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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자의 자기계발서적 H25-1코너에서...
책 제목들 아주 죽입니다^^* H25-1은 제가 자주 가는 광화문 교보문고 베스트셀존보다 먼저 체크하는 곳인 신간 창업서적 코너코드입니다. 예나 지금이나 카페창업서적은 너무 많아 보이는것이 그 이전의 인터넷쇼핑몰의 붐을 그대로 이어받은듯 보입니다.지금 내가 하는일들중 브렌드카페 관련 업무가 하나 있는데 커피 파는게 그렇게 보기만큼 우아한 창업이 아니다라는 것이죠. 특별한 기술없는 젊은 창업자들이 카페창업에 목메다는것이 그래서 안타깝기 그지 없습니다. 아직 젊고 보다 다양한 경험과 도전들을 해보시고 자신의 전공분야를 팍 삭힌다음 넓은 시장의 창업에 도전해봤음 하는 바램도 가져봅니다. H25-1코너 구.......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한국의 성공적인 협동조합을 기원하며..
협동조합은 공동사업을 경영함으로써 조합원의 영리와 경제적,사회적지위향상,생산력의 증강을 꾀하는 협동조직체이다.조합의종류에는 크게생산자 조합과 소비자 조합이 있다. 생산자조합은 약간은 변종적인형태이지만 우리의 농협이나 수협,축협등의 공공기관의 개념을 가진 조합이 있고 사협으론 서울우유가 대표적이다. 소비자 조합은 주로 먹거리에 걱정이 많은 우리 엄마들이 뭉쳐 만든 생협등이 유일하다고할수있다. 작년 협동조합의 붐으로 인해서 군소 협동조합형태들이 많이 출자되고 있으나 이것은 일종의 과정속에서 분출되어 굳어버리는 용암의불순물에 불과하다고 생각을 합니다. 분명히 우리는 선진국의 리즈나 로치.......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ㅡ노예근성을 버리는것으로부터!
우리사회는 갑-을논박 이니, 정규직-비정규직 차별,소득분배의 불균형,양극화등 극단의 사회적 모순을 많이 안고 있고, 정치이념을 떠나서 구조적으로 사회통합을 가로막고 있는 벽들이 많아도 너무 많다.한정된 직장을 확보하기 위한 취업전쟁과 한번 실수만으로도 극빈층으로 내몰릴수밖에 없는 창업시장이 그렇다.어쨌든 어렵게 뚫고 들어간 그 자리에서 나 스스로든 주위분들모두가공통적으로 되새겨 볼 금과옥조같은 말이 있다면, 그것은 한치의 망설임없이 " 노예근성을 버려라! "이다.우선, 간략히 노예의 기원은 거의 창세기 수준이다.인간이 최초로 만든 제도가 이 노예제도인데 인류문명의 발단이었던 용병이나,전쟁노예,농노.......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자영업 예찬론 토마스 칼라일vs 나
영국의 철학자이자 역사가인 토머스 칼라일은 이렇게 자영업자를 예찬했다. "누구도 당신을 지배하지 못한다.오! 자유롭고 독립된 자영업자여! 그런데 이 어리석은 백랍주전자가 당신을 지배한단 말인가? 아담의 아들은 당신에게 오라 가라 명령하지 못하는데 이묵직한 주전자는 그렇게 할수있고 그렇게 한다. 당신은 색슨족의 세드릭이 아니라 야수의 식욕을 가진 노예이다. 모두 한잔의 술때문이다. 당신이 그토록 자신의 자유를 지껄여도 당신은 완전히 얼간이일 뿐이다." 18c말 부터 시작된영국의산업혁명으로기계가 밤낮으로 돌아갔고,노동자가 필요했고, 도시가생성되었죠.잡다한 말이 필요없이 돈이 한곳으로 모인것.......추천 -
[비공개] 직장인의 삶-나이와 월급은 숫자일 뿐이다!
명절이다 보니 친구들과안부전화가 잦은 하루였다. 서울서큰 회사에 다니는고향친구넘이 전화가왔다. "이번에 고향가지? 시골에서 한잔할까?시간 한번 맞춰보자! 경삼이도..오고 남호도 온단다.." 그러다가 이런 저런 얘기끝에..이런 얘기로 끝을 맺었다. "대기업 다니면 뭐하냐..집대출금에 보험료에 애들 과외비에 자동차 등등..뭐 이렇게 까나가는게많은지 몰라! 월급날목돈 들어오면 아주 어떻게 알았는지 바로 몇분후부터 야금야금 푼돈들을 세균같이 갉아 착취해간다! 아주 죽겠다..야" 그래도 자영업을 하는 친구들에 비하면 아직 우리나이는 월급쟁이가 좀 낮지 않나 싶기도 한데 이친구..너스레가 아주 수준급이.......추천 -
[비공개] 점포마케팅ㅡ 웃어요!
