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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테의 취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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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웨스턴돔 수제 돈까스 전문점 하루: 괜찮다 다만 더 괜찮은 데가 주변..

    아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내가 돈까스를 좋아한다는 것을. 점심 때 직원들이랑 같이 먹게 되면 내가 하도 돈까스를 잘 먹다 보니까 "또 돈까스요?"라고 할 정도로 돈까스를 자주 먹는 편이었다. 그러다 웨스턴돔타워로 이사오고 나서는 돈까스 먹어본 지가 꽤 된 듯하다. 주변에 돈까스 집이 없어서 돈까스 집 가려면 좀 걸어야 하기 때문에 그렇다. 뭐 거리가 얼마 되지는 않지만 그래도 겨울철에 걷는 게 귀찮다. 그건 나 뿐만이 아니라 다른 직원들도 매한가지. 그런데 이 날은 작정하고 간 거다. 왜? 여기 리뷰나 올릴까 하고. 요즈음 웨스턴돔 2F는 죄다 한 번씩 가보고 리뷰 올리겠다 맘 먹은 후로 일부러 찾아서 간다. ^^; 맛없으면 까이면 되는 거고 맛있으면 추천해주면 되는 거고. 아무리 그래도 뭐 먹고 싶은 날이 있으면 그거 먹어야지 뭐 리뷰가 중..
    단테의 취향|2012-02-2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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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서울역 목화식당: 서울역 인근에 맛있는 김치찌개집

    저번주 어느 날, 연달아 바쁘게 미팅을 하는 바람에 점심을 먹지 못하고 서울역에 있는 업체에 들렸다. 거기 사장님께 점심을 못 먹어서 점심 좀 먹고 오겠다며 주변에 맛있는 음식점 추천해달라고 했는데 여기를 추천해주더라는 거. 내가 만약 못 먹는 음식이었다면 가지도 않았을텐데 내가 좋아하는 김치찌개여서 바로 찾아갔었다. 허름한 식당 간판이나 건물을 봐도 허름하다는 걸 느낄 수 있다. 그러나 이런 집 중에 잘 고르면 맛있는 집이 꽤 있다. 물론 잘못 고르면 오래된 밑반찬에 맛없는 밥을 꾸역꾸역 먹어야 하는 경우도 생긴다. 최근에도 그런 적이 있었는데 밑반찬 뿐만 아니라 밥도 오래되어 정말 뭐라 하고 싶었다. 그러나 그럴 수 없었다. 아무리 한 까칠하는 나라도 허름한 데에서 그래도 먹고 살려고 장사하는 분에게 뭐라 할 순 없지..
    단테의 취향|2012-02-22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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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웨스턴돔 게임토피아: 웨스턴돔에 있는 오락실

    진강이가 요즈음 아프다. 독감이란다. 이 녀석은 1년에 몇 번씩 감기에 걸리는 거 같다. 기관지가 약하다고 해서 찬바람 쐬면 안 된다는 얘기는 예전부터 알고 있었지만 항상 외출할 때는 마스크를 하고 다니는데도 이 모양이다. 목욕탕을 가고 싶다고 했는데 감기가 걸려서 갈 수가 없었고 그렇다고 찬바람 쐬면 안 되는데 돌아다니기도 뭐하고 해서 사무실 근처에 있는 웨스턴돔 게임토피아에 갔다. 여기가 뭐하는 곳이냐? 쉽게 얘기해서 오락실이다. 요즈음 오락실 1번 오락하는데 500원이다. 예전에 50원으로 오락하던 시절도 있었는데... 그래도 다른 거에 비하면 적게 오른 편인가? 아이스크림과 비교해보면 그렇게 볼 수도 있겠다. 그래도 아이스크림은 50% 할인 판매하는 데가 많은데... 오락실은 그렇지 않은 듯. 라페스타에는 오락실이 어디 있는지 ..
    단테의 취향|2012-02-21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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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니골 덕소 숯불고기: 지인 추천으로 갔는데 맛있네~

