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 2월 18일 서울경제 신문에 실린 기사내용입니다. (일부 발췌)■ 밤에 더 잘 되는 먹는 장사불황에 먹는 장사는 '모 아니면 도'라고들 한다. 폐업 위기를 맞은 곳도 많지만 잘 되는 집은 심야까지 영업 시간을 늘리면서 손님을 받는다.불황의 타격을 덜 받는 대표적인 먹는 장사인 설렁탕집은 밤 시간 매출이 늘었다. 서울ㆍ수도권 33곳에서 24시간 영업을 하는 신선설농탕은 초창기 10%를 밑돌았던 야간 시간대(오후 10시부터 다음날 오전 10시) 매출 비중이 최근 30%까지 뛰었다. 이창진 홍보팀장은 "매출 추이는 전년 수준을 유지하고 있는 가운데 중산층 외식 종목이 설렁탕으로 대체되면서 밤 시간 매출이 꾸준히 늘고 있다"고 말했.......

2009년 스타도네이션 별똥별의 다양한 봉사 활동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별똥별을 운영중인 (주)네모스토리는 국내 최대 오픈마켓인 G마켓과 함께 한국아동복지협회가 추천하는 아동복지시설에 대해 공동으로 후원활동을 펼쳐나가기로 했다고 밝혔다. 한국아동복지협회는 도움이 절실한 복지 시설을 추천하고, 별똥별 회원 연예인들이 직접 방문하여 봉사활동을 해 나간다. 이번 봉사활동으로 선정된 곳은 서울 은평구에 소재한 아동복지시설로 가수 배슬기, 김지혜, MC진 등이 직접 참여하여 봉사활동에 나선다.또 1월의 이벤트로 온라인의류업체 영앤영(www.0n0.co.kr)이 진행한 비, 카라, 백지영, 타이푼 등의 소장품을 경매해 이루어진 수익.......

신선설농탕, 결식문제 해결위해 어리이재단에 5000만원 기부신선설농탕이 지난달 30일 신선설농탕 본점에서 결식문제로 인해 사회적 관심과 도움을 필요로 하는 이들이 결식문제를 해결하고 행복한 삶을 영위하도록 돕기 위해 어린이재단에 연간 5000만원을 후원 기부하는 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이번 협약은 신선설농탕의 임직원 모두가 ‘1004 모금’ 운동을 통해 어린이재단의 ‘2009년 결식아동 복지 사업’을 위해 연간 지속적으로 후원하는 내용으로, 해당 기부금은 급식지원비, 도시락 보내기, 급식 프로그램 지원 등에 사용된다.신선설농탕은 이번 협약을 통해 1004모금 활동이 더욱 활성화 될 수 있도록 직원들을 독려하고, 직원.......

외식업계도 ‘해양심층수’ 바람분다 신선설농탕 '해양심층수로 만든 설렁탕'개발 식품업계에 이어 외식업계에도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메뉴가 개발돼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2월 해양심층수법이 시행되고, 해양수산부로부터 해양심층수 개발업 면허가 최초 발급되면서 식품업계가 해양심층수를 이용한 제품개발에 열을 올리고 있는 가운데 신선설농탕을 운영하고 있는 (주)쿠드가 ‘해양심층수로 만든 설렁탕’을 개발했다. 신선설농탕은 해양심층수 전문기업인 (주)워터비스와 전략적 업무제휴(MOU)를 체결하고 강원도 영양군 원포리 앞바다 1032m 심해에서 끌어올린 해양 심층수로 끓인 설렁탕을 지난달 30일부터.......

양양해역 18㎞ 부근 수심 1100m 해양심층수를 취수한다는데... --> 육상플랜트 : 전체부지 1만 7천여평 세계최장! 육지 - 해상 연장 17.5km 현재 세계최장 일본 북해도 12.5km보다 먼곳에서 취수 세계최고! 수심 1,032m현재 세계최고 하와이심층수 915m보다 깊은 곳에서 취수 총 취수량 : 2,400톤/일 미네랄워터 : 600톤/일 (PET병기준 . 0.5L 72만병, 1.8L 36만병) 미네랄소금 : 18톤/일 워터비스는 해양심층수의 청정성을 보존하기 위해 육지에서 가장 멀리 떨어진 세.......

서라벌, 피카소, 엘비스, 모델, 화사랑, 맹순이 꽃게찜, 일 마레, 대게도락, 채선당…. 다영에프앤비 김익수 사장(43)이 지금까지 경영해 왔던 외식업 브랜드를 꼽아보면 17개나 된다. 20대 때부터 지금까지 17년 동안 외식업에만 줄곧 매진해 온 결과다. 지금은 대형 레스토랑 ‘대게도락’과 샤부샤부 전문점 ‘채선당’의 프랜차이즈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채선당은 평균 개설 비용이 3억 원으로 중형 프랜차이즈로 분류된다. 김 사장이 처음 외식업에 발을 내디딘 것은 스물여덟 살 때다. 보통 이렇게 일찍 사업에 손을 댈 경우 실패와 성공을 반복하면서 큰 사업에 성공하거나, 아예 망하거나 하는 것이 일반적인 사업가의 길이다. 하지만.......

외식이 주가 되어버린 요즘의 바쁜 직장인들이나 가벼운 음식을 선호하는 젊은 세대들은 값비싼 전문점보다 일반 분식점의 저렴하고 맛있는 먹거리를 선호한다. 이러한 트랜드에 맞춰 외식업종 관련 프랜차이즈가 대성황을 이루고 있다. 하지만 기존의 일반 분식 체인점에서 대량의 물류운반과 천편일률적인 메뉴를 운영하면서 좋은 맛을 내기란 쉽지 않다. 또한 각 지점마다 다른 주방의 손맛 때문에 아무리 같은 재료가 운반되어 오더라도 쉽사리 같은 맛을 내지 못한다. 때문에 분식점을 찾는 많은 소비자들도 한결같지 못한 각 체인점들의 맛과 점점 획일화 되어가는 외식업계에 기존에 가지고 있던 선호도마저 잃어가고 있는 추세다. ▷ 가.......

전국에 있는 소상공인(광업, 제조업, 건설업 및 운수업은 상시근로자 10인 미만, 기타업종은 5인 미만)이 신한은행을 통해 연 5.4%의 저리로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신한은행은 16개 지역신용보증재단을 대표한 전국신용재단연합회와 `소상공인 공동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사회공헌형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을 오는 5일부터 출시한다고 4일 밝혔다. `소상공인 창업지원대출`은 창업 소상공인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 사회에 공헌하고자 신한은행이 자체 자금 1000억원을 지원한 상품. 대상 기업은 창업 후 6개월 이내의 소상공인으로 재단 및 신보, 기보의 기보증 잔액이 없는 기업이며, 동일 기업당 지원한도는 제조업 및 사업서비스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