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64건
  • [비공개] 다시 웨이트 트레이닝 @ 피트니스 칸

    한동안 살이 너무 빠졌다. 뭐 거의 한달 반 정도를 밖에 나가지 않고 칩거했었고, 심적으로 상당히 힘들었던 일도 있었고 하다 보니 무려 8kg 이나 빠지더라. 40대 들어서 최저 몸무게를 갱신했던. 이러다가는 내가 안 되겠다 해서 정신차린다고 웨이트 트레이닝을 해야겠다고 생각했지. 나는 원래 마른 체형이라 웨이트 트레이닝하면서 식이요법 병행하여 몸무게 불리면서 근육을 만들어가는 체질이다.   피트니스 칸Fitness Kann 여기는 내가 찾은 데가 아니다. 동생은 감량 을 위해서(사무실에 사이클도 사뒀더라), 나는 량을 위해서 운동이 필요했기에 같이 운동하자고 했는데, 본인은 유산소 운동 위주로만 한다고는 하지만, 인근에 피트니스 센터 알아봐뒀다고 소개해주더라. 거기가 바로 피트니스 칸이었다. 내가 원래 다니던 데가 있었는데, 일산 개인..
    단테의 취향|2024-04-08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타이어 교체 @ 일산 타이어 투데이 (feat. 타이어 수명 보는 법)

    왼쪽 앞타이어만 공기압이 낮다고 해서 벤츠 타이어킷으로 공기압을 맞춰줬는데, 주행하다 보니 계속해서 공기압이 내려가는 거다. 펑크란 얘기. 그래서 내가 가는 공업사에 전화를 했더니 타이어 문제면 여기 가보라고 소개해준 데가 일산 덕이동 쪽에 있는 타이어 투데이다. 내가 다니는 공업사는 믿을 만하다. 다른 데서는 교체하라고 하는데, 여기서는 좀 더 타도 된다고 하고 정말 이익보다는 있는 그댈 얘기를 해주기 때문. 거기서 소개해주는 데니까 신뢰할 만하다는 생각이라 갔지.   타이어투데이 타이어 전문점치고는 규모가 있는 듯. 내가 믿는 사람이 추천하면 그만한 이유가 있다고 생각하고 신뢰하는 편이긴 해도, 세상 살다보니 그런 사람을 등쳐먹는 사람도 있더라. 맞춤 정장 업계는 그런 경향이 강하다. 왜냐면 오는 사람만 오기 때문..
    단테의 취향|2024-04-03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로 타이어 공기압 맞출 때 주의사항

    대쉬보드에 왼쪽 앞 타이어의 공기압이 낮다고 표시등이 뜬다. (사진 안 찍어뒀네. 요즈음은 블로그하려고 사진 찍고 그러지를 않으니.) 여튼 전날까지만 해도 아무런 문제가 없었는데, 갑자기 이런 표시등이 뜨는지 이유를 알 수가 없다. 전날 발렛 파킹했었는데, 발렛 파킹한 사람이 뭘 잘못했나 생각해봐도 만약 그렇다면 잠실에서 일산까지 오는 와중에도 표시등이 떴어야 했는데 그렇지 않은 걸 보니 그건 아닌 듯. 여튼 이렇게 타이어 공기압이 낮아지면, 인근 주유소 중에서 타이어 공기압 주입 기계가 있는 곳으로 가곤 했는데, 문득 차 트렁크에 기본적으로 제공하는 벤츠 타이어핏(TireFit) 키트가 떠올라서 주차장에서 한 번 이용해봤다.   주의사항 1실런트 액체 사용하지 말 것 내 AMG GLA45 4matic+의 경우, 트렁크 바닥면을 열면 보인다. 이거랑 ..
    단테의 취향|2024-03-27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미디어 아트 @ 인스파이어 리조트

