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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행복의 경제학

    예전에 비해 말할 수 없이 풍요로운 삶을 살고 있는 요즘이다.하지만 더 정신 없고, 더 분주하고, 더 스트레스를 받는 것은 무슨 까닭일까? 삶의 질은 올라갔지만 그렇다고 더 행복하지 않은 것은 무엇 때문일까? 돈 버는 일에 올인해 부자가 된 사람에게 어떠냐고 묻자 그는 이렇게 답했다. “저는 돈을 버는데 모든 것을 바쳤습니다. 경제적 풍요가 삶의 가장 높은 우선순위였지요. 돈을 얻기 위해 건강을 희생하고, 가족으로부터 따돌림을 당하고, 친구를 잃으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별 의미도 없고 행복하지도 않습니다.” 한 마디로 엉뚱한 목표에 목숨을 걸고 살아온 것이다.우리들 최대의 관심사는 경제이고 성장이다.경제만 잘 된다면 만.......
    제목없음|2010-01-21 12:16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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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

    사람은 사람을 통해 배울 수 있다잘 하는 것을 보면 나도 저렇게 해야지 생각하고, 잘못하는 걸 보면 나는 저렇게는 하지 말아야지 하면 된다. 그런 면에서 다른 사람이야말로 나를 고쳐주는 거울 같은 존재다. 이미지 컨설팅을 하는 저자는 직업상 수많은 사람들에게 강의를 하고 중원의 고수를 제일 많이 만나는 사람이다. 그 과정에서 많은 것을 배우고 느꼈고 그것을 이 책 “멀리 가려면 함께 가라”를 통해 정리했다. 제목처럼 삶은 혼자 사는 것이 아니고 더불어 사는 것이란 얘기이다.우선 배려의 기술이다부자가 가난한 친척을 식사에 초대했다. 장소는 남산기슭에 번듯한 중식당이다. 이곳은 서민들이 대중교통으로 가기에는 죽음의 장.......
    제목없음|2010-01-21 12:15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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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밥의 역할

    그 사람이 누구와 얼마나 자주 밥 먹는지를 보면 그 사람에 대해 많은 것을 알 수 있다. 외부 고객하고 주로 먹는 사람이 있고, 내부 직원들과 주로 먹는 사람도 있다. 고정된 한두 사람하고만 먹는 사람도 있고 두루두루 시간 배분을 해서 먹는 사람도 있다. 밥은 철저히 가족하고만 먹는 사람도 있고, 거의 집에서 식사를 하지 않는 사람들도 있다. 매번 같은 사람하고만 끼리끼리 밥을 먹는 사람은 폐쇄적일 가능성이 높다. 그런 사람들은 무의식 중에 “나는 이 사람들 외의 사람들하고는 어울리고 싶지 않아요..”라고 얘기하고 있는 것이다. 직급이 높은 사람이 이런 성향을 갖는 것은 위험하다.같이 밥을 많이 먹는다는 것은 그 사람에게.......
    제목없음|2010-01-19 08:5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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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같이 나이 들어 간다는 것

    지난 여름 서울대 경제과 출신 한 분이 전화를 했다. “졸업 30주년을 기념해서 부부동반으로 제주도를 가려는데 와서 중년예찬이란 제목으로 강의를 해 줄 수 있냐”는 내용이었다. 여러 가지로 끌렸다. 일단 동기라는 사실이 반가웠다. 나는 서울공대 75학번 그들은 경제과 75학번이다. 우리 때 공대는 자연계열로 입학을 했고 경제과는 사회계열로 입학을 했다. 같은 시대를 살아온 동기들의 삶이 궁금했다. 아는 사람이 있는 것도 반가웠다. 고교 동기인 한국은행 김대현도 있고, 리드앤리더의 김민주 대표도 있었다. 김민주 대표와는 환경재단 일을 같이 하면서 여행을 해 본 적도 있고 도움을 많이 주고 받는 사이다. 요즘 뜸했기 때문에 이.......
    제목없음|2010-01-13 12:21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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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도레이새한 이야기

    도레이새한은 도레이와 새한의 합작회사다. 외환위기 때 회사가 어려워지자 도레이와의 합작으로 위기를 넘겼다. 그 회사는 이후 승승장구하고 있다. 우리 학교 최고경영자 과정에서 이영관 사장이 강의를 했는데 혼자 듣기 아까워 성공요인 몇 가지를 정리해 보았다.첫째, 작은 것을 소중히 하자는 것이다. 그는 신 공장을 건설하면서 화장실에 많은 비용을 썼다. 호텔 신라 화장실과 같은 수준의 화장실을 만들었다. 공장건설에는 평당 150만원이 소요됐는데 공장 화장실 건설에 평당 750 만원을 투자했다. 보통 사람들은 납득하기 어려운 일이다. 하지만 효과는 컸다. 청소하라고 잔소리 할 필요가 없었다. 화장실이 깨끗하니 공장도 자동으로.......
    제목없음|2010-01-12 11:2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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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정적인 것과 이별하라

