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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모비"에 대한 검색결과244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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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처음 가 본 야구장

    7월 8일에 처음으로 야구장을 가보았습니다. 몇 일 블로그 쉬는 바람에 좀 늦게 올리게 되었네요. 평소에 야구 팬이었던 친구를 따라 간 것이었는데, 그저 신기하기만 했습니다. 원래 야구 룰을 거의 모르거든요~ 그런데 가보니 룰을 잘 몰라도 재밌더군요! 처음엔 사람들이 엄청 많아서 놀랐습니다. 야구가 인기가 많은 줄은 알았지만 이렇게 많은 인파가 종합운동장역을 장악할 줄은 몰랐거든요. 그리고 그 앞에 수많은 김밥, 햄버거, 치킨, 피자를 파는 사람들.. 와우!! 별세계입니다. ㅎㅎ 저희는 셋이서 치킨 두조각, 햄버거 두개, 음료 두개 있는 세트를 샀지만 다 먹지도 않았습니다. 뭔가 경기 중에 밥을 열심히 많이 먹을 분위기는 아니었던 것 같습니다. 야구 좋아하는 친구는 집중하느라 거의 안 먹었고.. 암튼 경기 전에 다 먹어놨어야 했는데! 들..
    모비|2010-07-1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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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죽을 때 후회하는 스물다섯가지" by 오츠 슈이치

    말기암 환자의 고통을 덜어주는 역할을 하는 호스피스 전문의가 맡았던 1000여명의 환자들이 말하는 “죽을 때 가장 후회되는 스물다섯가지”가 이 책의 주제입니다. 큼직큼직한 글씨와 사진의 적절한 조화, 그리고 희망을 잃지 않는 환자들과 의사의 태도 때문에 자칫하면 무겁고 우울할 수 있는 주제인데도 불구하고 책은 나름 밝습니다. 스물다섯가지의 후회 중에 제게 가장 와 닿았던 후회는 네가지였습니다. 열다섯 번째 후회: 맛있는 음식을 많이 맛보았더라면. 이건 정말이지~ 가장 원초적이면서도 못 한다면 가장 서러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잘 먹고 사는 것도 복인 것 같습니다. 먹는 것에서 즐거움을 느끼지 못하거나 다른 일이 더 “중요”하기 때문에 먹는 것을 등한시하는 건 참 슬픕니다. 저는 다행히 먹는 걸 참 좋아합니다 ^^ 다만 앞으..
    모비|2010-07-1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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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애드센스.. 내 블로그에서 꺼져버려!

    계정 비활성화 되서 애드센스 떼어 버린거 아닙니다. 처음에 가입할 때 주소를 한국 주소로 해놨었는데, 미국 주소로 변경하려 하니주소 하나 변경하는데왜 몇주가 걸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 갑니다. 21세기에 사람이 이 나라에서 저 나라로 이사를 갈 수도 있고 여행을 갈 수도 있는건데 그 때마다 몇 달씩 기다려야 한단건가? 몇 달 기다려서 답변이 오면 그나마 다행이지... 찾아보니 답변도 안 온다는 글들이 수두룩합니다. 그럼 미국에 사는데 웨스턴 유니온인가 그걸로 받거나 원으로 환전해서 다시 달러로 환전하는 말도 안되는 시간 낭비 돈 낭비를 해야된다는 건가? 한국에 있을 땐 한국에서 받고 미국에 있을 땐 미국에서 받는다는 간단한 원리가 도대체 왜 적용이 안되는건가? 저 같은 보헤미안은 그냥 돈 받지 말라는겁니다 ㅋㅋ 자유로운 영..
    모비|2010-07-14 11: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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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대학 고르는 요령 6편 – 어떤 대학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그렇다면 이 수많은 4000여개의 대학 중에 무슨 수로 나에게 맞는 대학을 고르나? 어디에 어떤 대학이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나? 두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대학들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놓은 책을 보거나, 학생들과 직접 대화하면 됩니다. 책 1. U.S. News U.S. News & World Report Ultimate College Guide 2010 (Paperback) - McGrath, Anne/Sourcebooks Inc 대학에 수치를 매길 수 있는 모든수치는 다 나와있습니다. 연구비, 학생대 교수 비율, 학교 크기 등으로 랭킹을 매깁니다. 분야별 랭킹도 있고, Liberal Arts College 랭킹이 따로 있습니다.이 대학 랭킹 책자는 매년 출판됩니다. 위의 것은 2010년 책이고 2011년 책은 올해 말 쯤에 나오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2. Princeton Review 여러 대학들에 대한 정보를 모아놓되, 수치적인 것 만 아니라 약간의 학생 인터뷰를 통한 정보..
    모비|2010-07-1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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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대학 고르는 요령 5편 –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고려해야할 ..

    5. 한국인가 아닌가 – 혹은 한국 음식을 쉽게 먹을 수 있는 곳인가 아닌가 미국에서 중고등학교 때부터 보딩 스쿨 다녔던 사람들도 한국음식을그리워합니다.사람에 따라서 나이들수록 심해지는 사람도 있습니다. 제 경우에 그랬습니다. 6살 때부터 한국, 외국돌아다니길 반복해서 특별히“여기가 집이다”이라는 생각이 없었습니다. 가는 곳마다 현지 음식에 적응하는 데는 문제가 없었구요. 그런데 대학 오면서 제가 얼마나 한국 음식을 좋아하는 사람인지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깨달았습니다. "아~ 엄마가 맛있는 밥 해주는 데가 집이구나" ㅋㅋ 고등학교 때까지는 집에서 먹던 된장찌개, 만두튀김, 생선전이 어느 순간 사라져버리고 3~5개월동안, 길게는 몇년까지도, 그걸 먹지 못한다면? 막무가내로 적응 가능할 거라고 생각하면 나중에 뼈..
    모비|2010-07-13 07:24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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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반전에 반전을 거듭하는 공포 추리 소설 “시체를 사는 남자” by 우..