    영종도 간 이유가 바로 여기 가보기 위해서였다. 인스타그램에서 보고 국내에 이런 데가 있어? 해서 언젠가 가봐야지 했던 곳. 바다 멍 때리면서 커피 한 잔 하기 위해 브래덴코 들렀다가 가봤는데, 좋긴 하더라. 리조트다 보니 숙박이 가능한데, 숙박을 하려고 간 게 아니다 보니 가격대는 모르겠다만, 5성급이니 그래도 가격은 좀 되겠지?   7조 2천억원 처음 가보는 곳이라 어디로 가야 인스타그램에서 보던 미디어 아트를 볼 수 있는지 몰라 인스파이어 리조트 입구 주차장 쪽에 주차한 후에 들어가보니 하... 고급지다. 아기자기한 고급짐이 아닌 웅장하면서 고급진. 애초에 리조트 건설에 6조 예산이었는데 완공하니 7조 2천억이더라는. 그만큼 많은 돈을 들여서 만들어서 고급지긴 하더라. 도심에 있는 게 아니라 영종도에 있다 보니 부지가 싸서 그랬..
    단테의 취향|2024-03-20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나태했던 나에게 작별을 고하며

    최근에 많이 들었던 말 두 가지. 1. 많이 힘이 없어보인다. 안 어울린다. 너답지 않다.2. 심적으로 힘든 상황인 건 안다. 그래도 극복하리라 본다. 갱년기인가? 요즈음 들어서 의욕도 없고 그랬다. 그런다고 해서 달라진 건 없는데. 시간만 가는데. 그래서 이번 주부터는 좀 달라지자 생각해서 아침 일찍 일어나고 일찍 자고 하려고 한다. 물론 새벽에는 CFD, 선물 오후장이긴 하지만, 사실 매매를 자주 한다고 해서 더 나아지고 그런 건 없으니까 시간 정해놓고 집중해서 하는 식으로 바꾸고. 물론 아직은 매매를 좀 더 하면서 경험을 쌓아야할 때라고는 보지만, 내가 몰아치는 경향이 있다 보니까 그렇게 하기 보다는 꾸준히 하는 식으로 바꿔야할 듯. 최근 들어서 나에 대해서 참 많이 돌아보고 생각을 많이 해봤다. 분명 본인은 본인이 잘 안다. 그럼에도 불구..
    단테의 취향|2024-03-19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오션뷰 카페, 브레댄코 영종구읍뱃터점

    오랜만에 드라이브나 하러 영종도에 갔다. 영종도에 보고 싶었던 게 있어서. 가는 김에 카페도 하나 방문했는데 그게 브레댄코다.    브레댄코bread&co. 브레댄코는 체인이던데, 여기가 특별났던 건, 전면이 다 통창으로 되어 있어서 오션뷰를 즐길 수 있기 때문. 그래도 영종도까지 왔다면 바다 보면서 커피 마셔야지 해서 여기를 택했다. 나는 카페 리스트 정리해둔 게 있거든. 인스타 보다가 괜찮은 게 보이면 리스트 만들어서 저장해두기도 하고 말이지.   통창one-piece window 실내는 넓다. 테이블을 다닥다닥 붙여놓은 게 아니라 좋았다. 앉아서 즐길 수 있는 테이블도 있었고, 바깥을 보고 바식으로 앉을 수 있는 데도 있었고. 전체적으로 화이트 톤이라 밝았고, 인터리어 마감이나 자재들은 그닥 비싼 느낌은 아니었지만 일단 전면이 통창이라 탁 트..
    단테의 취향|2024-03-16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대도식당 강남대로점

    미팅을 하고 저녁 식사를 위해 이동한 대도식당. 인근에 예약 없이 항상 자리를 마련할 수 있는 곳이라고 해서 여기로 안내하더라. 미팅 때 이런 저런 생각 많이 들긴 했지만, 별말은 안 했다. 예전의 나라면 얘기도 많이 하고, 뭐라도 도움이 되려고 노력했겠지만, 지금의 나는 뻔히 보이는 결과가 머릿 속에 그려져서 말을 아끼게 되더라. 내가 신경 쓴다고 단기간에 뭔가 달라지긴 쉽지 않으니. 그래도 한 번 맺은 인연 언젠가 도움이 될 수 있는 날이 있을 거라 생각한다. 소고기는 좋아하지만 이렇게 부위를 자세히 알지는 못하는데, 뭐 내가 메뉴 시키는 게 아니다 보니. 굽는데 침 꿀꺽. 맛있긴 하더라.  그리고 볶음밥. 볶음밥은 쏘쏘. 디저트로는 아이스크림. 초코가 아닌 게 아쉬울 따름. 이 날 일부러 차 안 끌고 갔다. 위치가 신사역 근처라 ..
    단테의 취향|2024-03-15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콤포타블 남산

