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난,맛집 블로거가 아니다!
흔치않게 블로그에 맛집을 소개해주고 관련글을 게재해달라는 제의가 들어온다.그러나나는 맛집블로거가 아니다. 맛이란것을 객관적으로 증명하기도 어렵거니와 누구에게 권하는 취향이 아니다.그냥 맛난 음식점이 있으면 가서 조용히 먹고 만다.될놈은 어찌되었건 된다.맛집도 그렇다.주구장창 설명할 필요도 홍보가 아쉬울 필요가 없다.맛만큼은 정의가 통하는 청정해역이니까. 맛집블로그는 하루에서 수천에서 수만명이 들어오는 일반적인 대박 블로그다.그러나 여기는 고리타분하고 재미없는 그러나, 언제곤 내 운명앞에 떡!허니 가로막고 맞짱트자고 할수밖에 없는 창업에 대한 전문적인 이야기들만 다룬다. 나도 재미없.......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ㅡ온라인사업 대박! 오프라인 사업도 대박?
임대 매물로 나온 건물이다. 알만한 인터넷쇼핑몰 업체가 가장 핫 한 강남 상권에 오프라인 입점으로 화제가 된 곳인데 결국 폐점한다. 온라인 사업가들은 왜? 오프라인 사업에 미련을 못버리는가?표면적 이유야 고객접점을 찾고 재고처리를 위한 방편이라고 애둘러 데지만,기저에는 성공한 온라인사업가들도 사업근간은 오프라인에 기반한다는 뿌리 깊은 고정관념 때문이다.그런데 이것은 얼마전까진는 맞는 말이었다.오프라인으로 성공한 업체가 서브마케팅 일환으로온라인 비즈니스를 해서 실패한 사례는 적지만,실패 한들 큰 데미지는 없었다. 그러나반대의 경우로진행되는 형태의 사업은 흥망을 좌우할 정도로 크다.언제곤 자세.......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ㅡ분당 수내 카페 입지
분당 수내역 근처 카페입지가 나와서 잠시 나왔다.일산도 그렇지만,분당같은 대형 아파트 단지는 점포개발이 쉽지가 않다.유동인구의 상주비율이 높기도 하지만,주말 매출을 신경써야 하기 때문이다.평일엔 웃는 상권이지만 주말에 울다 나간 집들이 많기 때문이다.음식점이나 카폐의 경우는 평일 오피스 내방객과 주말 고객의 편차가 심하다.서현과 수내 그리고,정자로 이어지는 역세권에서 과연 주말에 가족나들이들 고객들이 모이는곳이 어디냐에 따라서 매출이 달라진다.분당의 역세권은 OL등 직장인들이 노른자로 본다면 주위는 상주인구인데 수내역이 다소 정자나 서현보다는 구매욕구가 높게 나타난다.같은 대형아파트 단지이지만.......추천 -
[비공개] 점포디자인,MD상품으로 매출UP!
카폐에서 북디스플레이어 다음으로 매출신장을 위해서 신경쓰는 부분이 바로 MD상품이다. 단일매장에선 상품 동선과 구성을 효율적으로 짜는데 다소 어려움이 있긴하지만,상수동이나 홍대,삼청동에 있는 작은 카페에도 나름 특색있는 곳들이 몇곳 있다. 소규모 카페의 경우는 MD삼품구성을 쥔장의 경험이나 지식에 맞춰 동선을 짜면 강점이 된다. 삼청동의 한 카페는 쥔장이 세계 각국을 여행하며 수집한 쥬얼리를 디피해서 이목을 끈다.카페를 컨버전스 하는 형태도 좋다.우리가 예전에 많이 마셨던 체리소주,오이소주 하듯이 자신의 취미와 함께 커피를 파는 형태도 주목해볼만한 하다.메니아들을 쉽게 끌어모을수 있다.가맹점의 경.......추천 -
[비공개] 책,카페에게 묻다!
요즘 웬만한 카페에는 죄다 책 열댓권 쯤은 DP가 되어 있다.외동딸 오냐오냐 키워놨더니 시댁에서 미움받듯이 커페에 책이 단지 인테리어 보조물로 전락나는것을 보면 안타깝다. 한가한 일요일 오후 동네 한적한 카페에서 진한 커피 한잔과 책 한권은 그야말로 스무살 내 아내가 내앞에 처음 입고 나온 국화꽃무늬 원피스와도 같은 도시의 로망이기도 하다. 갑자기 이영애의 CF 산소같은 여자가 생각난다. 그렇다. 무릇 카페에 책은 그 공간의 산소다. 유동이 적은 한적한 동네 카페에선 주로 에세이나 자기계발서 보다는 좀 무게감이 있는 인문서적이 좋다. 반면, 점심시간등 한때 광풍이 지나가는 유동밀집 지역의 카페에선.......추천 -
[비공개] 맘프러너창업,여성은 존중받고 있는가?
