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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늙은 암세포, 암세포 생존·전이 이끈다
아주대 의대 세포분열을 더 이상 하지 않아 그 기능이 소실된 것으로 여겨졌던 노화한 암세포가 실제로는 암세포의 생존과 전이를 촉진한다는 연구결과가 나왔다. 박태준 아주대 의대 생화학교실 교수 연구팀은 암의 진화와 세포노화 과정 간 연관성을 최초로 증명했다고 13일 밝혔다. 연구 결과는 국제학술지 ‘셀 리포츠’ 온라인판에 이달 게재됐다. 노화 종양세포는 다양한 원인에 의해 세포분열이 일어나지 않는 암세포다. 세포분열을 하지 않기 때문에 암 성장에 미치는 영향 또한 미미할 것으로 여겨졌다. 최근 노화종양세포가 다른 암세포의 생존과 정상면역 회피와 연관이 있다는 보고가 발표되면서 학계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연구.......추천 -
[비공개] 희망 & 봄
어제 보다는 오늘이 오늘 보다는 내일이 더 좋을 거라는 희망이 우리를 열심히 달리게 하지요 길어지는 낮에 길이만큼 조금씩 희망이 커지고 보람이 커지는 우리가 된다면 더 행복 하겠죠 이제 곧 낮에 길이가 밤에 길이보다 길어지는 날들이 시작 됩니다 건강도 한뼘씩 좋아지고 새싹의 크기만큼 희망이 자라는 행복한 봄 만듭시당 ^♡^ 행복한 하루 ^.^ &추천 -
[비공개] 당뇨인듯 당뇨 전 단계...꼭 지켜야 할 식습관은?
정상 수준 회복하려면 필요한 식사법 당뇨는 혈당을 조절하는 인슐린의 분비량이 부족하거나 정상적인 기능이 이루어지지 않는 등의 질환으로, 혈중 포도당 농도가 높은 것이 특징이다. 고혈당으로 인해 여러 합병증을 불러일으키고 이로 인한 사망률도 증가시킨다. 이런 당뇨병이 발병하기 바로 직전이라는 것을 알려주는 신호가 있다. 바로 당뇨병 전 단계다. 당뇨병 전 단계는 두 가지로 나눌 수 있다. 공복혈당장애와 내당능장애다. 공복혈당장애는 공복 혈당이 정상보다 높지만, 당뇨병 수치까진 미치지 못하는 상태다. 내당능장애는 식후 혈당이 높은 경우다. 하지만 식후 혈당은 식단에 따라 달라지기에 정확한 측정을 위해선 포도당 부하.......추천 -
[비공개] 중년 여성의 염증 살폈더니... 가장 나쁜 식습관은?
중년 여성에 갱년기는 높은 장벽... ‘대충 때우는’ 식사는 곤란 이제 가족이 남긴 밥과 김치로 '대충 때우는' 식사는 자제하는 게 좋다. 중년 여성에 절실한 얘기다. 부실한 식사는 갱년기에 찌들어가는 여성의 몸을 좀먹는다. 몸에 변화가 심한 시기에는 내 몸에 투자를 해야 한다. 그것이 중년 말-노년에 생길 수 있는 치료비-간병비를 아끼는 현명한 방법이다. 부실한 식사, 염증 일으킨다... 독신 남성만 해당될까? 국제 학술지 ≪역학·지역사회 건강 저널(Journal of Epidemiology & Community Health)≫에 이혼, 사별로 인해 독신 생활을 하는 중년-노년 남성 중에 온몸에 염증이 많이 생길 수 있다는 논문이 실렸다. 부실.......추천 -
[비공개] 진짜 살 빼고 싶다면?..."이 5가지 꼭 먹어야 한다"
Fast 800 식단 개발한 英모슬리 박사...다이어트 식단에 꼭 포함돼야 할 5가지 식품 제안 다이어트 식단 전문가가 살 뺄 때 꼭 먹어야 할 5가지 식품을 선정했다. 영국 공영방송 BBC 방송인이자 작가인 마이클 모슬리 박사는 영국에서 5:2 단식 식단을 대중화하고 간헐적 단식과 지중해식 식단을 결합한 Fast 800 식단을 개발한 다이어트 식단 전문가다. 그가 지난 주 세계 비만의 날을 맞아 체중 감량을 위해 식단에 꼭 포함시켜야 할 5가지 식품군을 소개했다. 최근 미국 일간 뉴욕포스트는 3월 4일 세계 비만의 날을 기념해 재조명된 'Fast 800' 웹사이트 게시물에 소개된 그의 조언을 전하면서, 모슬리 박사가 꼽은 5가지 식품은 녹.......추천 -
