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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marine"에 대한 검색결과105건
  • [비공개] 실용서를 읽는다는 것

    읽어야 이긴다 신성석 지음 교보문고(단행본) 나는 꽤나 실용서를 탐독하는 편이다. 읽은 책을 둘러보면 실용서 일색이다. 소설은 한국의 젊은 작가들 몇 명을 제외하고는 없고, 고전을 언제 읽었는지 기억도 가물가물하다. 어느 독서토론에 서는 실용서를 탐독하는 것은 진정한 독서가 아니라는 소리도 들은 적이 있었는데, 실용서를 읽다가 이어지는 호기심을 해결하기 위해 읽은 고전이나 인문서에서 정말 괜찮은 내용을 발견했을 때 인문서나 좋은 소설이 가벼운 실용서보다 진국이다라고 느낀 적도 많기에 고개를 주억거리기도 했었다. 그럼 실용서는 정말 먹기만 좋은 인스턴트 같은 책들일까? 책 좀 읽었다고 하려면 교수님들께서 추천해 주시는 고전이나 소설, 인문서를 독파해야 할까? 책 읽기만 생각한다면 해볼만한 모험이지만 가지고 있는..
    marine|2009-04-20 07:5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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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폭, 크롬 경고창과 알라딘 해킹사건 내역

    나는 주로 크롬이나 파폭을 써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요 며칠 블로그에 들어 올때마다 아래 그림과 같은 경고창이 떴다. 읽어보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광고인  TTB를 블로그에 삽입해서 생긴문제이다. mariner.tistory.com의 웹사이트에 악성코드를 호스팅하는 것으로 보이는 ttb2.aladdin.co.kr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악성코드는 컴퓨터에 해를 입히거나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악성코드를 포함하는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컴퓨터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 ttb2.aladdin.co.kr에 대한 Google 안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딘에 삽입된 TTB 광고, 즉 ttb2.aladdin.co.kr가 문제인데 신경써서 읽지 않는다면 블로그 자체가 문제인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다. 방..
    marine|2009-04-12 03: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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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파폭, 크롬 경고창과 알라딘 해킹사건 내역

    나는 주로 크롬이나 파폭을 써서 인터넷 서핑을 하는데 요 며칠 블로그에 들어 올때마다 아래 그림과 같은 경고창이 떴다. 읽어보면 인터넷 서점 알라딘의 광고인  TTB를 블로그에 삽입해서 생긴문제이다. mariner.tistory.com의 웹사이트에 악성코드를 호스팅하는 것으로 보이는 ttb2.aladdin.co.kr의 요소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악성코드는 컴퓨터에 해를 입히거나 사용자의 동의 없이 컴퓨터를 조작할 수 있는 소프트웨어입니다. 악성코드를 포함하는 사이트에 방문하는 것만으로도 컴퓨터가 감염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부분에 문제가 있을 경우 ttb2.aladdin.co.kr에 대한 Google 안전 브라우징 진단 페이지를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하딘에 삽입된 TTB 광고, 즉 ttb2.aladdin.co.kr가 문제인데 신경써서 읽지 않는다면 블로그 자체가 문제인것으로 오해하기 딱 좋다. 방..
    marine|2009-04-12 03:1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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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한국을 버리다. 그리고 디지털 망명.

     구글의 YouTube블로그에 포스팅이 올라왔다.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  (http://www.youtube.com/blog) 읽어보면 한국의 국가설정을 하면 구글의 업로드를 할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본인확인제 관련 법률의 본인 확인을 피하기 위하여 업로드등 서비스를 포기하는것이다. 물론 한국의 국가설정을 포기하는 디지털망명을 하면 업로드는 물론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생각이 되며, 구글이 가진 이념, 비전을 확고히 지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결정에 대해서 호의적인 댓글을 단것도 볼수 있었다. 구글이 이런 결정을 내린데 있어서는 자신들이 가진 확고한 믿음과 생각이 있어서 아닐까? 인터넷 상의 표현에 자유..
    marine|2009-04-09 1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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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구글, 한국을 버리다. 그리고 디지털 망명.

