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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한평창업ㅡ담벼락 공간활용 점포 설계
기존에 있던 담을 ㄷ 자형태로 2평정도의 공간을 만들었다.인태리어 그릇 소품 디자이너의 공간으로 작은 갤러리와 미팅공간으로 활용했는데 철제빔으로 양축을 만드는 비교적 간단한 작업으로 공간활용이 가능하다.버려진공간,유휴공간을 활용해 권리금에 해방된 틈새 한평창업 샘플링인데 이런 창업을 지향하고 성공하게끔 서포트하는 것이 내 개인적인 목표다.일단,경쟁자는 없다.왜? 돈이 안되니까...하하추천 -
[비공개] 창업도 책임총리제?
이정도면,책임을 물을수 있겠죠? 유력일간지에 광고하고 좋은 창업설명회에 사은품까지 준다고 합니다. 뭐 그럴수도 있다고 생각을 합니다.창업설명회란것도 주최측에선 사업이니까요. 문제는 저걸 고지 곧데로 믿고 참석하는 분들이지요.참석유무를 떠나서 자기주관.생각을 가졌으면 합니다.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 삶,줄서기와 줄넘기
세상에서 내가 가장 싫어하는 행위중 다섯손가락 안에 드는것이 있는데 그중 두가지가 바로 이 줄서기와 줄넘기이다. 아이러니하게도 하루에 늘상 이 두가지를 해야하는 직업과 라이프 스타일을 가지고 있다. 일단,줄서기는 특정상권에서 장사가 잘된다는 맛집을 염탐?할때 꼭 줄을 서야만 한다는 것이다. 고걸 하나 먹겠다고 줄을 몇십미터씩 서가며 아까운 시간을 태워버리는 것이 미치고 환장하도록 신경질이 난다. 맛을 보기 위해서가 아닌,대박이 나는 이유를 보기 위해서 하는 통과의례이지만 여간 고역이 아니다. 그래서,잔머리를 굴려 바쁘지 않는 시간을 골라 아침도 아니고 점심도 아닌,어정쩡한 아점을 먹게 될때도 있.......추천 -
[비공개] 창업자동기부여ㅡ매일매일오래오래
바야흐로 글쓰기 열풍이다.서점에 가면 전직 대통령의 연설문 작성자 였던 분의 대통령의 글쓰기가 베스트셀러에 올라와 있고 다른 글쓰기 신간과 줄리아카메룬 같은 과거 글쓰기 베스트셀러 들이 또다시 많이 읽히고 있는걸 보면 말이다.누구나 글을 쓰고 책을 낼수 있다고 동기부여를 하는 세상이다.어떤 다작의 왕은 책쓰기로 인생이 바뀌었다며,글쓰기를 종용한다.얼마전 독서열풍의 후속작쯤 되겠다.글쎄다.책읽고 글쓰면 인생역전이 된다면,다독,다작,다상량의 조선아이콘 정약용이 유배가서 촌부로 생을 마감한건 또 뭘까.성리학의 대가 이색의 고된 말년은 무엇일까..백면서생을 오히려 조심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그보다도...재치.......추천 -
[비공개] 창업자의자기계발ㅡ책으로 저자 정복하기!
하나의 시조로써 철학을 공부하고 익히기는 굉장히 힘이 듭니다.책과의 씨름만 으론 자기철학을 다 잡아가기가 어렵단 말인데요,약 2주동안 틈틈히 마광수와 강신주의 책들을 읽고 있습니다.한분에겐 그동안 왜곡된 생각을 가지고 있었고,한분은 폄하된 시각을 가지고 있었습니다.이 두분의 저서를 모조리 읽어가니 조금씩 그 사람의 다른 모습과 정수가 보입니다.벗도 사람도 십년 넘게 푹 삭혀 사귀어봐야 진정성을 상호 교류할수 있듯 말이죠. 저자의 책들중 베스트셀러는 잘 읽지 않게 됩니다.일종의 제 편협함인데,저자가 주장하는 철학의 진수는 못먹고 결핍스러울 때만이 대중에게 친화적이지 못한 거칠음 속에서 찾을수 있다고.......추천 -
[비공개] 창업자동기부여ㅡ결핍
밤 열시가 가까운 평일밤에도 연인들은 손에 손잡고 저 불빛아래로 모여든다.사랑이라 부르는 번데기속 결핍이다.그것이 사랑을 부른다.모든것의 동인이다.결국 결핍이야 말로 가장 직빵인 창업자의 동기부여제다.추천 -
[비공개] 노년까지 일을 권하는 사회! 맞벌이를 권하는 사회!!
