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음은 황무지 [時代遺憾]"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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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박진영의 ‘망사옷 들이대기’가 안통하는 곳 있다
박진영의 ‘망사옷 들이대기’가 안통하는 곳 있다 [칼럼] 한국적 권력문화가 아직 권위주의를 벗지 못할 때 입력 :2007-03-15 17:40:00 김석수 칼럼니스트 2003년 8월 경, 가수 박진영이 청와대를 방문한 모양이다. 그런데 무대의상인 망사옷을 입고 가 많이 떨었다고 하는 소회를 어제 밤 MBC방송 연예오락프로그램을 통해 밝혔다. 많이 떤 것은 추워서가 아니라 신성한 청와대 경내를 이런 옷 입고 가도 되느냐 하는 뒤늦은 후회때문이었다고 한다. 물론 박진영은 갈아입을 옷을 준비해 갔는데 청와대 측 직원들이 위 아래로 기분나쁘게 훓어보는 바람에 욱하는 자존심에 옷을 갈아입지 않고 그냥 망사옷을 입은 채 행사를 치렀다고 한다. 박.......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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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이병완 비서실장 울산 상공회의소 특강
참여정부, 2만달러 톨게이트 지나 3만달러 시대로 이병완 비서실장 울산 상공회의소 특강 이렇게 바쁜 시간 중에 더구나 오후에 이 자리에 같이 해주신 울산지역 상공인 여러분 그리고 지도층인사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오늘 제가 여러분들께 말씀드리고자 하는 것은 ‘참여정부 지난 4년간 뭘 했느냐’는 것입니다. 얼마 전에 신문을 보니까 박정희 대통령 유신시대 때 긴급조치로 잡혀간 분들이 2,000여명이랍니다. 그 중에서 40%가 술 한 잔 마시고 대통령 욕하다가 잡혀갔어요. 그래서 징역을 2년에서 8개월씩 받았었어요. 그러나 오늘 날에는 거꾸로 됐습니다. 그게 민주주의의 좋은 성과라고 봅니다. 대통령이 욕먹기 때문에, .......추천 -
[비공개] 이 남긴 족적은?
말도 탈도 많았던 이 남긴 것은? 6일 막내린 , 역사왜곡 논란과 남긴 족적 유상일(skystock) 기자 ▲ 대단원의 막을 내린 ⓒ MBC2007년 3월 6일, 장장 81회의 대장정을 이어 온 (연출 이주환 김근홍, 극본 최완규 정형수 정인옥)이 마침내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은 과연 우리에게 무엇을 남겼는지 시간의 흐름을 짚어보면서 살펴보기로 하자.뜨거운 기대 속에 출발한 2006년 5월 15일, 은 부푼 기대를 안고 첫 방송을 시작하였다. 우리나라 최초의 고구려 사극으로서 그 동안 잘 다뤄지지 않았던 고대사를 전면에 내세운추천 -
[비공개] 경부운하? 축복일까 재앙일까?
사실상 땅장사 "4조원에 달하는 매각 이익 포기 ‘서울 숲’ 조성" “서울 아파트값 폭등의 원흉은 노무현 대통령이 아니라 이명박 전 서울시장이다. 이명박씨가 서울시장으로 있을 당시(2003년) 서울 숲 조성 프로젝트가 진행됐다. 이 과정에서 서울시가 (택지를 평당 7천만원 선에서 공급) 엄청난 이윤을 챙겼다. 이 때문에 이 지역 아파트값이 평당 최고 4천만원선에 분양됐다. 이는 당시 주변 시세 보다 2천만원 보다 높은 가격대였다. 이때부터 서울시의 아파트값이 뛰기 시작했다” 땅값이 7천만원대면 아파트 평당 분양가가 4천만원 넘어야 한다는 계산이 나와 일각에서는 “뚝섬 땅을 비싸게 팔아 서울시 빚을 줄인 유능한 서울시장인지.......추천 -
[비공개] ‘공공의 적’ 노대통령의 착각과 한계
