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 블로그
제품디자인&창업학 전공,국내유일 창업칼럼니스트 경제적 자립,자유를 지향하는 창업블로그,창업,사업,대기업,인터넷신문사,온&오프창업 다수..
"창업 블로그"
1842
-
[비공개] 창업날씨 덥고 습하다.
팔로워 50만명의 뉴욕사는 livejn은 높은 곳에서 이런 광경을 연출한다.사진만으로도 아찔하다.그는 왜 이런 위험한 일을 벌이는 것일까.그에게는 이것이 위대한 도전이기 때문이다.세간의 사람들은 이들을 가리켜 도시의 닌자라고 부르기도 한다.건물을 맨몸으로 타고 올라가는 스포츠인 빌더도 화재다.이렇게 위험한 도전을 하는 그들에겐 어떤 잇점이 있어 시도하는 것일까.한 번의 실수도 용납안되는 상황에서 그들의 시도는 어떻게 회자될까. 작년 2023년 폐업을 신고한 자영업자가 100만명을 넘어 섰다고 한다.코로나가 한창이던 때의 폐업률이 80만이었다.전국 어디를 가봐도 도심외곽 상관없이 임대문의가 붙은 벽보천지다.재래시장이나.......추천 -
[비공개] 쌀거 같아요?
1997년 아성에서 출범한 브랜드 다이소는 이젠 국민가게라고 해도 무색하다.IMF라는 수혜도 분명 브랜드를 포지셔닝 하는데 기여를 했다.이젠 편의점과 다이소에 밀려 동네에는 구멍가게로 불려지는 수퍼마켓이 존재하지 않는다.물량으로 맞서는 공판장 정도다.유통이 단순화되어지는데는 가격이 구심체 역활을 한다.다이소란 브랜드명을 처음 접했을 때 참 제품구색면에서 컨셉과 잘 맞는다고 생각했다.다이소 이후엔,배달시장 초입기에 강남의 라이딩 심부름 센터였던 "해주세요"정도다.어딘가를 지나가 불 켜진 입간판을 봤다.미풍양속을 해치는 카피 같기도 하다가 묘한 웃음을 주었다.다이소 보다 싸게 팔까? 쌀 것 같아요!보단 싸.......추천 -
[비공개] 소비자는 가성비 보단 가심비를 원한다.
무화과는 죄가 없다.대전의 명물?성심당 롯데점의 무화과 케잌이다.가성비를 따지는 시대에서 이젠 가성비를 원하는 시대다.가격이 중요한게 아니라 내 만족도가 중요하다.하여 배달앱에 리뷰에 보너스 음식을 주는 매장들이 늘어나고 있는 것이다.팁이지만 이런 매장의 음식은 그닥이다.음식으로 승부를 봐야지 트릭 쓰면 곧 뽀록 난다.촌 놈이라 어려서 간식할 꺼리가 부족했다.초여름 열리자마자 따 먹는 무화가는 더도 없는 최고의 간식이었다.무화과는 독성이 있어서 많이 먹으면 혀가 갈라진다.혀가 톡 쏘도록 먹고,간장을 발라 소독하고 또 먹었다.달리 먹을 것이 었어서 이다.너무 익은 무화가엔 개미 군단의 행열이 이어졌다.나는 그 개.......추천 -
[비공개] 창업블로그-상권은 움직이는 거야~
역명병기가 핫 하다.역명병기는 기존의 역사 이름에 상업적인 브랜드의 이름을 삽입하는 것을 말한다.지하철 공사의 누적 적자가 갈수록 늘어나는 처지에서 궁여지책으로 외국의 사례를 접목해 최초로 시도한 수익 사업이다.호불호가 갈리지만 창업시장에서 보자면 그리 나쁜 시그널은 아니다.성수역이 CJ올리브영 역으로 10억에 낙찰 받은데 이어 강남역이 자우림의 남편의 병원이 낙찰받아 표기 될 것이라 한다.여의나루,상봉역도 이미 낙찰을 받았다.대부분 가장 잘 나가는 상권의 역세권이 타깃이 된다.홍대나 상수역,언젠간 명동역도 이러한 시류를 따를 것이다.상권은 살아있는 생물인지라 어차피 움직이는 것이니까. 브랜드 입장에서도 유.......추천 -
[비공개] 혼밥과 혼술의 시대에 즈음하여...
일의 특성상 혼밥(혼자 먹는 밥)을 하는 경우가 많다.혼밥의 장소가 낯설은 장소일 때도 가급적 프렌차이즈 식당이 아닌 동네 밥집을 부러 찾는다.누구나 아는 메뉴얼의 그 맛을 굳이 확인할 필요가 없어서다.숨은 맛집을 찾아 소개하는 것도 내 중요한 업무의 영역이다.개똥철학이지만 동네 맛집(밥,술)들이 살아야 국내 자영업 생태계가 건강해 진다고 생각한다.가맹점들은 결국은 가맹본사가 이득이 되고 돈이 되는 구조라 세계 여느나라보다 프렌차이즈가 득세인 우리의 현실은 먹고살기가 자영업자로써 녹녹치가 않다.정보 디바이스가 소개되고 젊은 층을 대상으로 잘 활용되다보니 이젠 이런 숨은 맛집들이 서서히 대중앞에 나타나고 있다.......추천 -
[비공개] 좌파?우파?
