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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건강한 한 해 위해” 1월에 꼭 먹어야 하는 식품 5가지
추운 겨울 면역력을 높이기 위해서는 잘 먹는 게 중요하다. 영양가가 풍부하면서 맛도 좋은 제철 음식을 먹어보는 건 어떨까. 1월 제철 음식에 대해 알아본다. ◇한라봉 새콤달콤한 한라봉은 비타민 C가 풍부하다. 비타민 C는 면역력을 높이고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줄 뿐 아니라 피로회복 및 감기 예방에 좋다. 또 한라봉은 노화 방지에 효과적인 항산화 물질 카르티노이드 성분도 포함되어 있다. 한라봉은 껍질이 얇은 것이 당도가 높다. 껍질이 아주 들뜨거나 많이 주름진 한라봉은 신맛이 강하거나 싱거운 경우가 많아 피한다. ◇더덕 진한 향이 매력인 더덕은 대표적인 겨울철 건강 음식이다. 더덕의 진액과 쓴맛을 내는 사포닌은 인삼의 성.......추천 -
[비공개] "굶어서 뺀 몸무게, 가짜 체중"… 식사 중 '이것' 살짝만 줄여도 ..
새해에는 '무조건 살을 빼야겠다' 다짐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굶는 방식으로 살을 빼는 건 권장하지 않는다. 신진대사가 활발한 20~30대는 몇 끼만 굶어도 체중이 금방 줄어든다. 하지만 체중이 원래대로 돌아가는 '요요 현상'도 쉽게 나타난다. 다이어트 시작 전보다 살이 더 찔 우려도 있다. 따라서 다이어트를 '장기전'이라 생각하고 몸에 무리 주지 않는 전략을 실천해야 한다. ◇굶어서 빼는 몸무게, 의미 없어 굶어서 줄어드는 몸무게는 의미가 없다. 체지방이 아니라 몸속 수분과 근육이 빠져 일시적으로 나타나는 '가짜 체중'이기 때문이다. 음식을 제대로 먹으면 금방 체중이 늘어난다. 오.......추천 -
[비공개] 심혈관 질환 위험 낮추는 건강한 아침 식사, 얼마나 먹어야 적당할까?
[메디컬투데이=최재백 기자] 적정량의 아침 식사가 건강에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하루에 필요한 에너지량의 20~30%를 제공하는 아침 식사가 건강에 가장 좋다는 연구 결과가 ‘영양 학술지, 건강과 노화(Journal of Nutrition, Health and Aging)’에 실렸다. 스페인 델 마르 병원 연구소(Hopsital del Mar Research Institute)가 수행한 이번 연구는 지중해 식사의 효과를 조사한 PREDIMED-PLUS 임상시험 데이터를 이용해 아침 식사의 칼로리와 음식의 질이 심장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조사했다. 참여자들은 총 383명으로, 60~75세 여성과 55~75세 남성으로 구성됐다. 모든 참여자는 27~40 사이의 체질량지수(BMI)를 가져 과체.......추천 -
[비공개] 하루에 '이 음료' 두 잔… 근육 손실 막고, 건강 수명 1.8년 연..
건강하고 활기차게 오래 살고 싶다면, 하루 두 잔 커피를 챙겨 마셔보자. 근육이 빠지는 속도를 늦추고, 건강 수명을 늘릴 수 있다. ◇커피, 근 손실 막아 커피는 근 손실을 막는다. 여러 연구를 통해 증명됐다. 최근 중국 후베이의대 타이허병원 장 전통 교수팀은 신경계를 자극하는 커피 섭취가 몸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확인하기 위해 성인 6611명을 대상으로 카페인 섭취량과 제지방 지수를 추적 관찰했다. 제지방량은 체중에서 지방이 차지하는 비율을 빼고, 근육·골격·혈액 등의 무게를 잰 것이다. 분석 결과, 매일 40~400mg의 카페인을 섭취한 그룹의 제지방량이 가장 높았고, 커피를 많이 마실수록 그 효과는 컸다. 400mg 이상 섭취했을.......추천 -
[비공개] 살 빼야 하는데, 외식 피할 수 없다면? ‘이 메뉴’ 선택하세요
연말에 잦은 외식으로 다이어트가 힘든 사람들이 있다. 하지만 잘 찾아보면 단백질 함량이 높거나, 탄수화물 함량이 적어 다이어트에 도움이 되는 외식 메뉴도 있다. 다이어트 중 먹어도 좋은 외식 메뉴 5가지를 알아본다. ▷구운치킨= 튀긴 치킨은 기름을 다량 사용해 지방량과 열량이 높다. 반면 구운 치킨은 기름을 사용하지 않고 구웠기 때문에 열량이 크게 높지 않다. 식품의약품안전처에 따르면 후라이드치킨 200g의 열량은 530kcal지만, 구운치킨 200g은 308kcal밖에 되지 않는다. 게다가 튀긴 치킨의 껍질에는 간과 양념이 대부분 함유돼 있고 체내 염증, LDL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수치를 높이는 트랜스지방도 많다. ▷소고기=.......추천 -
[비공개] "다이어트 중 출출할 때 최고"… 이연복 셰프, '이 채소' 요리 추천
중식 셰프 이연복(65)이 다이어트와 혈당 관리에 좋은 양배추 돼지고기볶음 레시피를 소개했다. 지난 21일 유튜브 채널 '이연복의 복주머니'에는 '[이연복] 5분만에 즐기는 맛과 영양 만점! 양배추 돼지고기볶음!'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에서 이연복은 "근래 너무 좋아하게 된 재료가 있는데 바로 양배추"라며 "양배추는 건강에도 좋고 소화에도 좋다"고 했다. 그는 양배추와 돼지고기를 활용한 볶음 요리를 선보였다. 먼저 양배추를 1cm 정도로 굵직하게 채 썰어 준비한다. 색감을 살리기 위해 빨간색 피망이나 파프리카도 함께 썬다. 파는 흰 부분으로 어슷 썬다. 식용유를 두른 팬이 달.......추천 -
[비공개] 몸에 ‘이 증상’ 나타나면, 면역력 약해졌다는 신호… 빨리 비타민 섭..
