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나무가 가늘고 길면서도 모진 바람에 꺽이지 않는 것은속이 비었고 마디가 있기 때문이다.속이 빈 것은 욕심을 덜어내어 가슴을 비우라는 뜻이었다.또한 사람마다 좌절, 갈등, 실수, 실패, 절망, 아픔, 병고, 이별 같은마디가 없으면 우뚝 설수 없다는 뜻이었다.- 김홍신, '인생사용 설명서'에서

일이란 '성과, 즉 명확한 결과를 전제로 하는 자기경영'이라고 정의할 수 있네. 한 사람이 마치 기업의 경영자처럼 자신의 일을 만들어가고 효율화시키는 것이 오늘 기업 구성원이 움직여야 할 행동반경인 것이야. 그렇게 본다면 많은 조직들이 여전히 답습하고 있는 일의 방식과는 완전히 다른 양상이 일어나지 않겠나? 경영이라면 흔히 한 기업이나 조직을 책임진 최고경영자의 역할이라고 생각하지. 직원의 역할이라고는 생각하지 않으니까. 하지만 '일 = 경영' 이라는 도식을 성립시키면 오늘날 우리가 견지해야 할 '성과경영, 목표경영'의 의미를 정확하게 파악할 수 있네. &nb.......

사람은 망각의 동물이야. 그래서 스스로 하루 단위, 시간 단위로 자신의 실행과 움직임을 평가하고 조정하는 습관을 들여야 하네. 자네에게 몇 번씩 강조했을 거야. ‘오늘 한 일’이 아니라, ‘오늘 성과로 연결시킨 것’을 체크하라고 말이야. - 류량도, 《 하이퍼포머 》

모름지기 한 회사의 경영자라면 기업 대차대조표와 손익계산서 등 재무제표를 상시적으로 들여다보며 수시로 전략을 수정하고 목표를 재설계해나가는 것을 당연한 일로 여기네. 한정된 자원과 시간, 인력을 가지고 어떻게 더 많은 성과를 만들어낼 것인가에 주목하면서, 시장상황과 실적추이, 경쟁사의 움직임 등을 예의 주시하고 발 빠르게 움직이게 마련이야. 바로 이런 원리가 지금 자네가 하고 있는 ‘일’에도 똑같이 적용되어야 한다는 것일세. - 류량도, 《 하이퍼포머 》

문제는 일을 바라보는 시각에서 출발하네. 그것은 곧 자네가 스스로를 어떤 사람으로 규정하고 있는가와 관계가 있어. 다시 강조하지만 '일'이란 다른 말로 하면 자네에게 맡겨진 그 분야에 대한 '경영소임'이야. 가장 적은 비용과 시간을 들여 자신의 영역에서 가장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것이 자네 일의 본질이네. 그리고 그 일을 하다보면 마치 경영자가 거래처나 조직을 관리하고 경여하듯이 자연스레 상사나 등료, 고객들을 매니지먼트 하게 되는 것이지.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자신의 일을 경영하는 것보다 주위의 누군가를 매니지먼트 하는 데 더 많은 에너지를 쏟아 붓네. .......

1.거품기능과 차별화된 새로운 매력포인트 추구2.럭셔리 소비의 진화3.Fun은 소비생활의 기본4.체험형 레저의 확산5.육체와 정신 건강의 조화6.친환경 고효율 소비의 부상7.'따뜻하고 감성적인 기술' 중시8.안전성을 검증하는 안심소비 확대9.외모가 성공의 필수조건화10.'모르는' 자산관리에서 '아는' 자산관리로 - 경제위기 이후의 新소비 트렌드' 중에서 (삼성경제연구소, 2009.9.23)

매주 하루 정도는 TV 안 보는 날로 정하는 것도 한번 고려해볼 만하다... 온갖 방송과 시각 미디어가 차단된 상태에 어느 정도 익숙해지면 이런 날에는 신문이나 잡지도 보지 않는다... 그러면 이제 TV, 영화, 비디오테이프나 DVD, 라디오, 음악, 신문, 잡지로부터 완전히 해방되었다. 그 다음으로는 24시간 동안 인터넷을 사용하지 않는 것이다. 그것이 가능해지면 하루 종일 휴대폰을 꺼놓는 단계로 넘어가야 한다. - 칼 알브레히트 지음 '실용지능이 성공의 기회를 만든다' 중에서

“꿈은 자유로워야 한다. 모든 꿈은 언젠가 현실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것도 꿈에서 시작돼 현실이 된 것이다.하늘을 나는 것도, 달나라에 가는 것도 한때는 막연한 꿈의 한 조각일 뿐이었다. 과학의 이름으로 생겨난 모든 문명의 이기를 살펴보면꿈과 상상이 얼마나 중요한 것인가를 다시 생각하게 된다.꿈은 창조다. 꿈이 없으면 새로운 탄생도 발견도 없다.돈키호테보다 더한 돈키호테가 필요한 시대다.펄벅 여사는 “불가능하다고 입증되기 전까지는 모든 것이 가능하다.그리고 불가능한 것도 현재 불가능한 것일 뿐이다”라고 했다.불가능은 없다. 언젠가는 당신의 꿈도 현실이 된다. 그러니 부지런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