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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

내마음은 ㅘ ㅜ ㅣ
블로그"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에 대한 검색결과8863건
  • [비공개] 노대통령 " 정치, 이렇게 가선 안됩니다

    정치, 이렇게 가선 안 됩니다 한국정치 발전을 위한 대통령의 고언 최근의 우리 정치를 보면 가슴이 답답합니다. 기본도 없고, 원칙도 없고, 대의도 없는 듯이 보입니다. 여-야의 질서, 가치와 신념에 대한 믿음, 정치신의에 따른 도리, 국가와 국민에 대한 최소한의 책임 등이 모두 실종된 느낌입니다. 오로지 대선 승리와 국회의원 선거만을 계산한 얄팍한 처신이 정치판을 지배하고 있는 것처럼 보입니다. 격돌과 이합집산의 변화무쌍을 지켜보며 안타까운 심정을 금할 수 없습니다. 정치가 이렇게 가서는 안 된다는 마음에 걱정이 태산입니다. 저에게 유불리도 없고 득실과 관계되는 일도 아니지만, 한국정치가 다시 불신과 증오의 늪에 빠져.......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5-02 09:59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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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당신은 왜 야근을 하십니까?

    (펌) 당신은 왜 야근을 하십니까?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밤 10시나 11시에 퇴근하고 한 달에도 휴일 두 번 이상 출근하고 연장근로도 60시간, 70시간이 넘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까 저희가 과로사 사례도 많이 보고되고 있는데요.” (4월 10일 손석희 시선집중 이승민 금융산업노조 정책실장 인터뷰 중에서) 며칠전 금융노조가 은행 영업창구업무 단축을 주장하면서 직원들의 잦은 야근을 호소했다. 은행원은 4:30분에 마치면 업무가 끝이라고 생각했던 대다수 사람들에게 10시 퇴근은 생소한 사실이었다. 영업시간 단축에 격분했던 사람들도 한편으로는 저래서 어찌 버티나 하는 걱정을 하기도 했다. 그러나 포털 뉴스에 붙은 댓글들이 시민.......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25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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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유시민의 정치풍자

    유시민 "쥐뿔도 없으면서 폼잡고 다니고" [세계일보 2007-04-24 13:24] “(정치인들이) 쥐뿔도 없으면서 폼 잡고 다니고….” 직설화법으로 유명한 유시민 보건복지부 장관이 23일 정치인들을 향해 거침없는 말을 쏟아냈다. 서울 광화문에 있는 한 식당에서 언론사 사회부장과 가진 만찬 자리에서였다. 그는 “대통령이 왜 정치인들을 안 만나는지 아느냐”며 “한 대여섯명 만나면 독대했다고 하면서 없던 얘기까지 보태서 말하니까 안 만나는 것”이라고 정치인들의 행태를 꼬집었다. “청와대 관저에 차를 몰고 싹∼ 들어와서 밥이라도 한끼 먹으면 우쭐해지는데, 사실 대통령 만나는 거 벌거 아니에요. 뭐 대단한 일이라고 쥐뿔도 없으면서 폼.......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25 04:4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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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버지니아 공대 총기사건, 한국이 왜 미국에 사과해야 하나

    왜 한국인들이 미국에 사과해야 하나 [주장] 위선이 아니라면, 필리핀·베트남에 먼저 사과하라 신준섭(sman321) 기자 ▲ 블랙스버그 경찰들이 총기난사 사건이 벌어진 버지니아텍 노리스홀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AP 연합뉴스 1999년, 미국 콜럼바인에서 벌어진 10대 총기 난사사건은 미국 전역을 들썩이게 만들었다. 그저 '10대의 일탈'이라기에는 너무 잔혹하고 무자비했던 이 사건은 '13명 사망, 23명 부상'으로 그 끝을 맺었다. 이 사건은 당시 한국에도 보도되었지만, 이에 대해 한국인의 국민적 애도는 없었다. 당연한 얘기지만, 이 사건은 세계 한 귀퉁이에서 벌어진 엽기적 살인 사건일 뿐이었다. 우리와 직접적 연관도 없는 일에 특.......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18 05:38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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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한국 스포츠외교 '세 마리 토끼' 잡을까

    한국 스포츠외교 '세 마리 토끼' 잡을까 대구에 이어 인천도 성공...평창 동계올림픽유치 결정 남아 윤영섭(yoonys21) 기자 올해 2011 세계육상선수권대회(대구), 2014 아시안게임(인천), 2014 동계올림픽(평창) 유치에 도전하며 세 마리 토끼를 쫒고 있는 한국의 스포츠외교가 순항하고 있다. 지난달 27일 대구가 세계육상선수권대회를 유치한데 이어 17일 인천이 아시안게임 유치에 성공하며 이제 한국 스포츠외교는 오는 7월 과테말라에서 열리는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총회에서 결정될 동계올림픽 유치에 집중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한국 스포츠외교가 상승세를 타고 있지만 대구와 인천이 잇따라 성공하면서 동계올림픽을 향한 평창의 유.......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18 04:55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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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내부 인종주의’를 우려한다 (김진경 전 교육문화 비서관)

