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시기가 다가오니 가끔씩 진학 관련 질문이 들어 오는데, 그 중 게임 그래픽에 적합한 학과를 물어 보는 경우가 많았다.내가 보기에는 일단 미대 관련 계열이면 상관 없다고 생각한다.보다 광범위한 영역을 게임 학과는 커리 큘럼이 어떻게 되는지 모르겠지만, 전문적인 미술 교육이 꼭 필요하기 때문에 미대를 추천하고 있다.하지만 미대 관련 대학만 졸업해서는 게임 그래픽에 필요한 툴 공부가 부족해진다. 그래서 독학 또는 게임학원으로 그 부족한 부분을 공부하는 것이 베스트라고 생각한다.이렇게 말하면 "그럼 대학 진학을 안하고 게임 학원만 다니면 되지 않나요?"라고 물어보는 학생들이 있는데, 현재 신입으로 게임쪽에 취업하기는.......

출간 되면 가능한한 읽으려고 노력하는 도해 시리즈의 최신작 도해 문장을 구입해 읽었다. MMORPG를 개발하다 보면 여러가지 설정을 하게 되는데 가장 골치 아픈것중 하나가 바로 문장이다. 게임상에 등장하는 단체나 가문들은 가공의 것이라 하더라도 현실성이 있어야 설득력이 생기므로 꽤 고생하는 부분이다. 앞으로 내가 RPG 게임을 개발할지 알수 없지만, 나중에 후회하지 않기위해 미리 미리 알아두려는 잡학은 의외로 도움이 많이 된다.위의 이유로 읽기 시작했는데, 생각보다는 재미있어서 꽤 술술 읽어 나갔다. 아무래도 최근에 본 미국 드라마 왕좌의 게임이 연상되어서 그런것 같다.문장에는 몇가지 규칙이 있다. 다른 사람이 같은 문.......

캐쥬얼한 그림이 쉽다는건 편견인것 같다.

1. 가끔 맥스에서 투명도 문제때문에 오브젝트가 이상하게 보일때가 있는데, 임시 방편으로 이것을 해결하는 방법이다. 이러한 상황을 알기 쉽게 만들어 보려 했는데... 잘 되지 않아서 그냥 포스팅한다.2. Customize-> Preferences...를 클릭3. Choose Driver...를 선택.4. Revert form Direct3D...를 클릭.5. OpenGL을 선택하고 OK를 누른다. 씬을 저장하고 맥스를 껐다가 다시 켜면 다이렉트 X 드라이버에서 생기는 여러가지 문제점이 사라져 있을것이다. 다만 어디까지나 임시 방편이고, 기본적인 성능은 다이렉트 X 드라이버가 더 좋으니 상황에 맞추어 쓰는것이 좋다.

위의 책은 제 원고를 쓰기 위해 인터뷰를 진행한 아리따운 직원분(^^)을 위해 구입한 것입니다. 이 자리를 빌려 감사하다는 말을 전합니다.원고를 집필할때에는 깊이 생각하지 않았는데, 출간하고 보니 취업가이드를 쓴게 적절한 타이밍이 된것 같습니다.;;;물론 제가 쓴 글 이외에도, 정말 대단한 경력자분들이 자신의 노하우나 기술들을 아낌없이 공개해 놓은 좋은 책이라 생각합니다. 원화계의 레젼드이신 정준호님과 박재철님, 헤일로4의 김지훈님등 여러 아티스트 분이 정성껏 쓴 글과 인터뷰가 실려있습니다. 아직 보시지 못한 분들은 가까운 서점으로 GoGo!

최근에 또 감원 바람이 불고 있다. 이번에는 모바일 게임 회사가 대상으로, 손쉽게 승승장구 할 줄 알았던 모바일 게임이 생각보다 유저 충성도가 높았다는게 치명적이었다. 생각해 보면 어르신들이 게임을 많이 하는 헤비 유저가 아닌이상 익숙해진 게임을 바꾸는게 쉽지 않을듯하다.같이 회사를 다녔던 형의 말로도 거품이 곧 꺼질것이라는 예언을 듣기는 했지만 설마 1년도 가지 않을줄이야... 노다지를 찾아 많은 회사들이 스타트업을 했지만, 이번 겨울은 어느때보다 혹독할것 같다.http://www.newstomato.com/ReadNews.aspx?no=412535집근처에서.

http://www.hdri-hub.com/free-samples샘플이라 공개된 HDRI가 많은건 아니지만 급한 테스트를 진행해야 할때 요긴하다.

출처.http://www.hazardousarts.com/Miku_Tutorial.pdfLOL이나 도타2를 보면 지브러시로 캐쥬얼한 캐릭터를 제작하는 프로세스가 일반화 된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