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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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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단테의 취향"에 대한 검색결과366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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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밝은세상안과 1004ART: 미술품 경매로 기부하는 행사

    서울밝은세상안과 1004ART 서울밝은세상안과에서 하는 1004ART라는 기부 행사가 있다. 미술품 경매를 통해 거둬들인 수익금을 기부하는 행사인데 10월 31일부로 끝났다. 좋은 행사는 미리 알렸어야 했는데... 쩝~ 작품이 팔리면 팔린 금액의 50%는 작가에게 나머지 50%는 기부되는데 일부 작가들의 경우는 100% 기부해달라고 하는 경우도 있다고 한다. 왜 1004ART냐면 작품이 1004개라서다. 참여한 작가들 중에는 꽤나 유명하신 분도 계신다. 사진작가로는 대중에게 많이 알려진 김중만 사진작가도 있다. 참고로 김중만 작가의 작품은 100만원 넘는 가격에 낙찰되었다는 얘기를 들었다. 경매 시초가는 10,000원부터인데 작가의 요청에 따라 시초가가 높은 것도 있다. 내가 경매에 참여했을 때 시초가가 가장 높은 작품이 150만원이었다는... 온라인 경매 경매는 두 가지 ..
    단테의 취향|2011-11-0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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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여의도공원 서울과학축전: 초등학교 3학년 이상에게는 유용

    저번주에는 바빠서 포스팅을 못해 조금 늦었지만 이제서야 올린다. 주말에 하루는 아들과 함께 드라이브를 하곤 하는데 드라이브만 하기는 뭐해서 이곳 저곳 찾아다닌다. 내가 사는 일산은 가볼 곳 다 가봤고, 파주까지도 여러 차례 가봤으니 둘러볼 곳이 마땅찮아 요즈음에는 서울, 경기 지역으로 확대해서 살펴보곤 한다. 그러다 보니 알게된 건데 생각보다 행사 하는 곳이 참 많다. 그래도 이왕이면 가까운 곳부터 살펴보는지라 저번주에는 서울 여의도공원에서 하는 과학축전에 갔었다. 나름 진강이한테도 도움이 될 수있겠다고 생각했는데 가보니 뭐 대부분의 체험이 초등학교 3학년 이상이라는 제한이 많았고, 내가 갔을 때가 마지막 날이었는데 조금 늦어서 그런지 파장 분위기였다는... 사실 체험 행사가 있어도 진강이는 이런 거 별로 좋아하지 ..
    단테의 취향|2011-11-0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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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 아들 진강이를 괴롭히는 친구들이 있어요

    학예회 발표를 뭘로 할까 고민하던 끝에 어머니께서 내게 얘기하셨다. 삼삼오오 짝지어서 학예회 발표를 준비하는 애들이 대부분이라는데 진강이는 그네들과 섞이지 못하고 혼자서 학예회 발표를 해야한다는 그런 얘기도 함께 말이다. 그래서 내가 그랬다. "그래? 그럼 나랑 같이 하면 되지. 똑같이 옷 입고 춤이나 출까?" 어머니도 좋아하셨다. 사실 애 키우는 부모라면 왕따에 민감할 것이다. 내 아들이 그럴 꺼라고는 생각하지 않지만 아무래도 발달이 조금 더디었었고, 정서 발달하는 시기(3세)에 이혼을 했기 때문에 다른 애들과 다른 면이 분명히 있긴 하지만 큰 문제가 있을 꺼라 생각치는 않았다. 혹여 왕따를 당한다 하더라도 그게 상처가 아니라 그런 경험으로 인해 더 발전될 수도 있다고 생각하기에. 어찌보면 나는 내 아이에 대해서는 방목형으..
    단테의 취향|2011-11-0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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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산에 설치된 횡단보도 안전조명등