41483 | ‘공공의 적’ 노대통령의 착각과 한계 등급 토끼풀 셋 필명/아이디 강목어 / kmoka 조회수 957 추천수 6 1.공직 생활을 10년째 하고 있는 시청 공무원 K씨는 노무현은 공무원의 적이라고 단호히 말하며 대통령을 비난한다. 그 논리는 간단하다. 노무현이 공무원을 적으로 보기 때문에 공무원도 노무현을 적으로 본단다. 웃기는 일이다. 도대체 언제 노무현이 공무원을 적으로 대했는가? 개혁 좀 하자고 일하는 방식 좀 바꾸자는 것이 그렇게 잘못된 건가. 업무 평가 좀 냉정히 하고 수동적으로 일하지 말고 적극적으로 일 좀 해달라는 요구가 그렇게 서운했던가. 무엇 때문에 노무현이 공무원의 적이라고 떠벌리는가. 공무원 K씨의 反노.......추천 -
[비공개] 양재천의 조남호
자치단체장 CEO가 뛴다] 조남호 서초구청장 "구민우선" 易地思之 행정 무급통장제 도입ㆍ우면산 난개발 방지등 앞장 역시 고위 관직은 아무나 하는 게 아닌가 보다. 서초구청 조남호(66) 구청장만큼 합리적이고 창의적이어야 퇴임 후에도 구민들 기억에 남을 것 같다. 누가 월급 한 푼 없는 통장제가 성공할 것이라고 예상했을까? 다들 동네 파헤치며 개발하려고 아우성인데 난개발을 막겠다고 우면산을 계속 사들이는 그다. 조 구청장이 무급통장제를 시작한 건 지난 99년부터다. 지금도 봉사직이나 다름없는 통장이어서 서로 안 하려고 기피하기 일쑤인데 얼마되지 않는 봉사료까지 주지 않는다니 다들 회의적일 수밖에 없었다. "선진 민주주의.......추천 -
[비공개] 검찰의 줄서기인가?
검찰,`거짓진술 요구'에 대국민사과(종합) 檢, 결론내려놓고 자백강요 '짜맞추기 수사' 들통 검, '거짓진술 강요' 특별 감찰조사 착수 동부지검 "제이유 검사가 거짓진술 강요는 무리" 반박 녹취록 주요 내용 (서울=연합뉴스) 홍제성 기자 = 제이유그룹 로비 의혹을 수사중인 서울동부지검이 6일 담당 검사가 수사 과정에서 피의자에게 거짓 진술을 요구한 것에 대해 국민에게 공식 사과했다.선우영 동부지검 검사장은 이날 오후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주요 언론사가 보도한 녹취록과 관련, 수사 과정에서 담당검사의 부적절한 언행과 조사방식에 대해 깊이 사과드린다"고 말했다.이어 "이 사안에 대한 대검찰청의 특별감찰에 적극 응할 것이며.......추천 -
[비공개] 금도도, 염치도, 책임의식도 없는 탈당 행렬
[경향사설] 금도도, 염치도, 책임의식도 없는 탈당 행렬 열린우리당을 탈당하는 의원들의 행렬이 연일 이어지고 있다. 후속 탈당 예고도 계속되고 있다. 집권여당으로서의 구심점은 일찌감치 상실했고, 각자 도생(圖生)을 위한 몸부림만이 적나라하다. 사분오열의 몸부림에는 최소의 금도도, 염치도, 책임의식도 보이지 않는다. 열린우리당을 이끈 창당 주역과 지도부 출신들이, 참여정부의 각료를 지낸 중진들이 너나 없이 정치적 생명 연장을 위한 주판알 튕기기에 여념이 없다. 그들은 말한다. 열린우리당은 국민에게 버림받았다고, 희망이 없다고. 그래서 열린우리당은 죽어야 하고, 새로운 정당이 생겨나야 한다고 주창한다. 그리고 새로운.......추천 -
[비공개] '상향식' 외치던 여당,'당원공포증'에 매번 꼼수만
'상향식' 외치던 여당, '당원공포증'에 매번 꼼수만 [주장] 기간당원 의사는 매번 외면... 평일 전당대회 개최도 같은 맥락 주광재(sbadco) 기자 ▲ 열린우리당 당원 1천여명은 10일 서울 영등포 당사에 모여 `열린우리당 정상화를 위한 제1차 전국당원대회`를 열고 `비대위 해산`과 `창당정신 사수`를 요구했다. ⓒ 오마이뉴스 이종호 열린우리당 비대위가 신당 창당을 공식적으로 추진할 모양입니다. 정상적인 중앙위원회도 아닌 비상대책위가 그런 결정을 하는 것도 좀 우스운 일입니다만 전당대회를 평일인 2월 14일에 열기로 했다는군요. 가위를 어떻게 움직일 것인지는 엿장사 맘이긴 하지만 참 신기한 인물들입니다.당원공포증은 열린우리.......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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