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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창업자의 삶ㅡ문제해결
모든 문제해결은 그 문제와 나만 남겨두기부터다! 3자가 개입하면서부터 문제의 본질은 흐려지고 해결의 실마리는 물건너간다.항상 명심해야 할것들중 최고는 모든문제의 답은 내가 가지고 있다는 것이다.그렇게 세인들이 갈급해하는 힐링도 멘토도 결국 자기내면에서 찾는것이 정답이라고 생각한다.생각해보자! 나를 가장 잘아는 사람이 누구인가? 바로 나다! 나뿐이다.그럼에도 우리는 밖에서 힐링을 찾고 타인에게 멘토를 청한다.그건 자기인생에 대한 무책임한 방치요! 나약한 변명에 불과하다.추천 -
[비공개] 출장길 만만찮은 도전자ㅡ러셀의 서양철학사
출장길..작년에 도전했다 참패했던 러셀의 서양철학사를 데리고 가기로했다.책을 읽는 명확한 이유가 있어야 지난한 책장을 읽어낼수 있는법인데 전공에 도움도 되지 않는 무려 1,000페이지가 넘는 이 무거운 책을 읽는 이유는 딱 한가지다! 러셀의 자서전을 읽고 뭔가 훅! 하고 온게 있었기때문이다.단지 차이는 이것뿐이다!러셀을 모르고 그의 철학을 접하는것과 좀 알고 덤비는것 차이다.서양 철학사라고 해봐야 애들 밤마다 양 쪽에 앉혀놓고 그리스로마신화 만화본 읽어준 기억밖에 없으니 무식한 놈이 겁을 아주 상실했다.그래도 예전 1992년 스무살때 지하철2호선 안에서 멋도 뜻도 모를 앨빈 토플러의 미래의 물결을 떡허니 가슴팍에 넣.......추천 -
[비공개] 업종변경ㅡ머리로 이해되지 않은것들...
초등학교 입학선물로 받은 자전거!그 자전거를 처음 배울때 넘어지는 방향으로 핸들을 돌리면 넘어지지 않는다고 배웠다.도저히 머리로는 이해되지 않는 것들이 있는것이다.업종변경시에도 같은 원리가 있지 않을까 생각해 본다.완전히 다른 업종변경은 창업자전거를 넘어지지 않게 해줄수 있을까...머리로 이해되지 않는것들이 분명히 존재한다.추천 -
[비공개] 삶..참 그놈...아버지의 눈물...
어렸을적 내가 살던 큰산 갔던 어른들이 하나둘 세상을 떠나간다.아버지가 우신다. 동무들과의 이별이 너무 슬프신걸까...머릿속이 복잡하다.어떻게 살아가야 하는가?그 방법을 모르겠다.빨간불인데도 뭐가 저리 급한지 젊고 예쁜 처자가 차도를 가로질러 뛰어간다...내 모습도 저랬을까...아버지가 조용히 우신다...추천 -
[비공개] 창업트랜드-발렌타인데이 초코렛시장속의 틈새를 보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발렌타인데이 관련 초코렛제품행사를 보면서같은 생각이 드는부분이 있는데, 그것은 초코렛시장의 틈새시장을 발견한것이다. Valentine Day라고 하면 의례히속물적인 상업의극치라고 꼭 한번쯤은 주장하시는데.. 일단 ,그건 접어두고....발렌타인데이 시장은 이미 국내에서 2~3조원대의 시장으로 확장되어 있다.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써 그럼 이런 초포화상태인 시장에서 어떤 틈을 발견해내는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 국내 초코렛 브랜드(어중이 떠중이 모두 모아서) 약2~30개의 군소브랜들이 있다.물론 여기서 백화점에서 상품을 진행할 업체라면 약 7~8개업체로 본다. 시즌상품이다 보니 14일을 전으로.......추천 -
[비공개] 창업동기부여ㅡ이상화
이상화가 올림픽신기록으로 금메달.올림픽2연패를 달성했습니다.그녀의 눈물을 보면서 얼마나 많은 고난과 역경,그리고 피나는 노력을 했을까하는 생각에 가슴이 뭉클했습니다.그렇습니다.피나는 노력과 고난.역경을 받아들이고 극복함으로써 성공창업도 할수 있다고 생각합니다.저역시 제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창업동기부여의 세글자! 이 상 화 ! 이 세글자로도 넘집니다.다음은 김 연 아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니스트 최우형-햄릿과 돈키호테가 창업을 한다면?
