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핫!한 이슈, 인턴십 ‘청년 고용’, 최근 시사와 관련된 키워드 중 가장 ‘뜨거운 감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통계청의 통계를 살펴보면, 2024년 3월 기준 청년 고용률은 45.9% 를 기록했습니다. 언뜻 보면 나쁘지 않은 수치일 수 있으나, 6개월 만에 처음으로 하락하였으며 전 연령대 중 15~29세 청년층만이 고용률 하락의 성적표를 받았습니다. 코로나19의 파급력으로 인하여 얼어붙은 시장 상황이 아직까지 청년들에게 영향을 주고 있으며, 취업 준비 기간이 늘어남에 따라 청년들은 더 많은 자격증을 따고, 풍부한 직무경험 및 역량을 쌓기 위해 여념이 없는 실정입니다. 이에 따라 정부 및 대학 차원에서 여러 가지 취업지원 프.......

21개 기관과 함께 청년·중장년 맞춤형 통합서비스 강화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50, 상계동)에 지자체, 중장년내일센터, 대학일자리플러스센터 등 21개 기관이 함께하는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를 구축했습니다. 5월 9일(목) 14시, 서울북부 고용복지+센터에서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 출범식을 갖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합니다. 「고용서비스 통합네트워크」의 핵심은 유관기관 간 서비스 연계 활성화를 통해 취업·채용지원을 강화하고 고용·복지·금융·주거·돌봄 등 취약계층의 복합적인 취업애로요인을 해소하는 것입니다. 지자체, 새일센터 등 유관기관 협업체계에 기반해 지역.......

유연근무제란? 유연근무제라는 말을 들어보셨나요? 유연근무제는 근로시간의 결정 및 배치 등을 탄력적으로 운영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근로기준법에 따라 유연근무제는 탄력적·선택적 근로시간제, 간주근로시간제, 보상휴가제, 재량근로제로 나뉩니다. 이 중 가장 잘 알려진 선택적 근로시간제는 미리 정해진 총근로시간의 범위 내에서, 개별적인 근로자가 자유롭게 출퇴근 시간을 정할 수 있는 제도입니다. 유연근무제는 근로자가 효율적으로 근로할 수 있게 만들며, 궁극적으로는 일과 가정의 양립을 돕고 근로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큰 역할을 합니다. 많은 근로자들이 유연근무제를 선호하며, 실제로 생산성을 높이는 긍정적인 효과.......

-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산하조직 상반기 공시율 89.4% - 지난해와 비교해 총수입 및 사업비 평균지출 증가 5월 8일(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는 2024년 노조회계 결산 결과 등록기간인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총 2개월 동안 조합원 수 1,000인 이상 노조·산하조직 736개소 중 614개소가 회계를 공시했다고 밝혔습니다. 회계연도 종료일이 12월 31일이 아니기 때문에 하반기 추가 공시기간에 공시 예정인 49개소를 제외하면 상반기 공시대상 687개소 기준 상반기 공시율은 89.4%입니다. 1. 공시 참여 현황 2024년 상반기 노조 회계공시 등록기간(3.1.~4.30.) 중 공시 참여율은 89.4% 한국노총 97.6%, 민주노총 82.5%, 미가맹 등 기.......

1차 통합 안내 통해 878개 프로그램 참여할 9,322명 청년 모집 5월 8일(수),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대한상공회의소(회장 최태원)가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 1차 통합 안내를 실시했습니다. 「미래내일 일경험 사업」이란, 민·관 협업으로 청년의 일경험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사업에 참여하는 청년들은 현직자의 멘토링을 받으며 실제 업무를 수행하거나, 기업이 제시하는 프로젝트를 진행하는 등의 일경험을 하며 진로를 탐색하고 직무역량을 쌓을 수 있습니다. 일경험 프로그램은 기업별 일정에 따라 다양한 시기에 운영되고 있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사전에 일경험 프로그램 운영 정보에 대해 알고 신청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

제9차 현장점검의 날, 50억 이상 건설현장 주요 사고 유형 집중 점검 5월은 가정의 달로, 각종 기념일 등 휴일이 많습니다. 휴일 전·후에는 평소보다 작업을 서두르면서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이 높아집니다. 실제로도 작년 5월에만 61명이 사고로 사망하여, 사고사망이 가장 많이 발생한 시기로 꼽혔습니다. 특히 올해는 지난 해에 비해 50억원 이상 건설현장에서 떨어짐, 끼임, 맞음 등 다양한 유형의 사고가 많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에 고용노동부(장관 이정식)와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5월 8일(수) 제9차 현장점검의 날에 50억원 이상 건설현장 내 3대 사고유형 8대 위험요인 등을 집중 점검합니다. 고용노동부는 중대재해 사이렌.......

실업급여 제도를 노동시장 참여 촉진형 고용안전망으로 개편해 나아가겠습니다. 1. 관련 기사 5.8.(수) 한국경제, 실업급여 하한 폐지는 노동계 반발에 보류 정부는 실업급여(구직급여)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를 부추기는 핵심 원인으로 지목되는 하한액 폐지는 노동계 반발 등을 의식해 장기 검토 과제로 추진할 예정이다. 2. 설명 내용 실업급여 제도 개편과 관련된 구체적 추진 일정은 확정된 바 없음 정부는 고용안전망의 지속가능성과 노동시장 활력 제고를 위해 실업급여 제도를 「노동시장 참여 촉진형 고용안전망」으로 개편해 나아가겠음

유사공정의 업체가 인근에 몰려있는 경우 공동안전관리자의 방문·지도가 용이해 복수의 기업에 대한 관리가 가능함 1. 관련 기사 5.7.(화) 아주경제, 중처법 대응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 엇갈린 평가 현장에서는 “돈만 나가고 효과는 없을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공동안전관리자 한 명이 15~20개 기업을 관리하는 게 불가능하다는 것이다. 2. 설명 내용 ‘공동안전관리자 지원사업’은 업종별 단체 등이 공동안전관리자를 채용하여 복수의 50인 미만 영세기업의 안전관리체계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부터 시행하고 있음 공동안전관리자 1인당 관리 기업 수는 공정과 규모의 유사성, 지리적 인접성 등을 고려하여 업종별 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