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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마케팅 홍보ㅡ속살을 보여준다는 것.
한때 요식이나 카폐 샵인테리어에 뉴욕발 오픈키친이 유행인 적이 있었다.뭐 지금도 추세지만 일단은 프로패셔널해 보인다.두건두르고 통일된 유니폼입고 안장이나 계급장까지 달고 있는곳들을 보면 진짜 프로들의 솜씨를 맛볼수 있을것같은 기대감으로 먼저 식탐하게 된다.조리하는 과정을 기존의 키친,홀 분리방식이 아닌 오픈함으로써 고객들에게 신뢰감을 준다는 장점이 있다. 한 카폐는 원산지별 생두와 로스팅원두를 간단한 설명과 함께 포스 바로 옆에 비치해두어 간편메뉴바로 활용을 한다.기존의 흰바탕의 텍스트 메뉴바보단 전문적으로 보이고 맛도 있어보인다. 사실,아주 전문가가 아닌이상 저렇게10가지가 넘는 커피.......추천 -
[비공개] 올라간다...
개똥벌레를 부른 신형원의 "작은창 "이란 노래를 오래전부터 좋아했다. 뭐하나 내뜻데로 되지않던 막연하고 지난하던 스무살..서울 서대문 충정로 언덕길 달셋방 7만원짜리 자취방으로 객지생활을 할때 종로 YMCA 뒷 피맛골에서 정읍출신 선배가 사준 고갈비에 막걸리에 과하게 취해 그 달셋방에 기어오다시피해 고단한 청춘을 눕히면 딱!내 한뼘만한 창문틈으로 그보다 더큰 달빛이 허락없이 뻔뻔하게 침입했다.그때 별밤에서 흘러나온 그노래는 술에취해 청춘에 취한 내게 큰 감동과 서러움을 주었다."큰창으로 햇빛받는 사람 많지만 나는 작은창으로 햇빛받는다.손바닥 만한 햇빛... 아하,해가 웃고 있네..간밤의 꿈은 아니겠지..." .......추천 -
[비공개] 한평창업-2003년 9월 어느날..끝까지 깔끔하게~~
-제가 남대문에 한평매장을 창업해서 자리를 잡아가던 시절..온라인커뮤니티를 필두로 온라인사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때 운영하던 커뮤니티에올린 2003년 9월의 글입니다.어떻게 보면 제 일기장과도 같은곳이 되어버렸는데..여전히 지금도 운영을 하고있습니다.회원도 수만은 되구요...정말..창업자가 꼭 알아둘 필요가있는것이 하나 있다면..경쟁에서 이기는길은 단하나! 끝까지 버티기입니다..지치지않고..자기페이스데로 끝까지 깔끔하게~~계속 가는사람이 가장 무서운 사람입니다..각설하고..옮겨봅니다. 오늘 하루 무척덥더군요. 장마가 끝나고 나니 한낮엔 등줄기로 땀이 주루룩 흘러내리는 끈적거림과 후덥지근함을 늘 데.......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창업으로 가는길!
이 표지판을 이해하는 사람은 이 지역에 대한경험과지식을 갖고 있는것이다. 마산을 가야하는 사람에겐목적지인 마산과 2번국도의 방향과 지금 현재 위치를 알아야 한다..그렇지 않으면 삼천포로 빠진다..추천 -
[비공개] 발렌타인데이에 4년전 화이트데이를 보다.
오늘일 발렌타인데이죠..4년전에 화이트데이 PB상품 프로모션진행하면서 느낀점을 소회한 글이 있어 또 옮겨봅니다. 좀 성장하고 있어야 하는데...쉽지 않네요.. 내일이면 3월14일 화이트데이지요.사탕 받을 각오들과 준비들을 하시고 계신지요.2월14일 발렌타인데이가 명절과 겹치면서 최악의 매출을 기록했다고 하지요.참 그런걸 보면 이 소매장사란게 변수도 많고,하루하루 피말리는 전쟁이란 생각이 듭니다.발렌타인데에에서의 매출부진을 화이트데에서 만회하기 위해 이미 시장에선 각종 판촉과 프로모션을 통한 마켓팅이 갈수록 치열화되고 있습니다.비단 악세사리 업계뿐아닌 셀러를 하는 모든 컨텐츠에서 이런 마켓팅이 구.......추천 -
[비공개] 2010년 책에게 길을 묻던 시절...