    가끔씩 그런 얘기를 듣곤 한다. 일산에는 맛집이 많다고. 일산에 살면서 이리 저리 다니다 보면 일산에는 맛있는 음식점들이 몰려서 있는 경우가 많다. 그 중에서도 타지인들에게 가장 많이 유명한 곳이라고 하면 풍동 애니골이 아닌가 한다. 근데 나는 음식점을 잘못 골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가격에 비해 맛있다고 추천할 만한 곳이 딱히 생각나지 않는다. 개인적으로 풍동 애니골은 잘 안 가는 편이다. 거리가 많이 멀어서라기보다는 딱히 갈 만한 데가 없어서 그렇다. 그러다 이번에 렉서스 LS460 AWD 시승을 위해 방문헀던 렉서스 일산점에 계신 천우모터스 박영운 팀장님과 함께 점심을 먹은 곳이 여기다. 박영운 팀장님이 싸고 맛있다면서 추천해서 데리고 간 곳인데 내 입맛에도 맞았다는 거. 맛있다. 추천~! 본점은 남양주에 있다 덕소 숯불고기라..
    단테의 취향|2012-02-2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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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스터 순두부 보쌈 웨스턴돔점: 정통 순두부라기 보다는 퓨전

    순두부하면 생각나는 곳이 한 군데 있다. 바로 청담순두부. 여기 맛있다. 가끔씩 그 쪽에서 식사할 일이 있으면 들리는 곳인데 내입맛에는 딱 맞는 곳이다. 그 동네에 사는 사람들 중에서 그래도 청담순두부 아는 사람들 더러 있더라는... 그런데 아쉽게도 웨스턴돔에는 순두부집이 그리 맛있지가 않다. 좀 싱겁다고 해야 하나? 내 입맛과는 안 맞는 듯. 물론 내가 좀 음식을 짜게 먹는 편이라서 그럴 수도 있지만 음식을 짜게 먹지 않는 사람도 그러니 분명 싱거운 게 맞다. 최근에 가봤을 때는 그래도 좀 괜찮아졌더라는... 이사를 반대편으로 오다 보니 그 쪽은 요즈음 잘 안 가게 되는데 마침 순두부집이 있길래 점심 때 들려봤다. 여기도 체인인 듯. 미스터 순두부 보쌈. 점심 때 보쌈 먹기는 그렇고... ^^; 라페스타 쪽에 마늘 보쌈 맛나게 하는 데가 있긴 ..
    단테의 취향|2012-02-17 06:3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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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요즈음 핸드폰 구매하기 참 좋아졌구나

    진강이랑 주말에 웨스턴돔에서 저녁 먹으러 가는데(참고로 웨스턴돔에 핸드폰 가게 참 많다) 학생이 전단지를 주는 거다. 내용을 봤더니 혹 하더라는 거. 내가 쓰고 있는 아이폰 3GS 사용한 지가 2년니 넘었는데 요즈음 바꾸고 싶다. 아이폰 5 나오면 바로 바꾸겠지만 아직 나올 기미는 보이지 않고. 갤럭시 노트를 나름 염두에 두기도 했지만 그냥 참았다. 핸드폰만큼은 애플 꺼 쓰리라. ^^; 내가 혹한 이유. 요즈음에는 인터넷 가입처럼 핸드폰도 현금을 지원하는가 보다. 사실 인터넷 가입과 같은 경우는 내가 그걸 잘 이용해먹었는데. 나는 하나로통신을 벌써 7~8년 정도 사용하고 있다 보니 월 사용료가 저렴하다. 그러다 언제 한 번 파워콤으로 갈아타려고 했었는데 파워콤의 혜택보다 더 지원을 해주더라는 거다. 오호라. 이렇구나 싶어서 그걸 활용했었..
    단테의 취향|2012-02-16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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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스패뉴 웨스턴돔점: 웨스턴돔에서 파스타를 먹고 싶다면...