    언제부터인가 내가 사는 일산에 설치된 조명등이 눈에 띈다. 모든 횡단보도에 설치된 것은 아니지만 꽤나 많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조명등인데 꽤 괜찮다는 생각이 든다. 공공시설 예산을 쓰려면 이렇게 쓰는 게 바람직하다는 생각이 들 정도로. LED 조명인 듯 한데 밝기가 무척이나 밝아서 밤에 횡단보도를 멀리서도 알 수 있을 정도다. 아마도 교통사고 방지를 위해서 설치한 듯 한데 꽤나 효과가 있을 듯 싶다. 이 LED 조명이 비추는 바닥이 횡단보도인데 밤에 운전하다 보면 주변에 비해 유독 밝은 부분이 눈에 띈다. 그게 횡단보도다. 그래서 운전자들이 횡단보도임을 멀리서도 알 수 있고 횡단보도를 지나는 사람들을 식별하기도 매우 쉽다. 고양시에만 설치된 것인지 서울에서는 이런 시설 본 적이 없는 듯 하다. 이번 고양시장 누군지 모르겠지만 전..
    단테의 취향|2011-10-2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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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5년차 고슴도치 알비노와 플라티나

    고슴도치 분양 받았다. 진강이가 그래도 좋아할까 싶어서 분양 받은 건데 받고 보니 허걱~ 좀 크다. 5년 된 수컷 플라티나랑 암컷 알비노인데 생각보다 커서 첨에 만지기가 꺼려질 정도였다는 거. 진강이는 겁이 많아서 만질까 싶었는데 생각보다 겁이 없네. 그래도 자기보다는 덩치가 작아서 그런 것인지 여튼 고슴도치 많이 귀여워해주고 있다. 그래도 진강이는 고슴도치보다 번개맨과 뿡뿡이를 더 좋아한다. ^^; 고슴도치 집 만들기 분양 받으러 가기 전에 마트 가서 고슴도치 집 샀다. 흔한 리빙 박스. 철로 된 고슴도치 전용 집이 있긴 하던데 내가 볼 때는 별로다. 그래서 리빙박스 샀다. 나름 큰 거 산다고 샀는데 고슴도치가 커서 그런지 그리 커보이지 않더라는... 베딩은 두 종류가 있던데 이게 좋은 거란다. 겉보기에는 푹신할 거라 생각해서 ..
    단테의 취향|2011-10-22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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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리얼 스틸: 록키의 로봇판, 재미와 감동을 동시에 선사하는 영화

    나의 3,045번째 영화. 러닝 타임 127분이 지루하지 않고 재밌다. 게다가 로봇끼리 복싱하는 게 볼 만하다. 그것만 해도 충분했다. 그런데 거기에 감동까지 준다.(트랜스포머 이후로 로봇이 감동을 주는 영화 두번째다. ^^;) 그래서 이 영화는 흥행할 수밖에 없는 영화다. 개인 평점 10점 만점에 10점 준다. 봐라. 후회하지는 않을 것이다. 때문에 흥행이 조금 주춤해지지 않을까 싶은 생각도 드는데 둘 다 봐라. 둘 다 괜찮다. ^^; 로봇 복싱: Robot Boxing 첨에 예고편 봤을 때는 재밌을까 싶었는데 주변에서 괜찮다고 해서 봤다. 정말 괜찮다. 로봇 캐릭터 참 잘 만들었다. 근데 나중에 알고 보니 이 로봇들 실제로 제작한 거란다. 헐~ 물론 작동이야 CG로 했겠지만 그래도. 근데 이거 보다 보니 가 생각났다. 내용이 와도 흡사하다. 그래서 록키의 로봇판이라고 제목..
    단테의 취향|2011-10-20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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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리틀 벳: 성공적인 결과를 위한 수천 번의 작은 베팅

    처음에 이 책을 접하고 Overview를 했을 때는 전형적으로 보이는 서구적인 접근 방식(나는 이를 '후진과정'으로 접근한다고 한다. 이런 방식의 접근이 전혀 의미 없는 건 아니지만 그렇게만 접근하려고 하기 때문에 지적하는 것일 뿐.)이라고 언급했었는데 그래도 이 책은 볼 만하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핵심에 동의하기 때문이기도 하지만 사례도 볼 만했고, 내용도 충분히 볼 만했으니까. 개인적으로 추천하는 책이다. 말랑말랑하면서(어렵지 않게 술술 읽히면서) 얻을 수 있는 게 분명 있으리라 생각하기 때문. 그러나책 내용을 자기 것으로 만드는 건 온전히 독자의 몫이기 때문에 그냥 텍스트를 읽고 그대로 받아들이기 보다는 해석을 잘 해서 내 것화 시켜야할 것이다. 그건 비단 이 책만이 아니라 모든 책이 그렇긴 하지만. 부정적 형태의 완벽주의 ..
    단테의 취향|2011-10-18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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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헤이리 북카페 포레스타: 한길사에서 만든 북카페

