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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수작요리 주가 ‘와라와라’
'메뉴 중심형 주점'의 시초예비 가맹점주 선별로 창업 성공율 높여 ‘와라와라’(www.wara-wara.co.kr)는 최근 주점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주식(酒食)형 매장’에 ‘수작(手作) 요리’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한 브랜드다. 2002년 론칭 후 5년이 지났지만 총 점포 수는 직영 6개점을 포함해 26곳에 불과하다. 그간 가맹 개설보다 직영점 운영으로 본사 노하우를 쌓는데 치중한 탓이다. “직영점이 자리를 잡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때문에 개설 이익에 연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본사와 직영점, 가맹점 내실을 다질 수 있었죠.” 와라와라 유재용 대표는 5년간 시행착오를 겪은 덕에 직접 조리를 하는 ‘수작요리전문점’임에도 프.......추천 -
[비공개] 행복추풍령 칼삼겹살
명품삼겹살 행복추풍령의 '칼'삼겹살 고덕점 조성수 사장고객만족과 함께 직원과의 친화는 성공의 필수 저가형 삼겹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명품삼겹살'이라는 슬로건으로 행복추풍령 '칼'삼겹살이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30평규모의 고덕점 칼삼겹 매장은 매장 앞에 서있는 오래된 나무의 무성한 나뭇잎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공기와 더불어 깔끔하게 단장된 주위 환경이 돋보인다.항상 웃는 모습으로 활기에 가득 찬 고덕점 칼삼겹살 매장의 조성수 사장. 그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으로 모영상사업단 비디오 담당자였다. 가장 궁금한 하루 매출에 대해 조성수 사장은 “평일 매출 평균150만원, 주말은 180만원대”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표.......추천 -
[비공개] 편의점, 점포는 늘고 매출은 줄고
지난해 국내 편의점의 점포당 연평균 매출액은 5억6643만원,하루 평균 매출액은 154만원으로 전년대비 0.3%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15일 편의점협회가 훼미리마트,GS25,바이더웨이 등 체인화 편의점 8개업체의 지난해 동향을 조사해 발표한 '편의점 운영동향 2007'에 따르면 작년 말 현재 편의점 점포 수는 9928개로 1년 새 9.3% 늘어났다.그러나 점포당 매출액은 2005년 0.1% 감소한 데 이어 2년째 뒷걸음질했다.전체 시장 규모는 4조9624억원으로 전년대비 7.7% 커졌지만 증가율은 △2002년 41.1% △2003년 29.4% △2004년 14.6% △2005년 10.7%에 이어 계속 내리막이다.지역별 매출은 서울,인천 등 수도권 지역이 연평균 5억9897만원으로 평.......추천 -
[비공개] 프랜차이즈,유통업체와 업무제휴 확산
최근 창업시장에 프랜차이즈와 일반 유통업이 서로 손을 잡거나 상호 영역에 진출하는 사례가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 본사가 유통 전문업체와 영업제휴를 맺거나, 제조유통 회사가 프랜차이즈 사업에 뛰어들고 있는 것. 원래 업종의 안정적 기반을 바탕으로 신규 업종의 이점을 최대한 끌어내어 수요및 매출의 확대라는 시너지 효과를 노리기 때문이다.방문 잉크·토너 충전사업 ‘잉크가이’(대표 최윤희,www.inkguy.co.kr)는 유통업체와 사업제휴를 맺은 사례. 잉크가이 가맹본사인 ㈜유니비스는 지난달 하순에 전국 3500여개 가맹점을 둔 국내 최대의 훼미리마트와 잉크 충전 서비스 사업제휴를 맺었다. 이번 제휴로 잉크가이는 전국의 훼미리.......추천 -
[비공개] 코리안 숯불닭바베큐 이원성회장
