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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CEO가 외부 활동을 통해 회사를 알려라
CEO가 외부 활동을 통해 회사를 알리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대학의 최고경영자 과정 같은 데 참석해서 자기 회사나 공장 견학을 초청하는 것도 방법입니다. 언젠가 '티맥스소프트'라는 회사에 견학을 갔다가 깜짝 놀란 적이 있습니다. 유수한 대학을 나온 실력 있는 인재들이 벌집 같은 작업 공간에서 밤새워 일하고 있더군요. 견학하기 전엔 솔직히 티맥스소프트가 무슨 회사인지 전혀 몰랐습니다만, 직접 가서 보고 나니 굉장한 회사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대학의 교수님들도 기업을 직접 견학해서 좋은 인상을 갖게 되면, 학생들에게 취업 지도를 할 때 적극 추천하게 될 것입니다.CE.......추천 -
[비공개] CEO는 이런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작은 봉제회사를 운영하는 친구 한 사람이 한번은 비행기를 전세 내서 직원들을 모두 태우고 제주도 휴가를 다녀왔습니다. 나중에 그 친구를 만났더니, "휴가를 다녀온 후에 직원들의 눈빛이 달라졌어. 그리고 주변에 전세기 타고 휴가 다녀온 이야기를 자랑스럽게 하고 다니더군"이라고 했습니다. CEO는 이런 투자를 할 줄 알아야 합니다. - 조선일보(2009.9.26Weekly BIZ)추천 -
[비공개] 스톡옵션은 중소기업에게 더 필요한 제도이다
직원들에게 회사의 미래가 밝다는 비전과 꿈을 심어주는 것은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필수 요건입니다. 중소기업이지만 잠재력이 높아 '내가 여기서 일하면 클 수 있겠다'는 확신을 직원들에게 심어줘야 합니다.이를 위해 '스톡옵션' 제도를 적극 권합니다. 우리나라에선 스톡옵션 제도가 대기업이나 은행에 널리 도입돼 있습니다만, 사실은 중소기업에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사원들에게 스톡옵션을 부여하면 '몇 년 후에 회사를 상장하면 큰 금전적인 보상을 받을 수 있다'는 기대감을 불어넣을 수 있습니다. 기업에도 당장 부담을 주지는 않습니다. 대기업에 비해 급여 수준이 낮은 중소기.......추천 -
[비공개] 회사 아무리 좋아도 모르면 못가죠
우수한 인력을 구하는 어려움은 중소기업뿐만 아니라 대기업도 겪고 있는 문제입니다. 삼성그룹 계열사 중에 PDP와 2차전지를 생산하는 삼성SDI가 있습니다. 상당히 좋은 회사이지만 소비재를 생산하지 않아 일반인들 사이에 회사의 인지도가 낮았고, 우수한 인재들을 뽑기가 어려웠죠. 그래서 삼성SDI는 2002년에 윤도현 밴드를 내세운 광고를 제작했습니다. 그랬더니 취업 시즌에 우수한 인재들이 구름처럼 몰려왔습니다.중소기업도 회사를 알리고 인지도를 높이는 데 노력과 투자를 해야 합니다. 소비자는 물론, 우수 인력을 확보하는 데도 이것이 필요합니다. 거액의 비용이 드.......추천 -
[비공개] 요즘 신입사원들… `적응력` 약하고 `도전정신` 강해
인사 담당자들은 신입사원들이 가장 부족한 점에 대해 조직적응력(38)을 많이 꼽았고 책임감 · 성실성(26.4)실무업무능력(12.6)열정 · 도전정신(9.9) 등이 뒤를 이었다. 가장 뛰어난 점은 열정 · 도전정신(33.3),문제해결능력(18.4)실무업무능력(16.5)의사소통능력(14.1) 등의 순이었다. 전체 직무수행 능력을 2000년대 초 신입사원들과 비교하면 '비슷하다'는 평가가 49.2,'높다'는 33.6'낮아졌다'는 17.1로 각각 나타났다. 남녀 신입직원 비교에선 비슷하다는 의견이 64.3였다. 한편 대졸 신입직원이 회사에서 기대하는 직무능력을 갖추기까지 평균 2.31년이 걸.......추천 -
[비공개] 목표는 높게...한방에 끝내라
'5%는 불가능해도 30%는 가능하다''한방에 끝내자''資源有限 智無限(자원은 유한하지만 지혜는 무한)'….김쌍수 한국전력 사장은 "변화와 혁신을 위해 5%를 개선하라고 하면 직원들은 6%를 달성한 뒤 120% 해냈다고 한다. 하지만 그보다는 목표치를 30%로 높여 잡고 있는 힘을 다해 노력해 25%를 달성하는 게 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6%와 25%를 비교하면 4배 이상 차이가 난다는 것이다. - 한국경제신문(2009.9.19)추천 -
[비공개] 글로벌 경제에서의 '나비 효과'의 유탄...
