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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영산의 창업이야기

정보경영학 박사, 창업학 석사, 창업강연 및 창업컨설팅 700회, 상권입지분석 2500회, 점포개발 1000회, 부동산컨설팅 200회 이상 수행, 주간동아 및 신동아 창업 칼럼리스트, 나이스비즈맵 상권분석서비스 전문위원, 서울시 자영업지원센터 창업강사, 프랜차이즈협회 상권분석 과정 및 슈퍼바이저 리더십 양성과정 강사, 서울시 도봉구 스마트혁신 전문위원, 울산경제진흥원 전문위원 등
블로그"권영산의 창업이야기"에 대한 검색결과1905건
  • [비공개] (주)놀부

    "고객님의 질책은 지극히 당연한 것입니다. 회사가 급성장하다보니 조그만 식당을 할 때 제 단골손님을 챙기듯이 고객님을 제대로 챙기지 못하고 말았습니다. 이런 질책이 제가 초심으로 돌아가 고객을 섬길 수 있도록 하는 데 밑거름이 된다는 사실을 또 한번 깨닫게 됩니다.(중략)무슨 말로 상처받은 자존심을 위로해 드려야 할지 모르겠습니다."이달 초 회장실로 불만을 제기한 한 손님에게 김순진 회장(사진)이 보낸 이메일의 일부다. 이 손님은 서울 강남의 한 가맹점에서 가족들과 식사를 했는데,가장자리가 깨진 접시에 음식을 담아내주는 데 격분했다. 그는 기어코 오너의 사과를 받아내야 겠다고 작심, 매일 항의 전화와 메일을 본사로.......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4:01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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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호기심을 유발하라, 고객이 클릭한다

    네티즌의 호기심을 자극하는 홍보전략이 온 오프라인을 넘나들며 유행이다. 궁금증을 유발시켜 고객의 관심을 끌어들이는 이른바 신비주의 전략이다. 얼마 전 서울 시내버스 안내방송에서는 ‘고로고로촙’이란 정체불명의 단어가 방송돼 사람들의 호기심을 자극시켰다. 앳된 여성의 목소리로 아무 설명 없이 반복되는 이 말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 일으켰고, 주요 포탈 사이트의 검색어 상위권에 올랐다. 이 후 모바일 게임업체 다날(www.danal.co.kr 대표 박성찬)에서 개발한 게임명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고로고로촙’은 다운로드 순위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오프라인에서 궁금증을 유발시켜 온라인으로 고객들을 끌어들인 대표적인.......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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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외식업 성공코드 ‘저가·웰빙·퓨전’

    “외식업의 흥행코드는 ‘저가·웰빙·퓨전’”. 예비창업자들의 40%가 창업시 외식업을 선택할 정도로 외식업은 가장 인기있는 업종이다. 2~3년 전부터는 재료를 가맹점에서 조리만 하면 되는 ‘원팩 시스템’을 제공하는 프랜차이즈 업체들의 증가로 특별한 주방 기술이 없어도 음식점 창업을 할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쉬워진 창업만큼이나 실패한 외식 창업자들이 많은 것도 사실. 이는 고객의 입맛과 시장의 트렌드를 잘 따라가지 못했기 때문이다. 이른바 ‘잘 나가는’외식업체들은 외환위기 이후 이어진 저가기조를 유지하면서도 웰빙과 퓨전 트렌드가 혼합된 전략을 펴고 있다는 공통점을 갖고 있다.◆ 웰빙 푸드의 지속적인 강세 = 대표적.......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5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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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피부관리전문점 ‘얼짱몸짱’

    고급 뷰티숍 개념의 독립점포로 운영되던 피부관리전문점은 몇 년 전부터 저가형 프랜차이즈전문점을 중심으로 대중화되기 시작했다. 피부관리 시장이 대중화 길로 접어든 2004년 설립한 '얼짱몸짱'(www.beaupeople.com)은 초기 ‘9900원 관리’를 내세워 안착, 지난해부터는 중고가 브랜드로 전환해 경쟁력을 높였다. 얼짱몸짱은 많은 피부관리전문 브랜드가 사라지는 상황에서 론칭 4년차에 100호점 운영, 폐점율 0%라는 좋은 성적으로 주목받고 있다. 외식업보다 창업비 적고 경쟁 덜 치열한 피부관리전문점 지난 2~3년간 과열양상을 띠던 피부관리전문점은 지난해를 기점으로 한 차례 시장 정리 기간을 거쳤다. 가격경쟁력이나 수익 보장 없.......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4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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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몸집 불리는 프랜차이즈 “우리도 그룹처럼”

    서울 강동구 성내동에 위치한 태창가족 본사 건물에는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이란 간판이 걸려있다. 이 회사는 생맥주 전문점 쪼끼쪼끼와 군다리치킨, 꼬치구이주점 ‘화투’에 이어 ‘오므스위트’라는 오므라이스 전문점을 내놓았다. 김서기 대표는 “업종이 겹치지 않는 한에서 선진국형 프랜차이즈 전문그룹으로 가기 위해 만반의 준비 중”이라고 했다. 태창가족처럼 프랜차이즈 전문기업을 준비중인 회사가 늘고 있다. 프랜차이즈 기업의 다(多)브랜드화는 미국 등 프랜차이즈 선진국에서는 보편화된 업태(業態)다. 프랜차이즈 운영 노하우 제공과 물류 공급 등에서 소규모 프랜차이즈보다 유리해서다. 국내 시장에선 ‘뜨는’ 업종 사이.......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46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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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라멘만땅