코리안 숯불닭바베큐’를 운영하는 ㈜티비비씨 이원성(사진) 회장은 창업관련 대학강좌에서 인기강사다. 이 회장의 이력(履歷)을 들어보면 그 이유를 알 수 있다. 이 회장은 중·고교 재학 중 마라톤 선수, 17년간 증권회사 근무, 모교인 배문고 육상팀 감독, 외환위기로 건설업체 부도 과정을 거쳐왔다. 지금의 ‘숯불닭바베큐’는 수원 성균관대 앞에서 건설업에서 쓴맛을 본 뒤 아내와 함께 1998년 시작했다. 상호에 ‘코리안’을 넣은 이유는 ‘가장 한국적인 치킨 맛’이란 점을 알리기 위해서라고. 30분 동안 초벌구이로 지방을 제거한 뒤 닭을 14등분해 재벌구이를 하고, 21가지 재료가 첨가된 한방소스를 묻힌 것이 비결이다. 창업 초기 양.......추천 -
[비공개] 매일 똑같은 메뉴 '파리 날린다'
지난달 글로벌 컨설팅업체인 액센츄어가 로마에서 개최한 '글로벌 컨버전스포럼'은 컨버전스(융합ㆍ복합)와 기술혁신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성공 법칙임을 제시했다. 기업이 경쟁력을 유지하려면 끊임없이 기술혁신을 하고 컨버전스로 차별된 제품을 개발해야 한다는 것이다. 컨버전스 바람은 창업시장에도 불고 있다. 강병오 FC창업코리아 대표는 "레드오션 시장에서 무한경쟁을 벌이다 컨버전스를 통한 차별화 요소를 내세워 급성장하는 업종도 있다"고 말했다. 대중적인 수요를 가지고 있는 치킨 시장은 경쟁이 가장 치열한 곳. 최근 다양한 실험으로 주목받고 있는 업체 중 하나가 '멀티플렉스치킨'을 내세우고 있는 리치리치다. 리치리치는 메.......추천 -
[비공개] 재미있는 가게 이름ㆍ동화같은 매장
창업시장에서 고객의 호기심과 감성을 자극하는 펀(Fun)마케팅이 유행이다. 고객들의 눈과 마음을 끌 수 있는 감성에 기대 매출을 올리는 업체들이 많아지고 있다. 펀 마케팅은 고객들의 감성을 자극하는 것에서 더 나아가 직원과 가맹점주들의 감성 자극을 통해 고객서비스로 이어지는 펀 경영으로 확대되고 있다. 가장 기본적인 펀 마케팅은 브랜드 네이밍. 재미있는 이름만으로 업체의 특징을 잘 나타내는 곳도 있다. 건강보양식의 대표적 음식인 장어구이 전문점 기운센장어(www.beaupeople.com)는 메뉴의 특징을 잘 표현한 이름. 삼겹살 먹는 날이란 뜻의 돈데이(www.donday.co.kr)도 한번 들으면 돼지고기 전문점이란 것을 누구나 알 수 있.......추천 -
[비공개] 가격파괴형 쇠고기전문점 뜬다
美産쇠고기 수입땐 한우·호주産도 값 하락 예상외식·프랜차이즈업체 개설·체인화 경쟁 가열"삼겹살·돼지갈비 수요 빠르게 대체할것" 전망도 한미 자유무역협정(FTA) 체결로 미국산 쇠고기 수입이 본격화하면서 가격파괴형 쇠고기전문점이 폭발적으로 늘어날 전망이다. 외식 및 프랜차이즈 업체마다 앞으로 쇠고기 가격이 크게 떨어질 것으로 보고 경쟁적으로 쇠고기전문점 개설 및 체인화를 추진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일부 업체의 경우 생고기와 쇠고기 요리를 판매하는 병행점포를 개설해 소비자의 욕구를 파고든다는 전략을 짜 미국산 쇠고기가 국내 시장에 대량 유통될 것으로 보이는 오는 7월을 전후해 쇠고기전문점 개설 경쟁이 가열될.......추천 -
[비공개] 완구ㆍ문구ㆍ과자산업 이젠 어른 잡아야 `대박`
현대백화점 목동점은 지난 3월 아동 문구점 모닝글로리 매장을 없앴다.대신 그 자리에 2만~8만원대 제품이 주종을 이루는 성인용 디자인 문구 편집매장 'The A's Story' 1호점을 열었다.이 매장은 북바인더스,따소띠 등 유럽 직수입 문구에서 육심원,선지가토우 등 한국과 일본에서 뜨고 있는 디자인 문구 브랜드까지 튀는 상품들만 모아 놓은 편집매장이다.지하 2층 50평 규모인 이 매장의 개장 후 한 달 동안 매출은 초·중·고생용 문구를 팔던 모닝글로리 때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났다. 현대백화점은 내년까지 전국 모든 점포에 편집매장을 마련하고,2009년에는 체인점 사업으로 확대한다는 계획을 세웠다.전통적 '유·청소년 산업'이던 문구·완.......추천 -
[비공개] (주)제닉 유현오 대표
사람들은 누구나 아름답고 싶어한다. 얼굴의 아름다움, 몸매의 아름다움, 피부의 아름다움, 목소리의 아름다움…. 여기에 마음의 아름다움까지 포함한다면 아름다움의 대상은 참으로 많다. 문제는 아름다움을 가꾸는 것만큼 어려운 게 없다는 점이다. 가진 게 아무리 많아도 저절로 아름다워지지는 않기 때문이다. 외모의 아름다움도 그러하고, 삶의 아름다움도 그러하다. 도전과 노력이 없으면 아름다움은 불가능하다. 이것이 아름다움의 진짜 모습이고 매력이다. 여기 세상을 아름답게 하기 위해 사는 사람이 있다. (주)제닉의 유현오 대표. 그는 남자이지만 ‘여성의 외적 아름다움은 피부에서 나온다’는 말을 증명이라도 하려는 듯 여성 피.......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