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minddesk.com/마인 크래프트의 대성공으로 복셀 모델링에 대한 재조명이 이루어졌는데, 초보자가 손쉽게 이런 모델링을 할수 있는 툴은 매우 제한적이었다. 하지만 위의 마인드 데스크는 익숙한 인터페이스로 많은 디자이너에게 유용성을 어필하고 있다.(듣기로는 포토샵과 인터페이스가 비슷하다고 한다.) RPG게임의 동선 기획이나 더미 모델링이 필요한 분야에 매우 유용해 보이고 복셀 특유의 익살스러운 표현 때문에 그 자체로 우수한 아트가 된다. 3D툴에 적응하기 힘든 디자이너에게 추천하는 그래픽 소프트웨어.

http://dungeons3d.blogspot.kr/search/label/Modular%20Table미니어쳐로 제작된 배경 작업물은 게임에서 쓰이는 것과 비슷한 웨더링 효과가 들어간다. 그래서 좋은 참고 자료가 되는데, 이런 사이트를 얼마전에서야 찾음.

지하철에서 그림을 그리다 보면, 어르신들이 말을 경우가 많아졌다.

오늘 상암 CGV에서 그래비티를 보고 왔다. 보기를 결심한 이유는 위의 예고편 때문이었는데, 처음에는 시각적인 리얼함이 너무 마음에 들어서 가볍게 표를 끊었다. 그런데 갑자기 터미네이터2 이후 최고의 명작을 만났다.스토리는 예고편에 있는게 전부이다. 허블 망원경을 수리하는 스톤 박사가 우주 재난을 만나 매트와 함께 지구 귀환을 시도한다는 것이다.단순한 스토리지만 90분 내내 숨쉬는것을 잊고 볼정도로 밀도있는 화면과 내용으로 영화의 재미를 선사한다. 아름다운 지구의 광경과 한번의 실수도 허락하지 않는 엄격한 우주 공간 묘사, 이 영화의 백미인 ISS 파괴 장면은 황홀할 지경.(스텝롤을 보니 당연하게도 CG디자이너는 모델러.......

현재 MMORPG는 개발 기간을 가장 많이 요구하는 장르로 내가 생각하기에는 4~5년이 보통이라고 생각한다. 즉, 다시 말하면 한 개발자가 평생 개발할수 있는 MMORPG는 10개 미만이다. 게다가 무사히 오픈을 하는 경우가 적으므로, 아무리 걸출한 경력을 가진 개발자라 하더라도 2~3작품을 완성할수 있다면 굉장히 운이 좋은 것이다.개인적인 사유로 완성을 지켜보지 못하고 떠난 프로젝트지만 멀리서나마 소식을 듣기도 하고, 백수였던 올해초 그리운 얼굴과 저녁을 같이 하기도 했다. 바쁘고 힘든 일정으로 많이 힘들어 하는 얼굴이었지만, 이렇게 멋지게 게임을 오픈하게 된걸 보면 지금은 마음의 한 짐을 덜어내지 않았을까 생각한다. 부디 아.......

http://www.jmlinares.com/http://vimeo.com/jmlinares모델링만을 전문적으로 작업하는 디자이너인데, 폴리곤에 대한 이해가 돋보이는 모델러. 개인적으로는 지브러시 모델링보다 스컬프팅을 하지 않는 유기체 모델링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기에 처음 모델링을 시작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는 곳이다.

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shift+마우스 오른쪽 버튼. 스넵관련 메뉴가 뜬다.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Ctrl+마우스 오른쪽 버튼. 이동관련 메뉴와 기본 도형에 대한 메뉴가 나온다.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alt+마우스 오른쪽 버튼. 좌표계 관련 메뉴와 애니메이션 관련 기능들이 나온다.아무것도 선택하지 않고, 오른쪽 버튼. 오브젝트 프리즈와 감춤 관련 기능, 이동 관련 메뉴가 나온다.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quickoffice.android잡지에 쓸 원고를 작성할때, 아침 8시에 출근해서 보통 집에 12시에 도착하기 때문에 지하철로 이동하는 시간을 이용할수 밖에 없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럽게 갤럭시탭을 이용해 원고를 쓸수 있는 어플을 찾게 되었고 고민 끝에 OfficeSuite프로 버젼을 구입해 무사히 원고를 마쳤다.하지만 지금 원고를 작성한다면 위의 Quickoffice를 이용하리라는 것은 분명하다. 구글 드라이브는 물론 엑셀파일도 볼수 있고 구글 메일계정과 연동해 주기 때문에 무척 편리하다. 무엇보다 이렇게 막강한 어플이 무료. 그리고 아이폰 버젼도 있다.https://play.google.com/store/apps/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