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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77번째 강의일지 - 섬성생명 서울 대학생인턴 FC교육을 마치고..
아침 9시부터하는 보이스 트레이닝. 사실 나도 힘들다. 전날 아내와 늦게까지 이야기 하느라고 좀 피곤했다. 가끔씩 아내와 맥주 한잔 기울이면서 이야기 하는 게 행복이다. 3시간의 보이스 트레이닝. 교육생들은 이미 월요일 입교해서 빡세게 일주일을 보낸 상태다. 금요일 이 수업을 잘 마치고 집으로 가는 상황. 수업 분위기가 좋을리가 없다. 하지만 나의 요청과 실습에 흥미를 보이면서 잘 따라와 주었다. 나도 초반에는 힘들었지만 교육생들의 반응이 좋아지자 힘이 났다. 아무리 피곤해도 강의의 반응을 느끼면 힘이 난다. 쇼호스트 시절 보다 요즘은더 재미있다. 아래 글은 교육생들이 보내준 메일이다. -------.......추천 -
[비공개] 76번째 강의 일지 - 전문 7기 피티 클리닉을 마치고
삼성생명 강의를 마치고 나의 멘토이신 이영권박사님을 같이 모시는 멘토클럽의 멤버분들의 도움을 받아 익산역까지 무사히 가서 KTX를 타고 늦지 않게 학원으로 오게 됐다. 그리고 전문8기 한명 한명씩 내 방으로 불러서 1:1 개인 면담과 코칭을 했다. CJ와 GS에 떨어지고 마음이 맘이 아닐텐데.. 지각과 결석 없이 모두들 와주었고 스스로 맘을 다지는 모습이 대견했다. 자기들끼리 졸업 후에 지속적으로 공부하는 스터디 계획을 짜는 모습에 짠하다. 눈물나게 고맙다.추천 -
[비공개] 75번째 강의 일지 - 전주 샘성생명 대학생 FC 인턴 과정 강의를 ..
오랫만에 보이스 트레이닝 강의를 갔다. 이제 막 사회에 나오려고 하면서 인턴에 되어 어렵고 험난하고 하지만 재미 있는 영업을 시작한 새내기들. 그들의 눈빛을 보면서 젊음의 기와 패기를 맘껏 느끼고 돌아왔다. 기랍박수를 받으면서 시작한 강의. 시작 만큼이나 강의의 열기는 뜨거웠다. 16년 전 나의 신입사원시절이 생각난다. 나도 보험회사에서 첫 직장생활을 시작했다. 잠시 그 시절로 돌아가서 함께 꿈을 그려나가는 좋은 시간이었다.추천 -
[비공개] 74번째 강의일지 - 전문 8기 수업
전문 8기들과 함께 PT수업을 했다. 상품 PT전에 워밍 업으로 재미와 감동의 PT 에 대해서 실습을 했다. 다들 열심히 했지만 PT의 가장 중요한 요소인 '공감대 형성,은 아직 약했다. PT의 대상이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그것은 마이 스토리에 보편함. 그리고 이미지를 넣어야 한다. 말이 쉽지 이것들을 순간적으로 넣는 것이 얼마나 어려우랴~추천 -
[비공개] 73번째 강의 일지- 대전 프뢰벨 강의를 마치고..