우리사회는 진정 여성을 존중하는 사회일까? 같은 앨레베이터를 타는 3층의 그 무뚝뚝 하다던 독일 남자도 유독 여자들에겐 Have a nice day! 방긋^^♥ 인사를 한다. 그리고 그 옆에 동성의 동물을 보곤 이내심각해진다. 우리 한국 남자들도 저러고 싶지만,조강지처의 견제와 질시의 눈초리가 무섭다.커피를 마시기 위해 카폐를 가면,복층의 구조인 경우 대게 남자의 해우소가 여성의 거기보다 한층위에 위치한다. 심지어,이태원의 소방서 옆 스타벅스는 여성 화장실이 2층이고 남성의 것은 4층이다.완전 하체 단력장이다.단지,남자의 괄약근은 두개이고 여성은 하나라서? 남자의 요도의 직경과 길이가 여성보다 우월히?? 길다 하여 선.......추천 -
[비공개]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 개관했는데...
드디어 고대하던 24시간 운영되는 파주 지혜의 숲 도서관이 19일 개관했다고 한다. 기증도서 20만권에 24시간 열람실 개방은 하지만,도서 대출은 하지 않는다니. 결국,소문난 잔치에 먹을게 없게 생겼다.그냥 대치동 독서실 기능의 반쪽짜리이다. 게다가 서가의 높이가 최고 8M라는데 눈에서 멀어지면 마음도 멀어지는법, 그렇게 높은 이유가 무얼까 궁금해진다. 책 빌딩쯤 되나보다. 답답하고 결단이 필요한 밤이면 어쨋건 당분간은 자유로를 질주할것 같다.추천 -
[비공개] 점포개발-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0만원으로도 성공할수 있다.
편도 1차선의 동네 종점 주변에 있는 100M 근접상권이 쉽게 활성화가 되지 않는다.공실 점포가 많아 임대인이 죽을 상이다.기존 임차인들은 남은 월세를 공제하고도 나갈려고 한다.도로가 협소하다보니,주차를 할수 없는 이유도 있겠지만,고객을 집객할 만한 유도탄이 없다는 이유가 크다.한마디로 골목이 특색이 없고 재미가 없다는 것이다.보증금 500만원에 월세 20만원을 내는 꽃가게가 있다.바로 그 옆은 핸드폰 가게인데 임대료가 대동소이 하다.생뚱맞게 양장점 스타일인 보세옷가게도 있고,삼계탕집도 있고,노인 요양 돌보미 가게나 빨래방,미용실들이다.식당이나 꽃가게, 핸드폰 가게 옷가게는 불특정의 유동인구로 먹고 사는 아이템들이.......추천 -
[비공개] 창업아이템-불편함에서 찾는다-푸드코너 편
우리가 자주 가는 고속도로 휴계소나 대형마트,철도역사 등에 가면 볼수 있는 푸드코너이다.장점은 여러가지 음식을 한 장소에서 간단하게 먹을수 있다는 것이고,단점은 가격대비 반찬이다소 적다는 것 정도이다.이런 메뉴바에서 미리 먹고 싶은 음식을 골라서 포스로 가서 주문을 하면 된다.집합 음식점이다 보니개별 메뉴판이 필요가 없고 한눈에 먹고싶은 주제별(한식,양식,중식,분식등)로 선택할수 있다는장점이 있어 좋다.한창인 점심시간에는 저 긴 줄처럼 사람들이 오랫동안 음식주문을 위해 서서 기다려야 한다는 불편점이 있는데,10개이상의 다양한 음식점들이 이공통의 포스계산대 앞에서 주문을 위해 기다려야 한다는 것인데이것은 순.......추천 -
[비공개] 업종변경-우리는 지금,진화된 도서대여점을 간절히 원한다!
1990년대 도서대여점이란 창업아이템은 일명 핫 아이템 이었다.비디오와 만화방,책들이 결합된 형태로써 관련 프렌차이즈가 굉장히 성행하던 호시절이 있었다.도서대여점과 비디오 대여점을 같이 운영하거나 문구점,편의점한켠의 샵인샵형태,심지어 치킨집을 같이 운영하며 낮엔 책을 대여해 주고 밤엔 비디오와 치킨을 팔아 24시간 운영하면서 장사를 제법 솔솔하게 하던 시절이 있었다. 그리고,인터넷이 등장한다. 이것은 모든걸 바꿔 놓았다,우리의 일상,생각과 상상까지도,시장의 유통과 창업 트랜드 까지 모두 바꿔 놓았다. 사람들은 더이상 굳이 도서대여점이나 비디오 방에서 책이나 영화를 빌려보지 않는다.모든것이 인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