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랜드요소: 징글 징글(jingles)은 브랜드에 사용된 신호, 소리, 음악적인 메시지이다. 컴퓨터를 결때 나는 3초짜리 신호음은 ‘인텔인사이드’ 슬로건을 반영하는 징글이다. 우리나라에서 징글은 대부분 CM 송으로 표현되는데, 라디오 광고의 경우는 징글은 효과적인 브랜딩 요소이다. 징글은 청각을 통해 브랜드 연상을 강화하여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는데 도움이 된다.

고객만족전략, 고객가치 창조를 통한 기업가치 혁신전략, 마케팅전략, 서비스 향상, 신상품 및 신사업개발, 가치경영을 성공하기 위해서는 반드시 이해해야 하는 공통 요인이 있는데 그것이 바로 “고객”이다. 고객 행동, 고객마음, 고객문화, 고객이 처한 상황 등을 이해해야 한다. “고객을 생각하지 않고 일을 한다면 일을 하는 것이 아니라 취미활동을 하는 것이다.” 고객을 판매대상이나 기업목적 달성 수단으로 보는 입장에서 벗어나 철저하게 고객의 입장에서 생각하고 행동하는 것이다. 고객가치를 “기업 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가치”가 아니라 “고객입장에서 생각하는 고객차치” 로 정의하여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기존에 가지.......

마케팅계획(marketing plan)을 수립하는 경우 미션(mission), 비전(vision), 마케팅감사(marketing audit), 마케팅전략, 세부실행계획을 포함하며 맨 앞장에는 전체 내용을 간추린 1쪽짜리 경영자요약을 포함한다. 비전을 포함한 마케팅전략 전체를 알기 쉽게 도표화한 것을 비전하우스라고 하는데 마케팅트렌드에서 언급한 맞춤화장품의 비전하우스를 예로 들어보면 다음 그림과 같다. 아람모델 ARAM model을 통한 피부진단,처방, 처방에 맞는 과학적 화장품제조은 가치를 창출하는 과정이다. 아람모델이 고객과 접촉하는 채널이 베베스캔 bebescan 과 전문 채널이며 아람모델을 통해 달성하고자 하는 목표는 맞춤화장품 브랜드 선호도 1위 이다.......

몸에 좋은 식품(healthy foods)eh 2016 식품트랜드에 키워드이다. 브로컬리, 케일, 자연산 연어, 마늘, 불루베리, 양파, 견과류, 신선 야채 및 과일 등 수퍼푸드가 관심을 끌 것이다.

고객 마음과 행동 이해를 통한 가치 창조 모델은 기업이 고객마음을 이해하여 고객기대를 충족시키기 위한 가치를 창조하고 고객에게 전달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향상시키는 과정을 포함하고 있다. 고객마음과 행동을 명확히 이해하기 위해서는 고객을 대하는 사람이 마음을 내려놓아야 한다. 우리 제품 및 서비스가 최고라는 생각과 마음을 버려야 한다. 내가 최고라는 생각을 가진 사람은 고객의 마음을 헤아리고 고객의 기대를 파악하기 보다는 자기방식대로 함으로써 고객 중심적인 서비스를 제공할 수 없다. 고객마음과 행동을 이해하여 고객을 만족시키고 고객가치를 창조함으로써 기업 가치를 높이기 위한 첫 걸음은 고객을 대하는 사람들.......

고객들의 자동적인 구매 및 사용을 돕는 브랜드 파워에 중요한 요소는 브랜드 정의에 포함된 물리적 속성들이다. 미국마케팅위원회는 브랜드를 “제품 및 서비스를 경쟁자들과 구별해주는 브랜드명, 용어, 디자인, 심벌 등을 포함한다. 브랜드는 제품 또는 기업 아이덴티티의 물리적 표현 및 고객이 제품 또는 기업을 통해 얻은 총체적 경험”이라고 정의하고 있다. 브랜드 정의에 포함된 각 요소들의 가치를 창조하고 제공하여 고객이 가치를 인식하도록 하는데 성공하여야 한다. 명품브랜드는 신뢰할 수 있는 품질, 디자인, 사용하는데 편리할 것이라는 믿음, 품질에 문제가 있는 경우 품격에 맞는 서비스를 할 것이라는 기대 등에 대한 신뢰를.......

캐릭터 역시 브랜드 요소이다. 캐릭터는 주로 커뮤니케이션 효과를 높이기 위해 광고에 활용된다. 캐릭터는 만화나 동물들로 표현된다. 캐릭터는 흥미를 유발하고 관심을 집중시킴으로써 브랜드 인지도를 높이고 브랜드 가치를 증가시키는데 큰 역할을 한다. 브랜드 캐릭터는 제품의 특성이나 장점을 이해시키거나 전달하는데 도움을 주기도 한다. 브랜드 캐릭터는 브랜드 그 자체는 아니기 때문에 캐릭터가 다른 브랜드 요소를 지배하지 않고 다른 브랜드 요소와 조화를 이루도록 주이해야 한다. 캐릭터가 브랜드와 상관없이 호감이 커지는 경우 브랜드 인지도를 낮추는 경향이 있다.

스페인 바르셀로나 피라그란비아에서 개막된 ‘모바일 월드 콩그레스(MWC) 2016’에서 ‘모바일이 모든 것(Mobile is Everything)’이란 주제에 걸맞게 모바일 기기를 통한 가상현실(VR)과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로봇 그리고 3차 산업혁명과 4차 산업혁명 간 교량 역할을 할 5세대(G) 통신 기술도 성공적으로 시연됐다. 그중 산성과 페이스북이 가상현실 사업을 위해 협력하기로 하면서 가상현실이 핫이슈로 떠올랐다. 사실 가상현실은 새로운 개념이 아니다. 가상현실은 1938년 등장해 1990년대와 2000년대 초반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는 등 역사만 100년에 가깝다. 가상현실에 대한 상상이 현실이 되면서 VR은 이제 정보기술(IT) 업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