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로그 로고

단테의 취향

Collect moments not things
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845건
  • [비공개] 코멧 EPP 폼 롤러 @ 쿠팡

    가만 보니 폼 롤러가 없다. 스트레칭할 때 필수인데. 헬스장 다닐 때 보면 작은 것도 있고 큰 것도 있던데, 작은 거는 별로 효용성이 없는 거 같아서 큰 거를 생각하고, 돌기 있는 것도 있던데 난 별로 좋은 줄 모르겠어서 돌기 없는 걸로 해서 코멧 EPP 폼 롤러로 선택. 가격은 11,760원. 90cm 라는데, 생각보다 크더라. 색상이 검정색이랑 흰색이 섞여 있긴 한데, 뭐 나쁘진 않네.
    단테의 취향|2025-02-23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마운트 후지 요간 초콜릿 러스크

    출근을 하니 내 책상 위에 뭔가가 올려져 있다. 일본 여행을 갔다 온 직원이 올려둔 건데, 후지산이라고 되어 있는 걸 보니 후지산 모양으로 만든 뭔가 보다. 안에 보니까 초콜릿 과자다. 근데 마치 현무암과 같은 느낌의 모양새. 내가 초콜릿 좋아하고 단 거 좋아하는 거 다들 알지. 항상 스낵 바에서 초코에몽만 먹으니까. 그래서 과자도 초콜릿 과자를 사다 줬나 보다. 포장지에 쿠키라고 안 되어 있고 러스크라 해서 러스크? 했는데, 러스크도 과자긴 하더라. 이거 맛있다. 괜찮더라고. 너무 달지도 않고 적당히 달면서 말이지.
    단테의 취향|2025-02-22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프리미엄 발수코칭 워셔액 @ 쿠팡

    워셔액 넣으라는 경고등이 며칠 동안 뜨길래 쿠팡에서 주문한 워셔액. 요즈음에는 보니까 발수코팅 가능한 기능성 워셔액이 주류를 이루길래 사봤다. 가격은 1.8리터 2개 한 세트로 6,570원. 혹시나 몰라서 2개 샀다. 뭐 무료 배송이겠다. 다음 날이면 도착하겠다. 많이 사서 재놓을 필요는 없다고 봤으니까. 근데 넣어보니 하나면 충분하더라. 내 차 워셔액 용량이 작은 거 같애. 예전 차만 해도 하나 갖고는 안 됐던 걸로 아는데. 이번에 본네트 열어보고서는 많이 더러워졌네 하는 생각 많이 들더라. 이렇게 먼지가 쌓이다니. 깨끗했는데. 담에 세차할 때 좀 닦아줘야겠다.
    단테의 취향|2025-02-22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요즈음 들어서 많이 보이는 병신들

    (글의 앞부분이 이미지 혹은 HTML 태그만으로 되어있습니다)
    단테의 취향|2025-02-21 06: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물 대신 마시는 차, 베트남 국민차

    아는 사람은 알겠지만 동생은 사업체를 운영하고 있다. 베트남 여행사. 그래서 베트남에 현지 법인도 있고. 나더러 이거 베트남 국민차라고 맛있다고 해서 보리차 대신 마시라고 준 거였는데, 한 번 마셔보고 난 이후로 꾸준히 이걸로 난 물 대신 마시곤 한다. Tra Sam Dua. 짜 삼 유아. 판단나무의 잎으로 만든 차란다. 맛있다. 아버지는 이거보다는 보리차를 좋아하시던데, 나는 이게 좋더라. 내가 이런 차류를 좋아하지 않는데 괜찮다고 한다면 맛있다는 말. 고소하고 향도 좋고. 원래 두 봉지를 줬는데, 한 3-4년 전에. 하나는 다 먹고, 나머지 하나 반 정도 남은 듯. 오래 먹는다. 이거 때문에 다이소에서 티백 사서 티백에다가 잎 넣고 끓인다. 다룸 전기 포트. 예전에는 물 끓일 대 티백 넣었는데, 지금은 그렇게 안 한다. 왜냐면 전기 포트에 자국 남아..
    단테의 취향|2025-02-21 12:30 pm|추천

    추천

  • [비공개] 수플린 칠레산 체리 500g @ 쿠팡

    이번 주에 먹으려고 산 과일은 체리다. 500g. 이 정도면 뭐 두어번 정도 밖에 못 먹는다. 일산에 있을 때도 체리 몇 번 사먹었었는데, 그 때는 인근의 할인 마트에서 삿 맛있게 먹었었는데, 이건 좀 맛이 덜하더라. 가격은 7,480원. 씻을 때 보니까 어떤 체리는 쪼그라들어 있고. 좀 오래된 건가 싶어 싱싱하다는 생각은 안 들더라. 그런 체리는 맛보면 당도가 전혀 없는 무맛이고. 과일은 마트에서 사는 게 진리인가 싶은. 담에는 집 근처에 있는 롯데마트를 가야지. 쿠팡에서 주문 안해.
    단테의 취향|2025-02-21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광명 가볼만한 곳 @ 광명동굴

