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

내마음은 ㅘ ㅜ ㅣ
블로그"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에 대한 검색결과8863건
  • [비공개] MB 회고록, 자화자찬에 불리한 건 숨기고 시종일관 '남 탓'

    ‘자화자찬’과 ‘남 탓’으로 가득 찬 이명박 회고록 ​ ​ ​ ​ ​ ​ [한겨레] 이명박 전 대통령의 회고록은 예상대로 처음부터 끝까지 자화자찬, 궤변을 앞세운 자기변명, 견강부회와 책임회피로 가득 차 있다. 재임 기간에 대한 겸허한 반성이나 아쉬움의 토로는 눈곱만큼도 없이 ‘내가 한 일은 모두 잘했다’는 뻔뻔함으로 일관하고 있다. 자서전이 결국 한 인간의 면모를 보여주는 것이라면, 이 회고록은 평생 꼼수와 위선을 무기로 출세가도를 달려온 그의 삶을 역설적으로 잘 보여주고 있는 셈이다. 이 전 대통령이 4대강 사업에 대해 “금융위기를 다른 국가들보다 빨.......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2-01 11:52 pm|추천

    추천

  • [비공개] 지록위마 (指鹿爲馬) 제대로 읽는 법

    '지록위마’ 제대로 읽는 법 교수신문이 2001~2003년 내놓은 ‘올해의 사자성어’는 알아보기 쉬웠다. 그러나 이후 갈수록 선정된 사자성어가 어려워졌다. 난해하다는 의 ‘밀운불우(密雲不雨·하늘에 구름만 빽빽할 뿐 비가 내리지 않음)’에서 심오한 불교의 용어인 ‘전미개오(轉迷開悟·번뇌의 미혹에서 벗어나 열반을 깨닫는 마음에 이름)’까지 등장했다. 교수들이 어깨에 너무 힘이 들어가 쓸데없이 어려운 사자성어를 찾아낸다는 비판이 일었다. 필자 역시 그 지적에 동의했다. 하지만 최근 교수신문의 연초·연말 사자성어를 비교해보고는 교수들의 고민을 이해할 것 같았다. 연초마다 희망의 메.......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2-01 08:53 pm|추천

    추천

  • [비공개] 방통심의위원 내정 조영기, 종북몰이도 모자라 국정원 댓글 옹호

    방통심의위원에 ‘국정원 댓글’ 옹호 교수 내정 논란 ​ ​ ​ ​ ​ ​ ​ ​ ​ ‘교학사 교과서는 애국교과서’ 주장 조영기 교수 “방통위로부터 내정 사실 전달 받았다” ​ 청와대가 지난달 사퇴한 윤석민 전 방송통신심의위원 후임으로 보수단체 대표를 지낸 조영기 고려대 북한학과 교수를 내정한 것으로 확인됐다. ​ 조 교수는 지난 2013년 보수인사 100인으로 구성된 ‘자유민주주의의 창’의 대표로 활동한 이력이 있어 이번 방통심의위원 내정을 두고 논란이 일 것으로 보인다. 해당 단체는 2013년 10월 당시 친일·독재 미화를 이.......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2-01 11:55 am|추천

    추천

  • [비공개] 김용판 무죄 대법원 불신과 '안철수 정동영' 등의 야당책임론

    ​ 김용판 처벌 무산, 안철수 정동영 등의 야당 책임 없나 ​ 김용판 무죄 판결은 촛불시위 재판 개입 파동의 신영철 대법관이 주도했다는 점에서 권력의 입김이 서려있다. 원세훈 김용판 1심 무죄판결의 이범균 판사와더불어 '김용판 무죄' 신영철 대법관의 판결은 국정원 부정선거 판결에관해서만은 박근혜 정권 최후의 마지노선을 지켜주려는 양승태 대법원장- 황교안 법무장관의 눈물겨운 노력이 엿보이고 있다. 양승태 대법원장은 MB가 임명했고 새누리당 성향이 강하다.진보세력과다르게 이 나라를자기 것으로 획일화하려는 보수세력에 걸맞게 법원의 다양성을 보장하지 않았다.황교안 법무부장.......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1 02:16 pm|추천

    추천

  • [비공개]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올해의 법조인상 고사

    '세월호 변호사' 배의철, 올해의 법조인상 고사 ​ ​ ​ ​ ​ ​ ​ "죄인된 심정, 세월호 고통으로 큰 상과 축하 받을 수 없다" ​ '법조언론인클럽'은 세월호 참사 현장에 여섯달 간 머무르며 세월호 유가족들에 대한 법률지원을 해온 배의철 변호사를 '올해의 법조인'으로 선정했으나 배 변호사는 29일 "죄인된 심정의 저는 세월호의 고통으로 이처럼 큰 상과 축하를 받을 수 없다"며 수상을 고사했다. 배 변호사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여전히 4.16 참사의 고통 속에 머물러 있는 실종자 가족들의 눈물은 멈추지 않고 있으며, 실종자 가족의 법률대리인으로 실종.......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1 12:40 am|추천

