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세훈 후보 무엇이 두려운가?오세훈 후보 서울시장 후보 토론회를 벌써 3번째 무산시켰습니다.오세훈 후보가 처음 토론회를 무산시킨 건 5월 13일(목) MBC 100분 토론이었습니다.또한 토론 주제와 운영 방식까지 합의해 놓고 5월 22일(토) 인터넷신문협회 토론과 5월 26일(수) MBN 토론회마저 무산시켰습니다. 무산시킨 이유는 노회찬 후보가 참가하는 토론회에는 더 이상 참가하지 않겠다는 겁니다. 대신 한명숙 후보와의 1:1 토론에만 응하겠다는 겁니다. 이는 두려운 상대는 피하고 쉬운 상대하고만 토론하겠다는 비겁한 태도입니다.이제 남은 토론회는 단 하나입니다.바.......

민주당지지자노회찬으로 단일화를 요구합니다. 총 117분께서 참여해 주셨습니다.18일 MBC토론을 통해 많은 분들이 느꼈을 겁니다.한명숙후보, 인상도 좋고 착한 느낌이 나는 분이지만 절대 오세훈을 꺽을 힘이 없다는 것을.민주당은 반MB를 위해 힘을 합치자고 끊임없이 타당에 제안을 하고 실제로 많은 지역에서 통합을 이루어 냈습니다. 민주당 관계자분들은 선거에 많은 경험이 있으셔서 아시겠지만 한명숙 후보로는 절대 오세훈을 꺽을 수가 없습니다. 뒤쳐지는 후보가 앞서가는 후보를 잡기위해서는 뒷심이 필요합니다. 하지만 한명숙후보는 뒤쳐지면서도 뒷심을 발휘할 감동이 없습니다. 서울시민들을 감동시킬 후보가 필.......

"한명숙이 '백합'이라면 나는 '대나무'" "야권, 단일화 외엔 다른 무기 없어 보여" [2010 인물열전-서울④] "묻지마 단일화= 패배주의" 노회찬 진보신당 예비후보 노회찬, 오세훈, 단일화, 서울시장, 한명숙 오는 6월 2일 제 5회 전국동시 지방선거를 앞두고 출마선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는 유권자들에게 보다 많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2010 인물열전'을 시작합니다. 인물열전은 자유로운 형식으로 각 자치단체별 후보를 소개하는 코너입니다. "단일화만으로 선거를 돌파하려고 했던 판단이 잘못된 것이다. 오세훈 시장의 실책을 낱낱이 폭로하고 다시는.......

[공약발표 기자회견문] 노동시간 단축과 휴식이 보장된 일터로 쉴 권리와 일할 권리가 조화된 ‘휴(休) 한국사회’를 제안합니다 진보신당은 내일 노동절을 맞아 휴식과 노동이 조화된 ‘휴(休) 한국사회’를 제안하며 지방선거 공약을 발표합니다. 그동안 진보신당은 줄기차게 “더 좋은 일자리! 더 많은 일자리!”, “고용 안정이 미래다!”, “청년공약: 내일은 정규직” 등 일할 권리를 주장해 왔습니다. 오늘 3차 주요공약을 발표하면서 진보신당은 ‘휴식과 여가가 보장될 때 즐겁게 일할 수 있다’는 원칙과 ‘일과 쉼이 함께 공존하는 대안적 삶’을 제안하고자 합니다. 오래 전부터 이 땅은 이미 지옥이었습니다 심각.......

노회찬, '8+8+8 서울만들기' 공약 "노동시간 단축부터 악기 지원까지" 노동-휴식-잠자기 8시간씩…인간다운 노동, '팔팔'한 서울 노회찬 진보신당 서울시장 예비후보는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8시간 노동, 8시간 휴식, 8시간 수면을 보장하는 ‘8+8+8 서울만들기’”를 공약으로 제안했다. 120주년 노동절을 맞아 '인간다운 노동'을 화두로 제시한 것이다. 노 대표는 이를 위해 △공공부문 노동시간 상한제 △노동시간 단축 기업 지원 △환경미화노동자 샤워시설 제공 △판매노동자 앉을 권리 보장 △건물청소 노동자 휴게공간 마련 △장기이동 건설노동자를 위한 쾌적한 숙소 마련 △식당 아줌마.......

청년층 단독세대에게도 전세자금 대출을 허하라! 35세미만 단독세대주도 전세자금대출을 받을 수 있도록 집단 민원 운동을 시작합니다! ○ 전세자금대출제도가 무엇인가요? 우리나라에는 국민주택기금이 있습니다. 무주택 국민의 주거안정을 도모하고 모든 국민의 주거생활 향상을 목적으로 만들어진 기금이지요. 이 기금을 통해 내 집이 없거나 전세금을 마련하기 어려운 서민층에게 값싼 이자로 대출을 해주고 있습니다. 천정부지로 치솟는 전세값, 점점 주거 양극화가 심각해지고 있는 시대에서 대다수 서민들에게 꼭 필요한 제도입니다! ○ 그런데 35세미만 단독세대주는 대출을 받을 수 없나요? 그렇.......

35세미만 1인 가구에게도 전세자금대출 허용해야 허용하면 년간 17백억 추가 소요, 전체 기금의 0.03%에 지나지 않아 배제근거 없어 무주택국민의 주거안정을 위해 설치된 국민주택기금에서 청년층 1인가구는 소외되고 있음. 점점 늘어나는 도시거주 청년 1인가구의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전세자금대출을 35세미만 1인 가구에게도 허용할 필요가 있음. 전체기금의 단 0.03%의 증액으로 35세미만 1인 가구에 전세자금대출을 확대할 수 있으며, 늘어나는 규모에 비해 청년층 주거안정에 기여하는 바가 클 것으로 예상됨. ○ 1인 가구 증가 및 빈곤 격화...‘살 집’이 없다 - 인구성장세 감소와 가족구성의 변화와 함께.......

긴급토론회 ‘부패한 검찰’ : 검찰개혁, 어떻게 할 것인가? ◯ 개요 4월 20일 방영되었던 MBC ‘PD수첩’의 ‘검사와 스폰서’가 그동안 우리 사회에서 온갖 권위와 특권, 불법을 저지르며 성역으로 국민에게 군림하고자 했던 검찰의 타락한 영혼을 대중 앞에 여지없이 발가벗겼다. 이번 사건은 그동안 검찰과 관련된 삼성떡값검사, PD수첩 사태, 김용철 변호사 양심선언, 노무현 전 대통령의 죽음, 부도덕한 천성관 검찰총장 후보자의 낙마 등 각종 사건사고 속에서 자기성찰을 마다한 집단의 부패한 관행, 도덕 불감증, 정신적 타락을 극명하게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한국 사회는 과거에도 그랬고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