세익스피어의 햄릿은 할까 말까 온갖 생각에 행동을 망설이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세르반테스의 돈키호테는 좌충우돌 생각은 접어두고 무조건 행동을 우선시하는 인물로 묘사됩니다. 서로 상반된 성격을 갖고 있지요. 죽느냐 사느냐 이것이 문제로다! 맨날 문제인..햄릿의 맨토는 세익스피어가 될것이고,무조건 돌진하는 무대포 돈키호테의 멘토는 세르반테스가 되는것이겠지요. 혹자는 인간을 두종류로 나눈다면 햄릿과 돈키호테로 나눌수 있다고 했습니다. 창업자를 두종류로 나눈다면 역시 햄릿과 돈키호테로 나눌수 있을것 같습니다. 김우빈이란 여성이 있습니다.동대문 디자이너크럽에서 판매사원으로 거의 8년정도를 일을.......추천 -
[비공개] I LOVE YOU....DAY MARKET
바야흐로 day 마케팅의 시작을 알리는 발렌타인데이가 이번주 곧 시작됩니다.이미 국내백화점의 big3는 입점업체를 결정해서 오늘부터 매대가 설치되어 영업을 하고 있습니다.저희 업체도오늘시작하세 되어서 피터지는 day시장 선점 일주일을 보내게 됩니다.판매사원도 모자라메니저들이 모두 매장당 어시스트로 총력을 기울이고 있지요.아주 오래전 day시장에 대한 성장가능성을 점치고 관련도매인을 선점하고 또 나름사업아이템을 준비했던 기억이 새록새록 납니다.전세계에서 우리나라처럼숫자나 날짜에 의미를 주는 민족도 드물거란 생각을 가져봅니다.늦은밤에 잠못드는 이유는 하나입니다.S백화점의 경우 입지가상당히 좋지 않는곳에 배정.......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ㅡ창업으로 성공한다는 것은...
괴테의 파우스트에 이런 구절이 있다.주인공 파우스트가 성경구절을 놓고 말을 고르면서 고민하는 독백의 장면이다. "태초에 로고스가 있었고 말이 있었다.여기서 막힌다.나는 말을 그렇게까지 높이 평가할수없서 고민이다. 달리 표현할 수 없을까? 처음에 뜻이 있었다...이렇게 쉽게 써내릴수도 없는법! 모든것을 만들어내는 것과 뜻이란 말이 어울리는가?가만, 이렇게 표현하면 어떨까.ㅡ처음엔 힘이 있었다.왠지 이것도 마음에 들지 않는다. 그렇다면...하늘의 도움,,.!불현듯 이런 생각이 든다. ㅡ처음에 업이 있었다.이렇게 쓰면 마땅할 것 같다.업(業) ! 창업(創業)!! 하늘의 도움이 있어야 한다... 이렇게 쓰면 마땅할 것 같.......추천 -
[비공개] 창업예찬론ㅡ칸트는 자영업자였다!
독일의 철학자 칸트의 많은 실화중 단연 으뜸은 그의 별명이었던 "동네시계 "였을것이다.철저한 자기관리와 습관을 중시했던 그는 기상과 취침시간은 물론 먹고 자는 심지어 싸는시간?까지 짜 맞출정도로 자기절제와 철저한습관을 실천한 삶이었다.그가 동네 산책을 하는 시간이 일정한시간 이다보니 지어진 별명이다.칸트가 동네시계 일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그가 자영업자 였기 때문이다. 글을 쓰든 산책을 하든 말이다.이렇듯 사업을 해서 가장 좋은점은 내시간을 내가 관리할수 있다는것이다.월요일 이시각 신사동 먹자골목 유명한 게장집!하늘의 유성처럼 쏟아지는 귀가를 묻는 여우,토끼들의 카톡을 외면한채 파블로프의 개떼처럼작용.......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