식당에서 샌드위치를 만드는 여인에게 미소를 보낸다면,그 여인은 빵에 볼로냐 소시지를 듬뿍 넣어준다.하지만 명심하라!미소는 진실해야 한다. 진실한 미소만 "시장에서 좋은 가격을 가져오기 때문이다."그러면 매출액은 저절로 늘어난다. ㅡ데일 카네기 ..그래서 해봤다!교대역 던킨 도너츠 매장.내 미소가 너무 간절히 진실했나?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ㅡ건물층수와 점포개발의 관계
주말 유동인구15만 정도의 역세권 상권의 9층짜리 상가건물이다.건물에 입점한 매장들을 유심히 보면 그상권의 점포개발하는데 도움이 된다.9층ㅡ스크린골프8층ㅡ유기농 밥집7층ㅡBar6층ㅡ공실5층ㅡ퓨전요리선술집4층ㅡ보리밥체인점3층ㅡ일식집2층ㅡ커피숍1층ㅡ오픈키친형 치킨집B1층ㅡ노래방주말유동 15만의 전철2Line의 환승 역세권의 반경100M 점포구성은 통상2-3층입점 만으로 충분하지만,우리가 얼마나 창업과포화인지 여실히 보여준다.요식업으로 3층 이상의 출점은 하지 않는것이 좋다.일반적으로 시장이 원하는 황금율은 스카이라운지에 Bar같은 주류점,지하는 노래방이 주류다.요건물은 그런 황금율에서 조금 벗어나 있는데 이는 개폐점.......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ㅡ여자의 속옷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컨설팅의 방법론이다."여자의 속옷처럼 가볍고 부드럽게 속삭여라! "이브를 꼬득여 아담에게 사과를 먹이도록 한 사악한 뱀의 혀 라고도 한다.물론 너무 비약스럼이 있지만 컨설팅이란 본래의 정의는 방향을 제자리에 갖다놓는것 이라든가 원래 위치로 되돌리는 것이 맞다.그러나 간웅은 난세가 만들어 놓는다고 창업시장이 어렵고 혼탁하다보니 감언이설로 창업자를 꼬득이는 좋지못한 질 나쁜 창업컨설팅을 대하면 그런 생각들이 든다.물이 혼탁한 탁강에는 당연히 그런강에서 생존이 가능한 어치들이 살고 있을것이다.맑은 물에 사는 고기들은 살아남지 못하는 생태계다.문제는 맑은물에서 살아온 고기들을 탁강에 밀어넣는 창업컨설팅이다.......추천 -
[비공개] 창업동기부여-primus,maximus,optimus 만 없다면,
종로를 갔었다.신사동을 갔었다.신림동을 갔었다.왕십리를 갔었다.온통 간판엔 이 세단어가 도배되어 있었다.프리무스primus,막시무스maximus ,옵티무스optimus 첫째! 최대! 최고!모두가 첫째고 최대고 최고란다!둘째면 어떻고 셋째면 어떤가?좀 작으면 어떤가?최선이면 안되는가?모든길이 로마로 통한다!던 저 세단어의 주연이었던 로마는 결국 저 세단어 때문에 패망했다!지금 우리 창업시장엔 온통 저 세 단어들뿐이다!추천 -
[비공개] 커피광남편 텀블러 선물받다!보덤덜블러와 서머스덤블러
2년전..커피광인 내게 나의 아내는 보덤텀블러를 선물했었다.그리고 오늘 새로운 텀블러를 선물받았다. 바로 써머스 이것이다.이로써 나는 세계 양대 텀블러 명품을 둘다 소유하고 써보게 된것이다. 내일 아침 늘 가던 카페에가서 가득 커피를 담아 써머스에 입맞춤 할것이다.보뎀은 내아내의 따뜻한 마음씨를 닮았다면,이놈 써머스는 내아내의 잘빠진 바디라인을 쏙 빼닮았다.그래서 이 둘은 너무 좋다. 텀블러의 생명은 보온,보냉과 더불어 커리용액을 물론 그 향까지 새어나오지 않아야 한다고 생각한다. 내부에 스텐처리와 완벽한 바킹은 그 세가지를 모두 만족스럽게 한다.우리는 이런걸 못만들고 있다. 단가에 대한 트라우마.......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