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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와세다야 다신 안갑니다.
와세다야 처음 간 게 3월 초입니다. 그 이후로 대략 8번~10번 정도 간 것 같은데. 뭐 네 달 에 8번이면 한 달에 2번이니 많다면 많이 갔다고도 할 수 있겠습니다. 포스팅은 두 번 했지만 그 외에도 종종 갔었거든요. 근데 아쉽게도 다시는 안 갑니다. 아주 주인이 저보고 그냥 오지말라고 하는 거나 마찬가지로 굴더군요.어 제는 가서 대창을 시켰는데 보통 직원이 구워 줍니다. 그렇다고 계속 붙어 있는 건 아니고 고기 올려 주고. 조금 있다 뒤집어 주고 잘라 주고 합니다. 사실 이건 뭐 기본이죠. 이 동네 대창 -뿐만 아니라 어떤 고기더라도 - 파는 곳 어딜 가나 다 직원이 구워 줍니다. 제가 가는 곳 중에 안 궈 주는 곳은 산봉 화로 정도이고 다른 곳은 어디나 다 직원이 구워 줍니다.근 데 직원이 고기 올리고 안 오더라구요. 그래서 뭐 가위도 없어서 우리끼..추천 -
[비공개] 건축법 개정안, PC방 80% 폐업 위기 예고
정부가 추진하는 건축법 시행령 개정으로 전국 2만여개의 PC방 중 80% 이상이 문을 닫을 위기에 처했다. 20일 관계기관에 따르면 건설교통부는 최근 PC방 관련 건축법 시행령 개정안을 새로 마련했다. 개정안은 PC방의 일반주거지역 내 면적을 150㎡로 제한하던 규정을 300㎡로 완화하는 대신 왕복 4차로에 해당하는 폭 12m 이상의 도로에 인접해야만 등록할 수 있다는 조항을 새로 넣었다. 건교부는 이 건축법 개정안을 규제개혁위원회에 올렸으며 이르면 다음달 발효된다. 이에 따라 PC방 등록제 유예기간 6개월이 끝나는 5월 22일 이후 왕복 4차로에 인접하지 않은 일반주거지역 내 PC방은 폐업 조치된다. 특히 전국 PC방업체의 80% 가량(한국인터넷PC문화협회 자료)이 왕복 4차로에 인접해 있지 않아 앞으로 3개월 내 무더기 폐업으로 인한 민생대란도 불가피할 전..추천 -
[비공개] 게임사 '1000억 클럽' 속속 가입
중견 게임 업체들이 올해 매출 1000억원 고지를 속속 넘어설 전망이다. 20일 한빛소프트를 비롯해 예당온라인·엠게임·위메이드 등의 중견 게임 업체들은 올해 매출 1000억원 내외로 잡고 매출 확대에 총력전을 벌일 예정이다. 1000억원은 게임 업체가 규모의 경제 효과를 볼 수 있는 상징적 기준이다. 현재 국내에는 엔씨소프트와 넥슨이 3000억원 이상의 매출을 올리고 있으며 CJ인터넷과 네오위즈게임즈가 1500억원 수준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2006년 CJ인터넷이 매출 1000억원을 돌파한 이후 작년에는 아무도 그 뒤를 잇지 못했다. 새로이 1000억원 고지 돌파에 가장 근접한 주인공은 한빛소프트(대표 김영만)가 꼽힌다. 지난해에는 기대작 ‘헬게이트런던’의 서비스 일정이 늦어지면서 매출이 예상보다 낮은 600억원 정도에 그쳤지만 올해는 연초부터 다른 상..추천 -
[비공개] 강원랜드 "게임진출 쉽지않네"
업체 인수ㆍ e스포츠게임단 구성 등 안갯속 이달 열릴 이사회에서 결정될 것으로 알려졌던 강원랜드(대표 조기송)의 게임사업 진출이 표류하고 있다. 관련업계는 오는 22일 진행될 강원랜드 이사회를 시작으로, 내달 28일 주주총회까지 강원랜드가 게임산업 진출건을 확정할 것인지 주목해 왔다. 하지만 강원랜드 관계자는 20일 "게임업체 인수 및 e스포츠게임단 구성에 대해서는 현재 실무차원의 준비단계"라며 "내달 발표하려면 현재 어느 정도 윤곽이 나와야 하는데 어렵지 않겠냐"는 입장을 밝혔다. 22일 이사회에서 결정되지 않을 수도 있다는 얘기다. 태백시에 따르면, 오는 22일 진행될 강원랜드의 이사회 14개 안건 중 게임관련 안건은 빠진 것으로 나타났다. 또 게임단 창단과 관련된 올해 예산으로 책정됐던 20억원도 전액 삭감된 것으로 알려졌다. ..추천 -
[비공개] 바쁘다 바빠 ~_~
갑자기 마감이 촉박한 프로젝트가 떨어져서 점점 바빠지고 있습니다.평소에 즐겨 보던 Business Week도 못봐서..야후랑 MS의 M&A가 어떻게 진행됐는지를 알 수가 없으니..답답합니다. ㅋㅋ하루 종일 잠깐 쉬는 시간에 게임 뉴스 스크랩 하는 게 전부네요.으윽...뇌 아퍼추천 -
