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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자기경영예술가가 되기 위하여~!
를 시작하며.. 말이 앞서는 나다. 생각만 많고 실행이 없는 사람이기도 하다. 실천하기보다는 계획을 세우는 재미만 알아왔던 나다. 그랬던 내가 이제는 실천의 뽕맛을 보고 싶다. 내 안에서 나온 말들을 하나 둘 이뤄내며 기쁨을 만끽하고 싶다. 나는 자기경영의 전문가를 넘어 자기경영예술가가 되고 싶다. 규율이 없어도, 보는 이가 없어도 나를 아름답게 경영하여 멋진 하루를 빚어내는 사람이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그 꿈을 이뤄가기 위한 또 하나의 도전을 시작한다. 9월 23일부터 12월 31일까지의 100일 동안 매일 나의 꿈을 위하여 2시간을 할애하려 한다. 새벽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 책 원고를 쓰려고 한다. 이것은 2시간짜리 싸움이 아니라 24시간짜리 싸움이다. 자신과의 약속을 지켜 낸 하루가 85일을 넘어섰으면 좋겠다. 지금까지 ..추천 -
[비공개] 빗물에 흘려보낸 나태함
속옷까지 흠뻑 젖었다. 내 몸에 비에 젖지 않은 곳은 없었다. 하늘의 수도꼭지를 틀어놓은 것처럼 세찬 비가 내리는 날에 나는 우산을 쓰지 않고 밖으로 나가 거리를 걸었다. 옷은 순식간에 젖었고 안경을 타고 흘러 내리는 빗물은 눈앞을 가렸다. 추석 하루 전날이어서인지, 너무 거센 비가 내리고 있어서인지 거리에는 인적이 드물었고 혹여나 한 사람이 걸어오면 나를 다른 골목길로 들어섰다. 노래를 불렀다. 하나님을 찬양하는 노래를. 떠오른 노래를 부르다가 부르고 싶은 노래로 바꾸어 불렀다. 힘들 때마다 나를 붙잡아 준 노래인데, 오늘은 결연함을 담아 불렀다. "나의 마음 동일 때 예수의 마음을 알게 하소서 나로 당신의 편에 서게 하셔서 당신의 모습 닮게 하소서" 마음 속으로, 종교적인 사람이 되기 보다는 좀 더 도덕적이고 정의롭고 따..추천 -
[비공개] 양준혁 고별사 전문
삼성 라이온즈 양준혁입니다. 그동안 정말 감사했습니다. (정중히 인사) 2010년 9월 19일 일요일, 바로 오늘까지도 저를 환영해 주신 여러분들께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는 야구를 참 좋아합니다. 그래서 야구 선수로서 참 행복했습니다. 모든 스포츠에서 그렇듯이 선수로서 힘든 순간도 있었습니다. 생각해 보면 그 힘들었던 순간도 제게는 행복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더 뛰어야 되지 않냐고, 더 뛰고 싶지 않냐고 묻습니다. 저 역시 현역 선수로 더 뛰고 싶은 마음이 있습니다. 야구는 제 모든 것이니까요. 그러나 벤치를 지키며 선수 생활을 연장하기보다는 팬 여러분께 좋은 모습으로 기억될 때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고 결정하였기에 미련 없이 떠나려 합니다. 저는 이곳 대구 라이온즈에서 프로 선수 생활을 시작했고, 그 동안 참 많이 ..추천 -
[비공개] 이런 휴식, 반갑고 기쁘네.