    광명에 동굴이 있었다는 거 처음 알았다. 광명에 사는 사람들이 아니라면 아마 잘 모를 듯. 그래도 일산 가는 길에 거쳐가는 곳이다 보니 궁금해서 방문. 입장료는 10,000원인데, 10,000원 충분히 낼 만하다고 봐. 여긴 서쪽 출입구, 동쪽 출입구가 있긴 한데, 거기로 들어가려면 돌아서 들어가야 한다. 그러니까 여기가 입구란 얘기. 처음에 나오는 건 바람길. 바람길 좀 지나가다 보면, 광섬유로 꾸며진 공간이 나온다. 여기 사진 찍기 좋음. 약간 아바타 느낌? 내가 볼 때는 사진 찍기 괜찮은 공간들이 있어서 연인들이 오기에도 적당한 듯한데, 보면 가족 단위로 많이 온 듯 하더라. 그러다 뭔가 큰 공간이 나온다. 동굴 예술의 전당인데, 여기 계단을 보면 저 위까지 연결되어 있어(직접 올라갈 수는 없게 막아뒀지만) 뭔가 웅장한 느낌이 든다. ..
    단테의 취향|2025-02-20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그냥 떡볶이나 만드세요

    #1서울고법에서 10.26 사건의 김재규 재심이 결정되었다는 내용을 얘기한다. 역사적 재평가라고 할 수도 있겠지만 논란의 소지는 분명 있을 수 있겠다. 내 역사관으로 따지자면 재평가라고 생각해도, 지금 시점에서 하는 건 적절치 않지 않느냐는 생각이 든다. 요즈음 같은 분위기에는 논란이 될 수 밖에 없으니 말이다. 왜 하필 굳이. #2최근에 극우들의 얘기를 듣다 보면 내로남불이 많잖아. 탄핵 심판 중이지 아직 탄핵된 건 아니지 않느냐고 하고. 그럼 지금 재심한다고 결정했지 그게 어떤 판결이 났나? 재심이 확정된 건데, 판결이 이렇게 된다고 단정하고 있다. 물론 왜 판결난 거를 재심하느냐는 부분을 생각해보면 반대의 판결이 나올 가능성이 높지 않느냐고 생각할 수는 있겠다. 그래서 여기까지는 내가 입장을 바꿔서 생각해보면 이해가 되는 일..
    단테의 취향|2025-02-20 12:32 am|추천

    추천

  • [비공개] 두번째 반찬, 멸치 볶음 만들기

    내 생애 처음으로 두부 조림을 만들어 먹어본 뒤로 그 때 만들어서 그 때 먹어야 하는 반찬이 아니라 만들어두고 먹을 수 있는 반찬을 만들어야겠다 해서 만들어본 게 멸치 볶음이다. 쿠팡에서 산 멸치. 혼자 사는 나라 많은 양이 필요치 않아 150g 샀다. 가격은 5,600원. 일단 멸치를 볶아준다. 수분기 없게. 다 해보고 느낀 거지만 담에는 좀 더 볶아야할 듯 싶더라. 일단 볶은 멸치는 따로 놔두고. 양념 만들기. 필요한 건 양조간장, 참기름, 물엿,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다진 마늘과 볶은 참깨도 필요하다. 양조간장 한 스푼, 참기름 한 스푼, 물엿은 한 스푼보다 조금 더 넣고, 다진 마늘은 냉동된 거 한 칸 다 쓰기에는 양이 많고 해서 반 칸 정도만 잘라서 넣었다. 잘 섞어주면 된다. 벌써부터 맛있는 냄새가. 참기름 때문인 듯. 프라이팬에 ..
    단테의 취향|2025-02-19 08:30 am|추천

    추천

  • [비공개] 오랜만의 부산 친구 통화

    작년에 어머니 돌아가신 친구다. 내려가려고 했는데, 여건상 오버인 거 같아서 그냥 부의금만 보냈었지. 중학교 3학년 때 같은 반이었으니 보자 33년된 친구네. 참. 술 먹고 가끔씩 내 생각이 나는지 이번에도 연락이 왔다. 글쎄. 중학교 3학년 때까지는 나랑 공부로는 비등비등했던 친구였는데,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나는 사실 논다고 공부를 안 했고, 그 친구는 성적이 잘 안 나왔던. 지금은 고등학교 교사로 재직 중이다. 나는 나를 나름은 객관화해서 보려고 노력하지만, 어렸을 때는 그걸 못했던 부분도 있지. 그러니까 나는 할 수 있다 하고 했지만 내가 잘 안 되는 것을 그냥 하고 싶다고 했던 그런 것들. 그런 게 경험적으로 쌓이면서 좀 노련해지게 되었던 거 같고. 사람은 변하지 않지만, 경험을 통해서 좀 성숙해질 순 있지. 그래도 가끔씩 나를 오래..
    단테의 취향|2025-02-18 08:30 am|추천

    추천

이전  1 2 3 4 5 ... 384  다음
셀로거는 비즈니스/마케팅 관련 블로그중 대중에게 RSS를 제공하는 블로그의 정보만 수집 및 정리하여 소개하는 비상업적 메타블로그 사이트입니다.
수집된 내용에 대한 모든 블로그의 저작권은 모두 해당 블로거에게 있으며 공개되는 내용에 대해서는 Sellogger의 입장과 무관합니다.
셀로거에서는 원글의 재편집 및 수정을 하지 않으며 원문링크를 제공하여 전문확인을 위해서는 저작권자의 블로그에서만 확인가능합니다.
Copyright (c) Sellogger. All rights reserved. 피드등록/삭제요청 help@sellogg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