    내부 인종주의’를 우려한다 고교등급제 허용 주장에 대하여 (2) 김진경 전 교육문화비서관 치악산에 있는 우리 집으로 들어가기 전에 늘 담배를 사 가는 가게가 있다. 그 가게 여주인은 베트남에서 시집 온 여자이다. 애가 둘이고 이제 제법 돌아다닐 정도로 컸으니 시집 온지 몇 년 되었을 텐데 아직도 우리말이 서툴다. 그 집 아이가 예뻐서 가끔 안아보며 말을 거는데 아이도 말이 서툴다. 우리나라에 시집온 동남아 여성들이 세월이 많이 지나도 우리말을 못 배우는 주된 이유는 시어머니 때문이라고 한다. 대부분의 시어머니들이 동남아에서 시집온 며느리를 일하는 기계 정도로 생각하기 때문에 동네 사람들과 만나고 사귀는 것을 허용하.......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17 01: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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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노대통령 "日, 과거사 반성 상응한 실천해야"

    노대통령 "日, 과거사 반성 상응한 실천해야" "군위안부 공개적 부인은 인류보편가치 부정" (서울=연합뉴스) 이상헌 기자 = 노무현(盧武鉉) 대통령은 15일 "일본이 그간 보여온 과거사에 대한 반성의 뜻을 그대로 수용한다 하더라도 그에 상응한 실천이 수반되지 않으면 진정성이 의심받게 마련"이라고 말했다.노 대통령은 이날 외교통상부 산하 비영리 재단법인인 동아시아재단이 발간하는 영문저널 `글로벌 아시아'에 실은 특별기고문에서 "일본 스스로 양식과 합리적 지혜로 과거사 문제를 전향적으로 해결할 것으로 믿어 이 문제를 공식 의제나 쟁점으로 제기하지 않았지만 그런 기대는 이뤄지지 않았다"며 이같이 밝혔다. 노 대통령은 "최근.......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17 01:1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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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이해찬 "한강하구 남북 공동개발하자"

    "이명박 전시장 운하구상 시대흐름 역행"(대전=연합뉴스) 이은파 기자 = 이해찬 전 국무총리는 12일 "한강과 임진강이 만나는 한강하구 중립지역을 평화구역으로 지정한 뒤 모래 준설을 통해 선박 운송로를 복원하고 운송로를 따라 경제발전과 환경보존 등을 위한 공동 개발에 나서자"고 정부와 정치지도자, 시민사회단체 등에 제안했다.이 전총리는 이날 오후 충남대 정심화국제문화회관에서 열린 '한반도 평화를 위한 국민토론회'에 참석, 인사말을 통해 "이 사업은 한반도 평화와 남북 공동번영이란 미래비전을 담으면서도 경제적 이득과 문화 및 환경이란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등의 효과를 거둘 수 있다"고 말했다.그는 "한강 운송로를 복.......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4-13 05:23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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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고의로 실패한 한국의 교육

    여기 회사가 하나 있습니다. 여러분이 고참사원이고 신입사원에게 교육을 시켜서 부하직원으로 써먹어야 합니다. 여러분은 부하직원에게 책을 복사하는 것을 시키고 그렇게 복사된것을 여러분이 제본한다고 해봅시다. 부하직원에게 복사를 시켰더니 기가막히게 잘 합니다. 참으로 도움이 됩니다. 그런데 만약 그 부하직원이 제본까지 잘 한다면 여러분은 기뻐해야 할까요? 천만에. 자칫하면 여러분의 존재의미 자체가 없어집니다. 여러분은 여러분이 제본을 그만두고 그 위의 단계인 판매라던가 인사같은 것을 할 때까지, 그 부하직원의 능력을 제한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렇게 하는 주요한 방법은 그 부하직원의 시야를 제한하는 것입니다. 그러.......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3-26 10:1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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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박태환의 골든 나이트

    해켓 "어젯밤은 박태환의 '골든 나이트'" [해외리포트] 박태환에 우승 빼앗긴 호주 언론 경악 윤여문(sydyoon) 기자 ▲ 남자 자유형 400m 결승에서 1위로 골인한 박태환과 3위에 그친 호주의 해켓의 사진을 대조적으로 편집한 인터넷판. "코리언 틴에이저 박태환이 호주의 '스포츠 수도' 멜버른에 폭풍을 몰고 왔다."(채널7 '선 라이스' 프로그램의 진행자 멜리사 도일)"3월 25일 밤은 새로운 중장거리 수영의 제왕(New distance swimming king) 박태환을 등극시키기 위한 골든 나이트였다."(채널9 '투데이' 프로그램 스포츠 리포터 커맨 로렌스)"수영의 왕국에서 일어난 17살 틴에이저 박태환의 쿠데타였다. 그러나 모.......
    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2007-03-26 05:57 p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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