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꿈을 이루기 위한 도전이 시작된다 새로 사업을 시작하는 사람들의 대부분은 하고 싶은 일을 마음껏 해보기 위해서이다. 기존에 몸담고 있던 조직에서는 아무리 열심히 일하더라도 종종 벽에 부딪히는 경우가 있다. 그 벽은 기존 조직의 경영진과의 의견 차이에서 오는 벽, 기존 조직이 가지고 있는 각종 자원의 한계에서 오는 벽, 기존 조직이 추구하고자 하는 방향과의 차이에서 오는 벽, 당장 해야 할 과업으로 둘러쌓인 벽 등일 것이다. 이러한 벽은 옳고 그르고의 문제가 아니다. 애사심과 관련된 문제는 더더욱 아니다. 기업마다 처해진 환경이 다르고, 경영자의 생각이 개인과 다를 수 있기 때문에 늘 생길 수 있는 것이다. 이것.......추천 -
[비공개] [인 디 에어] 오프라인 전문가와 온라인 전문가의 일하는 방식 단면
인 디 에어 (Up In The Air, 2009) 줄거리는 여기서 : http://movie.naver.com/movie/bi/mi/basic.nhn?code=53307 영화 전반에 대한 이야기는 줄거리나 다른 블로그에 많이 나와있고, 이 중 IT에 의한 효율성과 효과성에 대한 이야기를 잠시 정리해 보고자 한다. 주인공 라이언 빙헴(조지 클루니)이 맡은 역은 해고전문가이다. 하는 일은 해고를 당하는 사람에게 '직위 해제' 되었음을 알리고 법적인 하자없이 일을 마무리하는 것이다. 이 일을 위해 미국 전역을 돌아다니며 맡은 바 일을 처리한다. 그는 자유인이며 또 하나 항공사 마일리지를 모으는 것이 취미이기도 하다. 그런 그의 회사에 신.......추천 -
[비공개] 혼자서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는 시대다
2000년 초 벤처기업 붐이 일면서 많은 창업 기업들이 생겨났다. 그리고 대부분의 기업들이 오래 버티지 못하고 문을 닫았다. 창업 기업이 5년 이상 살아있을 수 있는 확률이 5%가 안된다고 하니 많은 기업들이 도태되었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5%의 가능성을 뚫고 성장한 기업들이 현재의 다음커뮤니케이션, NHN, 잡코리아, 인터파크, YES24 같은 회사들이다. 그리고 2010년에 즈음하여 다시 한번 창업 붐이 일고 있다. 2000년대 창업의 키워드가 벤처기업, 인터넷이었다면 2010년 창업의 화두는 1인지식기업, 인터넷, 모바일이라고 할 수 있다. 비단 혼자서 하는 1인 기업이 아니더라도 뜻이 맞는 적은 인원이 적은 자본금으로 사업을.......추천 -
[비공개] 이익 분배 구조는 시스템의 핵심이다
얼마 전 온라인 리쿠르팅 사이트에서 경영자로부터 가장 많이 듣는 거짓말에 대한 설문 조사를 한 적이 있다. 그 결과 1위로 꼽힌 것이 “이 회사는 여러분의 것이다.”라는 말이었다. 경영자는 임직원들이 회사에 대한 주인의식을 가지고 열심히 일해 줄 것을 바란다. 이러한 바램이 우리로 치면 IMF 이전에는 실제로 이루어지기도 하였다. 그 이전만 하더라도 한 번 직장에 입사하면 정년퇴임을 하는 것이 가장 바람직한 사회생활이었고, 회사에서도 큰 무리가 없다면 평생 직장의 개념을 제공하고 있어왔다. 그렇기 때문에 임직원들은 은퇴할 때까지 다녀야 할 평생 직장으로서의 주인 의식을 가지고 있어왔다. 하지만 IMF .......추천 -
[비공개] 사규에는 업무 프로세스와 공유가치가 반영될 것이다
회사의 규모가 커질수록 업무가 복잡해 진다. 일정 수준이 되면 업무 프로세스를 체계화해야 할 필요가 생기게 된다. 그러기 위해서는 업무 프로세스를 순서도로 그려내고, 각각의 담당자가 표시되어야 한다. 그런데 이게 사실 쉽지가 않다. 그렇게 하는 것 자체가 어려운 것이 아니라, 업무 프로세스를 정리한다는 것이 당장 처리해야 할 업무 우선 순위에서 밀리고, 기록하는 것 자체가 귀찮은 일로 느껴지기 때문이다. 그러다보니 대부분 회사에서 업무 프로세스가 묵시적으로는 정리되어 있을지 몰라도 문서화되어 있는 경우가 드물다. 이에 따라 담당자가 바뀔 때마다 본인은 전임자로부터 인수인계를 제대로 받지 못했다.......추천 -
[비공개] 시스템을 만드는 첫걸음은 사규를 만드는 것이다
회사를 시작한다. 함께 일 할 사람들이 생긴다. 대부분 처음에는 일반적인 회사의 관행을 따라 일이 진행될 것이다. 처음 함께 일할 때 연봉을 결정하게 되고 급여일이 결정된다. 회사의 창업 초기부터 경영지원부서가 있는 상태에서 시작된다면 각종 근무조건부터 합의하고 시작하겠지만 일반적인 벤처 창업에서는 이 역시 일반적인 관행에 준하는 것으로 대강 정리한다. 직원이 휴가를 가야할 경우가 생길 때는 사장에게 이야기해서 휴가를 사용한다든지, 특별한 성과관리 제도 없이 다음 해 연봉 협상을 한다든지 하는 식이다. 하지만 함께 일하는 사람의 수가 늘어나기 시작하면 단지 관행이라는 것이 정리되어야 할 필요.......추천 -
[비공개] 맥도널드 형제는 왜 그 좋은 시스템을 레이크록에게 팔았는가.