    “돈을 벌게 해주겠다.” 누구나 들어도 신나는 멘트다. 제이에스프로페셔날의 3브랜드인 라멘만땅(http://www.ramenmt.co.kr/) 민영숙 대표는 프랜차이즈를 선택하는 예비창업주에게 "돈을 벌게 해주겠다"며 강한 사업의지를 나타냈다. 라멘만땅은 일본의 생라면을 연구해 가맹본부에서 직접 소스를 개발하고 일본에서 칸스이[かんすい]를 직접들여와 면을 만들어 사용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다. 이는 일본라멘의 독특한 맛을 내기 위함이라는 것. 민영숙 대표는 “일본에 직접가서 라멘집을 돌면서 직접 맛을 느껴보고, 쇼부와 같이 일본식주점을 국내에 도입해 성공했던 경험을 살려 매출수익을 올리고 있다”며 “기존 마니아를 위해 한 두개.......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44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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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방승재 미래F&C 사장

    오징어요리, 식품파동 걱정없어요" 껍질 벗기는 탈피기 이용…손질 쉬워부부가 직원 채용않고도 운영 가능"올해말까지 100호 가맹점 개설할것 “‘오징어깡’에는 15년 동안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일한 경험이 모두 녹아있습니다. 가맹점을 오픈한 후 장사가 잘 돼 가맹점주들이 고맙다고 말할 때가 가장 행복합니다.” 오징어요리전문 실내포차 ‘오징어깡’(www.ogkk.co.kr)을 운영하는 ㈜미래F&C 방승재(41ㆍ시진) 사장은 15년간 10여 개 프랜차이즈 본사에서 브랜드 개발, 점포개발 및 관리, 상권분석, 물류관리 등 여러 분야를 두루 섭렵했다. 프랜차이즈 회사에서 일하면서 많은 업종들이 2~3년을 못 넘기고 없어지는 것을 지켜봤다. 창.......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3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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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최성국의 무비피자

    국내 최초로 ‘피자’와 ‘영화’가 결합된 피자전문점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수타피자 빅 사이즈 한 판(5900원)을 구입하면 단돈 100원으로 최신영화 DVD를 대여해 주는 ‘최성국의 무비피자’가 그 주인공.매장에서 직접 반죽, 48시간 이상 저온 숙성시킨 도우를 사용해 맛이 담백하고 쫄깃한 최성국의 무비피자는 10여 가지의 신선한 토핑재료와 피자소스, 치즈가 어우러져 맛이 깊고 풍부하다.마케팅 방식도 독특하다. ‘연예인’을 활용, 브랜드효과를 보기 위해 매장 오픈 때마다 영화배우 최성국이 팬 사인회 등 각종 행사에 참여하는 스타마케팅이 동원된다. 또 피자 고객은 물론 영화팬까지 단골로 확보할 수 있는 게 장점이다. 특.......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3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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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수작요리 주가 ‘와라와라’

    '메뉴 중심형 주점'의 시초예비 가맹점주 선별로 창업 성공율 높여 ‘와라와라’(www.wara-wara.co.kr)는 최근 주점 시장을 점령하고 있는 ‘주식(酒食)형 매장’에 ‘수작(手作) 요리’라는 새로운 콘셉트를 접목한 브랜드다. 2002년 론칭 후 5년이 지났지만 총 점포 수는 직영 6개점을 포함해 26곳에 불과하다. 그간 가맹 개설보다 직영점 운영으로 본사 노하우를 쌓는데 치중한 탓이다. “직영점이 자리를 잡아 안정적인 수익을 내기 때문에 개설 이익에 연연할 필요가 없었습니다. 덕분에 본사와 직영점, 가맹점 내실을 다질 수 있었죠.” 와라와라 유재용 대표는 5년간 시행착오를 겪은 덕에 직접 조리를 하는 ‘수작요리전문점’임에도 프.......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30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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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행복추풍령 칼삼겹살

    명품삼겹살 행복추풍령의 '칼'삼겹살 고덕점 조성수 사장고객만족과 함께 직원과의 친화는 성공의 필수 저가형 삼겹살 브랜드와는 차별화된 '명품삼겹살'이라는 슬로건으로 행복추풍령 '칼'삼겹살이 지난해 12월 출시됐다. 30평규모의 고덕점 칼삼겹 매장은 매장 앞에 서있는 오래된 나무의 무성한 나뭇잎이 뿜어내는 싱그러운 공기와 더불어 깔끔하게 단장된 주위 환경이 돋보인다.항상 웃는 모습으로 활기에 가득 찬 고덕점 칼삼겹살 매장의 조성수 사장. 그는 전형적인 샐러리맨으로 모영상사업단 비디오 담당자였다. 가장 궁금한 하루 매출에 대해 조성수 사장은 “평일 매출 평균150만원, 주말은 180만원대”라며 “직장생활을 하면서 내 표.......
    권영산의 창업이야기|2007-06-15 03:2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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