2010년에 제가 저희 사이트에 포스팅 했던 독서에 대한 다짐글이 있어 퍼왔습니다.참 새롭네요.. 벌써..4년전이라니...새롭기도 하고..인생이 허무하기도 하고..그렇습니다.. 그리고 반성을 해봅니다..목표데로 지치지 않고 진행하고 있는지..조금 토를 달아봤습니다.. -오늘 서울의 공기가 13년만에 가장 맑고 청명한 날씨였다고 합니다.시야가 아주 좋았고 남산타워에서 인천앞바다가 보였다고 하니 말입니다.ㅎ-;오늘 날씨만큼 알럽다야 울 회원님들의 앞날도 탄탄대로였으면 합니다.좋은 날씨만큼 제가 열중하고 있는 일이 있는데요.그건 바로 독서입니다.책읽기!-일단 독서는 계속 하고 있습니다^^* 맑음.사실 6시출근에서 시작.......추천 -
[비공개] 한평창업-남대문 한평창업에서 내셔널 브랜드로!
창업컨설팅을 하면서 가장많은 질문중에 하나인 남대문한평매장에서 과연 세계적인 브랜드가 가능할까요?란 내용이었습니다.""전,거침없이 물론 가능하고도 남습니다!""라고 말씀을 드립니다.그리고 몇가지 얘기를 해드립니다.알럽다야 온라인회원여러분들께도 같은 이야기를 해드리고싶습니다.판단은 각자의 몫으로 남긴다는 전제하에....1918년 제빵사였던 당시 18세였던 한 소년은 어머니의 세탁실에서 자기가 신을 운동화를 만들었다.이소년은 축구와 달리기를 좋아해서 그때마다 헤어진 신발을 직접 고쳐신었다.그런어느날 나와같이 형편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해 무언가를 해야겠단 결심을 합니다.이렇게 형제의 이름을 따서 ""다슬.......추천 -
[비공개] 한평창업-멋진사업을 꿈꾸며..
명절때 오랫만에 한가한 시간을 이용해 제컴퓨터에 있는 즐겨찾기 데이터를 분석해보았다.버릴건 버리고 남길건 남기고..그래야 한해를 다시 설계하지...해외사이트/국내사이트이렇게 추스려보니 해외사이트의경우 10년전부터 운영해온 사이트의 약 96%가 아직도 운영되고 있었다.그렇다면 내 즐겨찾기된 국내사이트는?약 70%가 휴지통으로버려졌다.이유는 간단하다.운영이 안되거나 폐쇄된 사이트였다.두가지 원인이다.하나는 롱런하는 사이트가 없다는것,특히 국내는 그 수명이 짧다는것,빨리 성공하고싶고 빨리 접혀지는사업이라는 인식들.관리와 마인드의 문제지만.또다른하나는 유저의 문제다.좋게 본다면야 국.......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ㅡ얕보이지 말라!
우리네 삶속에는 하이에나 같은 사람들이 있다.하이에나는 자신보다 강해보이거나 커보이는 상대에겐 절대 덤비지 않는다고 한다.그래서 작은 아이들도 마당빗자루나 막대같은걸 머리에 손으로 올려 놓고 있으면 하이에나는 그 크기에 눌려 감히 공격하지 못한다.그러나 썩은고기만을 찾아다니는 하이에나라고 우리 용필이 성이 그러지 않았던가?목표가 지치고 헛점이 보일때까지 끈덕지게 따라붙는다고 한다.머리위 막대를 힘겨워 내리는 순간 하이에나의 밥이 되고 만다.상대에게 얕보이면 먹히는 생리는 우리의 일상속에 수도 없이 일어난다.우리네 창업시장에도 하이에나같은 그치들이 있다.절대로 얕보이지 마라!추천 -
[비공개] 창업자 동기부여ㅡ한땀한땀
반디올님의 정글라이프란 책에 있는 내용입니다. 스스로의 가능성을 믿고 지치지 않게 한땀한땀 이루어 나가기만 하면 됩니다.서둘러서 되는게 있고 아닌게 있다면, 창업은 절대 후자입니다.초등학생 내아이를 빨리키워 대학을 졸업시키고 시집,장가 보내겠다고 하루 수십끼니를 주는 격이나 다름없습니다.분명한건 호흡조절하고 자신만의 페이스를 잃지만 않는다면 분명 기회는 오는것이 사업의 본질이고 정도입니다.지방의 한 사장님과 식사를 하는데 너무 빨리 드시길래 천천히 곱씹어서 드세요! 했더니만,아?제가 밥을 원래 빨리 먹어요! 그러신다.원래란건 없다.잘못된 습관으로 자신의 페이스를 잃어버린것.......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