[비공개] 햇볕 쬐고, 운동 30분, 비타민C… ‘면역력’ 올리는 습관과 식품 8
환절기에 쉽게 걸리는 감기는 사람마다 증상의 차이가 크다. 건강한 사람은 며칠 아프다가 끝나지만, 누군가는 한 달간 끌다가 만성질환으로 악화되는 경우도 있다. 이는 평소 면역력 관리의 중요성을 보여준다. 면역력은 외부에서 들어오는 각종 병원균과 바이러스에 저항하는 힘을 말한다. 따라서 면역력을 강화하면 각종 질병 예방에 효과적이다. 봄철 면역력 강화에 좋은 생활습관과 식품을 알아본다. ◆ 하루 30분 햇볕 쬐면, 체내 비타민D 생성 면역력과 관련 있는 체내 비타민D는 대부분 햇볕을 받아 합성되고, 나머지는 식품으로 보충된다. 비타민D 농도가 낮아지면 면역력이 떨어져 각종 호흡기질환에 걸릴 위험이 높아진다는 연구 결과.......추천 -
[비공개] 시선
따스한 봄날 밝은 햇살 아래에 있는 너 잔디 밭에 누워 널 올려다 보니 눈이 부시고 잔디 밭에 앉아서 널 바라다 보니 아름답게만 보이고 잔디 밭에 서서 널 내려다 보니 지켜주고 싶다는 애뜻함이 샘 솓는다 똑 같은 너인데 어떤 위치에서 바라보는 가에 따라 널 생각하는 마음이 이렇게 다르니 어떤게 정답일까!!!! 바라다 보는 눈도 하나요 너 또한 하나이니 모든게 마음먹기 달렸더라 위하여 사는 삶이 제일 아름답지 않을까 하노라 *버드리 ㅡ 내가 그댈 사랑하는 이유 &추천 -
[비공개] 뜨거운 국물 먹으면 "아, 시원하다"… 과학적 근거 있는 탄성
꽃샘추위로 기온이 내려간 요즘 뜨끈한 국물 요리가 간절해진다. 뜨거운 국물을 한 수저 떠 먹으면 절로 "아, 시원하다"는 탄성이 나온다. 왜 뜨거운 국물을 먹었는데, 시원하다는 탄성이 나올까? 뜨거운 국물, 땀 배출해 체온 낮춰 뜨거운 국물을 먹으면 땀이 나고 식는 과정을 거치며 체온이 일시적으로 내려가 시원한 기분이 든다. 우리 몸은 체온을 조절하는 정교한 시스템을 가지고 있는데, 이때 땀이 중요한 역할을 한다. 뜨거운 음식을 먹으면 자연스레 열이 나 땀이 흐른다. 피부 표면에 있는 땀이 마르며 체온을 뺏어가 실제로 시원하다고 느낀다. 또 뜨거운 음식은 말초 피부혈관을 늘려 혈관 외부 노출 면적을 넓혀준다. 열.......추천 -
[비공개] 몸에서 울리는 위험신호 10가지
우리의 몸에서 발생하는 소리를 자세히 들어볼 필요가 있다. 때론 이런 소리가 질병을 알리는 암시일 수 있기 때문이다. 1. 뱃속에서 나는 '으르렁, 꾸룩, 꼬륵' 소리 대부분 뱃속에서 들리는 소리는 공복에 따른 '꼬르륵' 소리나 식사 후 소화기능이 작동하는 소리로 인식된다. 위장관이 식사 사이에 남은 찌꺼기를 쓸어버리기 위해 매 2시간마다 수축하면서 격렬하고 종종 시끄러운 소리를 낸다. 하지만 이 소리들이 통증, 붓기 또는 열을 동반한다면, 위장 감염이나 소화기관 내 다른 문제가 있다는 것을 의미할 수 있다. 2. 수면 중 헐떡거리는 숨소리 코골이는 수면 중 나타나는 매우 흔한 소리다. 하지만 갑자기 호흡.......추천 -
[비공개] 엄마 ^^~
막내가 급하게 전화를 한다 빨리 집으로 오시라고 서둘러 집으로 돌아오니 대문 밖에서 부터 들린다 웃음 소리에 65세 청년들에 수다가 집으로 들어가니 거실에 판이 벌어졌다 친구 아들 결혼식에 모였던 동갑나기들이 어머니 뵈러와서 술판을 벌이고 있다 대근아 미안 우리 모두 고아라서 어머니 보고 싶어서 왔다 우리 모두 엄마가 안계시잖아 엄마 보고 싶어서 왔다 한쪽 마음은 짠하고 한쪽 마음은 고맙고 형님들의 마음이 짠하고 어머니가 건강 하셔서 고맙고 이래저래 마음이 뭉클해지는 휴일 오후다 덕분에 나도 취하고 있다 사람 사는 정에 ^^~ *홍지윤 ㅡ 엄마 아리랑 *나훈아 ㅡ 홍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