2006년 원자바오 중국 총리가 "모든 중국 어린이들이 매일 우유 1근(500g)을 마실 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러자 우유를 거의 먹지 않던 중국에서 우유 붐이 일어났고 세계적인 유제품 공급 부족 현상이 벌어졌습니다. 그 결과 1년 만에 국제 탈지분유 표준 가격이 두 배가 올랐지요. 최근에는 키위입니다. 중국에서 요즘 키위가 몸에 좋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수요가 폭발하자, 그 영향으로 국내에 물량이 달려 가격이 오르고 있습니다. 작년 이맘때 3만500원이었던 키위 중등급 10㎏ 한 상자가 지금은 3만7000원으로 올랐습니다. 동태도 마찬가지입니다. 생활.......추천 -
[비공개] 글로벌 경제의 중국발 나비효과
실제 경제 현상에도 나비 효과가 많이 나타난다. 1930년대의 대공황도 미국 한 시골 은행의 부도로부터 시작되었고, 1997년의 외환 위기도 동남아에서 날아온 금융 위기의 나비 바람으로부터 촉발되었다고 할 수 있다. 글로벌 경제에서는 나비 효과의 유탄이 언제, 어디에서 날아올지 모른다. 거시경제의 기초가 취약할수록 외부에서 밀려오는 나비의 미풍에 더 크게 흔들릴 수 밖에 없다. 인생에서도 나비 효과는 언제든지 나타난다. 인생을 변화시키는 선택은 작은 동기에 의해서 이루어질 때가 많기 때문이다. 첫인상에 반해서 배우자를 선택하고 영화 주인공을.......추천 -
[비공개] '우뇌 좌뇌 리더십'
1982년, 29세의 나이에 하워드 슐츠는 스타벅스와 인연을 맺었다. 시애틀에 본부를 둔 스타벅스는 당시 커피콩 판매 사업을 하고 있었다. 슐츠의 비전은 미국판 이탈리아 에스프레소 커피점을 창조하는 것이었고, 스타벅스는 1987년에 슐츠에게 운영권을 팔았다. 나머지 이야기는 이제 역사다. 미국의 커피 체험의 미래가 재창조되었다. 슐츠처럼 우뇌형 리더는 현재의 울타리를 넘어 미래를 향하고 미래를 창조한다. 그리고 우뇌 리더십은 우리가 상상하고 창조하며 주변 세계를 변화시킬 수 있게 한다 - 메리 루 데코스터드 지음, '우뇌 좌뇌 리더십' 중에서추천 -
[비공개] 친한 사이일수록 신경써야 한다
친한 사이일수록 예의가 중요하고, 사람을 사귈 때도 적절한 거리를 유지하는 것에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다른 사람이 침범하지 않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영역이 있기 때문이다. 아무리 가까운 사이라고 해도 '선을 넘으면' 관계가 오래 지속되지 못한다. 익숙해질수록 상대방을 새롭게 바라보고 배려해야 한다.- 사이토 시게타의《유쾌한 카리스마》중에서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