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전에 회사를 같이 다니던 동생과 메신져로 잠깐 이야기를 나누었는데, 그 친구는 앞으로 모바일 게임이 노멀맵을 도입한 하드코어 게임이 대세가 될것이라 생각하고 있었다. 그리고 그러한 믿음은 한국 그래픽 디자이너들에게도 알게 모르게 퍼져 있는것 같다.하지만 유감스럽게도 구글 플레이, 앱 스토어를 살펴보아도 그러한 믿음이 실현될 가능성이 나는 보이지 않았다.위와 같은 생각은 모바일 게임 시장이 PC 게임시장, 콘솔과 비슷할것이다.라는 전제하에서 생각되어진 것으로 보인다.(또는 지브러시를 어렵사리 익힌 그래픽 디자이너들의 이해 관계상일수도 있다.)하지만 모바일 게임 시장은 핸드폰이라는 플랫폼 특성상 하드코어 유.......

신티크 컴패니언을 구입하였다. 아직 프로그램을 설치해 보지 못해 그 성능을 만끽해보지 못하고 있다. 더 큰 문제는 SD 카드 슬롯이 이상하게 되어 있어서 다른 본체 안으로 들어가 버린듯. 조만간 AS 센타에 가봐야 할것 같다.그렇게도 싫었던 스키닝 작업에 요령이 생겨서 이제는 할만해졌다. 맥스의 스킨기능은 옛날 피지크에 비하면 무척 쓰기 좋아졌다고 새삼 느끼는 중.요즘 마녀사냥이라는 TV 프로그램을 보고 있다. TV를 안보다 봐서 그런지 내용이 꽤 강렬해서 깜짝 놀람. 19세 넘은 청춘 남녀에게 강추.눈의 결정처럼 파편화된 안드로이드 해상도 때문에 골치가 아파 죽겠다. 뚜렷한 해결책은 없고 타협이나 차선책을 강구해야 하는게.......

Ddo를 봤을때만큼 깜짝 놀란 툴. 사용자가 브러시를 살짝 그려주면 자동으로 시뮬레이션에 기반한 더티를 그려준다. 실사 매핑소스는 이제 거의 정복된 느낌.

디비젼에 쓰인 게임 엔진인데, 다채로운 쉐이더 적용, 실시간 글로벌 일루미네이션, 방대한 에셋 처리등 눈여겨 볼것이 많다. 특히 놀란 부분은 오브젝트에 구멍 뚫는 효과인데 어떤식으로 처리했을지 궁금하다.

한국에 아이폰이 발매된게 2009년 11월 28일이다. 해상도가 320 * 480이었는데, 약 4년의 시간이 흘러 현재안드로이드 진영에서는 2560 * 1440의 제품이 출시되기를 기다리고 있다.(무어의 법칙?)게임 개발자로써 매년 사용자 평균 해상도가 올라가는게 마냥 기쁘지는 않다.물론 더 묘사할수있는 디테일이 늘어나서 피처폰 시대같이 도트 작업에 해방되어 좋기는 하다.(모바일 게임회사에 입사지원할때 그점이 가장 걸렸다.) 그러나 온라인 게임과는 다르게 쓸수있는 자원은 적은데, 게임해상도의 증가로 인해 훨씬 많은 개발 비용을 요구하기 때문이다.높은 해상도의 2D 그래픽은 개발 기간은 물론 용량이 기하 급수적으로 늘어나기 때문에, 해.......

그림의 Transform Mask를 열어보면 여러 본의 이름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본을 체크 시켜 Apply를 클릭 하면 된다. 버그인지 체크 해도 한번에 적용되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반복해서 적용시켜주면 된다.

그림의 Transform Mask를 열어보면 여러 본의 이름이 보이는데, 여기에서 체크가 되어 있지 않은 본을 체크 시켜 Apply를 클릭 하면 된다. 버그인지 체크 해도 한번에 적용되지 않을때가 있는데, 그럴때는 반복해서 적용시켜주면 된다.

소설가 니시오 이신의 출세작, 바케모노 가타리의 마지막 시리즈.(듣자하니 더 있다는 소문을 듣기는 했다.)내용은 강력한 흡혈귀를 도와주는 바람에 자신도 흡혈귀가 되어 여러 괴이라는 귀신을 물리치며 진행하는게 주된 내용. 수많은 소녀가 나오는 일명 하렘물이지만, 개성있는 대사와 독특한 세계관의 설정 덕분에 무척 많은 인기를 얻은 작품이다.원작 바케모노 가타리를 무척 재미있게 본 터라 기대치를 높이고 봤는데, 역시나 니시오 이신이라고 해야할까... 기존 캐릭터를 재활용하면서도 허를 찌르는 전개와 반전 덕분에 시간 가는줄 모르고 봤다. 전작 바케모노 가타리를 재미있게 보았다면 추천.이번 분기 애니메이션은 걸출한 작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