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비공개] PM - 현명한 리더와 어리석은 리더의 차이
“우리는 알려진 모르는 것들이 있다는 것도 알고 있다 (We also know there are known unknowns)” 이라크에 대량 살상무기가 있다고 난리치던 2003년, 당시 미 국방장관인 럼즈펠드가 기자회견에서 이런 표현을 사용한 후에 영국의 "바른영어 사용하기 운동 본부"라는 단체가 주는 올해의 횡설수설상을 수상한 적이 있습니다. 말이 안되는 영어라도 하는 게 어디냐고 생각하는 저로서는 좀 의외입니다만...ㅡㅡ; 자신의 무지를 아느냐..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사람을 잘 쓰는 사람은 겸손하다.
사람은 모름지기 겸손해야 합니다... 잘난 사람이 몸을 낮추면 겸손하다고 칭찬받을 테고, 못난 사람이 몸을 낮추면 자신의 분수를 아는 것이 될테니까요. 이리저리 손해볼 일 없는 포지셔닝이 되는 셈이죠. 하지만 나이가 들면서 겸손해지가 쉽지 않습니다. 목을 꼿꼿이 세우고 싶어진다고나 할까요? 내가 뭐가 아쉬워서라는 생각이 드는 것도 사실입니다. 하지만 그럴 수록 겸손해야죠. 저같은 경우는 저의 몸낮춤을 못알아채고 으쓱하는 상대방이라면 다음부터는 무시해..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2011년 임상시험 관련 자주 묻는 질의응답집(KFDA 제도..
임상시험 관련해서 공부 좀 합시다. 우리가 만나는 교수님들은 의사이면서 연.구.자.라는 사실을 잊지 마시길...^^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휴가철 직장인이 읽어야 할 인문학 100선(휴넷 펌)
여름 휴가들 잘 보내셨나요? 첨부된 파일 한번 확인해 보십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나를 알아주지 않는다고 근심하지 마라.
사람이 가지고 있는 여러가지 욕구들이 있죠. 식욕이니 성욕이니 하는 것들 말입니다. 이런 욕구들은 나이가 들면서 대부분 약해지기 마련인데, 명예욕만은 반대라고 하네요. 나이가 지긋한 냥반들이 배지 하나 달아보겠다고 아둥바둥하는 거나, 무슨 무슨 원장, 소장, 이사장, 위원장 냥반들 많은 걸 보면 정말 맞는 것 같습니다. 모두 다 나를 알아달라는 거 아니겠습니까? PM도 마찬가지인거 같아요. 누가 날 알아주길 바라죠. 내가 고생해서 만든 업적이 높게..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서로 다른 것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만든다.
일하다보면 정말 답답한 사람이 많습니다. 왜 저렇게 일을 할까? 쟤는 어떻게 입사를 했을까? 하지만... 회사 전체의 관점에서 보자면 누군가가 저를 보고 그렇게 생각할 수도 있겠죠. 물론 PM이라면 그럴리 없겠지만 요즘 들어서는 점점 자신이 없어져 간다는...ㅋㅋ 서로 다름을 인정하는 것... 거기가 출발점입니다. 서로 다른 것들이 모여 아름다움을 만든다. 한 가지 소리는 아름다운 음악이 되지 못하고, 한 가지 색은 찬란한 빛을 이루지 못하며, 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반대의견도 환영하라.
예전에는 반대 의견을 들으면 토론하고 설득하고 싶어했습니다. 그런데 이상하게도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귀찮아 지네요. 아는 게 많아졌고, 반대에도 익숙해졌지만 더 큰 문제는 귀찮음을 극복하는 것입니다. 안되면 말지라는 생각... PM의 큰 적 중에 하나입니다. 반대 의견도 환영하라. 모두의 의견이 똑 같다는 것은 뭔가 일이 잘못되어 간다는 뜻이다. 또한 모두가 지지하는 주장은 반드시 어딘가 문제가 있기 마련이다. -쓰쓰미 요시아키 (일본 세이부그룹..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제임스 다이슨, "기준을 높게 잡아라"
날개없는 선풍기 아시죠? 에어멀티플라이어, 40만원에 육박하는 높은 단가의 럭셔리 품목에 이런 사연이 있는 줄은 몰랐네요. 높은 기준... 참 중요합니다...^^ 제임스 다이슨, "기준을 높게 잡아라" 그의 이야기를 관통하는 또 다른 메시지는 '기준을 높게 잡으라'는 것이다. 약간의 불편과 손쉽게 타협했다면 다이슨 청소기도 에어멀티플라이어도 존재하지 않았을 것이다. 다이슨은 예전에 로봇 청소기 시제품을 만든 적이 있다. 10년 가까이 지났지만 이 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스마트폰과 독서, 그리고 '시간도둑'
아아... 이 말 맞네요. 듣고 보니... 정말 책을 본지가 언제인지 기억도 가물가물합니다.ㅡㅡv 워낙 게으른 성정 탓도 있긴 합니다만... 쿨럭... 어느새 구 모델이 되어버린 스마트폰 집어던지고, 오래된 새책들(?)이나 읽어야 겠네요.^^ 스마트폰과 독서, 그리고 '시간도둑' 스마트폰의 등장 이후, 대중교통으로 이동 시 주요활동의 변화가 일어나고 있었다. 독서를 하는 사람이 줄어든 대신 휴대폰을 사용하는 사람들이 대폭 늘어나고 있는 것이 확인되었..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천재 모차르트, 그 위대함의 비밀
사실 이런 글을 볼 때마다 왠지 거짓말같다는 생각이 드는 게 사실입니다. 노력해서 성공하는 사람보다는 왠지 타고나길 잘 타고나서 성공하는 사람을 많이 본 탓도 있고, 제 자신이 노력하기 싫어서 그럴 수도 있구요. 암튼 모차르트에 대한 새로운 사실을 하나 알게된 건 맞네요.^^ 천재 모차르트, 그 위대함의 비밀 사람들은 내가 쉽게 작곡한다고 생각하지만 그건 아니라네. 단언컨대 친구여, 나만큼 작곡에 많은 시간과 생각을 바치는 사람은 없을 걸세. 유명한..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