     구글의 YouTube블로그에 포스팅이 올라왔다. 한국 국가설정시 업로드 기능을 자발적으로 제한합니다  (http://www.youtube.com/blog) 읽어보면 한국의 국가설정을 하면 구글의 업로드를 할수 없다고 공지하고 있다. 한마디로 한국의 본인확인제 관련 법률의 본인 확인을 피하기 위하여 업로드등 서비스를 포기하는것이다. 물론 한국의 국가설정을 포기하는 디지털망명을 하면 업로드는 물론 모든 서비스를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다. 개인적으로 정말 용기있는 결단이라고 생각이 되며, 구글이 가진 이념, 비전을 확고히 지키는 모습에 박수를 보낸다. 많은 사람들이 이번 결정에 대해서 호의적인 댓글을 단것도 볼수 있었다. 구글이 이런 결정을 내린데 있어서는 자신들이 가진 확고한 믿음과 생각이 있어서 아닐까? 인터넷 상의 표현에 자유..
    marine|2009-04-09 12: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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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을 통해 그대가 얼마만큼 나아졌고, 얼만큼 더 깊은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를 실천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책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내용을 잘 읽었다고 해서 그대가 그만큼 성장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Epictetus 삼년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었는데, 그 순간 머리 속을 스쳐지나간 문장...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에 나는 몹시 부끄럽다.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왜  삶이 그때의 다짐대로 변하지 않았을까?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착각이라는 자기 만족에 빠지는게 아닐까? 그래도 읽고 볼일이다. 한권씩 쌓여가는 책을 볼때마다 나는 어떤 무게를 느낀다. 그리고 오늘은 그게 부끄..
    marine|2009-03-27 1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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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어떤 책을 읽었다고 말하지 말라.  그것을 통해 그대가 얼마만큼 나아졌고, 얼만큼 더 깊은 정신을 가진 인간이 되었는가를 실천해 보일 수 있어야 한다. 책은 큰 도움이 된다.  그러나 내용을 잘 읽었다고 해서 그대가 그만큼 성장했다면 그것은 착각이다.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 -Epictetus 삼년전에 읽은 책을 다시 읽었는데, 그 순간 머리 속을 스쳐지나간 문장... "중요한 것은 그대의 삶이 어떻게 변화했는가 하는 것이다"."라는 문장에 나는 몹시 부끄럽다. 왜 같은 실수를 반복할까? 왜  삶이 그때의 다짐대로 변하지 않았을까? 책을 읽을 때마다 나는 착각이라는 자기 만족에 빠지는게 아닐까? 그래도 읽고 볼일이다. 한권씩 쌓여가는 책을 볼때마다 나는 어떤 무게를 느낀다. 그리고 오늘은 그게 부끄..
    marine|2009-03-27 11:1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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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바마 연설문에 나타난 사회적 다위니즘에 대한 경고

    나는 어릴 때부터 클린턴을 좋아했었고, 네오콘들을 싫어하며, 신 자유주의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미국시민이 아니니 지지하던 어쩌던 상관없지만 공화당보다는 민주당이 좋았다. 어쨌든 오바마의 연설문은 민주당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무척 흥분되는 것이었다. 오바마의 연설문은 격양적이고 위대하다는 미국을 뭉치게하는 감정적인 요소도 많았지만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 그리고 민주당의 방향도 뚜렷이 나타나 있어서 반가웠다. 특히 오바마는 연설에서는 미국이라는 공동체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보수 기득권에 대한 싸늘한 경고도 곁들이면서.... 예를 들면 이런 문장들이다. 2008년 후보지명 수락 연설에서 In Washington, they call this the Ownership Society, but what it really means is - you're on your own. Out of work? Toug..
    marine|2009-03-20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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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오바마 연설문에 나타난 사회적 다위니즘에 대한 경고

    나는 어릴 때부터 클린턴을 좋아했었고, 네오콘들을 싫어하며, 신 자유주의도 그다지 마음에 들어 하지 않는다. 미국시민이 아니니 지지하던 어쩌던 상관없지만 공화당보다는 민주당이 좋았다. 어쨌든 오바마의 연설문은 민주당에 호감을 가지고 있는 나에게는 무척 흥분되는 것이었다. 오바마의 연설문은 격양적이고 위대하다는 미국을 뭉치게하는 감정적인 요소도 많았지만 그가 가고자 하는 방향, 그리고 민주당의 방향도 뚜렷이 나타나 있어서 반가웠다. 특히 오바마는 연설에서는 미국이라는 공동체의 정체성과 비전을 제시하고 있다. 더불어 보수 기득권에 대한 싸늘한 경고도 곁들이면서.... 예를 들면 이런 문장들이다. 2008년 후보지명 수락 연설에서 In Washington, they call this the Ownership Society, but what it really means is - you're on your own. Out of work? Toug..
    marine|2009-03-20 01:0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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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협상. 숨겨진 기회의 문을 여는 열쇠

    유쾌한 승부 박승주 지음 교보문고 나는 협상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것이 “허브코헨의 협상의 법칙”에서 소개되었던 어느 죄수의 협상이다. 간수의 담배 피우는 모습에 흡연욕구를 느낀 독방의 죄수가 간수랑 협상을 시작한다. 도저히 협상할 건덕지가 없어 보이는 죄수지만 만약 자신에게 담배 한 개피를 주지 않으면 자신은 자해할 것이고 그 자해가 거짓으로 탄로 나더라도 당신은 해명자료와 청문회 등에 시달릴 것이니, 그런 귀찮은 일이 싫으면 간단하게 한 개피만 던져달라고 협상을 시도하여 결국 받아낸다. 앤서니 라빈슨이 봤으면 지렛대 원리라고 말하고 누구는 협상이 아니라 단순히 협박이라고 말 할 수도 있겠지만 우리는 살아가면서 모든 것이 협상 가능하다는 것을 늘 잊고 산다는 점에서 소개된 일화는 나에게 인상 깊었다. 같은..
    marine|2009-03-17 01:0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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