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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KBS TV 책을 버리다.

    늦은 밤 뒤통수를 때려 맞는 충격을 받았다. TV 책을 말하다가 종영되었다. 이건 정말 갑작스런 폐지이다. KBS는 공영방송이길 포기한것 같다. 홈페이지에 "누가 책의 위기를 말하는가?"라는 문구가 우습게 느껴진다. 답은 KBS 자신이 알고 있듯이 KBS이다. TV 책을 말하다는 정말 좋은 프로그램이었다. 같은 책을 통해 느끼는 공감과 차이점 그리고 상대방과 소통을 지켜보는것은 또 한권의 책을 읽는것과 같았다. 또 한 권의 책으로 부족함이 없었다, 가장 멍청하고 야만정권이 하는 짓이 책을 죽이는 일이다. 책은 살아있다. 읽지 못하게 한다고 죽는 책이란 없다. KBS의 일련의 행동들은 이해할수 없다. 파워인터뷰, 시사투나잇, 미디어 포커스, TV 책을 말하다의 폐지... 이제 TV는 정말 바보를 만드는 바보상자가 되었다. MBC의 마지막 멘트, TV 책을 말하..
    marine|2009-01-02 01: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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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8년 블로깅를 하며 얻은것, 그리고 기록

    -정리 2008년동안 81건의 포스팅을 했고, 그중에 북리뷰는 43건이다. 읽은 책을 모두 글로 남기려고 블로그를 만들었건만 그러지 못한것 같다. 또 책도 계획만큼 많이 읽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블로거님과의 소통이 너무나 즐거웠다. 내년은 좀 더 읽어 제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세상은 넒고 읽은 책은 많다. 읽어야 할책도 많고 갈길은 너무나도 멀다. 저 멀리 달리는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2008년 블로깅을 하면서 얻은것들 블로그 코리아 티셔츠 알라딘- 두번의 이주의 TTB리뷰 선정 당첨 축하금, 2008 thanks TTB 선정 상품권, 자장면 한그릇 정도의 TTB수익 그린비- 호모 부커스 강연회 참여, 이벤트 당첨 호모 루덴스 도서j4blog의 J준님의 블로그 컨설팅, http://mariner.tistory.com/174소중한 38건의 트랙백과 477건의 댓글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엍은, 바꿘 나..
    marine|2008-12-31 12: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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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8년 블로깅를 하며 얻은것, 그리고 기록

    -정리 2008년동안 81건의 포스팅을 했고, 그중에 북리뷰는 43건이다. 읽은 책을 모두 글로 남기려고 블로그를 만들었건만 그러지 못한것 같다. 또 책도 계획만큼 많이 읽지 못했다. 하지만 다른 블로거님과의 소통이 너무나 즐거웠다. 내년은 좀 더 읽어 제끼겠다는 다짐을 해본다. 세상은 넒고 읽은 책은 많다. 읽어야 할책도 많고 갈길은 너무나도 멀다. 저 멀리 달리는 사람은 왜 그리 많은지.. -2008년 블로깅을 하면서 얻은것들 블로그 코리아 티셔츠 알라딘- 두번의 이주의 TTB리뷰 선정 당첨 축하금, 2008 thanks TTB 선정 상품권, 자장면 한그릇 정도의 TTB수익 그린비- 호모 부커스 강연회 참여, 이벤트 당첨 호모 루덴스 도서j4blog의 J준님의 블로그 컨설팅, http://mariner.tistory.com/174소중한 38건의 트랙백과 477건의 댓글 그리고 블로그를 통해서 엍은, 바꿘 나..
    marine|2008-12-31 12: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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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장으로 산다는것의 무게

    사장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사장이 아닌 정확히 피고용인인 나는 어쩌면 사장이 되기전에는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지 모른다. 하지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 친지나 가까운 지인들 중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했던 푸념들이 기억이 났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들었던 문제가 월급날이었던 것 같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고정비용, 특히 직원들의 월급을 맞추기 위해 정신 없이 돌아다니고 그래서 그 달이 넘어가면 언제 또 월급날이 코 앞에 와 있다는 것이었다. 한 달 한 달 월급을 기다리는 월급쟁이와는 느끼는 것이 정반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사장과 직원은 다르다. 아니 다른 인간이다. 책에서도 그런 관계 즉 사장인 자신과 사원 사이에서 겪는 인간..
    marine|2008-12-27 11: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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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장으로 산다는것의 무게

    사장으로 산다는 것은 어떤 것일까? 사장이 아닌 정확히 피고용인인 나는 어쩌면 사장이 되기전에는 그들을 완전히 이해하지는 못할지 모른다. 하지만 공감할 수 있지 않을까? 이 책을 읽으면서 주위 친지나 가까운 지인들 중에 사업을 하는 사람들이 했던 푸념들이 기억이 났다. 그리고 책을 읽으면서 많은 부분 공감할 수 있었다. 가장 많이 들었던 문제가 월급날이었던 것 같다. 회사가 어려워지면 고정비용, 특히 직원들의 월급을 맞추기 위해 정신 없이 돌아다니고 그래서 그 달이 넘어가면 언제 또 월급날이 코 앞에 와 있다는 것이었다. 한 달 한 달 월급을 기다리는 월급쟁이와는 느끼는 것이 정반대가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게 사장과 직원은 다르다. 아니 다른 인간이다. 책에서도 그런 관계 즉 사장인 자신과 사원 사이에서 겪는 인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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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 그리고??