17일 목요일 19시 30분~22시 30분 : 보보의 독서토론회18일 토요일 09시 30분~12시 30분 : 아트백 프로젝트 2기 첫모임18일 토요일 14시 00분~11시 50분 : 7기 와우팀 수업19일 일요일 09시 30분~14시 30분 : 아트백 프로젝트 1기 Finale 모임과장되이 표현하면, 최근 3일은 숨 돌릴 틈 없이 바쁜 날들이었다. 지난 주 토요일에 와우팀원의 결혼식에 참석하려다 보니 일정이 이처럼 빠듯해졌다. 부산에 1박 2일 다녀오느라, 아트백 1기 모임을 한 주 늦춘 것이다. 참석만 하는 되는 모임이 아니라, 4개의 모임 모두 내가 준비하고 진행해야 했다. 스트레스는 없었다. 그저 즐겼다. 여유를 잃지 않았다. 실제로 그랬는지는 모르겠지만 나는 즐기고, 주어진 순간에 최선을 다하려고 노력했다. 할 일이 있음에 기뻐했고, 오랜만에 외부 활동으로 치열하게 지낸 것이 대견하기도 했다. ..추천 -
[비공개] 하루의 시작을 멋지게!
"행복한 삶을 추구할 때, 고려해야 할 그리고 바르게 실행해야 할 간단한 첫 출발은우리 모두가 매일 하고 있는 것, 즉 하루하루의 시작을 잘하는 것이다.모든 날은 새로운 삶의 시작으로 간주될 수 있는 의미가 있다. 보다 현명하고 보다 고양된 정신 속에서 새롭게 생각하고 행동하고 살 수 있다.하루를 올바르게 시작하면 가정에는 밝고 따뜻한 기운이 충만하여 명랑함이 깃들고그 날의 일과 의무를 강하고 확신 있는 정신으로 수행하게 될 것이며, 하루 전체를 잘 살게 될 것이다." - 제임스 앨런 20대 초반, 저는 잠자리에서 일어나 박수를 치며 이렇게 말했습니다. "하나님, 오늘도 제 지갑에 24만원을 넣어 주셔서 참으로 감사합니다. 오늘 하루는 제게 주신 당신의 소중한 선물임을 잊지 않겠습니다.성실함과 열정으로 하루를 살아가도록 도와 주세요..추천 -
[비공개] 불평없이 살아보기, 힘드네!
"아! 정말 덥네." 덥다, 라는 표현 만으로는 불평인지,사실을 말한 것인지 구분하기 어렵다. 불평인지, 아닌지는 말하는 이가내적으로 불만을 느끼는가, 아닌가에 달렸다. 저 말은 분명 짜증이 섞인 말이었다. 나는 지금 막 우체국 기사님을 만나고 오는 길이었다. 택배를 받는 일인데, 기사님과 약간의 신경전을 벌였다. 전화 통화를 했을 때, 이미 나는 투덜거렸다. 오전에 전화를 했더니 안 받으셨다. 오후에 다시 했더니 집에 왔다가 오셨다가 지나가셨다고 한다. 일원동에 소재한 강남우체국에 와서 찾아가란다. 내일 그냥 놓고 가 달라고, 분실하면 유실 책임을 묻지 않겠다고 했더니 '등기'라서 안 된단다. 오실 때 전화 한 통화만 주시면 바로달려가겠다 했더니 등기는 전화하는 '시스템'이 아니란다. 서비스 직원들의 '회사 규정 상 안 됩니다'..추천 -
[비공개] 보보와 함께하는 독서토론회
보보가 "좋은 책 깊이 읽기" 라는 컨셉으로 독서토론회를 진행합니다. 3~4회에 걸쳐 한 권의 책을 읽고 토론하며 독파해가는 방식입니다. 모임 때마다, 토론 뿐 아니라 저의 미니 강연을 곁들이고, 참고 자료를 배부하여 참가자 분들의 지속적인 독서와 효과적인 삶을 돕자, 라는 생각입니다. 주제 : 인생을 변화시키는 생각의 힘 도서 : 제임스 앨런의 『생각의 지혜』, 물푸레 일정 : 총 3회 (9월 17일, 10월 1일, 10월 15일) 시간 : 오후 7시 30분 ~ 10시, 2시간 30분 (간단한 저녁식사로 샌드위치 제공) 내용 : 미니강연 (책을 깊이 이해하고 삶의 적용을 돕는) + 토론과 질의/ 응답 장소 : 토즈 강남점 혹은 선릉점 (인원 확정 후 가능한 곳으로 예약할 예정) 신청 : 입금후, hslee@eklc.co.kr 혹은 아래 댓글로 선착순 12명 금액 : 10만원 (총3회) 신한은행 801-04-851616 책 『생..추천 -