[비공개] 예당온라인, 2년 8분기 연속 최고 실적 달성
예당온라인(www.ydonline.co.kr)은 2007년에도 2006년에 이어 최고 실적을 달성했다. 예당온라인은 지난해 매출 633.4억원, 영업이익 160.4억원, 순이익 124.5억원을 기록했으며, 이는 전년 대비 매출 64%, 영업이익 75%, 당기순이익은 무려 148%나 증가한 수치로 2년 연속 놀라운 성장세를 나타냈다. 이 중 국내 매출은 346억, 해외 매출은 287억원으로 국내와 해외 매출 비중이 55:45로 나타나, 2006년 해외 매출 비중 30%선보다 큰 폭으로 성장했다. 예당온라인은 실적 상승의 주요인으로 ▶ 댄스게임 오디션의 안정적인 국내 성장 및 해외 인기 상승 ▶ 프리스톤테일의 꾸준한 매출 발생을 들었다. 이 외에 지난해 말 국내 상용화를 시작한 에이스온라인도 매출이 발생하기 시작했다고 밝혔다. 지난 4/4분기에는 매출 168.9억, 영업이익 35.2억, 당기순이익 41.3억원을 거둬 ..추천 -
[비공개] 스타2, 저그 종족은 한국에서 최초 발표할 것
블리자드는 내달 10일 서울에서 기자회견을 개최해 RTS 게임 스타크래프트2의 마지막 종족, 저그를 세계최초로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마지막 종족인 저그에 대한 구체적인 정보가 공개될 예정이며, 블리자드의 프랭크 피어스 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QA 시간도 진행된다. 이와 함께 세계 최초로 저그를 포함해 스타크래프트의 세 종족 모두를 경험할 수 있는 시연부스도 설치될 예정이다. 작년 WWI를 시작으로 블리즈컨과 스타크래프트2 공식홈페이지를 통해 프로토스와 테란 종족을 지속적으로 공개해 왔으나, 저그 종족을 공개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편, 현재까지도 블리자드는 스타크래프트2의 정확한 출시일은 밝히지 않고 있다. ☞ 스타크래프트2 공식홈페이지 바로가기추천 -
[비공개] 문화관광부, '피로도시스템' 도입? - 계획 없다 반박
문화관광부는 18일 일부 매체에 보도된 '정부, 온라인게임에 피로도 시스템 도입 의무화' 제목의 보도가 오해를 야기시킬 소지가 있다며 19일 해당 보도에 대해 반박자료를 발표했다.문 화관광부에 의하면 매체의 보도내용은 '정부가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통해 온라인게임 내에 피로도 시스템 도입을 의무화한다'고 했으나, 이는 확정된 사실이 아니며, 문화관광부는 방송․통신의 융합현상 등 게임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고 불합리한 규제 정비 및 이용자의 권익보호를 강화하기 위해 ‘게임산업진흥에 관한 법률’ 개정을 준비하고 있는 상태라는 것이다. 현재 논의중인 이용자의 권익보호 문제는 지난 2007년 8월 말에 발표된 '대통령자문 지속가능발전위원회'의 '어린이 건강대책 - 컴퓨터 게임 중독 예방 및 체계적 관리'와 '저출산․고..추천 -
[비공개] 한국 게임업계의 숨은 힘, '유무선 연동'
"지하철이나 버스의 자투리 시간엔 휴대전화로 게임하다가 집에 가선 PC를 켜고 온라인 게임을 즐겨요. 서로 연결되기 때문에 좋아요" 유무선 연동 게임 서비스가 게임업계의 '블루오션'으로 떠오르고 있다. 유무선 연동이란 유선과 무선으로 이루어진 서비스가 서로 연동되는 것을 일컫는 말. 접근성이 뛰어난 PC용 온라인 게임과 휴대성이 뛰어난 모바일 게임이 서로 결합된 이러한 형태는 모바일 게임 시장의 새로운 시장 창출과 온라인 게임의 콘텐츠 확장 의미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유무선 연동은 한국이 기술적 주도권을 쥔 서비스로 향후 세계를 주도할 신규 서비스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 유무선 연동, 모바일과 온라인 게임의 시너지 효과 넥슨 모바일(대표 권준모)이 SK텔레콤으로 2005년 말에, KTF로 2006년 말에 출시한 유무선 연동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