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비즈델리에서 전자책&디지털 콘텐츠 마켓 트렌드 컨퍼런스 2010에 참석했었습니다. 전자책을 주제로 하여 여섯개의 강의가 진행되었습니다. [강의 주제] 애널리스트가 바라 본 전자책 시장 분석 및 전망 국내외 전자책 시장의 에코시스템 분석과 새로운 사업 기회 리뷰 전자책 분야 파일 포맷, 콘텐츠 보호 등 표준 관련 이슈 분석 및 전망 전자책 마켓에 처음 진입하려는 기존 콘텐츠 업체를 위한 조언 스마트폰에서의 e-Book 시장의 형태와 가능성 새로운 문화 유통 플랫폼으로서의 전자책 가능성 리뷰 및 전망 http://www.bizdeli.com/ebook/program.asp 여러 주제로 진행된 강의 중 개인적으로는 하이투.......

회사라는 것이 어느 하루 바람 잘 날 없다. 이 문제 해결하면 저 문제가 생기고, 저 문제를 해결했나 싶으면 또 다른 문제가 생기는게 경영이다. 사실은 한 문제가 해결되기 전에 다른 문제가 생기고, 그런 문제가 한 둘이 아니라는 게 특징이다. 그 때마다 신문에 나오는 대기업 사장님들의 기사를 읽으면 ‘저렇게 큰 기업을 경영하시는 분들은 좋겠다. 당장 망할 걱정 없고, 직원들 월급 줄 걱정 안 해도 되고...밑에 사람도 많고...얼마나 마음이 편하고 뿌듯할까?’라는 생각을 가졌었다. 하지만 회사가 커지면 커질수록 이전과는 다른 방식의 문제가.......

중소기업의 구인, 개인의 중소기업 구직에 관해 얼마 전 한 신문에 코스닥 상장 기업의 CEO가 젊은 구직자에게 쓰는 편지가 실렸다. 그 회사는 코스닥 상장기업으로 현대식 사옥도 있고 사원 복지도 꽤 괜찮은 기업에 속한다고 했다. 하지만 좋은 사람 구하기가 여전히 어렵다고 한다. 특히 연구개발(R&D) 부서와 영업직의 경우가 더 심해서 힘들게 뽑아놓아도 1개월이 채 안되 슬그머니 회사를 그만두는 경우도 비일비재하다고 했다. 그러면서 '닭머리론‘을 들어 젊은 구직자들이 중소기업에 관심을 갖어주길 희망했다. “중소/중견기업은 대기업의 임금과 상당한 차이가 있는 것이 사실입니다. 하지만 중소/중견.......

기업가는 존경받을 만 하다 회사를 다니는 직장인에게 어느날 갑자기 10억이 생긴다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10억이 적다면 한 100억쯤 생기면 어떤 생각을 하게 될까? 대부분은 지금 다니고 있는 직장 그만두고 금융기관에 돈을 맡기고 그동안 하고 싶었던 일만 하면서 살고 싶다고 할 것이다. 그 하고 싶은 일들은 주로 여행을 다닌다든지, 골프나 낚시같은 여가를 즐기고 싶다든지 하는 것들일 것이다. 100억을 가지고 사업을 시작해 보라고 하면 권유받으면 어떤 생각이 들까? 그렇게 복잡하고 신경써야 할 일을 모하러 하냐고 생각할 것이다. [출처] http://blog.naver.com/zzupiru/10018710835 2009년 5월.......

성공한 기업가는 겸손하며 의지가 강한 사람 기업을 하거나 창업을 준비하는 사람중에 간혹 ‘내가 훌륭한 기업가가 될 수 있을까’하는 생각을 하는 사람들이 있다. 나 역시외모만 놓고 보면 기업가 타입이라고 동의하는 사람은 별로 없다. 오히려하얀 색 셔츠에 넥타이만 매지 않으면 영락없는 학교 선생님 같아 보인다고 한다(선생님을 비하할 의도전혀 없음 ^^;). 우리가 흔히 기업가라고 하는 사람, 말 한 마디에 상대방을 사로잡을 수 있는 카리스마, 사람들과의 호탕한 의사소통, 때로는 큰 소리로 아랫사람을 꾸짖을 수 있는 혈기, 누구나 설득할 수 있는 언변 같은 것하고도 거리가 있어 보.......

기업가는 경영을 해 나간다 기업가는 ‘업을 일으켜 일으킨 업을 경영하는 사람’이다. 기업을 시작하는 사람은 누구나 기업가이며 그 사업을 경영해 나가야 할 것이다. 그런데 젊은 창업자들이 쉽게 간과하고 넘어가는 일이 있다. 사실 간과하고 넘어가는 것이 더 나을 수도 있지만 말이다. 바로 ‘경영’을 하는 사람이라는 점을 말이다. 젊은 창업자들이 사업을 시작할 때 ‘나는 회사를 만들어서 훌륭한 경영자가 되어 회사를 키울 것이다.’라는 생각으로 하지는 않는다. 대부분의 본인이 하고 싶어하는 일, 잘 하는 일, 그러면서 수익을 낼 수 있는 일이라고 생각하고 사업을 시작하는 경우가 많다. 무엇보다도 ‘꼭.......

三人行 必有我師. (삼인행 필유아사) 함께가는 사람이 세 사람만 되어도 거기에는 반드시 나의 스승이 있다. 그 좋은 점은 가려내어 따르고, 좋지 않은 점은 스스로 뒤돌아보아 고친다. 논어 이인편에는 “어진 사람의 행동을 보면 그와 같아지기를 생각하고, 어질지 못한 사람의 행동을 보거든 안으로 스스로를 반성한다.”고 했다. 사람은 겸손히 배우며 살아야 할 것이다. "어떤 사람과 함께 있더라도 나에게 배움을 주니 사람과 함께 하는 것이 즐겁구나."

기업가 정신은 현시대의 키워드 기업가는 창의, 혁신, 실행 같은 역량을 바탕으로 더 나은 미래를 지향한다. 이러한 정신의 근간은 실제 기업을 일으키고 아니고의 여부를 떠나서 현 시대가 요구하는 키워드이기도 하다. ‘1970년에는 목재 수송선에서 짐을 모두 내리려면 108명이 달라붙어도 족히 5일이 걸렸다고 한다. 1인당 시간으로 따지면 540일이 걸리는 것이다. 그러다가 새로운 방식인 ‘컨테이너 수송’이 등장했다. 그로부터 30년이 자난 2000년이 되자 그 목재 수송선에서 짐을 내리기 위해 8명이 하루만 고생하면 모두 내릴 수 있게 되었다. 1인당 시간으로 계산하면 8일이면 된다는 것이다. 540일이 걸리던 작업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