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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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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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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그들이 말하지 않는 23가지: 인간에 대한 이해가 우선

    옴니버스 식으로 구성되어 있어서 23가지 이야기를 발췌독해도 무방한 책이다. 장하준 교수야 지식인으로서 인정하는 이라 그의 얘기에는 수긍을 하고 비판적인 시선을 보내지는 않는다. 그래도 어려운 얘기를 이렇게 쉽게 잘 풀어쓰는 것도 능력이니 한 번 즈음 읽어보라고 권하고는 싶다. 다만 리뷰에서는 책 내용에 대해서 언급하기 보다는 책 읽고 내가 하고 싶은 얘기들로 채워나가고 싶다. 원리와 방법 사실 이건 내가 책 리뷰를 적을 때 종종 언급하기도 했고, 내가 적은 책의 기본 골격이기도 한데 에서 보면 어떤 문제로 인해 새로운 정책을 펄치면 그게 효과를 발휘하다가도 시간이 흐를수록 단점이 부각되기 마련인 것과 매한가지다. 어떠한 정책을 방법이라고 한다면 어떠한 정책이라도 수정 보완되어가는 과정만 있을 뿐이다라는 게 원리다..
    단테의 취향|2011-12-0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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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폴로 18: 실화를 가장한 페이크 다큐, 달 음모론(Moon Hoa..

    나의 3,054번째 영화. 아폴로 계획이 왜 중단되게 되었나?그 이유는 여기에 있다는 식으로 관심을유발하여 흥행을 노린 페이크 다큐다. 달 음모론(Moon Hoax)도 있으니 이와 연관지어 충분히 뭔가가 있는 듯하다는 생각을 불러 일으키기도 충분하고 말이다. 페이크 다큐니까 저예산이었을 테고 흥행하기만 하면 대박이었던 셈인데 실제로 대박나지는 않았다. 그렇다고 손해보지는 않았지만. 음모론을 좋아해서 이 영화에 언급된 내용들이 사실일 꺼라는 가정 하에 본다고 해도 믿어주기가 힘든 내용이다. 허구라는 티가 팍팍 난다. 갑작스런 충격 영상이나 음향 효과도 다소 약하여 공포 영화 치고는 잔잔한 편이라 개인 평점 6점 준다. 그래도 이 영화 보면서 아폴로 계획 뒤적거려 보면서 정리해본 게 내겐 이득이라면 이득일 듯. ^^; 아폴로 계획: Project Apoll..
    단테의 취향|2011-12-06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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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덱스터 시즌 6 에피소드 8(Dexter Season 6 Episod..

    . 내가 즐겨 보는 미드다. 최근에는 와 만 보는데, 시즌3는 내년 1월이나 되야 볼 수 있으니 요즈음에는 주말에 를 찾아서 보곤 한다. 근데 이번에 보면서 에피소드 8에서 구글 검색 엔진보다 더 나은 엔진이 등장한다. 엘리엇 검색 엔진. 에서는 구글은 한물갔으니 엘리엇 검색 엔진을 이용하라고 하면서 타겟 알고리듬을 이용한다고 소개한다. 그래서 보다가 멈추고 엘리엇 검색 엔진을 입력했었다. 주소는 eliotsearchengine.com. 도메인 명이 너무 길다 싶어서 좀 이상하다 싶었지만 화면 멈추고 바로 인터넷 익스플로러 실행시켜서 입력해봤더니 다음과 같은 페이스북 게임이 등장한다. https://apps.facebook.com/masukasinternprogram 페이스북 주소명을 보면 masukasinternprogram(마수카의 인턴 프로그램)이다. 덱스터에게 엘리엇 검색 엔진을 알려주는 이가 마수카의인턴..
    단테의 취향|2011-12-04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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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세상을 이끄는 1% 천재들의 독서법: KBS 수요기획

