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리퍼트 피습으로 드러난 보수 민낯.. NYT도 비판
'리퍼트 피습'으로 드러난 보수의 민낯 대통령 제부의 '석고대죄', 굿판 벌이는 기독교 전우용 씨가 마크 리퍼트 주한 미국대사의 피습 사건 이후 일부 보수 진영의 과도한 퍼포먼스에 대해 '역사학자로서의 분노'를 토로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 제부인 신동욱 공화당 총재가 신촌세브란스병원 앞에서 석고대죄 단식 퍼포먼스를 벌인 것에 대해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앞서 진중권 동양대 교수는 "늙은 아저씨가 멍석 깔고 석고대죄를 하고…"라는 정도로 꼬집은 정도에 그친 것과 달리 '사대주의 조선'에서도 상상 못한 일이라고 비판한 것이다. .......추천 -
[비공개] 리퍼트 대사 싼티나게 한 사대주의 극성과 종북몰이
리퍼트 대사 싼티나게 한 사대주의 극성과 종북몰이 리퍼트 대사가 흉기로 피습당하자 기독교 보수단체의 사대주의가 극성이다. 리퍼트 대사의 큰 상처가 크나큰 영광이 되는 듯하다. 한국의 전통춤과 발레, 한복 차림으로 태극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석고대죄까지 하고 있다. 그가 죽기라도 했는지 거리 한 가운데에서는 수 십개의 꽃들이 헌화되고 있다.난타 연주가 저런 곳에 쓰일 줄 몰랐다. 그래서 난타가 욕먹고 있다. 만세를 부르는 집단 속에서 정 가운데의 한복 차림으로 기도한 어느 아줌마는 이름도 성도 모르지만 유명해졌다. 전 세계적 조롱거리가 되는 과정.......추천 -
[비공개] 메르켈, 아베 총리에 "日 과거사 똑바로 마주해야" 충고
일본 찾은 메르켈 "과거사 똑바로 마주해야" 메르켈 총리, 독일 경험 들며 아베 총리의 과거사 대응 우회 지적? 일본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독일의 과거사 사과를 예로 들며 아베 정권의 역사관을 우회적으로 비판했다.메르켈 총리는 9일, 주최로 열린 도쿄 강연에서 "전범국 독일이 주변국과 화해하고 국제사회의 일원으로 받아들여진 것은 독일이 과거사를 직시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일본도 모든 노력을 아끼지 말고 평화를 위해 힘써야..." 메르켈 총리는 일본.......추천 -
[비공개] 리퍼트 피습사건을 통해 본 '문재인 박근혜' 그릇 차이
리퍼트 피습 관련'종북몰이' 오류와그릇 차이 리퍼트 대사 피습 사건에서도 우리사회에 느끼는 불편한 이중성들은 여전했다.미국이 아닌아프리카나 동남아 나라의 대사였다면 저랬을까 싶을 정도로 호들갑스럽게 친절하다. 호들갑이라는 말에 기분이 상하는 숭미 사대주의자들도 있겠지만 일베 회원의 폭탄 테러로 큰 화상을 입은 한국인 시민에 대한 무관심적 모습과 대조해서 보면 그런 말을 들어도 싸지 않을까? 리퍼트 대사의사후 행보에대인배라며 부르는 칭찬도 들린다.그러나피습의 이유로 남의 나라 국민에게 대놓고불만을 말.......추천 -
[비공개] 김기종 사건에 하태경 등 짜맞추기 종북 몰이 오류들
김기종 사건에 하태경 등 짜맞추기 종북몰이 오류들 새누리당이 마침내 종북몰이를 시작했다. 종편과 함께 종북으로 짜맞추려고 발버둥이다.이현령 비현령 (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이다. 참여정부 때에 김기종씨가 5번이나 방북했다는 이유로 야당에게 종북으로 몰아부치기도 하고,황상현 변호사의 과거 글을 근거로 종북이라 한다 애들처럼 기본 개념도 없는 모자란 머리구조와 논쟁을 하자니 헛수고인 것 같고 가만히 보고 있자니 한심하기만 하다.저런 사람들이 배웠다는 국회의원들인지 신기하기만 하다. 언론의 수준도 똑같다. 사형수라도 인성이 있다. 처음부터.......추천 -