    요즈음 다시 혼자 다니는 연습 중이다. 요즈음 너무 집에만 있다 보니, 피폐해져가는 거 같아서. 원래 나는 혼자 돌아다니는 거 좋아했다. 올빼미 체질인 나는 외국에서도 밤에 골목길 이리 저리 돌아다니면서 구경하곤 했었고. 근데 확실히 12시 넘어서 돌아다니다 보면, 우리나라처럼 밝은 데 없어. 24시간하는 음식점도 없고 말이지. 그런 거 보면 우리나라 살기 좋은 곳 같지만, 외국 돌아다니다 보면 항상 드는 생각이 있지. '왜 한국에서 각박하게 살아야 하나?'   주차장Parking Area 초행길이라 네비만 찍고 갔더니, 주차장이 어딘지 모르겠더라. 그래서 바로 옆의 대원정사라는 곳에 주차했다. 그냥 유료면 돈 내고 주차하지 하는 생각으로. 그런데 콤포타블에 물어보니 1시간 무료로 해준다고. 참고하길. 주차장이 있다고는 하는데, 초행이면 아..
    단테의 취향|2024-03-14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일산 추천 손세차, 다온 세차장

    차가 많이 더러웠는데, 요즈음 잘 안 끌고 다니다 보니 세차 안 하다가 간만에 세차했다. 원래 다니던 손세차장이 있긴 했는데, 주인이 바뀌고 나서는 예전같지가 못해서 다른 데로 옮기려고 해서 이리 저리 검색하다가 평이 좋아서 가봤는데, 추천할 만하다.   다온세차장Daon Car Wash 가보니 셀프 세차장 한켠에 공간을 마련해서 하는 세차장이더라. 입구는 두 군데 있다. 네이버에서 검색해서 평점이나 사진 보고 찾아간 거다.  ▶ 네이버 지도 링크   네이버 지도 다온세차장 map.naver.com   세차 가격Price 이건 세차장에 붙어 있던 세차 가격표다. 참고하길.   대기실Waiting Room 여기가 대기실이다. 시설이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손세차의 목적은 얼마나 꼼꼼하게 잘 세차하느냐니까. 가격표 보면 알겠지만 꼼꼼하게 해주면서도 가격은 괜찮은 ..
    단테의 취향|2024-03-13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파묘: 곡성 류의 웰메이드 한국형 오컬트 무비

    나의 4,114번째 영화. 개인 평점은 9점. 어느 날, 아버지께서 전화가 와서 영화 한 편 보자고 한다. 마침 약속이 있어서 응하지 못했지만, 아들이랑 영화 한 편 보고 싶어하셨던 거 같아, 이내 영화를 예매하고 아버지랑 아들이랑 이렇게 삼대가 함께 본 영화가 '파묘'다. 영화를 그렇게 즐겨 보시지는 않는데, 이 영화는 보고 싶다고 하셔서. 요즈음엔 아들도 많이 달라져서 할아버지랑 사이가 무척 좋다 보니 삼대가 함께 영화과에 간 건데, 역시나 아들은 보다가 잔다. ㅎ 일단 재밌다. 몰입감도 있어서 러닝 타임 2시간 14분 동안 지루하지도 않고. 개인적으로 오컬트 무비는 뻔하다는 생각에 선호하는 장르가 아닌데, '파묘'는 한국적이어서 오히려 뻔하지 않았던 듯. 외국인들이 보면 어떻게 느낄라나 궁금. 샤머니즘에 역사를 자연스레 연결..
    단테의 취향|2024-03-12 06:30 pm|추천

    추천

이전  1 2 3 4 5 ... 366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