오늘 택시를 탈 일이 있어 졍류장에서 차례를 기다리다 택시를 탔는데 택시 기사님이 너무 연로하신 분이시더군요. 물론,자발적으로 건강과 삶의 활력을 위한 노동은 값진 것이지만,늙어 죽을때 까지도 일을 해야만 먹고사는 사회란 참으로 처참한 것이기도 합니다. 우리의 경우 72살까지 일을 해야만 먹고산다는,얼마전 통계가 가슴 아프게 합니다. 젊어서 취직해 아이 낳고 기르고 가르치고 부모님 봉양하고,집 대출금에 애들 사교육비에,결혼시키고,휘청거린 고단한 삶을 살아 이젠 좀,생업의 고단함에서 해방되었음직 한데,우리 사회는 일흔이 넘길때까지 자기 목구멍은 스스로 책임지라고 합니다.기쁜 노동이 아닌 선택권.......추천 -
[비공개] 창업아이템-자동차장사,물장사,공기 장사
나에겐 개인적인 노스트라무스 한분이 계신다.초등학교시절 5학년 담임이셨던 김성권 선생님은 과학시간에 이런 이야기를 하셨다. "너희들이 어른이 되면 한집에 자동차 한 대씩은 다 있게 되고,물도 사먹는 시대가 올것이다." 70년 한창 새마을 운동이 붐을 일으키며 우리도 한번 잘살아보세~하고 있을 아직은 보릿고개가 걱정되는 시대에,선생님의 이 발언은 중학교와 군용 곡물창고 담벼락에 선명하게 붉고 검은 페인트로 "김일성 때려잡자!"란 반공표어만큼이나 새빨간 혈흔을 남기었다. 그러나 선생님은 거짓말을 하시는 분이 아니셨다.지금 우리는 차한대는 기본적으로 굴리고 세컨카로 두대,세대를 굴리는 가정도 부지기수.......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ㅡ우리가 희망이라고 부르는 또 다른 이름,절망
1944년 크리스마스부터 1945년 새해 사이에 우리 수용소에는 일찌기 없었던 대량의 사망자가 나왔다.그것은 가혹한 노동조건이나 악화된 영양상태 또는 나쁜 기후나 새로운 전염성 질환등으로 설명될수 없는 기이한 현상이었다.도리어 이 대량 사망의 원인은 수용소의 죄수들이 크리스마스때는 집에 돌아갈수 있을 것이라는 소박한 희망에 몸을 의탁했기 때문에 빚어진 것이었다.크리스마스가 다가오는데도 수용소 통보에는 아무런 밝은 정보도 실려 있지 않았기 때문에,격심한 실망과 낙담이 죄수들을 때려 눕힌것이다.ㅡ빅터 프랭클린의 자서전인 죽음의 수용소에서에 실린 유명한 구절입니다.우리가 무작정 희망이라고 부르는 것들이.......추천 -
[비공개] 창업칼럼-창업박람회와 전국노래자랑의 공통점
자료출처:제일좋은전람 열거된 외에도 각종 창업박람회가 많습니다.도무지 그 숫자가 몇개인지 가늠하기 힘들정도로 정부,지방자치도,창업기관별로 너무 많은 창업박람회,전람회가 성행하고 있습니다.전문가들도 햇갈리고 창업자들도 도무지 어떤 창업박람회가 양질의 정보와 아이템을' 제공하는 곳인지를 알지를 못합니다.난립이라고 생각하셔도 무방합니다. 창업박람회나 쇼를 성공적으로 진행해서 성공한 나라가 독일과 스위스를 손꼽습니다.사실,이 두나라는 세계적인 박람회나 전람회등 쇼를 개최해서 먹고사는 나라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정도로 각종 아이템별 박람회가 일년 연중으로 끊기지 않지만, 하나의 아이템에 대한 ' .......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