[비공개] 웬디 셔먼 망언에 대한 칼럼 '과거의 적과 현재의 적'
‘과거의 적’과 현재의 적 스승은 거의 일본인이나 같았다. 일본에서 제주도 출신 한국인 아버지와 일본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나 일본에서 성장하고 일본에서 교육을 받았다. 대학원을 졸업하고 일본에서 교수생활을 하기 위해서는 국적을 바꿔야 했기 때문에 한국으로 들어왔다. 한국어도 그때부터 배우기 시작했다. 한국에서 10년쯤 살고난 후 한국어를 능숙하게 사용하고, 가장 고급한 한국어로 글을 쓸 수 있게 되었지만, 일기는 여전히 일본어로 썼다. 당신이 타계한 후 장서를 정리하다 발견한 길고 짧은 메모들도 모두 일본어였다.스승이 지닌 지식의 깊이와 절차탁마의 수행력은 범인이 흉.......추천 -
[비공개] 리퍼트 대사에 폭행 김기종씨가 종북?.. 새누리 의원, 한국사람 맞나
김기종 폭행이 종북? .. 새누리 박근혜, 한국 사람 맞나 스스로 독도지킴이라고 말해왔던 김기종씨에게흉기로 폭행을 당한 리퍼트 대사의 미국과 그 이전에 일본사절의외교 발언은 한국사람이라면 화가나는 내용들이었다.특히나 김기종 씨처럼민족의 자존심을중시하는 이들에겐더욱 그렇다 김기종 씨의 난입을 부르면서까지 한국사람을 화나게 했던 웬디 셔먼 미 국무차관의 문제 발언들은 박근혜의 굴욕적 외교와 깊은 관계가 있었다. "동북아 외교관계에 있어 한·중·일 3국은 모두 책임질 위치에 있다.. 과거사는 덮고가는 게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사실상 일본의 과거사를덮자는 망언을 했던 것.......추천 -
[비공개] 리퍼트 대사에 폭행 김기종씨가 종북?.. 하태경 등 짜맞추기 오류들
김기종 사건에 하태경 등 짜맞추기 종북몰이 오류들 새누리당이 마침내 종북몰이를 시작했다. 종편과 함께 종북으로 짜맞추려고 발버둥이다.이현령 비현령 (耳懸鈴鼻懸鈴)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식이다. 참여정부 때에 김기종씨가 5번이나 방북했다는 이유로 야당에게 종북으로 몰아부치기도 하고,황상현 변호사의 과거 글을 근거로 종북이라 한다 애들처럼 기본 개념도 없는 모자란 머리구조와 논쟁을 하자니 헛수고인 것 같고 가만히 보고 있자니 한심하기만 하다.저런 사람들이 배웠다는 국회의원들인지 신기하기만 하다. 언론의 수준도 똑같다. 사형수라도 인성이 있다. 처음.......추천 -
[비공개] 셔먼 '과거사 망언'에 이은 답답한 삼일절 경축사
3·1절에 짓밟힌 중견국가의 꿈 “민족감정은 여전히 악용될 수 있고, 정치지도자가 과거의 적을 비난함으로써 값싼 박수를 얻는 것은 어렵지 않다. 그러나 이런 도발은 진전이 아니라 마비를 초래한다.” 몇번 곱씹게 되는 웬디 셔먼 미 국무부 정무차관의 말이다. ‘값싼 박수’, ‘도발’과 같은 자극적인 용어는 누굴 향한 것인가? 과거를 부정하는 일본을 꾸짖는 중국과 한국의 정치지도자들, 더 구체적으로 말하면 시진핑 주석과 박근혜 대통령 말고 누구이겠는가? 졸지에 이 지도자들은 값싼 박수나 받는 도발자가 되고 말았다. 반면 일본의 아베.......추천 -
[비공개] 김기종 '미 대사' 폭행이 종북?.. 새누리 박근혜, 한국 사람 맞나
김기종 폭행이 종북? .. 새누리 박근혜, 한국 사람 맞나 스스로 독도지킴이라고 말해왔던 김기종씨에게흉기로 폭행을 당한 리퍼트 대사의 미국과 그 이전에 일본사절의외교 발언은 한국사람이라면 화가나는 내용들이었다.특히나 김기종 씨처럼민족의 자존심을중시하는 이들에겐더욱 그렇다 김기종 씨의 난입을 부르면서까지 한국사람을 화나게 했던 웬디 셔먼 미 국무차관의 문제 발언들은 박근혜의 굴욕적 외교와 깊은 관계가 있었다. "동북아 외교관계에 있어 한·중·일 3국은 모두 책임질 위치에 있다.. 과거사는 덮고가는 게 미래를 위해 중요하다"라며 사실상 일본의 과거사를덮자는.......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