    사실 헤이리 예술마을은 종종 가긴 하지만 나에게는 그리 관심을 끌만한 요소가 별로 없다. 내가 예술을 이해하지 못하는 인간인지라. 그래도 항상 진강이와 주말에 드라이브를 하기 때문에 이번에 헤이리에서 판페스티벌을 하는 걸 알고 있어서 헤이리에 간 것인데 북카페가 있는 줄 이번에 처음 알았다. 원래 내가 아는 북카페는 반디라고 하는 북카페다. 잡지에서 보고 한 번 가봐야겠다 해서 작년 겨울에 진강이랑 갔던 적이 있는데 그 때 찍은 사진들이 눈 내린 겨울인지라 철 지나서 올리기가 뭐해 여지껏 못 올리고 있다. 이번 겨울에 올려야할 듯. 이번에 갔던 북카페는 한길사에서 운영하는 북카페다. 헤이리에 있는 건물들이 대부분 그러하지만 한길사 북카페 포레스타도 꽤나 특이하게 생겼다. 사실 헤이리 자주 다닌다 해도 다니는 곳만 다니..
    단테의 취향|2011-10-15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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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도가니: 콘텐츠의 힘을 보여준 영화

    나의 3,044번째 영화. 공지영 작가의 동명소설을 영화화한 . 공지영을 개인적으로 선호하지 않기도 하거니와 소설은 역사 소설이 아닌 이상 관심을 두지 않아서 이런 내용인지 몰랐다. 영화를 봤다고 해서 란 소설을 읽어보고 싶지는 않지만 원작 소설과 얼마나 다른지 게다가 실제와는 얼마나 차이가 있는지는 궁금하다. 영화를 보면서 정말 가슴이 아팠다. 어쩜 세상에 이럴 수가 있을까 싶은 생각에 치가 떨리기도 했지만 그보다는 아이들이 받을 상처가 너무 가슴 아팠다. 만약 내 자식이 저랬다면 하는 생각에 감정 이입이 되다 보니 더욱더 그랬던 듯 싶기도 하고. 그래도 란 영화 덕분에 비록 많은 시간이 흘렀지만 잘못된 과거를 바로 잡기 위한 움직임이 있는 게 고무적이다. 이런 게 진정 콘텐츠의 힘이 아닐까 싶다는 생각을 해본다. 항상 예전부..
    단테의 취향|2011-10-13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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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SBS 스페셜 2부작 대한민국에 정의를 묻다: 과연 대한민국에 정의란..

    최근 서점가에서 마이클 샌델의 가 베스트셀러 반열에 올라 정의에 대한 대한민국 국민의 뜨거운 관심을 반증하더니 그에 맞춰서 SBS에서 2부작 스페셜로 를 방영했다. 사실 를 읽고서 동생한테 이거 읽어보라고 건네줬었는데 동생이 어느 날 내게 SBS 스페셜 보라고 권해서 바로 찾아서 봤었다. 꼭 한 번 보길 권하는 교양 프로그램이다. 희망 없이는 살 수 없다 당장 먹고 살기 힘들어도 희망이 보여야 희망을 먹고 살잖아요. 희망은 마음 먹기 나름이고 만들어간다고 할 지는 몰라도 이미 태어날 때부터 희망적이지 못한 상황에 처한 이들이 감내해야할 건 너무나 많다. 노력하면 그에 상응하는 결과가 돌아올 꺼라는 말은 자기계발 서적에서나 찾아볼 수 있는 얘기다. 자기계발 서적을 통해 헛된 희망을 가진다 할 지라도 인간은 희망 없이는 살 수 없..
    단테의 취향|2011-10-11 08: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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