    주 거래처(?)인 알라딘에서 메일이 왔다...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되었다고 한다. 리뷰를 쓰면 ttb에 걸곤했는데 그게 도움이 된모양이다. 혜택은 1만원 상품권과 1년간 플래티넘등급 유지이다.. 나는 이미 플래티넘이지만 1년동안이라니 그 기한이 기뻤다. 그래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만료일이 3월로 되어있다. 오류가 난것인지? 문의 해보아야할까? 충성고객은 이럴때 충성도가 감소한다. 역시나 올해는 무얼해도 그냥 넘아가지 않는구나... 어쨌든 한방블루스님의 포스팅(http://maggot.prhouse.net/1610)을 읽고 선정자 명단을 보니 역시 아는분이 많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알라딘 2008 T.T.B 발표!
    marine|2008-12-24 12: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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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 그리고??

    주 거래처(?)인 알라딘에서 메일이 왔다... 2008 Thanks to Blogger 선정되었다고 한다. 리뷰를 쓰면 ttb에 걸곤했는데 그게 도움이 된모양이다. 혜택은 1만원 상품권과 1년간 플래티넘등급 유지이다.. 나는 이미 플래티넘이지만 1년동안이라니 그 기한이 기뻤다. 그래서 들어가서 확인을 해보니... 만료일이 3월로 되어있다. 오류가 난것인지? 문의 해보아야할까? 충성고객은 이럴때 충성도가 감소한다. 역시나 올해는 무얼해도 그냥 넘아가지 않는구나... 어쨌든 한방블루스님의 포스팅(http://maggot.prhouse.net/1610)을 읽고 선정자 명단을 보니 역시 아는분이 많다. 모두 축하드립니다. 알라딘 2008 T.T.B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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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랑싸움을 위한 하버드식 협상법

    처음에 책을 읽어나갈 때 고개가 갸우뚱했다. 커플스킬이라는 연애감정 넘치는 책 제목과 달리 책의 내용은 부부클리닉 수준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부부클리닉이다 그것도 훌룡한.. 당황하며 계속 책을 읽어나갔지만 과거 연애를 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충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책장이 쉽게 넘어갔다. 정확이 말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이며 그 문제점의 중심에는 대화가 있다. 행동과 생각 사이에는 반드시 왜곡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명확한 대화가 없다면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클락의 다이어리를 지켜보자. 줄리가 혼자 산책을 한다 -> 그녀는 원래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다. 줄리가 또 느지막이 산책을 한다. -> 바보 위험하잖아. 줄리가 또 산책하러 나선..
    marine|2008-12-06 09:4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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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사랑싸움을 위한 하버드식 협상법

    처음에 책을 읽어나갈 때 고개가 갸우뚱했다. 커플스킬이라는 연애감정 넘치는 책 제목과 달리 책의 내용은 부부클리닉 수준이었다. 아니 정확히 말하면 부부클리닉이다 그것도 훌룡한.. 당황하며 계속 책을 읽어나갔지만 과거 연애를 하면서 느낀 문제점과 어려움에 대해 충분 되짚어 볼 수 있어서 책장이 쉽게 넘어갔다. 정확이 말하면 사랑하는 사람과 생기는 문제점에 대한 해결이며 그 문제점의 중심에는 대화가 있다. 행동과 생각 사이에는 반드시 왜곡이 들어가기 때문이다. 명확한 대화가 없다면 문제는 필연적으로 발생한다. 예를 들어 클락의 다이어리를 지켜보자. 줄리가 혼자 산책을 한다 -> 그녀는 원래 산책을 좋아하지 않는다. 무슨 걱정이 있는 것 같다. 줄리가 또 느지막이 산책을 한다. -> 바보 위험하잖아. 줄리가 또 산책하러 나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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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자기계발서를 또 한 권 읽다.

    누구나 에너지를 가지고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에너지가 유한하며 고갈된다는 것이다. 그래서 어떤 때는 작은 일조차 하기 싫어진다. 소위 좋은 책은 머리가 아프고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영화마저 머리가 아프다. 에너지가 고갈된 상태이며, 동기를 잃어 버린 상태이다. 아무 이유 없이 멍하니 TV를 보고 있노라면 이게 아니다는 생각이 든다. 그런 고민 끝에 드는 책은 위안을 주는 먹기쉬운 자기계발서이다. 저자들은 대부분 동기부여가들이며 낙천가이다. 할 수 있다고 부르지는 자들이다. 그런 작가들은 독자에게 에너지를 불어 넣어준다. 그리게 작게나마 유용한 도구도 손에 쥐어준다. 하지만 그뿐이다.그 이후는 독자들의 몫이다. 자기계발서를 탐독할 때 가장 주의해야 할 점은 저자가 불어 넣은 동기는 모멘텀을 얻기 위한 마중 물에 그친다..
    marine|2008-12-01 01:2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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