    스스로에게 실망한 작가가 자살하려 한다. 그런데 누군가가 그를 저지한다. 얼마 후, 자신을 살렸던 그 사람이 자살을 했다는 걸 알게 된 작가는 뭔가 미심쩍다는 것을 느낀다. 곧 자살하려는 사람이 왜 다른 사람의 자살을 저지했을까? 제가 저번주부터 몇몇 분들께 "사치코 서점"보다 더~~~ 스펙타클한 공포 소설이 있다고 말씀드렸었죠? ㅎㅎ 요건 디테일한 묘사와 특이한 구조가 돋보이는 또 하나의 일본 공포 추리 소설입니다. 1991년 작품을 2010년에 새로이 번역한 것입니다. 소설 안에 또 다른 소설이 있는 형식인데, 프롤로그 백골귀 1 회 상 제 1 장 백골귀 1 회 하 제 2 장 백골귀 2 회 제 3 장 백골귀 최종회 제 4 장 에필로그 이런 식입니다. 1~4장이 소설 속에서의 “현실”이라면 백골귀라고 되어 있는 부분은 그 “현실”의 누군가가 쓴 소..
    모비|2010-07-1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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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대학 고르는 요령 4편 – 즐거운 학교 생활을 위해 고려해야할 ..

    제가 여기서 말하는 요소들은 랭킹 외에 “나에게 좋은 학교란 무엇인가” 분류할 만한 기준들입니다. 정~말 “나에겐 name value가 전부야!” 하는 분들은 안 보셔도 되겠지만 인간이 인간인 이상 주변의 영향을 전혀 안 받고 살 수는 없다는 게 제 생각입니다. 스트레스도 풀어야 할 때 풀어야 그 다음에 에너지 충전하고 공부도 하고 자기 발전도 할 수 있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엇보다도미국은넓고, 그 안에서 너무나 다른 옵션이 존재합니다. 사막과 알래스카, 흑인타운, 아시안 타운과 백인타운 등 극과 극이 공존합니다. 이렇게 다양하기에서부에서 유명한 대학인데 동부 가면 “그게 뭐야” 하는 경우가 허다합니다. 무조건 자기 동네 대학이 유명한 줄 아는 경우도 있습니다. (물론.. 알아야 할 사람들은 알겠지만요 ..ㅋㅋ) 이 때문에 미국 학생..
    모비|2010-07-12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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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대학 고르는 요령 3편 - 랭킹? 있다. 그런데 랭킹이 밥 안 ..

    본론으로 들어가기 전에 오해의 소지가 있을 수도 있으니 부가설명 들어갑니다. 학교 명성만 보고 사원 뽑는 회사 분명히 이 세상 어딘가에는 있습니다. 없다고는 제가 신이 아닌 이상 장담 못 드립니다. ^^;하지만 여러분 본인을 위해서는 적어도 랭킹”만” 보지 않는 것이 정신건강에도, 신체 건강에도 훨씬 좋습니다. 직업이나 직장이한 개인의 인생에서 중요한 일부를 차지하긴 하지만, 그것만이 그 사람의 전부라고 할 수는 없습니다. 랭킹 높은 대학은 그만큼 좋은 점이 있기에 랭킹이 높겠지만, 적어도 "좋은 직장 때문에" 무조건 랭킹 높은 대학을 가지는 마시길 바랍니다. Collegeboard (미국에서 “수능”정도로 해석할 수 있는 SAT와 AP시험 등을 주관하는 곳)에 따르면 미국에는 4000여개의 4년제 대학과 2000여개의 2년제 대학들이 있습니다. 4..
    모비|2010-07-11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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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미국 대학 고르는 요령 2편 - 알아야 할 기본 단어들 2

    계속 되는 알아 두어야할 단어들입니다~! AP 이 시험 역시 collegeboard에서 주관합니다. AP는 Advanced Placement의 약자로, 고등학교에서 일반적으로 제공되는 커리큘럼을 일찍 끝마친 학생들이 미리 대학 과정의 레벨을 고등학교에서 이수할 수 있도록 한 것입니다. 미국에서는 모든 클래스가 수준별로 나누어져 있기 때문에 가능한 얘깁니다. 예를 들어 영희가 수학은 무진장 못하는데 역사를 매우 좋아한다고 칩시다. 그럼 영희는 수학은 Calculus 1 을 들을지 몰라도 역사는 AP History를 들을 수 있다는 뜻입니다. 1점이 가장 낮은 점수, 5점이 가장 높은 점수이고,시험은매년 5월에 치뤄집니다. (미국에서 한 해가끝날 시기죠~ 대학생들이 한 학기에 듣는 과정을 고등학생들이 1년 동안 듣고 그 해가 끝날때 시험을 본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럼 고등학교 ..
    모비|2010-07-10 10: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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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일주일간 답방 못 가용 ^^

    다음주까지 특별 연재 (읭?) 예약 발행 해놓고 갈건데 댓글은 확인할 수 있지만 답방은 당분간 못 갈 것 같아요~ 안 찾아간다고 오해하지 마세요 ㅎㅎ 담주에 모두모두 찾아뵙겠습니다. 그 동안 건강하고 행복하고 활기찬 날들을 보내시길 바랍니다. 아름다운아침이에요~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라이선스이 저작물은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코리아 저작자표시-비영리-변경금지 2.0 대한민국 라이선스에 따라 이용하실 수 있습니다.
    모비|2010-07-10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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