    추천

  • [비공개]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오류 삭제 논란.. 수정도 7곳

    헌재,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 오류 인정, 직권 삭제···논란 예상 헌법재판소가 29일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문에서 진보당 주도세력 명단 등에 일부 오류가 있었다고 인정하고 직권으로 삭제·정정 조치했다. 헌재가 결정문 내용을 사건 당사자 신청 없이 고치는 것은 이례적이다. 헌재가 헌정사상 처음으로 정당해산 심판을 결정하면서 그 결정문에서 오류를 낸 것이어서 향후 논란이 예상된다 헌재는 이날 오후 보도자료를 내고 “판결 경정에 관한 민사소송법 211조 등에 의해 결정서 48쪽의 윤○○ 관련 부분, 57쪽의 신○○ 관련 부분을 각 삭제키로 했다”고 밝혔다. 헌재는 지난.......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0 11:54 pm|추천

    추천

  • [비공개] 쌍용차 복직 오체투지.. 오마이뉴스 기자 사칭 '경찰' 적발

    '쌍용차 복직' 오체투지…기자 사칭 경찰 적발 쌍용자동차 해고자 복직을 촉구하는 오체투지 행진이 7일 한파의 날씨 속에 시작됐다. 쌍용차·기륭전자 해고 노동자들과 민주노총, 시민사회단체 등으로 구성된 '정리해고-비정규직법제도 전면 폐기를 위한 행진단' 90여 명은 이날 오전 서울 구로구 쌍용자동차 구로정비사업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오체투지 행진은 가장 절박한 이들이 맨 몸으로 가장 낮은 곳에서 호소하는 것"이라며 "쌍용차 해고자 복직과 정리해고 및 비정규직 문제 해결을 위해 사회적으로 마음을 모아 달라"고 했다. 이날 오체투지에 참여한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0 11:08 pm|추천

    추천

  • [비공개] 쌍용차 오체투지 행진, 정부 서울청사 앞에서 밤샘

    ‘쌍용차 오체투지단’ 정부서울청사 앞에서 밤샘 ​​ ​ ​ ​ ​ 경찰에 막혀 혹한의 길바닥에 엎드린 채 아침 맞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청와대가 보이는 청운효자동주민센터까지의 거리는 1.4㎞. 걸어서 20분이면 도착할 수 있는 거리를 앞두고 쌍용차 해고노동자들은 경찰에 막혀 밤을 새야 했다. ‘쌍용차 해고노동자 전원 복직’을 요구하며 오체투지를 벌이던 해고노동자 100여명이 경찰에 막혀 차가운 인도 위에서 뜬눈으로 12일 아침을 맞았다. 오체투지단 50여명에 연대 단체와 시민, 경기 평택시 쌍용차 공장 안에서 굴뚝농성하는 동료 곁을 지키던 해고.......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0 08:09 pm|추천

    추천

  • [비공개] 이효리 “마힌드라 회장, 쌍용차 해고자들에게 사랑 전해달라”

    ​ 쌍용차 신차 출시·해고자 복직 함께 풀길 [한겨레] 금속노조 쌍용자동차지부 김정욱 사무국장과 이창근 정책기획실장이 해고자 복직을 요구하며 경기도 평택 쌍용차공장의 70m 굴뚝 위에서 32일째 고공농성을 벌이던 13일. 쌍용차는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소형 스포츠실용차(SUV) ‘티볼리’를 처음 공개하고 판매 개시를 알리는 행사를 열었다. 바로 다음날 평택공장에서는 쌍용차의 주주와 해고노동자를 대표하는 두 사람의 만남이 이뤄졌다. 최대주주인 인도 마힌드라그룹의 아난드 마힌드라 회장이 김득중 금속노조 쌍용차지부장의 면담 요청을 들어준 것이다. 두 사람의 만남이 쌍용차의.......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0 05:59 pm|추천

    추천

  • [비공개] 국제시장 배경 '꽃분이네' 비정한 현실과 사라진 '개훔방'

    영화는 떠도 ‘꽃분이네’는 문 닫는 비정한 현실 ​ ​ ​ ​ ​ ​ ​ [한겨레] 영화 의 배경이었던 부산 국제시장의 ‘꽃분이네’가 문을 닫을 처지에 놓였다. 영화가 1천만명을 넘는 관객을 모으며 큰 인기를 끌고 ‘꽃분이네’에 매주 수만명의 관광객이 몰리면서, 가게 주인이 권리금을 3배 가까운 5천만원으로 올려달라고 했다는 것이다. 사진 찍는 사람은 많아도 정작 매출은 그다지 늘지 않은 ‘꽃분이네’는 부담스러운 권리금과 이런저런 갈등 때문에 재계약을 포기하기로 했다고 한다. 영화로 동네가 ‘뜨면서’ 애꿎은 피해자만 생긴 것이다. .......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15-01-30 02:46 pm|추천

    추천

이전  64 65 66 67 68 69 70 71 72 ... 887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