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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공개] PM - 리더가 되고자 한다면 먼저 나를 살펴보자
Leader가 된다는 것은 곧 Reader가 된다는 것과 같다고 생각합니다. 내가 이끄는 조직이 소속된 기업의 방향을 일고, 내가 이끄는 조직과 타 조직간의 역학관계를 읽고, 내 조직 구성원 간의 분위기를 읽고, 실행하고, 피드백하는 정치적 역량이 필수적이기 때문입니다. 읽는다는 단어의 의미를 단순히 관찰하는 것과 구분한다면, 행간을 읽는다 정도의 의미로 첨언할 수도 있겠습니다. 여러분은 행간을 읽고 계신가요? 리더가 되기 위해 나를 살펴보고 계신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실천하기 좋은 특별한 날은 없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 저는 타고난 성정이 게으른 탓에 늘 스스로를 몰아치고, 경계하는 글을 좋아합니다. 벼랑끝 전략이라고나 할까요?ㅡㅡ; 실천이라는 것... 말은 쉽지만 참 어렵죠... 좋은 말을 많이 하는 사람일수록 실천을 더더욱 어려운 것 같습니다. 반면교사로 삼으라고 shield를 치기도 하지만... 받아들이는 사람이 속으로 너나 잘해라고 할지도 모른다는 두려움이...ㅡㅡ; 어제... 큰 결심을 하나 했습니다. 여러분들이 보시기엔 별..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꿈을 제시한다는 것
요즘은 정신이 하나도 없어서 도저히 포스팅을 할수가 없었습니다. 물리적인 시간도, 정신적인 여유도 전혀 없는 요즘이네요. 일단 클리핑은 하고 있습니다만...^^;; 어쨌든 무언가를 판다는 건 처음이나 지금이나 참 어려운 일입니다. 상품을 파는 것이 아니라 가치와 꿈을 제시한다는 것 판매사원: 뭘 도와드릴까요? 잠재고객: 주방용 식탁을 하나 살까 해서요. 판매사원: 좋습니다. 제가 도와드리지요. 예산은 얼마나 잡고 계신가요? (35p) 마크 스티븐스..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일본상인의 기발한 아이디어(휴넷 펌글)
기발한 아이디어가 각광받는 시대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반드시 필요한 시대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으면 잘나가던 시절에서 기발한 아이디어가 있어야만 살아남는 시절이라고 하는 게 더 정확한 표현일까요? 어쨌든 새로운 아이디어로 먹고 사는 피엠들 역시 많은 도전을 받고 있는 상황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닙니다. 오늘 소개드릴 글은 일본상인의 기발한 아이디어라는 제목의 글인데요. 한번쯤 읽어볼만한 글인 것 같습니다. 좋은 아이디어 있으신..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리더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두려워할 외(畏)자다.
나이가 먹어가면서 참 겁이 많아집니다. 질풍노도의 시기까지 들먹이지 않더라도... 내 한몸일때는 별로 신경쓰이지 않던 것들이... 내가 지켜야 할 것들이 하나, 둘 늘어갈수록 겁이 많아지네요. 이런 것... 저런 것... 지금 이 글을 읽는 여러분께서도 뭔가 마음 속에 한두가지 떠오르는 게 있으시죠? 이 글에서 말하는 두려움이란 앞에서 제가 말한 것과는 다소 다릅니다만 비슷한 점이 있네요. PM도 자신 스스로 이제는 다 알아...라는 자만감에 빠지거..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CEO 되고 싶다고? 5계명을 새겨라
CEO 되고 싶으신 분들은 한번 읽어보세요...^^ 훔... 좋은 글 같네요... CEO 되고 싶다고? 5계명을 새겨라 [중앙일보] 입력 2011.04.18 00:06 / 수정 2011.04.18 00:06 NYT 칼럼니스트 브라이언트 CEO 70명에 성공 비결을 묻다 40세 전후의 혈기왕성한 중간간부가 100명인 기업을 상상해보자. 그 자리까지 오르자면 나름대로 다들 똑똑하고 일도 잘했을 것이다. 그러나 임원 자리는 제한돼 있다. 수많은 경쟁자를..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슈셉스키와 팀플레이, "패스야말로 최상의 플레이다&..
개인적으로 인정을 받고자 하는 팀원들과 팀의 전체 성과를 올려야 하는 팀장의 입장에서 팀플레이... 참 어려운 일입니다... 특히 피엠처럼 각자 업무의 개별성이 높은 조직이라면 더 그렇겠죠... 서로 눈에 보이지 않는 경쟁도 심할 테구요. 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팀플레이는 조직의 성과를 높이는데 굉장히 중요한 요인입니다. 그럴 수 밖에 없는 것이 내부 경쟁보다는 외부 경쟁이 더 힘들고 어렵기 때문이죠. 어릴 때는 내부 경쟁이 가장 큰 경쟁처럼 보입..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테드 터너의 '야구에서 7회 2점 뒤진 상황'
저는 야구를 그리 좋아하는 사람은 아닙니다만... 야구가 인생과 비슷하다는 말은 정말 맞는 말이구나하는 생각을 많이 하는 사람입니다. 참 여러모로 닮은 점이 많죠...^^ 7회 2점 뒤진 상황이라는 CNN 회장 테드 터너의 표현도 요즘의 제게 참 와닿는 표현이기도 합니다. 9회 밖에 안되는 야구 경기에서 7회는 이미 2/3 지점을 통과했다는 의미지요. 타자 수로는 타자 1순하는 9명의 타자만 공격을 할 수 있다는 의미기도 하구요. 2점차이라는 것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성공의 관건은 타인을 돕기 위한 욕구
명분을 좇느냐... 실리를 좇느냐... 참 어려운 선택입니다. 여러분은 어떤 선택이 옳다고 생각하시나요? 옳다고 생각하는 선택과 동일한 선택을 해오셨나요? 훔.... 저는 명분을 좇는 선택이 옳다고 생각은 합니다만, 지금까지 살면서 늘 실리를 좇는 선택을 해왔습니다. 쿨럭...ㅡㅡ; 그런데 이 글의 저자는 이렇게 말합니다. 대의를 좇으면 도움이 저절로 찾아온다... 믿기 어렵지만 정말 그랬으면 좋겠습니다. 그런 말이 있죠... 한 사람이 꾸는 꿈은..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 -
[비공개] PM - 부의 격차보다 무서운 것은 꿈의 격차이다.
아마... 제가 철이 들기 시작할 무렵이었던 것 같습니다. 프로스파크와 나이키의 차이를 알게 된 그 때가 말입니다. 1980년대에 초등학교를 다닌 제게, 어느날 갑자기 몰아닥친 브랜드 열풍은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엊그제까지 같은 반에서 비슷한 또래였던 아이들이 갑자기 나이키를 신은 아이와 그렇지 않은 아이로 구분되는 걸 보면서 어린 마음에도 나이키를 신은 그룹에 속하고 싶단 생각이 들었던 걸 보면 저는 예나 지금이나 다분히 자본지향적입니다.ㅡㅡ;.. 요즘에 보내기트위터에 보내기페이스북에 보내기미투데이에 보내기추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