옷에 중점을 두었던 인터넷 쇼핑몰들이 이제 구두와 기타 신발 종류까지 확산되었습니다. 그만큼 구두 전문 쇼핑몰도 더 많아졌습니다. 여기선 그 중 4군데를 소개합니다. 쇼핑몰 이름 특징 (☜ 보러 가기) 1. 티파니 슈즈 - 플랫 위주의 쇼핑몰. "킬힐은 내 스타일이 아니야~"라고 말하시는 분들에게는 구세주. - 착한 가격. 2만원 이하가 참 많다. (☜ 보러 가기) 2. 오슈 - 다양한 스타일. 로퍼, 플랫, 펌프스, 샌들, 스니커즈, 핸드메이드, 다 있다. 가을/ 겨울용 중에는 시크한, 어른스러운 스타일이 많다. -225가 있다! 저처럼 발 작으신 분들.. 여기 잘 찾아보면 있습니다. (☜ 보러 가기) 3. 나셀라 - 샤방샤방하고 여성스러운 스타일. - 아쉬운 점: 너무 "어린틱"하다. (개인 취향입니다.) (☜ 보러 가기) 4. 허니버터 - 여기 소..

4월에 블로그를 시작하고 일주일 후 네이버 검색 등록을 신청하고, 승인 이메일이 왔길래 저는 제가 네이버에 등록이 된 줄 알았습니다. M by Movey를 검색하면 바로 블로그 자체가 뜨는 게 아니라 제가 올린 글만 떴지만, 일단 검색이 되기에 안심했죠. 궁금해서 네이버에 물어봤더니 "제목 자체는 검색에 뜨지 않는다"라고 설명해주기도 했구요. 그런데 얼마 전에 공놀이님 블로그에 가보니 네이버 검색 등록을 하셨다고 그러시더라구요. 그런데 웬걸~ 공놀이님 블로그는제목이 뜨더군요! 즉, 글만이 아니라 블로그 자체가 검색이 되더란 겁니다. 그렇다면 네이버는 나에게 사기를 친건가? 해서 다시 등록 신청을 했죠. 그랬더니 이게 뭥미? 알고보니 외부 RSS 등록과 사이트 등록은 별개더군요. 이럴 줄 알았으면 유튜브 동영상 올리기 전에 사이트 등록..

몇일 전에 블로그 이웃분들의 글을 읽고, 저도 많은 분들이 문제점을 느끼고 계신 올포스트에 대책이 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프로블로거님의 글: "올포스트 입금 신청 1차" http://olpost.com/r/293967 폴라베어뱅크님의 글: "올포스트 테러사건 일지" http://olpost.com/r/293904 주의: 전 컴퓨터 쪽으로는 잘 모르기에, 현실적으로 실현 가능하느냐 마느냐를 떠나서 순전히 제가 느낀 점을 얘기하겠습니다.^^ 올포스트의 장점은? 1. 아무 글이나 써도 수익이 생긴다. 이 점이 아마 많은 블로거들이 애초에 올포스트에 가입하게 된 계기가 아닌가 싶습니다. 블로그에 눈에 띄고 거추장스러운 CPC광고를 달 필요 없이, 위치도 변경하지 못하는 광고를 달 필요 없이, 맞추천이나 순위에 메달릴 필요 없이 그냥 쓰고 싶은 글을 쓰고, 누가 들어와서 글을 읽으면 수익이 ..

위의 이미지는 약 2주 전 저의 트위터 가치를 평가한 것입니다. 신기한 툴이네요 ㅎㅎ 무려 14만원이라니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런데 이 14만원짜리 트위터가 2주 후 934만원짜리 트위터로 돌변했습니다. ㅋㅋㅋ 왜 이렇게 된걸까 생각해보니, 트위터를 열심히 해야겠다 생각하면서 팔로워수를 늘렸기 때문입니다. 그렇다면 트위터 팔로워 수를 올릴 수 있는 가장 단순한 방법은? 바로 맞팔율 계산기(http://twitaddons.com/follow_rate/) 입니다. 저 같은 경우는 처음 맞팔율 계산기로 "제 맞팔율은 100%입니다"라고 트윗했을 때 하루만에 팔로워가 57명에서 무려 260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번 더 맞팔율 계산기를 써보고 트윗했더니 또 두배가 늘어서 500명이 넘었습니다. 물론 이게 진정한 트위터 내에서의 영향력이냐는 논쟁의 여지가 있지만, (사실 "영향력"이라 부..

바흐의 음악은 처음 들으면 조금 무미건조하고 다 똑같게 들립니다. 게다가 자꾸 끝날 거 같으면서 안 끝납니다. 특히 소나타와 파티타들을 처음부터 끝까지 한꺼번에 들어보면 이 곡이 저 곡같고 저 곡이 이 곡 같습니다. 그래서 바흐를 "딱딱하다" 혹은 "어렵다"고 느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도 어렸을 때는 바흐를 무척 싫어했습니다. 시대도 바로크 시대인데다가 이렇게 재미없는 바이올린 곡은 없다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나이가 들면서 바흐가 좋아지더군요. 한번에 좋지는 않은 종류의 음악입니다. 하지만 들을수록 좋다는 것이 바흐의 음악이 아직도 연주되고 있는 이유 중 하나겠지요. 그 시대의 다른 많은 음악가들이 그렇듯이 바흐 역시 음악가 가족에서 태어났습니다. 여섯 대 동안 바흐라는 이름이 곧 음악가라는 뜻일 정도였습니다. 그는 ..

오늘 새로운 블로그 수익 모델로 나름 화제를 몰고 있는 (?) Kauli를 블로그에 달아보았습니다. 아직은 잘 모르겠네요. Kauli를 달아놓은 이유 사실 구글 애드센스 계정이 삭제되었으면 다시 가입해서 달아볼까 했는데 이 녀석들은 7월달에 주소 변경 요청과 계정 해지 요청을 했는데 주소도 안 바뀌고 계정이 없어지지도 않았군요. -_- 다시 친구 해볼라 했더니 도대체 계정 한번 혜지되는데 얼마나 기다려야 되나 싶은 순간이었습니다. 아마 구글이 제 계정을 해지해줬을 때쯤엔 제가 졸업을 하지 않았을까 싶습니다. ㅋㅋ 그렇다고 CPC를 아예 안 달기에는 놀고 있는 블로그 상단의 빈 자리가 너무 커 보였습니다. 그래서 또 한 군데 제가 고려해 본 곳이 국내 CPC중에는 제일 괜찮다는 링크스팟이었습니다. 헌데 여기는 아무래도 작은 이미지와 함께 광고가 ..

9.3.금요일부터 9.4.토요일까지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호주 유학 박람회가 열린다고 합니다. 저는 미국에 살고 있고 미국 대학에 다니고 있어서 호주 대학에 대해서는 잘 모르는지라 호주에 살고 계시거나 호주 대학에 대해 물어오시는 분들에게는 답변을 드릴 수가 없었는데, 어학연수, 유학, 워킹홀리데이 등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참여하시면 많은 정보를 얻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래 배너를 타고 가서 좌측의 "무료 관람 신청"을 누르시면 이름과 연락처 등 간단한 정보를 입력하고 인터넷으로 무료 관람 신청을 하실 수 있습니다. 2008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행사인데, 나름 경험과 노하우도 있는만큼 이번 행사는 더 보람차게 구성된 듯 합니다. 참여 학교 조기유학 연수유학/ 워킹 호주에는 몇개의 대학이 있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