[비공개] 희망을 키우는 기술
희망을 키우는 기술, 혁신 그리스 신화에 따르면, 희망은 판도라의 상자에 들어 있다. 판도라는 제우스와 올림포스의 신들이 여러 가지 자질을 부여하여 만든 최초의 여자다. 제우스는 판도라에게 상자를 하나 주면서 절대로 열어 보지 말 것을 당부하고는 프로메테우스 형제에게 보냈다. 인간에게 불을 가져다 준 프로메테우스를 벌하기 위해서다. 프로메테우스는 동생에게 제우스가 주는 선물을 받지 말 것을 당부했으나, 동생은 판도라의 미모에 반해 아내로 맞이한다. 어느 날, 판도라는 제우스가 준 상자를 기억한다. 그녀는 제우스의 경고에도 불구하고 호기심을 못 이겨 상자를 열고 만다. 그 순간 상자 속에서 슬픔과 질병, 가난과 전쟁, 증오와 시기 등 온갖 악(惡)이 쏟아져 나왔다. 놀란 판도라는 황급히 뚜껑을 닫았지만, 상자 안에는 희망만..추천 -
[비공개] 부자가 되기 위한 6가지 원칙
1. 당신이 바라는 돈의 '금액'을 명확히 한다. 부자가되고싶다는 생각만으로는 안 된다. 2. 원하는 만큼의 돈을 얻기 위해 '무엇을 할 것인가'를 결정한다. 대가 없는 보답은 없다. 3. 소망을 달성하는 '기일'을 정한다. 합리적이면서도 이상적인 마감기한을 정하는 것이다. 4.돈을 얻기 위한 면밀한 계획을 세우고 '준비가 덜 되었더라도' 즉시 행동으로 옮긴다. 5. 지금까지의 4가지 원칙을 종이에 상세하게 '묘사'한다. 6.적은 내용을 1일 2회, 잠자리에 들기 직전과 아침에 일어난 즉시 '큰소리로 읽는다.' 나폴레온 힐이 자신의 책 『놓치고 싶지 않은 나의 꿈 나의 인생』에서 제시한 원칙입니다. 이것이야말로 목표 달성의 비결이라고 믿습니다. 목표달성의 비결은 단순하고 명쾌합니다. 1) 당신이 원하는 것은 무엇인가? (소원 확인) 2) 그것을 얻기 위해..추천 -
[비공개] 명상과 공상의 차이
내 주변에는 생각이 무지 많은 사람이 있다. 그가 얼마 전에 새로운 일을 시작했다. 그는 자주 생각에 빠져 들었다. 새롭게 만나는 사람들과 잘 어울릴 수 있을지 염려했고, 혹시 자신의 결정이 그릇되었으면 어떡하나 하고 두려워했다. 새로운 일을 시작하고 난 후, 통화를 했다. 염려하고 두려워했던 일은 발생하지 않았다. 사람들과 잘 어울렸고 새로운 일이 이전의 일보다 즐겁다. 그는 매우 유쾌해 보였다. 다음 번 통화에서 그는 말했다. "너무 즐거워서 이렇게 지내도 되는 건가?" 그는 자신의 질문과 답변을 찾는 과정을 '생각'이라 표현했다. 외부에서 보면 골똘히 생각하는 모습이니 '생각'으로 보일 수 있지만 내면에서 보면 그것은 생각이 아니라, 염려 혹은 도전을 회피하는 두려움이었다. 제임스 앨런은 '생각'을 다루는 최고의 권위자 중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