한국만큼 좌우를 따지는 나라가 있을까.어려서 왼손으로 글을 쓴다고 하여 핀잔을 받은 나는 기어코 과도한 노력끝에 오른손잡이로 개작?을 했다.어른이 되어서 보니 하다못해 농구 드리블도 양손으로 하는것이 효과적이었다.빈부의 격차가 심한 나라에서 오른손 왼손이 하는 일에도 편파가 있다보니 오른손은 태어나 죽을 때 까지 온갖 궂은일을 마다하며 과도한 노동에 시달려야 했다.왼손은 그저 거들 뿐,어떨 때는 아예 못하는 일이라 그것마저도 등한시 하곤 했다.오른손이 하는 일은 왼손도 모르게 하라는 헛속담이 만연한 사회에서 노동현장에서도 일사분란하게 좌우가 상호 모르게 과업을 수행했다. 한국 정치의 후진성을 보여주는 것이.......추천 -
[비공개] 저가 커피 시장의 미래는?
작년에 저가 커피 프랜차이즈 브랜드 메가 커피의 매각설이 있었다.국내 식품 대기업 C에서 인수한다는 것이 유력설이었다.식자재 유통 기업인 보라티알과 프리미어파트너스에 약 1400억원에 팔렸다.올 초 가맹 3위에 빛나는 컴포즈 커피가 2천 500억원대에 팔릴 거라는 찌라시가 돌았다.결국 먼저 커피빈을 인수 합병했던 필리핀 기업 졸리비는 글로벌 브랜드 론칭과 시너지 극대화란 목표아래 컴포즈를 가맹 1위로 올라선 메가커피의 두 배를 뛰어넘는 가격에 인수한다고 발표했다.물론 여기에는 가맹점주들의 의견이 반영될리는 만무하다. 국내 가맹은 한 마디로 나를 따르라!식의 나폴레옹식 경영이 주류다.영세 사업자가 가맹을 틀 때 갑과.......추천 -
[비공개] 직장은 로망이 될 수 없는 걸까?
2022년 국세청 통계 포털에 따르면 근로소득자(직장인)가 2천만명을 넘어섰다.이는 자영업을 제외한 1인기업까지 포함한 형태다.최근에 한 방송에 좋은 대학을 나와 어렵게 취직한 대기업을 박차고 나와 자신의 개성과 재능을 밑천삼아 자영업(기술)에 도전하는 이십 대 청년들이 늘어났다고 한다.대기업에 입사하면 가장 먼저 좋아해주는 분들은 당연 부모님들이다.부모님 새대에선 공무원이나 대기업 입사가 만년을 편하게 보낼 수 있는 보증의 시대를 살아 오셨기 때문이다.경험이 지식인 시대다 보니.내 자식이 공부를 열심히 해서 리스크가 큰 자영업 보다는 큰 회사나 국가 공무원이 되어 청장년기를 지나고 노후도 비교적 안전하게 살 것.......추천 -
[비공개] 최고의 홍보는 선 포지셔닝이다!
HY(구,한국야쿠르트)가 메쉬코리아의 부릉을 인수한지 해를 넘었다.유통물류 기업으로 전환키 위해 사명까지 바꿨다.6월부터는 부릉을 앞세워 강서구에 한하여 배달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한다.배달 대행 시장은 이미 배민-쿠팡잇츠-요기요가 선점을 한 상태다.아마도 수수료를 대폭 할인해 주는 방식으로 접근할 것으로 예상된다.후발 주자로써 달리 총알이 그것밖에 없을 테니까.도입기에서 이미 선점한 경쟁업체를 상대하기 위해 성장이 완성된 시장에선 파이를 나눠 먹을 수 밖에 없다.한 업체가 추가 된다고 해서 파이가 커지지는 않는다.도입기가 아니기 때문이다.개척시장에서도 완성시장에서도 최고의 홍보,마케팅은 선 포지셔닝이다.......추천 -
[비공개] 유니클로 광고 카피
몇 해 전 일본제품 불매운동이 불었다.그 시작은 다분히 정치적이었다.현 정부가 너무 친일성향으로 많은 것들을 양보하게 되자 그 반발심리로 불매운동이 일었다.물론,내밀히 보자면 더 복잡다단한 이유들이 넘쳐난다.아무튼 먹는 것에서 입는 것,타는 것 까지 그 여파는 상당했다.국내에서 매출 고점을 찍던 브랜들이 철수하거나 영업이익 반토막이 났다.패스트 패션의 대명사인 유니클로도 이를 피해갈 수는 없었다. 제품에 대한 블랙컨슈머나 불매운동도 일종의 마켓팅의 원리를 따른다.무한 경쟁에서 타사의 제품을 따돌리기 위해선 우선,내 제품이 좋아야 할 것과 경쟁사의 제품이 좋지 않아야 할 것이 선행이지만,제품이 좋다고 해서 꼭 일.......추천
1510개
1048170개
716524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