    보통 내가 잠자리에 드는 때는 이른 아침이다. 보통 밤을 새고 그렇게 자서 오전 내도록 잔다. 자기 전에는 항상 컴퓨터로 뭔가를 틀어놓고 시청하면서자는데, 이번에 본 게 바로 2011년 11월 16일 KBS 수요기획에서 방영되었던 이다. 제목을 보면 뭔가 나올 법하지만 내용을 보면 제목에서 얘기한 독서법이란 찾아보기 힘들었다. 사실 나는 어떤 방법이라는 걸 그리 달가워하지는 않는다. 왜냐면 절대적인 방법이라는 건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이에게는 적합한 방법이라 하더라도 다른 이에게는 적합하지 않은 방법이 될 수도 있기에 방법이라는 건 자기 스스로 만들어갈 때 의미가 있는 법이다. 이런 경우에는 케이스 스터디 형식으로 남의 방법도 들여다보면서 취할 건 취하면서 도움이 되는 거다. 그러나 우리나라 사람들은 좀 그렇지 못한 듯 하다. 생각하..
    단테의 취향|2011-12-0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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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화내지 않는 연습: 화를 참으려고 읽었는데 쉽지 않네

    읽어보고 싶어서 북이십일의 양진원 팀장님께 요청을 했고 양진원 팀장님은 자신의 복지포인트로 구매를 해서 주신 고마운 선물이다. 사무실 책상 한 켠에 읽지 않은 책들 쌓아올려둔 곳에 두었다가 마침 최근 화를 삭이는 일이 많아지면서 스트레스가 심해 잘 됐다 싶어서 펼쳐 들었는데 글쎄다. 별 도움이 안 되었다. 화내지 않는 연습이 잘 안 되더라는 거. 문득 몇 년 전에 읽었던 틱낫한 스님의 란 책이 떠올랐다. 그 책은 에 비해서 한 페이지 내에 활자도 많았고 더 두꺼웠던 것으로 기억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보다 낫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게 책 내용 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책을 접할 때의 마음 때문에 그런지, 4년 6개월이란 시간이 흘러 그 사이 내 머리가 너무 굳어져서 그런지 모르겠다. 아마도 책을 접할 때 마음 때문이 아닌가 한다. '화내..
    단테의 취향|2011-12-0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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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머니볼: 실화를 바탕으로 쓴 <머니볼>의 영화판

    나의 3,051번째 영화. 아쉬웠던 게 이란 책을 산 지가 꽤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책을 읽어보지 않아서 영화로 먼저 접하게 되었다는 점이다. 영화 보기 전에 빨리라도 읽어봤으면 좋았겠지만 요즈음 참 책 안 읽는다. T.T 어쨌든 감동 실화라고 하지만 감동적이라고 하기 보다는 다소 놀라웠다는 얘기가 걸맞는 듯 하다. 게다가 우려스러움까지... 우선 감동적이라고 했던 장면은 마지막에 자막으로 처리되는 빌리 빈의 선택 부분. '과연 나는 저런 상황에서 저런 선택을 할 수 있을까?' 라는 생각과 함께 나 자신에게 몇 번이고 되물어봤었다. 그 상황에 놓여봐야 알겠지만 참 많은 생각을 할 수 밖에 없었을 것이고 빌리 빈의 선택이 결코 쉬운 선택은 아니라는 생각이 들다 보니 감동적이다고 놀라웠다. 또한 야구에 과학적인 방법으로 접근을 해서(과학이 아..
    단테의 취향|2011-11-29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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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완득이: 평점 높고 인기 좋은 데는 다 이유가 있더라는

    나의 3,048번째 영화. 원래는 를 보고 싶어했다. 종합격투기를 좋아하기도 했지만 예고편을 보고 내용이 상당히 흥미로웠기 때문. 그런데 영화관에서 를 안 하는 거다. 어허라~ 인기가 없나? 바로 모바일로 검색해봤다. 생각보다 평점이 낮다. 지방이라서 스크린 수가 별로 없어서 인기 있는 것만 상영하는 것인지도 몰랐다. 그런데 박스 오피스 1위에 가 떡 하니 있는 거다. 한국영화가? 나같이 한국영화 잘 보지 않는 사람과 같은 경우는 어지간해서는 영화관에서 한국영화 안 보는데... 평점을 봤다. 꽤나 높다. 평점 참여자수를 봤다. 오~ 많네. 그렇다면 뭔가 분명 있다는 얘긴데... 그래서 보게 된 게 다. 정말 재밌다! 강추~! 개인 평점 9점이다. 가슴이 먹먹할 정도의 감동이 있는 건 아니지만 입가에 미소를 짓게 만드는 그런 감동을 주는 영화다. 지루하지..
    단테의 취향|2011-11-18 07: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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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2011 공룡엑스포(세계최대공룡대전) 일산 킨텍스전

