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에는 개찰구에서 지하철 표를 개찰해 주었다.위 사진처럼 역 번호가 아직 매겨지기 전 모습지하철 역 처음으로 1982년, 역삼역에 에스컬레이터가 설치되었다.교대역부터 종합운동장까지 개통되었다. 교대역, 강남역, 역삼역, 선릉역, 삼성역, 종합운동장역이 있다.

남산 어린이회관 남산타워에 전망대가 없다.남산 야외음악당. 지금은 없어졌다.남산 야외음악당에서 바라본 남산의 모습. 어린이회관도 아직 없고, 남산타워도 아직 없다.63빌딩 신축공사. 약 45층 정도 올라가고 있다.뒷모습만 봐도 육영수 여사를 알 수 있다. 타워호텔 수영장 물반 고기반이 아니라 물반 사람반이다.명동 로얄호텔 앞 같다.서울 시내버스 사진

나는 2003년 LG화재의 공익사업 담당자였다. 꼬꼬마상해보험이라는 상품의 보험료를 적립하여, 대한적십자사와 한국복지재단(한국어린이재단)에 기부하는 일도 내 일 중 하나였다. 당시 한국복지재단에 여승수팀장님이라는 분이 계셨는데(가장 우측) 참 좋은 분이었다. 지금도 잘 계시겠지. 연락이나 한 번 드려보고 싶다.

중고책방에서 사온 옛 교과서에 꽂혀 있던 메모 1970년대 여고생의 풋풋함이 묻어나는 글. 이 글의 주인은 지금 쯤 벌써 환갑이 되었을 것이다.

1984년 터미네이터 광고 사진을 클릭하면 더 크게 볼 수 있다.

조선일보사 소유의 코리아나 호텔지금은 신세계백화점 소유인 조선호텔하얏트 호텔 남산을 떡하니 막고 있는 병풍 같은 건물에 반사 유리까지 발라 놔 이래저래 거슬리는 건물이었다. 옛날 한 어린이 연속극에서 이 호텔 반사유리와 관련된 대목이 나왔던 것으로 기억한다.신라호텔은 공사비 문제로1974년 공사가 중단되었다가 우여곡절 끝에 1978년 완공되었다. 삼성물산이 짓던 호텔인데도 공사비가 없어 일본에서 차관을 들여올 정도였다는 사실이 특이하다.쉐라톤 워커힐

옛날 강남고속터미널 저 멀리 동작대교가 놓이고 있다.지금과 모습은 큰 차이가 없다. 그런데 지금은 버스가 위로 올라가지 않는다.새로 지어 깔끔한 고속터미널 전경

허영만 글, 그림 태양을 향해 달려라. 1979년 어깨동무에 연재되었던 작품 국민학교 6학년 때 클로버문고로 본 것 같다. 역시나 1982년 2월에 나온 책이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