    진강이는 파스타를 좋아한다. 그래서 주말에 진강이 외식하고 싶다면 그래도 파스타 전문점을 종종 찾곤 한다. 사실 저번 주에는 진강이랑 외식 계획이 없었다. 그런데 지난 주말 진강이가 몸도 안 좋고 기분도 별로 안 좋아 보여서 데리고 나왔다가 저녁 사먹고 싶어하길래 "뭐 먹을래? 돈까스? 파스타?" 그랬더니 파스타 먹는단다. 그래서 사무실에서 가까운 스패뉴 웨스턴돔점을 찾았다. 사실 여기 지지난주에도 진강이랑 후배 녀석이랑 같이 왔었다. 나는 저녁 약속이 있어서 먹지 못하고 사주기만 했는데 작년인가 재작년인가 여기서 초콜렛 피자 먹었던 기억이 있다. 트위터인가 어디에 올렸던 걸로 아는데(난 트위터는 잠깐 하다가 나랑은 맞지 않아서 그만 뒀지만) 여튼 몇 번 와봤던 곳이다. 일주일 만에 갔더니 그래도 알아보더라 일주일만에 ..
    단테의 취향|2012-02-15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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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진강이의 방과 후 수업은 방송 재즈 댄스와 바둑

    요즈음은 진강이랑 같이 노는 게 재밌다. 그래도 대화가 가능하다 보니 그런 듯. 자신의 호불호에 대해서 표현할 줄도 알고 가끔씩 받아치는 게 참 재밌다. 기특하다 뭐 그런 느낌은 없다. 다만 진강이를 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또래에 비해서 많이 순수하다. 그런 순수한 아이의 입장에서 하는 말이 참 재밌다는 거다. 요즈음 초등학교는 우리 때와 많이 달라서 나도 이런 초등수업을 받고 싶을 정도다. 그만큼 세상이 좋아졌다는 얘기고 교육 환경도 많이 개선되었다는 얘기겠지만. 며칠 전에 동생이 사무실로 진강이 방과 후 수업 내용에 대해서 들고 왔다. 뭐 이것 저것 많이 있던데 돈의 문제가 아니라 진강이가 뭘 하면 좋아할까 하는 게 내겐 가장 중요했다. 가장 눈에 띄었던 건 바로 방송 & 재즈 댄스반이었다. 율동을 좋아하고 남들 시선 신경 안 ..
    단테의 취향|2012-02-14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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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던힐 밸런스(DUNHILL Balance): 던힐 나노컷 대신 피우는..

    몇 달 되었던 거 같다. 던힐 나노컷 4mg을 사려고 편의점에 가면 던힐 나노컷이 안 나온다는 소리를 들은 지 말이다. 그래도 이리 저리 편의점돌아다니다 보면구할 수는 있었다. 그럴 때마다 항상 물어보곤 했다. 던힐 나노컷이 이제 안 들어오나요? 그럴 때마다 대부분안 들어온다는 얘기를 했었다. 재고 다 팔리면 없다고 하면서 말이다. 근데 신기하게도 돌아다니다 보면 구할 수는 있었다는 거. 요즈음에는 사무실 1층에 있는 편의점에서 담배를 산다. 근데 여기도 어느 순간에 던힐 나노컷이 떨어지고 없더라는 거. 이제안 들어온다는 거다. 던힐 나노컷이 별로 인기가 없어서 생산 중단한 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내겐 딱 맞는 담밴데... 담배를 바꿔도 내게 맞는 담배 찾으려면 한동안은 목에 가래가 생기곤 한다. 그래서 나름 신중하게 고른 게 같은 회사..
    단테의 취향|2012-02-13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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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웨스턴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 수제긴 하다만 가격이 비싸다

    날씨가 춥다 보니 점심 때 나가기 귀찮을 때가 있다. 그럴 때 간단하게 시켜 먹을 수 있는 게 햄버거류인데 예전 사무실 근처에는 롯데리아가 가장 가까웠는데 지금은 거기까지 가기 조차 귀찮아서 웨스턴돔타워에서 점심 먹으러 가는 길목에 있는 수제햄버거 전문점 스쿨버거에서 햄버거를 시켜먹어봤다. 조금만 더 가면 수제햄버거 전문점 또 있긴 하던데 거기까지도 귀찮아서 말이다. 여기서는 내가 두 번 시켜먹어봤다. 한 번은 점심, 한 번은 밤새고 배고파서 아침에 식사 대용으로 말이다. 그래서 대충 맛이 어떤지 평할 수 있을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압구정쪽에서 수제 햄버거도 먹어보고 했지만 그래도 난 희한하게 버거킹의 버거가 가장 맛있더라는. 내가 닭을 좋아하지 않아서 마끄 도나르도(맥도날드의 일본어 발음 ^^;)는 별로... 수제햄버거 ..
    단테의 취향|2012-02-10 08:3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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