    올해 여름에 킨텍스에서 열렸던 2011 공룡엑스포에 진강이랑 어머니랑 같이 다녀왔었는데 사진 정리하다가 발견하고 조금 늦은 감이 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말은 세계최대공룡대전이라고 하는데 최대인지는 확인되지 않고 갔다 와보니 그래도 꽤나 큰 공룡 뼈가 전시되어 있어 나름 이거 어떻게 운반해서 이렇게 셋팅해뒀을까 하는 궁금증이 들기는 했다. 이 전시 킨텍스에서 끝나고 난 다음에 대구에서 하고 있다. 홈페이지 들어가보니 그렇더라는... 킨텍스에 보면 애들을 위한 전시도 꽤 열리는 편인데 이게 돈이 좀 되는가보다. 얼핏 생각해도 애들 구경할 전시라면 애들만 들어갈 수는 없고 부모 동반해서 들어가야 되니까 그럴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지만 가끔씩 애들을 빌미로 장사를 하려고 하는 듯한 전시도 있어서 나는 다소 삐딱한 시선..
    단테의 취향|2011-11-12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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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럭키 스트라이크 오리지널 레드(Lucky Strike Original..

    지난 달부터 재판매되기 시작하는 럭키 스트라이크. 아마도 끽연가라면 이 담배를 모르는 사람이 드물 정도로 많은 스토리를 갖고 있는 담배다. 요즈음 담배 가격 대부분 2,700원인데 이 담배는 2,500원의 착한 가격으로 판매가 되니 이 담배로 갈아타는 끽연가들도 꽤나 있을 듯 싶은데, 나는 가격보다는 이 담배를 예전부터 선호했었기에 요즈음 이 담배로 바꿨다. 레이몬드 로위: Raymond Loewy 럭키 스트라이크 로고는 1942년 당대 최고의 산업 디자이너였던 레이몬드 로위에 의해 만들어졌다. 당시의 내놓으라는 대기업의 로고는 레이몬드 로위에 의해 만들어졌을 정도. 유명한 것으로 예를 들자면, 코라콜라 병 디자인도 레이몬드 로위가 컨설팅했다는 거. 럭키 스트라이크는 1871년에 판매되기 시작했지만 레이몬드 로위에 의해 지금의 빨간색 로고가 탄..
    단테의 취향|2011-11-10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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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최근 구매한 다섯 권의 책

    참 책 안 읽는다. 이런 생각을 한 지 꽤 됐다. 책을 좋아했던 사람이 책을 안 읽으면 어떤 생각이 드냐면 무식해진다? 왠지 모르게? 뭐 그렇다. 나름 의도적으로라도 올해는 책 좀 읽어야겠다 했는데 그게 생각만큼 쉽지는 않다. 의무적으로 책을 읽으려고 하기 보다는 그냥 즐기는 편인데 어느 정도 읽다 보니 읽을 만한 책을 고르는 게 그리 쉽지가 않다. 다 거기서 거기라는 생각도 들고. 음. 왠 자만심? 어쨌든 그러다 이번에 읽을 만한 책 4권이랑 관심 있는 2권의 책을 샀다. 산 지는 일주일이 넘었기 때문에(요즈음은 죄다 예약 포스팅이다. 그래서 글 적을 때 시점이랑 포스팅되는 시점이랑 달라서 글을 읽을 때는 이를 고려하고 읽어야 한다.) 지금은 베스트셀러 순위가 달라질 수도 있겠지만 아들 진강이 데리고 광화문 교보문고 가서 이리 저리 책 ..
    단테의 취향|2011-11-0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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