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1.0 연말 신용카드 파격 할인 내용 모음 V1.1 현대카드 행사 내용 상세 추가 V1.2 KB카드 행사 내용 추가 연말을 맞아 신용카드사마다 기존 고객 잡기와 신규 고객 확보를 위한 파격 할인 행사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그런데 그 방식이 예년과 다르게 홈페이지에서 사전 이벤트 참가 등록을 한고객에게만 혜택을 주겠다는 겁니다. 적극적인 이용 고객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하겠다는 의미겠지요? 제가 보기에 그 포문을 연 것은 제일은행BC카드일 것으로 생각됩니다.제일은행BC카드가 최대 15만원까지 할인이라는 파격적인 할인을 제시했습니다. 대신 모든 카드 소지자에게 혜택을 제공하는.......

공감의 시대 제레미 리프킨 지음 | 이경남 옮김 민음사 2010.10.10 평점 제목이 '공감의 시대'다. '접속의 시대', '소유의 종말' 이후 우리의 시대는 '공감의 시대'인 모양이다. 아직 읽어보진 않았지만 제레미 리프킨의 새 책이 나왔다는 신문 기사를 듣고 곧바로 주문했다. 오늘 올 것이다. 세상을 바라보는 지혜의 조각을 얻는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한다.

[타운스퀘어 앱 소개 1] 집단지성으로 만드는 온동네 할인 정보 서비스 [무료어플 다운로드] http://itunes.apple.com/kr/app/id398151257?mt=8 저희 회사에서 10월 하순 처음 공개하게 되는 아이폰앱의 이름은 회사명과 같은 ‘타운스퀘어(townsquare)’입니다. 타운스퀘어는 ‘타운을 즐겨라, 보다 가볍게’라는 목표를 위해서 만들어진 앱입니다. 어떻게 하면 타운을 가볍게 즐기느냐. 그 첫 번째로 타운(지역) 할인 정보를 구축하고자 합니다. 타운 내 상점의 할인 정보는 타운을 즐기는데 있어서 경제적인 부담을 가볍게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이를 위해서 저희는 먼저 국내에서.......

마케팅은 전쟁이 아니라 놀이가 되어야 한다. 생산자가 경쟁사와 몸싸움을 벌이면서 소비자에게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고객들과 함께 축제를 벌이고, 공동으로 가치를 창출하는 것이 변화에 적합한 새로운 마케팅 패러다임의 본질이다. 이것이 지식기반 경제의 핵심이다. 워렌 버핏은 마케팅의 달인이다. 그는 일 년에 한 번 고객을 축제에 초대한다. 그가 운영하는 버크셔 해서웨이의 주주총회는 유명하다. 세계 각지에서 초대되어 온 사람들은 그저 축제를 즐긴다. 칵테일 파티와 카드 놀이, 영화감상 등을 하면서 품격있는 커뮤니티를 형성하는 것이다. 쇼를 했던 KTF는 SK텔레콤을 위협하면서 격차를 줄였다. KT는 고.......

"혼을 걸고 조직을 위해 일해야 한다." http://biz.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8/13/2010081301240.html 취임 한 달 째를 맞이한 KB금융 어윤대 회장의 인터뷰 내용이다. "국민은행은 저녁 7시가 되면 자동으로 컴퓨터가 꺼져서 퇴근해야 하고, 야근을 하려면 미리 신청해야 하며, 야근을많이 하는 지점은 평가에서 불이익을 받게 되어있다. 외국계 회사는 국제 경쟁력을 갖추기 위해 주말도 없이 밤 11시까지 일하는 게 다반사인데 이런 문화는 상상할 수 없다. 직원 복지 향상을 위해서는 좋을 지 몰라도 충성심 측면에서는 굉장히 불만이다. 혼을 걸고 조직을 위해 일하는 모습이 필요하다." 국민은행.......

전반적인 정리는 나중에 해야할 것 같고, 일단 오늘 전반적으로 느낀 점에 대해서만 간단히 기록해 놓습니다. 제가 아집이 있는 것인지는 모르겠으나 오늘 역시 기술은 활용 가능성으로서 알아두어야 하겠지만 핵심은 테크닉이 아니라, 교육 내용이라는 것. 즉, 교육 목표를 이루기 위해서 필요한 테크닉을 선택하는 것이 이러닝이라는 것입니다. 지난 해 백서에서 이러닝의 가장 많은 문제점으로 지적된 '질의 응답이 원활하지 않다.'는 응답에 대한 대안으로 '트위터'같은 소셜미디어를 활용하면 즉각적인 활용이 가능하다는 식의 이야기는 본질을 잘 모르는 제안이 될 것입니다. 기업 교육에서 질의응답이 원활하.......

‘야근’을 하는 것이 좋으냐, 그렇지 않느냐에 대해 여러 가지 의견이 있다. 주간에 열심히 일해서 야근을 하지 않는 방향으로 가야 다음날 좋은 컨디션으로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는 의견, 야근을 해서라도 더 많은 과업을 수행해야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다는 의견이 있다. 또 업무양이 과도하여 부득이하게 야근을 할 수 밖에 없다고도 하고, 낮에는 어영부영 일하다가 습관적으로 야근을 하는 사람도 있다고 한다. 또한 어떤 상사는 야근하는 사람을 능력이 부족한 사람으로 보기도 하고, 어떤 상사는 야근하는 사람을 열심히 일하는 사람으로 보기도 한다. [출처: http://blog.naver.com/jjang1900/100009090387].......

"좋은 인재는 잘못된 전략이라도 좋은 효력을 발휘하게 하지만 그렇지 않은 직원은 좋은 전략도 실패하게 한다." - 그래서 그는 바쁜 일정 속에서도 매년 상, 하반기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되는 대졸 신입사원 공채 면접에 직접 참여한다. "나는 회사가 아니라 인재를 샀다." - 그래서 그의 M&A 후속 전략은 포용이다. 그를 가장 가까이에서 보좌하는 핵심 인사 대부분이 외부 출신이다. "똑같은 시기에 비슷한 생각을 하는 사람은 많지만 실천에 옮기는 사람은 드물다. 나는 생각을 행동에 옮겼을 뿐이다." - 그래서 그는 STX의 신화를 만들었다. "나는 일하면서 스트레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