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2015년 마케팅트렌드로 A LOST SHEEP, 다기망양을 제시하였습니다.길 잃은 양을 찾아 나선 목동은 여러 갈래 길을 만나 어디로 가야할 지 방향을 잡지 못하고 갈등을 하고 있는 상황을 빗대어 정치지도자들의 우유부단과 갈등야기, 국민을 배려하지 않는 독선으로 힘든 한해를 예고했습니다. 매년 한해응 마무리하면서 사자성어를 선정하는 교수들도 유사한 생각을 한 듯 합니다. 교수신문은 8∼14일 올해의 사자성어 후보 5개를 놓고 교수 8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59.2%인 524명이 ‘혼용무도’를 선택했다고 20일 밝혔다. ‘혼용무도’는 어리석고 무능한 군주를 가리키는 혼군(昏君)과 용군(庸君)을 함께 이르는 ‘혼용’과.......

좋은 이익은 고객추천으로 창출하는 이익이다. 좋은 이익으로 성장하는 좋은 회사 중 미국 전체 1위는 USAAUSAA는 고객순추천지수(NPS)가 은행서비스 87점, 자동차보험 73점, 주택소유자보험 78점 등으로 모두1위를 차지하고 있다.

미국 온라인매체 비즈니스인사이더가 2015년 12월3일 시장조사기관 주니퍼리서치의 보고서를 인용해 무인차 시장의 미래를 조망하는 기사를 게재했다 향후 무인자동차를 주도할 5대 기업으로 다음 회사를 꼽았다. 1.Google2.Volvo3.Daimler (which makes the Mercedes-Benz).4.Tesla5.Apple 현대차, 삼성전자 대응이 주목된다.

식품의약품안전처 국정감사 제출자료에는 커피가맹점의 연도별 적발건수는 2011년 37건, 2012년 70건, 2013년 83건, 2014년 81건으로 4년간 2배 이상 증가한 것으로 조사됐다. 2015년 상반기에만도 36건이 적발됐다.브랜드별로는 카페베네가 62건(20.2%)으로 가장 많았다. 특히 카페베네는 공정위 자료에 따르면 최근 4년 137개가 폐업해, 가장많이 폐업한 커피 가맹점 1위 불명예도 함께 떠안았다. 식품위생법 적발 건수는 카페베네의 뒤를 이어 탐앤탐스커피가 61건(19.9%), 엔젤리너스 56건(18.2%), 할리스커피 36건(11.7%), 이디야 31건(10.1%), 투썸플레이스 17건(5.5%), 파스쿠찌 15건(4.9%), 스타벅스와 커피빈코리아가 각각 11건(3.6%), .......

아름다운 마무리는 처음의 마음으로 돌아가는 것이다.일의 과정에서, 길의 도중에서 잃어버린 초심을 회복하는 것이다. 행복할 때는 행복에 매달리지 말라불행할 때는 피하려 하지 말고 받아들이라그러면서 자신의 삶을 순간 순간 바라보라 (이상 법정스님의 아름다운 마무리 중에서)진정 갈 길을 향하라지금 어렵고 힘들다고 생각하는 것은 과거 편안하고 행복했던 기억에 매달려 있기 때문이다. 행복한 것을 기준으로 볼때 지금의 어려움은 행복의 끝일 수도 있다. 그러나 꿈을 가지고 있고그 꿈을 이루기 위해 갈 길이 있다면지금이 바로 꿈을 이루기 위한 새로운 시작이다. 삶이 불행한 것은 부족하거나 없어서가 아니라아름답고 풍료로운 것.......

고객의 소리 특히 고객 불만을 무시하는 사례는 무수히 많다. 얼마전 벤츠 고객이 자신의 차를 골프채로 부수는 경우를 흔히 본다. 그런데 고객의 불평을 선물로 생각하는 회사들이 있다. 이런 회사들은 고객의 기대를 충족시켜 지속적으로 고객가치를 창조하기 때문에 지속 성장이 가능해진다.고객 불평속에는 기업이 개선해야 할 문제들과 개발하고자 하는 제품 아이디어가 들어 있기 때문에 많은 직원들이 연구비를 들여 찾아 내고자 하는 답을 공짜로 얻는 것이기 때문에 기업입장에서는 큰 선물임에 틀림없다.그런데 고객이나 국민들의 불평을 전혀 듣지 않는 기업이나 정치 지도자들이 여전히 많다. 고객이나 국민의 소리, 불평, 불만을 진.......

가트너가 발표한 전략적 기술 트렌드 10가지

굽네치킨의 지엔푸드가 가맹점과 재계약을 하면서 영업지역을 강제로 줄이는 등 갑질을 일삼다 공정위의 제재를 받았다. 지엔푸드의 갑질로 영업지역이 줄어든 가맹점의 68%(79곳)는 매출이 떨어졌고, 폐업한 업소도 10곳이나 되는 것으로 드러났다. 공정거래위원회는 4일 가맹점 사업자의 영업지역을 멋대로 줄인 굽네치킨 브랜드 운영업체인 ㈜지엔푸드에 시정명령을 내리고 과징금 2억1700만원을 부과했다고 밝혔다. 공정위가 영업지역 축소를 문제 삼아 프랜차이즈 사업자를 제재한 것은 처음이다. 공정위에 따르면, 지엔푸드는 2008년 12월부터 2010년 8월 사이 굽네치킨 서울 목동점 등 130곳에 재계약 선결사항을 내세워 영업지역을 축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