겨울철은 추운 날씨와 건조한 공기로 인해 면역력이 약해지기 쉬운 시기다. 몸이 외부에서 침입하는 바이러스들을 제대로 막지 못해 크고 작은 질환이 발생할 위험이 높아진다. 몸이 보내는 면역력 저하 신호들에 주의하고, 건강 관리에 더욱 신경 쓸 필요가 있다. ◇면역력 떨어졌다는 신호 ▶입병=면역력이 떨어지면 입안에 크고 작은 증상들이 나타난다. 피곤하거나 스트레스를 받을 때 혓바늘이 잘 돋는 것도 이 이유에서다. 면역력이 떨어지면 혈액순환에 문제가 생기면서 침샘에 혈액 공급이 잘 안 돼 침 분비가 줄어든다. 이때 항생물질의 양도 줄면서 감염에 취약해져 혓바늘이 돋는 것이다. 헤르페스성구내염도 흔하다. 이는 헤르.......추천 -
[비공개] 공복에 귤 먹으면 소화불량… 눈뜨자마자 먹기엔 위에 부담되는 식품들
바쁜 아침, 밥 대신 간단한 식품으로 식사를 대체하는 사람이 많다. 그런데 공복에 먹으면 속쓰림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하는 식품들이 있어 주의해야 한다. ◇귤 귤은 겨울이 제철인 과일이다. 공복에 먹는 귤은 ▲역류성식도염 ▲위궤양 ▲속쓰림 ▲소화불량 등을 유발할 수 있다. 귤에는 유기산, 주석산, 구연산 등 다양한 산 성분이 함유돼 있기 때문이다. 공복에 귤을 먹으면 귤의 산 성분 때문에 위 점막이 손상될 수 있다. 귤과 마찬가지로 산도가 높은 오렌지, 자몽, 레몬 역시 공복 섭취는 피해야 한다. ◇커피·차 공복에 커피나 녹차를 마시는 것도 피해야 한다. 커피와 차에 든 카페인은 위산 농도를 높이고 위산 분비를 촉진하기 때문.......추천 -
[비공개] ‘이 음료’ 많이 마시는 사람, 뇌졸중·대동맥류 위험 높다
단 음식과 심혈관계 질환의 상관관계 단 음식을 덜 먹어야 한다는 건 알지만, 끊기가 어렵다. 이럴 땐 눈 딱 감고 ‘탄산음료’만이라도 끊어보자. 다양한 종류의 단 식품 중에서도, 가당 음료가 심혈관계 질환과 특히 큰 관련이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됐다. 스웨덴 룬드대 영양 역학 연구자를 필두로 한 국제 공동 연구팀은 스웨덴 45~83세 남녀 6만 9705명의 식습관에 대한 1997년·2009년 설문조사 결과를 분석했다. 참여자들의 설탕 섭취 경로는 ▲단 음료 ▲단 간식(빵·초콜릿·아이스크림 등) ▲커피나 차에 첨가하는 당(시럽·꿀·설탕) 등으로 나눠서 파악됐다. 뇌졸중·심장마비·심부전 등 심혈관계 질환 발생 여부는 2019년까지 추적 관찰.......추천 -
[비공개] ‘대장암’ 전문 외과의사가 꼽았다… “항문 건강을 위해 절대 사용하지..
지난 11일(현지시각) 영국 데일리메일에, 미국에서 펜실베니아에서 대장암을 치료하는 외과 전문의 필립 피어슨 박사가 꼽은 ‘건강을 지키기 위해 절대 하지 않는 일상적인 행위’가 보도됐다. 물티슈 사용, 치질 연고 사용, 장 청소 등을 하지 않는다던데, 이유가 뭘까. ◇물티슈 사용 건강한 삶을 위해 항문을 닦을 때 물티슈 사용을 절제해야 한다는 게 필립 피어슨 박사의 주장이다. 이는 배변용을 비롯해 세안용, 아기 물티슈도 해당한다. 일반 화장지에 비해 촉촉한 물티슈로 항문을 닦으면 항문 주위의 잔변 처리가 쉽고, 잔변이 유발하는 항문 가려움증에 어느 정도 도움이 된다. 하지만 물티슈는 젖은 티슈를 사용하는 제품 특성상 세.......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