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라딘 중고서점 건대점 방문 후기 - 안 보는 중고책은 팔고, 필요한 중고책은 싸게 산다. 알라딘 중고서점 건대점을 다녀왔습니다. 위치는 건대입구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어린이대공원 방면으로 조금 가다 보면 베스킨라빈스 못 미쳐서 지하 1층에 있습니다. 오늘 급하게 필요한 책이 있었는데, 이 책이 오래된 책이라 모두 절판되고 중고서점에서만 살수 있었습니다. 마침 알라딘 중고서점에 확인해 보니 제가 찾는 책이 있어서 바로 가게 됐습니다. 가는 길에 집에 안보는 책 몇 권을 중고서점에 팔기 위해 가져 갔습니다. 들어가는 입구는 정문이 있고 옆쪽에 후문이 있습니다. 아무 문으로나 들어가셔서 지하 1층으로 내려 가시면 됩니다. 실내는 아주 깨끗하고 잘 정돈이 되어 있고, 진열된 책은 중고책이지만 전혀 중고같지 않은 상태가 아주 ..

직장인의 흔한 휴가 사유 - 신입사원과 선배 직원의 휴가 사유 차이 직장인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가 무엇이라고 생각하십니까? 만일 여러분이 직장인이라면 어떤 이유를 대고 휴가를 사용하시겠습니까? 조금 연륜이 있는 직장인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는 “집에 일이 있어서”입니다. 집안에 피치 못할 경조사가 있거나 아이가 아프거나 하는 이유, 즉 집에 일이 있어서 하루 쉬어야 겠다고 하고 휴가를 허락 받습니다. 비록 친구와 놀러가기로 했다거나 심지어 이직을 위해 다른 회사에 면접을 보러 갈 때에도 휴가 사유는 “집안에 일이 있어서” 입니다. 남의 회사 로비 by 세릭 이와는 달리 신입사원의 가장 흔한 휴가 사유는 “~에 놀러가기로 해서, 여행을 가기로 해서”입니다. 요즘 신입사원들은 선배사원들과는 달리 특별히 부서장의 눈치를 ..

웃긴 댓글 모음 - 인터넷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재미있고 웃긴 댓글들 인터넷 서핑을 하다 보면 웃긴 댓글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본문보다 더 웃긴 댓글들 때문에 모니터를 보면서 가끔씩 혼자 웃는 일도 있습니다. 이렇게 웃긴 댓글들은 나름대로의 풍자와 해학이 있어 더 재미있게 느껴지는 것 같습니다. Writing Corner[Day154]* by Chapendra 다음과 같은 본문과 댓글을 예로 들어 보겠습니다. 본문 : A젖소와 B젖소가 바득을 두고 있었는데, B젖소가 졌다. 그러자 B젖소가 말했다 “에이~ 졌소!” 이를 받아서 A젖소가 말했다. “삐졌소?” 여기에 달린 댓글이 본문보다 더 재미 있습니다. 가장 웃긴 댓글은 “넌 D 졌소”입니다. 이런 웃긴 댓글들이 본문을 더 재미있게 살려주기 때문에 인터넷에 있는 글들을 더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것 같습니다. 다음으..

운동한다고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 - 아무리 운동을 해도 살 안빠지는 이유 운동한다고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는 바로 생활습관에 있습니다. 운동을 한다고 해서 무조건 살이 빠지는 것이 아닙니다. 운동한다고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를 분명히 알고 있어야 운동을 하면서 살을 뺄 수 있습니다. 서두에 말씀드린 바와 같이 운동한다고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는 바로 잘못된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그리고 이런 잘못된 생활습관이 누적이 되면, 대사량이 부족한 살이 안빠지는 체질로 변해버리게 됩니다. 34/365 - B is for Battling the Bulge by Helga Weber 아래에서 조금 더 상세히 말씀드리겠습니다. 운동한다고 하는데 살 안빠지는 이유는 음주나 폭식 등과 같은 생활습관 때문입니다. 상식적으로 운동하여 소비하는 칼로리보다 더 많은 음식을 섭취하..

흔한 교실의 낙서 - 가끔 그리워지는흔한 교실의 낙서 흔한 교실의 낙서들, 과거 학창시절에 교실에는 낙서가 참 많았습니다. 요즘은 교실이 많이 깨끗해졌지만 그래도 흔한 교실의 낙서는 아직도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 가장 흔한 교실의 낙서는 책상 위에 좌우명을 적어 두는 것입니다. “최선을 다하자” 부터 시작해서 원하는 대학을 가기 위한 다짐 등을 책상 위에 적어 두고 공부할 때 수시로 보면서 마음을 다잡는 용도로 이용되는 것이 가장 흔한 교실의 낙서 유형입니다. 그 다음으로 흔한 교실의 낙서는 졸업생들이 후배들에게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낙서입니다. 책상에는 몇 년도에 누가 사용한 책상이라고 표시를 하거나 교실 벽면에 자신의 존재를 알리는 낙서 등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성간의 썸씽이나 갖은 소문을 적어놓기도 합니다. 누..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의 대화 요령 -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의 효과적인 대화 방법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 보통 어떻게 하시나요?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 대화할 때는 보통 싫은 티를 팍팍 낸다거나 이야기 하기 싫다는 표현을 노골적으로 하지는 않으시나요? 우리 주위에는 적어도 한 명씩의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이 있습니다. 이런 사람은 항상 어느 조직에나 있게 마련이고 만일 내 주위에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이 없다면 그건 바로 내가 주위사람들에게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이 되어 있다는 의미입니다. 고로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의 대화는 우리가 살면서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현실이 되어 버렸다고 생각하면 됩니다. Berkely 1970s or London 2010s? by Chris JL  이런 상황에서 이야기 하기 싫은 사람과..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 -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고백하는 여자의 심리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여자가 고백을 한다면 어떤 기분일까요? 아주 예전에는 여자가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고백한다는 것을 상상조차 할 수 없었지만 요즘에는 여자가 적극적으로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고백하는 일은 흔한 일이 되었습니다. 오히려 최근에는 여자가 남자보다 더 적극적으로 고백을 하는 등 솔직하게 자기의 마음을 표현하는 것 같습니다. À flor mais linda... by Eduardo Amorim 이제 본론으로 들어가서 여자가 “오빠 저랑 사귀어주세요”라고 고백을 하는 상황을 가정해 봅시다. 여러분이 남자라면 여자의 이런 반응에 어떻게 반응하겠습니까? 여자가 왜 이런 고백을 한다고 생각하십니까? 여자들은 자신의 마음을 솔직히..

전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사업가, 메리 바라 -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사업가는 GM 최고 경영자 메리 바라 전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사업가는 GM의 최고 경영자인 메리 바라(Marry Barra)라고 합니다. 메리 바라는 포브스가 14년 5월 28일 발표한 세계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여성 100인 중 사업가 부문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전세계 영향력 있는 여성 사업가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메리 바라(Marry Barra) 제너럴 모터스 CEO는 GM에 1980년부터 인턴으로 근무를 시작해 내부 승진을 통해 CEO까지 오른 인물입니다. 메리 바라는 회사 부설 자동차대학에서 전기공학을 전공했고, 이후 잭 스미스 전 GM 최고경영자의 비서로 발탁된 후 스탠퍼드경영대학원에 다니게 됩니다. 재무전문가가 아닌 기술 전문가 출신으로 GM 뿐만 아니라 미국 자동차 업체 최초의 여성 CEO인 메리 바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