왜 맥 도널드 형제는 자신들의 사업을 시스템화하여 사업을 제대로 할 생각을 하지 않았는지 궁금해 진다. 맥 도널드 형제가 직접 매뉴얼을 만들어 전국적인 프랜차이즈를 만들 수 있었지 않았을까? 그렇게 했다면 레이 크록에게 로열티를 받는 수준이 아니라 훨씬 더 큰 부를 이룰 수 있었을텐데 말이다. 사업을 직접할 자신이 없었다면 전문 경영인을 영업하는 방법도 있었을테고 말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기업가 정신’을 가지고 있었느냐에 대한 차이라고 할 수 있다. 맥 도널드 형제는 큰 사업을 벌리지 않고도 충분히 먹고 살만한 부를 가지고 있었다. 이미 그 마을 유지로서 큰 집과 좋은 차를 소유하고 있었고, 돈도.......추천 -
[비공개] 사업과 장사의 차이는 시스템의 차이
사업과 장사의 차이점은 무엇일까? 맥도널드 이야기를 통해 그 차이를 알아보자. written by sungju cho 맥도널드! 브랜드 이름에서 알 수 있듯이 맥도널드의 창업자는 맥과 딕 맥도널드 형제였다. 캘리포니아 지방 소도시에서 시작한 이 햄버거 가게는 주문만 하면 신속하게 햄버거를 제공할 수 있는 체계를 갖추었다. 그러면서도 맛이 좋고 가격이 저렴했다. 주방은 깨끗했으며 맥 도널드 형제는 하루도 쉬지않고 성실하게 햄버거를 제공했다. 당연히 그 마을에서 인기가 좋을 수 밖에 없었다. 하지만 맥도널드 햄버거를 세계 곳곳에서 동일한 맛으로 먹을 수 있는 사업 시스템을 갖춘 것은 맥.......추천 -
[비공개] 직원은 사장처럼 열심히 일할 수 없다는 것을 인정하자
직원은 왜 내 마음처럼 열심히 일해주지 않는 것일까하는 어느 중소기업 사장의 이야기를 듣고 적어봅니다. [출처] [펌] 직원의 로망 사장의 절망|작성자 odaeonline 사장이직원에 대해 가지고 있는 가장 큰 고민 중의 하나는 함께 일하는 직원이 왜주인의식을 가지고 자기 일처럼 열심히 하지 않느냐는 것이다. 본인은 낮과 밤을 가리지 않고 이렇게 열심히 일하는데 왜 직원은 퇴근 시간이 되면 퇴근을 하고 출근 시간에 맞추어 출근을 하느냐 하는 것이다. 그런데 퇴근 시간이 되면 퇴근하고 출근 시간이 되면 출근하는 게 이상한 것인가(?). 하지만 일반적으로 중소기업에서 임직원들이 출근시.......추천 -
[비공개] [SNL] 소셜러닝에 대해서도 생각해 봅시다.
소셜네트워킹이라는 말은 더 이상 낯설지 않은 용어가 되었다. 소셜네트워킹은 사람들을 네트워크화 시켜주는 것이다. 소셜네트워킹이라는 용어를 사용하지 않아서 그렇지 인터넷 동호회, 카페 같은 것들이 소셜네트워킹 서비스의 하나였고, 몇 년 전부터 웹2.0이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는 페이스북, 링크드인 같은 서비스들도 여기에 해당된다. 아무튼 인터넷 상에서 사람들을 이어주는 서비스들이다. [소셜네트워킹에 대한 간단한 이해] 소셜 미디어는 어떤가? 직역하면 '사회적 미디어' 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데, 이렇게 하면 이해가 불가능하다. 어떤 미디어가 사회와 관련없는 것이 있겠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