대전 프뢰벨 강의를 다녀왔다. 기차가 연착되서 빡빡했었는데 다행히 늦지 않았다. 400여명의 여성들이 강의장을 빽빽히 메웠다. 사람이 많으면 힘이난다. 그리고 프뢰벨에 대해서 나름 공부를 했기 때문에 자신도 있었다. 아주 환대해주고 반응이 뜨가워서 나도 즐겁게 강의했다. 강의을 듣고 메일이 왔다. 난 그들에게 짧지만 정성스럽게 답장을 해주었다. 이게 강의의 기쁨이 아닐까?살짝 자랑해 본다. (강의 후기 메일) --------------------- 안녕하세요^^ 몇 일전에 대전프뢰벨에서 교육받았던 교육생 차해미입니다... 강사님이 처음으로 연락처를 알려주시는 것 같아요...^^ 강사님이 다 알려주시지 못한 부분.......추천 -
[비공개] 72번째 강의일지 - 전문7기 10번째 온라인일지
김민좌- 1등으로 등교(?). 파워있게 잘 했다. / 숙제 못했다. 김형주 - 전파견문록을 비유들어 설명 시간 오버가 좀 아쉽니다. 게시판 몰아서 씀. 방명록 29일 결석 김지선- 자신간 있게 진행해서 좋다. 더듬대지 않았고 시간이 좀 부족하고 마이스토리 부족. 결론이 더 강력했으면.. 이지영- 귀에 잘들어 온다. 다른 책의 사례도 좋고. 시간 오버 유민홍(양성11기)- 발음이 안되는 것이 안타깝다. 목소리는 좋고 활기차게 진행했다. 처음 치고는 대박. 원효선- 속도 조절이 좋아졌다. 기상일기와 후기 완벽. 양혜주- 2분이 지나이 귀에 잘 들어오지 않는다. 시간초과 신은경-.......추천 -
[비공개] 70,71번째 강의일지 - 공주영상대 여름특강을 마치고...
지난 주 금요일과 어제,오늘 계속된 공주영상대 여성부 지원 특강. 한달간 진행되는 수업일정 중에 내가 맡은 부분은 3일이다. 3일동안 홈쇼핑을 제대로 경험하게 해 주고 싶었다. 그래서 일정을 변경하면서까지 무리하게 공주에서 홈쇼핑바자회를 진행했다. 홍보가 전혀 되지 않아서 보는 사람은 별로 없었지만 다들 훌륭히 잘해냈다. 공주영상대 학생이 아닌 외부학생 11명은 좋은 경험을 했으리라 생각된다.추천 -
[비공개] 감동적인 메일 한통
전 강의 끝나면 꼭 메일 주소를 알려드리고 계속 저와 커뮤니케이션을 할 것을 당부합니다. 이제는 매일 저에게 메일 주시는 분도 계시고 아무 부담 없이 저의 강의 자료를 요구하시는 분이 많아 졌습니다. 저는 매일 그들에게 답장하면서 즐거워합니다. 그러던 중 오늘 감동적인 메일을 받아서 이 곳에 옮깁니다. ----------------------- 윤선생 목포 용해 오 명진입니다. 옥천 교육 다녀와서 이제 짐 정리하고 젤 먼저 멜 보냅니다. 세상에 존재하는 많은 사람들 중에서 교수님을 알게되서 제 삶의 기쁜 꺼리가 하나 더 늘었습니다. 교수님은 그저그런데 저만 기쁜거면 죄송!!! 어젠 인테리어업자와 광고사 사람 만나서 견적서 .......추천 -
[비공개] 중증장애 아동을 위한 사랑나눔 홈쇼핑이 생방송으로 열립니다.
김효석교수가 알려드립니다.http://www.kecschool.co.kr to. 사랑을 함께 나누는 당신께 안녕하세요! 김효석입니다. 우리나라에 중증 장애 아동이 무료로 장애를 치료하고 극복하기 위한 병원이 한군데도 없다는 사실 아시나요? '사랑의 쌀 나눔 운동본부(http://www.loverice.kr)'에서는 중증 장애 아동을 위한 병원 건립기금을 만들기 위한 바자회를 매월 인터넷으로 하고 있습니다. 이번에는 제가 근무하는 공주영상대 학생들과 함께 합니다. 시간은 내일(30일) 오후 1시 부터 3시까지 생방송으로 진행됩니다. 방송 전에 미리 구입하실 수 도 있습니다. 판.......추천 -
[비공개] 69번째 강의일지 - 러너코리아 토요특강을 마치고..
마음은 여는 유쾌한 대화법 이날 강의의 주제다. 주말 아침 10시의 강의인데도 불구하고 1시간 전부터 와서 기다리는 사람이 있을 정도로 늦는 사람이 없이 출석률이 대단했다. 강의실을 가득 메운 청중들. 그리고 적극적인 호응도. 자신이 필요해서 목말라 하는 분들이라 그런지 언제 시간이 가는지 모르게 빨리 시간이 지났다. 내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하나라도 더 알려드리려고노력했지만 아쉽게도 많이 강의를 못했다. 강의 후에도 계속적인 커뮤니케이션을 기대하면서 강의를 마쳤다.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