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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안철수, 3번 씩이나 희생과 헌신?.. 정말 그랬나
안철수, 3번 씩이나 희생과 헌신?.. 정말 그랬나 안철수 전 대표가 현안에 대해 적극적인 의견을 내놓겠다고 했지만 역시나 변한게 없다. 눈에 보이는 어설픈 꼼수로 보이는 언행을 하느니 잠수하는게 더 나을 뻔했다. 애들 싸움도 아니고 "사람들이 전당대회 관심이 없더라"라는 안철수의 말은 누구를 의식한 발언인지 알 수 있을 정도로유치했다. 소속 정당인이라하여 그런 말을 하지말라는 법은 없지만 새정치민주연합을 이렇게 되도록 만든 당사자가 할 소리는 아니다. 대체 이 나라의 어느 분포도의 국민이 한 정당의 전당대회에 그렇게 많이 관심을 가진 때가 있단 말인지, 경.......추천 -
[비공개] 이재명 성남시장, 경기동부 업체 특혜로 종북?.. MB·朴도 허가해
이재명 시장 “내가 종북이면 박 대통령은 고정간첩” [한겨레] 검찰, RO 관련 청소업체 특혜 논란으로 소환이 시장 “사회적기업 선정해 준 돈은 공작금?” “청소업체에 일감 준 게 종북이라 소환조사해야 한다면, 이 청소업체를 사회적기업으로 선정해 수억원의 지원금을 현금으로 준 이명박·박근혜 대통령,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는 공작금을 준 고정간첩으로 보아 구속수사해야 하는 거 아닐까요?” 검찰이 ‘이석기 전 통합진보당 의원의 내란음모 사건’과 관련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청소용역업체 ㈜나눔환경.......추천 -
[비공개]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토론 소감과 '친노'
문재인 박지원 이인영 토론 소감과 '친노' 친노라 하면 누구를 말하는 것일까?친노가 과연 부끄러운 것인가. 노무현 전 대통령이 전두환이나 이명박, 박근혜 박정희처럼 큰 잘못을 했는가. 과거의 상도동이나 동교동계, 그리고 친박계처럼제왕적 정치를 하였던가. 아니지 않는가 그런데도 젊은 후보로서의 비젼보다 친노 비노 프레임의화두를 던지는데 토론시간을 할애한 이인영 당 대표 후보의 모습이 안스러워 보였다.이인영 후보의 토론 모습을 보노라면 양강의 틈바구니에서 3위의 후보가 어떻게 이를 뚫고 승리해야하는 가를 고민케한다.젊은 후보로서의 차별화 의식이 오히려 그의 발목을 잡.......추천 -
[비공개] 박지원, 전당대회 정치적 위기와 '민심과의 괴리'
전당대회 박지원의 정치적 위기와 '민심과의 괴리' 박지원당 대표후보가 모바일 투표를 부정하면서까지 민심과 당심의 괴리를일으키게하는 룰을하도록해서 당 대표에 오르려 했던몸부림은 오히려 그의 정치적 위기를 부르는 발목이 될 수 있다. 박지원 의원이 당 대표가 되도문제이고안되도 문제가되는 것이다. 여론조사 민심과 당심을 1:4로 두는 것만 보더라도 이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박지원에게 꼰대의 이미지를 주게하는 것이며 민심과 괴리된 당심으로 대표가 되는이상한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그 동안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 형태가있었다면 모르겠지.......추천 -
[비공개] 문재인 호남총리 발언과 박지원 한계.. 그리고 유승민
전당대회 박지원의 정치적 위기와 '민심과의 괴리' 박지원당 대표후보가 모바일 투표를 부정하면서까지 민심과 당심의 괴리를일으키게하는 룰을하도록해서 당 대표에 오르려 했던몸부림은 오히려 그의 정치적 위기를 부르는 발목이 될 수 있다. 박지원 의원이 당 대표가 되도문제이고안되도 문제가되는 것이다. 여론조사 민심과 당심을 1:4로 두는 것만 보더라도 이는 새정치민주연합과 박지원에게 꼰대의 이미지를 주게하는 것이며 민심과 괴리된 당심으로 대표가 되는이상한 형태가 만들어지는 것이다. 새정치민주연합이 그 동안 당원이 중심이 되는 정당 형태가있었다면 모르겠지.......추천 -
