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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나는 아내와의 결혼을 후회한다(?)
인간이라면 반드시 후회를 하게 되어 있다. 그러나 어차피 해야 할 후회라면 짧게 하는 편이 낫다. 그래서 어떤 일을 해야 할까 말까를 망설인다면 일단 저지르는 편이 정신건강에 좋다. 새해가 되면 모두들 많은 계획을 세운다. 한번 세운 계획은 성공하든 실패하든 반드시 시도해야 한다. 그래야 성공한다. 일이 원하는 대로 이뤄지지 않더라도 심리적으로는 성공하게 되어 있다는 이야기다. 그래서 나이키가 옳다. 'Just do it !' 마지막으로 한마디 더. 나는 가끔 내 아내와 결혼한 것을 후회한다. 아주 가끔.... 그러나 그때.......추천 -
[비공개] 사는 게 재미없는 상사와 일하면, 죽고 싶다
누군가를 모시고 지시를 받게 되면, 내 일처리는 스스로 생각해도 완벽하다. 나는 가장 먼저, 지시를 내리는 '윗사람의 관점'에서 사태를 파악하려고 애를 쓴다. 그 지시의 맥락이 명확하지 않을 경우, 여러 가지 가설을 세우고 시뮬레이션을 반복한다. 그 결과 내가 하는 일처리에 문제가 생기는 경우는 흔치 않다. 한번 내게 일을 맡겨본 사람들은 대부분 다시 나와 함게 일하고 싶어한다. 윗사람과의 관점 바꾸기가 탁월하기 때문이다. 그러나 내 문제는 전혀 반대편에서 생긴다. 내가 운영하는 연구소의 연구원들에게 일을 지시하고 돌아오면 제대로 되어 있는 일이 거의 없.......추천 -
[비공개] Management is about human beings
The task of management is to make poeple capable of joint performance, to make their strengths effective and their weaknesses irrelevant. Management must be built on communications and on individual responsibility. All members need to think through what they aim to accomplish-and make sure their associates know and understand that aim. All have to think through what they owe to others-and make sure that others understand. All have to think through what they, in turn, need from others-and make sure others know what is expected of them. Mana.......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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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그린 마케팅과 스토리텔링 마케팅이 결합된 타우아넛 단추
친환경 기업으로 유명한 스포츠 의류회사 파타고니아. '포춘'에 의해 10대 '녹색 거인' 중 하나로 꼽히기도 했던 회사입니다. 설립자 이본 취나드는 이런 말을 남기기도 했지요. "죽은 별에서는 어떤 비즈니스도 존재할 수 없다." 파타고니아의 '타구아넛 단추'에 대한 일화는 흥미롭고 많은 것을 생각하게 해줍니다. 이 회사는 타구아넛으로 만든 단추를 셔츠에 달았습니다. '식물성 상아'로 불리우는 남아메리카 열대우림에서 자라는 나무의 열매입니다. 껍질을 얇게 썰어 구멍을 뚫어 다듬으면 멋진 단추가 된다고 합니다. 회사는 이를 통해 농지확보를 위한 열.......추천 -
[비공개] 고객서비스는 ‘100x0=0, 100-1=0’
고객서비스에 ‘100x0=0, 100-1=0’이라는 공식이 있다.고객이 여러 번의 결정적 순간에서 단 한명에게 0점의 서비스를 받는다면모든 서비스는 0이 되어버린다는 것이다.또 100명의 고객을 만족시킨다 하더라도 한명이 고객을 불편하게 만들면그 고객은 떠나버린다는 것이다.고객을 만나는 접점에 있는 한 사람 한 사람의 역할이얼마나 중요한가를 단적으로 보여주는 공식이다.- 문충태 저, ‘고객졸도서비스’에서추천 -
[비공개]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계영배(戒盈杯)라는 술잔이 있다.계영배에 술을 70% 이상 따르면 술이 전부 빠져나간다고 한다.나는 인생도 계영배처럼 살아야 한다고 생각한다.말하고 싶은 것의 70%만 말하고,행동하고 싶은 것의 70%만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갖고 싶은 것도 70%만 갖는 것으로 만족해야 한다.과유불급(過猶不及)이라, 넘치는 것은 모자람만 못하다.- 오명 건국대 총장, ‘30년 후의 코리아를 꿈꿔라’에서추천 -
[비공개] 굿바이 갑근세
소득세 중에서도 가장 세원(稅源)이 확실한 것이 봉급쟁이들의 근로소득세다. 우리는 그걸 갑근세라고 부른다. 갑종 근로소득세를 줄인 말이다. 1957년 세법 개정으로 '급여소득'이 '근로소득'으로 바뀌면서 갑, 을로 나뉘었다. 국내에서 근로 대가로 받는 봉급·상여·수당이 갑종 근로소득이고, 외국기관이나 해외 법인에 취직해 받는 급여가 을종 근로소득이다. 반면 자영업자들은 번 만큼 신고를 하지 않게 마련이다. 몇년 전 한 조사에서 자영업자의 87%가 근로자 평균소득 168만원도 못 번다고 소득 신고를 한 것으로 집계됐다. 그렇다고 세무당국이 일일이 뒤지고 다닐 수도 없다. .......추천 -
[비공개] 보령제약 "제약브랜드 사들여 수익성 높일것"
보령제약은 올 상반기 순이익 50억원을 올렸다. 지난해 한 해 동안 올린 순이익(52억원)과 맞먹는 수치다. 2006년 1.4%까지 떨어졌던 영업이익률도 7%대 수준으로 회복될 전망이다. 실적 개선은 환율 영향이 크다. 보령제약 매출 중 60%는 도입 신약에서 발생한다. 도입 신약은 쉽게 말해 다른 제약사에서 사온 약이다. 신약은 대규모 연구개발비가 소요되기 때문에 국내 제약사는 대부분 해외 업체에서 판권을 사온 뒤 국내 시장에 판다. - 매일경제신문(2009.10.8)추천 -
[비공개] 갑부들은 자녀 용돈 주는 법이 다르다..."아끼지 말고 벌어라""용돈..
'자수성가형 갑부'들의 공통점은 재테크의 개념을 자녀들에게 어릴 적부터 심어주는 데 시간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점이다.▲리자청(李嘉誠): 아들에게 캐디일을 하게 하다(讓兒子當球童)▲왕융칭(王永慶): 유학 중인 자녀들에게 학비와 생활비를 마치 직원들에게 월급 주듯 정확히 계산해 지급했다.▲모리타 아키오(盛田昭夫):순진함만으로는 부족하다 (只有'純眞'竝不多句)▲토머스 왓슨(Watson): 수입과 지출 계획을 세워라(規劃自己的'錢'程)▲존 피어폰트 모건(Morgan): 있는 것을 아끼는 건 버는 것만 못하다(能省不如�� )▲존 록펠러(Rockefeller):아이들에게 장부를 만들어 지출내역을 기록하게 하고 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