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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결과

    프리메라리가 26라운드 역시 베터들에게 쉽지 않은 라운드였습니다. 25라운드에 무승부가 많이 나왔었는데요, 26라운드 역시 4경기가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비슷한 전력의 팀끼리 만난 경기에서 모두 승점 1점을 나눠 가졌습니다. 정배당은 4경기가 있었는데, 모두 1.5 이하의 저배당이었고, 역배당이 2경기 나왔습니다. 역배당 2경기는 모두 시장의 기대를 져버린 이해할 수 없는 결과들입니다. 색다른 관점이 아니고서야, 쉽사리 역배당 예측을 하기 힘든 경기들이었으니까요. 사라고사가 빌바오를 꺾은 경기, 에스파뇰이 마요르카 원정에서 승리한 경기. 이렇게 두 경기입니다. 보시는 표와 같습니다. 발렌시아와 바르셀로나의 경기는 메시의 결승골로 바르셀로나가 1:0으로 승리했습니다. 올해 발렌시아의 전력이 기대이상이라는 것과 메스타야..
    marine|2011-03-06 03:0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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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프리메라리가 25라운드 결과

    프리메라리가도 벌써 리그의 2/3 지점을 통과하고 있습니다. 지난 주말에 25라운드가 펼쳐졌고, 주중에 26라운드, 주말에 다시 27라운드를 펼치는 강행군이 예정되어 있습니다. 유로파 진출권을 놓고 경쟁을 펼치는 팀들이 있는 반면, 강등권 탈출을 위해 안간힘을 쓰는 팀들도 있습니다. 상대적으로 중하위권 팀들의 승점 격차가 거의 없어 리그가 끝나는 순간까지 혼전이 예상됩니다. 25라운드의 큰 특징을 하나 꼽는다면, 무승부 경기가 많았다는 것입니다. 절반인 5경기가 무승부로 승부를 가리지 못했고, 역배당 경기는 빌바오-발렌시아 전이 유일했습니다. 대체적으로 25%의 베팅이 무승부로 이루어지는 것을 감안할때 25라운드에서는 베터들이 그다지 재미를 보지 못하지 않았을까 추측해봅니다. 바르샤 방긋, 레알 침울 바르셀로나가 히..
    marine|2011-03-01 10:4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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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새의 선물

    새의선물제1회문학동네소설상수상작 카테고리 소설 > 한국소설 > 한국소설일반 지은이 은희경 (문학동네, 1996년) 상세보기 아주 늙은 앵무새 한 마리가 그에게 해바라기 씨앗을 갖다 주자 해는 그의 어린 시절 감옥으로 들어가버렸네 -자끄 프레베르, 새의 선물 오래간만에 다시 읽었다. 처음 읽었을때와 느낌이 다르지 않았지만 마냥 재미있게 읽지 못했다. 나는진희가 왜 이렇게 불쌍한지 모르겠다. 꼭 안아주고 싶다. 어쩌면 사람은 미성숙해서 혹은 망각해서 행복한지 모르겠다. 간절히 찾는 무엇이 빗방울 마냥 손바닥에 뚝하고 떨어진다면 그 후의 삶은 어떨까? 그런 두려움때문에 행복을 찾지 않는 사람도 있지 않을까? 사람을 믿는 것, 사람에 ..
    marine|2010-09-14 12:1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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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00일의 썸머

    500일의 썸머 감독 마크 웹 (2009 / 미국) 출연 조셉 고든-레빗,조이 데이셔넬 상세보기 썸머. 이 나쁜 쌍쌍바 같은....... 우선 한마디 했지만 누구라도 한번 쯤 썸머랑 사귀지 않았을까? 썸머도 이해할 수 있을것 같다. 하지만 심심해서 한 연애라서, 저쪽이 먼저 다가와서 한 연애라서, 아무래도 운명이라는 생각이 안들어도 상대방에게는 운명이고 인연일텐데... 참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이다. 그러던 썸머도 인연, 운명을 찾았다. 그렇게 사랑이라는게 가끔 어떤 의미도 없는것 같다. 여름이 가고 가을이 오듯 누군가도 다시 오겠지? 그게 운명이든 아니든.... 어쨌든봄날은 간다와 같이 이 영화도 ost가 참 좋다. 나의 썸머였던 그녀에게 해주고 싶은 ..
    marine|2010-08-14 10: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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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구르믈 버서난 달처럼 감독 이준익 (2009 / 한국) 출연 황정민,차승원,한지혜,백성현 상세보기 허망한 꿈을 쫓는자와 그를 쫓는 꿈이 없는자, 그리고 볼 수없는 꿈을 가진자. 마당극 같은 어수선함과 생경함이 조금은 아쉬웠던 영화
    marine|2010-08-14 10:58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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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난득호도

     難得糊塗 聰明難, 糊塗難 由聰明轉入糊塗更難 放一著, 退一步, 當下心安 非圖後來福報也 나는 총명하지 못해서 멍청하게 지내는게 어렵지는 않다. 하지만 총명함을 드러내고 사는건 참 어려운 것 같다. 요즘 같은 세상에는 머리속에 든 지식의 옮고 그름을 10분이면 가늠해볼 수도 있고, 10분만 이야기를 나누면 그 사람의 사고방식이나 논리를 엿볼 수도 있다. 그래서 소심한 나는 위의 글귀 중에 마음이 편안하니, 나중에 복받고자 하는 것도 아니다 말이 가장 가슴에 와 닿는다. 중국인들이 좋아하는 사자성어라고 하니 언제 중국에 출장이라도 가면 작은 장식물이라도 사서 침대 주변에 걸어 둘까 싶다.
    marine|2010-07-22 10: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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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Apricot

    2010.07.19
    marine|2010-07-20 12: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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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끝없는 여름

    2010.07.04
    marine|2010-07-05 10: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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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거울

    일그러져 보이는것은 거울 탓이 아니다. 일그러진 표정과 말 속에서 오히려 진실을뚜렷이 볼 수 있으니까.
    marine|2010-06-30 01:3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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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마음의 감기 걸린 그대에게... 2

    감기가 걸리면 몸이으스스하고 머리는 지끈거리는 데다가힘도 쭉 빠져버려서맛있던 밥은 모래알 같지?가만히 생각해보면 지금처럼 기운이 없고 웃는 표정을 짓는 것 조차 힘든 상황이 마치감기 걸렸을 때와 비슷하지 않을까? 그냥 감기 기운이 있는 거랑 감기가 다르듯, 그냥 우울한 감정과 마음의 감기라는우울증은 다른것 같아.우울증은 단순히 감정만 우울한 것이 아니라, 몸과 일상을 지치고 힘들게 만들거든.. 지독한 감기처럼 말이야. 우울증이 감기같이 질병인 이유는신체적으로뚜렷하게뇌 신경전달물질이변하기 때문이래.감기가 바이러스에 의해 걸리듯 우울증도 신체의 변화때문에 생기는 병인거지 우울이라는 말이 마음의 상태를 가리키는 말이긴 하지만 우울증은 아무리 굳센 의지가 있다해도 걸려 버린다고 해.윈스턴 처질, 아브라함 ..
    marine|2010-06-05 09:5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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