    오랜 만에 만나 불행한 일부터 확인하는 사람이 있다. 간만에 만나 친인척 안부를 묻고 하는 일은 당연하다. 하지만 그는 불행한 사람의 소식부터 확인한다. 이혼하고 혼자 사는 그 사람은 뭘 해? 혼자 사니 얼마나 애로가 많겠는가. 살림만 하던 여자가 남편 없이 혼자 밥벌이 하면서 애 키우느라 죽을 지경인 것은 당연하다. 파산하고 도망을 다니는 친척 안부부터 묻는다. 안 봐도 비디오 아닌가? 빚쟁이들 때문에 가족들이 뿔뿔이 흩어지고 여기저기 떠돌아다니는 사람의 삶은 묻지 않아도 뻔한 일이다. 그렇지 않아도 어려운데 경제위기로 엉망진창인 것은 당연하다. 부모와 의절하고 사는 친척의 소식도 물어본다. 의절하고 산 게 일 이년.......
    제목없음|2010-01-04 07:1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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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사랑 없인 못 살아요

    나는 4T CEO 최고경영자 과정의 주임교수다. 얼마 전 9기가 졸업을 했고 2010년 2월 말에 마지막 10기를 오픈할 예정이다. 나는 1기부터 윤은기 총장님을 모시고 이 과정을 설계했고 운영했다. 처음에는 총장님이 직접 주임교수를 했는데 5기부터는 내가 주임교수를 맡고 있다. 제목 자체는 “지속경영을 위한 과정”이다. 지금 잘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개인과 조직을 지속 가능하게 만드는 것이 더 중요하다는 취지이고, 내용은 지속가능하기 위해 무엇을 어떻게 할 것이냐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넉 달 간 매주 화요일 저녁 조선호텔에서 공부를 하고 마지막에 지속가능보고서를 제출하고 졸업여행을 간다. 그 동안 장안의 내노라하는 명사들.......
    제목없음|2010-01-04 06:1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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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느긋하게 살아라

    지난 주중에 팀원들과 반나절 등산을 했다. 오후에 만나 삼청공원 뒷길을 이용해 서울성곽을 올라갔다. 서울에서 5십 년을 넘게 살고 근처에서 고등학교까지 다녔지만 이 길은 처음이다. 서울이 아름다운 곳이란 생각은 여러 번 했지만 이토록 눈이 부시게 아름다운 줄은 몰랐다. 아기자기한 길을 따라 올라가면서 자연의 냄새를 실컷 맡았다. 바로 밑이 서울의 가장 번화한 곳이란 사실이 믿어지지 않았다. 큰 바위에 누워 가을 하늘을 보고 팀원들과 사진을 찍고 낄낄거리며 놀았다. 서로를 놀리고 장난치면서 두 시간쯤 재미있게 지냈다. 하산 후 멋진 식당에서 식사를 하면서 뒤풀이를 했다. 나도 행복하고 팀원들도 행복해했다. 이곳이 천국.......
    제목없음|2009-11-30 02:52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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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관찰습관

    맨유의 라이언 긱스는 한동안 왼쪽 허벅지 근육통으로 고생했다. 다친 적이 없는데 어떻게 된 일일까? 의료진은 긱스의 생활을 다각도로 관찰했고 그 결과 통증 원인이 새로 구입한 자동차 때문임을 알아냈다.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애스턴 마틴을 구입해 몸에 익히는 과정에서 클러치를 자주 밟으며 변속을 했고 그 결과 왼쪽 다리에 무리가 왔던 것이다. 의료진은 차량을 자동변속기로 바꾸라고 처방했고 근육통은 씻은듯이 나았다. 닌텐도 위의 성공도 관찰력 때문이다. 이 회사는 소니와 X박스가 버린 시장을 관찰했다. 그 결과 주부들이나 게임에 서툰 아버지들에겐 게임이 그림의 떡이며 이를 사용하는 아이들은 내내 부모의 눈총을 받는다.......
    제목없음|2009-11-23 08:5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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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중년예찬'을 읽고] 안옥순님

    “나뭇잎 사이로 반짝이는 햇살을 바라보면 세상은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정호승님의 “내가 사랑하는 사람”을 머리글로 시작해 보았습니다. 잘 계시지요? 헤드헌팅사 허브브레인(www.hubbrain.co.kr)의 대표 컨설턴트 안옥순입니다. 가을 인사를 드린 기억이 없는거 보니 시간이 꽤 지났습니다. 가을을 느낀지가 꽤 된 것 같은데..이번 가을은 좀 긴듯 합니다. 계절을 타는건지 자꾸만 지난 추억들이 떠오르며 생각이 많아집니다. 심지어 바삐 살아오느라 까맣게 잊고 있었던 초등학교 친구들이 한명씩 그립기도 합니다. 가을~! 잘 견뎌내고 계시는지요? 요즈음 산과 들이 온통 가을빛으로 물들어 노랗고 붉은 것이.......
    제목없음|2009-11-08 07:1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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