[비공개] 유홍준 교수, 45년 피운 담배와 고별연
유홍준 교수가 45년 피운 담배를 끊은 이유는? 고별연 새해 담배를 끊었다. 값이 올라서도, 건강이 나빠져서도 아니다. 세상이 담배 피우는 사람을 미개인 보듯 하고, 담배 피울 곳이 없어 쓰레기통 옆이나 독가스실 같은 흡연실에서 피고 있자니 서럽고 처량하고 치사해서 끊은 것이다. 잘 가라, 담배여. 그동안 고마웠다, 나의 연차여. 새해로 들어서면서 나도 담배를 끊었다. 아직 금연에 성공했다고 장담할 수는 없지만 지금까지는 안 피웠다. 지난해 그믐밤 마지막 담배를 한대 피우면서 이것이 고별연이라고 생각하니 쓸쓸한 마음이 절로 일어났다. 내가 담배를 피운 지 45년이다. 200년 전, 나.......추천 -
[비공개] 신라 유적 모독하는 '박정희 후예들'.. 법흥왕 초상화와 나란히
'천년 신라 궁터’에 호텔 지으라고?…권력자의 ‘황당한 메모’ 박정희 때 발굴 시도했다가 봉합..35년 뒤 ‘C지구’ 발굴 착수 계약정치권 “돈 내기 시켜서라도 앞당기자”박근혜 대통령 공약에 풀무질 논란 학계 “시간 단축 땐 왕궁 터 파괴”“경주 월성을 발굴하고 영빈관을 지을 것.” 1979년 1월5일, 경주 고적발굴조사단원들에게 내려간 ‘대통령 분부말씀’은 청천벽력이었다. 단원들은 눈앞이 캄캄해졌다. 당시 조사단 소속이던 최병현 숭실대 명예교수는 “1000년 고도 왕궁터에 외국 손님 맞는 호텔을 지으라니 황당했다”고 회고했다. 그 전날 경주에 내려온 당시 박정희 대.......추천 -
[비공개] 대화록 수사 검찰, 뒤늦게 공소장 변경 논란.. 여전히 노무현 부관참시
노무현 전 대통령‘협상의 달인’인 이유 겨울 들머리 백령도 앞바다의 파도는 여전히 거세다. 북방한계선(NLL)을 둘러싼 남과 북의 신경전도 여전하다. 2007년 2차 남북정상회담의 ‘10·4 정상선언’에 따라 서해평화협력특별지대 프로젝트가 실행됐다면 ‘평화와 번영의 바다’였을 서해는 여전히 동북아의 화약고다. 2012년 대선 막바지 ‘노무현이 엔엘엘을 포기했다’며 새빨간 거짓말로 거품을 물던 새누리당은 입을 씻은 지 오래다. 이 책은 박근혜 정권이 ‘10·4선언 대화록 공개’라는 해서는 안 될 파당적 선택을.......추천 -
[비공개] MB 회고록과 정보의 사유화
MB회고록과 정보의 사유화 [한겨레] 제프리 스털링은 전직 미국 중앙정보국(CIA) 요원이다. 2006년 기자가 이란의 핵개발을 막기 위한 중앙정보국의 공작 내용을 구체적으로 담은 책을 출판했고, 수사 당국은 공작을 담당했던 스털링을 정보 유출자로 체포했다. 그리고 부시 행정부의 라이스 국무장관을 비롯한 비중 있는 인물들이 증인으로 참석한 재판이 4년 정도 이어졌다. 1주일 전 스털링에 대한 유죄가 확정되었다. 간첩죄를 비롯한 9개 항목이 적용되었고, 아마도 그는 10년 이상 감옥에서 살아야 한다. 한국 사람들은 이해하기 어려울.......추천 -
[비공개] MB 회고록과 노무현 회고록.. 이렇게 달랐다.
부끄러움이 없는 MB 회고록 대통령이 퇴임하고 2년이 지난 시점이면 업적이 좋든 나쁘든 재임 중의 정책과 사건에 대한 기억이 생생히 남아 있을 때이다. 따라서 퇴임 2년 만에 회고록을 내는 것에 위험부담이 없을 수 없다. 좋은 평가를 받고 물러났다면 상관없지만, 그렇지 않다면 회고록 발간은 모험에 가까운 행위라고 할 수 있다. 모두가 기억하고 있는 일을, 오직 자신의 경험이라는 이유로 일반적 기억과 다른 주장을 하기가 어렵기 때문이다. 특히 잘못된 일로 기억하고 그 잘못으로 인한 문제가 여전히 남아 고통을 주고 있는 경우라면 말할 것도 없다. 시민들의 생생한 기억과 자신의 기억.......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