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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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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스스탠드 체제 이후의 언론사는?

    2012년 11월 7일자 기자협회보. 네이버 뉴스스탠드가 언론에 '득'이 되려면 뉴스의 혁신-경쟁의 혁신-문화의 혁신을 서두르는 수밖에 없다.네이버 뉴스캐스트가 뉴스스탠드로 바뀌게 될 경우 언론사 특히 주류매체는 어떻게 될까? 일반적인 예상은 트래픽과 광고매출 하락이다. 이 부분에 대해 업계 안팎의 이견은없다. 다른 후폭풍은 없을까?현 시점에서 전망하는 것은 성급할 수 있지만 몇 가지 전제해야 할 것들은공유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마침와 인터뷰하면서 다음과 같은 이야기를 했다.뉴스스탠드가 안착할지는 미지수다. 뉴스 이용자들은 先 매체(브랜드) 결정 후 뉴스 소비를 무겁게 받아들일 가능성이 높다. 즉, 뉴스캐스트에 빠르게 적응한 것과는 전혀 다른 결과가 나올 수 있다. 다시 말해 네이버 주도형 인터넷(PC) 뉴스 소비가 종식될 수도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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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C 가을개편...뉴스의 신뢰성 높여야

    지난 10월 8일, MBC가 가을 개편을 맞이했다. 특히 지상파 방송시간 자율화를 반영해 오전 5시부터 심야 2-3시까지 하루 평균 21시간 방송을 시작했는데- 시간대별로 뉴스를 확대 ․ 강화했고, 과 등 업그레이드 된 재미와 정보로 꾸려졌다. 또한 공개 코미디 프로그램 와 일일시트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신설됐는데- 가을을 맞아 새롭게 바뀐 MBC의 다양한 프로그램들, 그 면면을 살펴보는 시간! 에서 마련했다. MBC 가을개편에서 가장 두드러진 특징은 뉴스 편성을 늘리고 방송 시간대를 조정한 것이다. 그러나 시청자들은 뉴스의 외형 못지 않게 공정성, 신뢰성 같은 내용의 변화를 주문하고 있다. MBC 뉴스가 시청자들의 사랑을 다시 받을 수 있도록 종사자들의 성찰과 분발이 필요한 때이다. Q. 10월 8일을 기점으로 MBC가 개편을 단행했는데요, 전반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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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버 뉴스스탠드의 불편한 진실

    내년부터 단계적으로 도입되는 네이버 뉴스스탠드는 포털에서의 뉴스 소비 방식을 획기적으로 바꾼다. 언론사도, 이용자도 준비가 부족한 상황이다. 뉴스스탠드를 근본적으로 뛰어넘는 언론사의 체질개선이 필요하다. 미디어오늘 10월24일자.NHN은 네이버 ‘뉴스캐스트’를 ‘뉴스스탠드’로 개편한다. 뉴스스탠드는 기사를 노출하는 것이 아니라 언론사 아이콘을 띄운다. 네이버 초기 화면에 언론사 기사가 사라지는 것이다. 4년만에 뉴스캐스트 대수술을 통보 받은 언론사는 셈법이 복잡하다못해 난감하다. 뉴스캐스트로 유입되는 트래픽에 의존해 광고매출을 올렸는데 뉴스스탠드는 사실상 이를 ‘원천 봉쇄’하는 방식이기 때문이다. 앞으로는 낚시성 제목과 선정적인 기사도 부질 없게 됐다. 뉴스캐스트는 원래 포털사이트에서 언론사 편집권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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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네이버 뉴스 스탠드 변화…언론사도 근본적 전환 필요

    네이버의 '뉴스 스탠드'. 언론사명이 적힌 아이콘이 뜨고 이걸 클릭해야만 기사를 볼 수 있다. 언론사는 트래픽 감소와 이용자 선택의 무게 앞에 전전긍긍해야 한다. 온라인 저널리즘의 수준 향상을 위한 네이버의 또다른 도전은 사실 모바일에 주력하기 위한 `이중 플레이`는 아닐까? 포털사이트 네이버의 뉴스캐스트가 '뉴스스탠드' 버전으로 변경된다. 네이버 초기 화면에 언론사 기사가 사라지고 언론사명 아이콘이 들어간다. 일종의 언론사 가판대가 되는 것이다. 이용자가 특정 언론사를 클릭하면 ‘와이드 뷰어’가 팝업으로 뜨고 편집된 화면에서 기사를 볼 수 있다. 네이버를 운영하는 NHN은 19일 이같은내용을 골자로 하는 뉴스캐스트 개편 언론사 설명회를 열고 언론사의 이해와 협조를 구했다. 와이드 뷰어에는 언론사 홈페이지 상단 편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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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SJ, 8일 한국어 서비스 오픈

    WSJ이 지난 8일 한국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존에 WSJ 영어 기사를 한글로 번역 서비스해온 'WSJ 코리아 리얼타임'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국제 아시아 비즈니스/경제 테크 라이프스타일 오피니언 코리아리얼타임 WSJ Asia' 등의 뉴스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WSJ 코리아 리얼타임'은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픈한 WSJ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다. WSJ 한국어 서비스는 오픈에 맞춰 국내 독자들을 겨냥한 특집 기사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수준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자, 에디터 등 WJS 한국어 서비스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인력은 10명 남짓이다. WSJ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재연 편집장은 "WSJ(아시아판 포함)의 중요 기사와 한국 관련 기사를 하루 평균 15~20개 번역한다"면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서비스 확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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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WSJ, 8일 한국어 서비스 오픈

    WSJ이 지난 8일 한국어 서비스를 론칭했다. 기존에 WSJ 영어 기사를 한글로 번역 서비스해온 'WSJ 코리아 리얼타임'을 확대 개편한 것으로, '국제 아시아 비즈니스/경제 테크 라이프스타일 오피니언 코리아리얼타임 WSJ Asia' 등의 뉴스 카테고리로 구성했다. 'WSJ 코리아 리얼타임'은 2010년 G20 정상회의를 앞두고 오픈한 WSJ의 온라인 뉴스 서비스다. WSJ 한국어 서비스는 오픈에 맞춰 국내 독자들을 겨냥한 특집 기사를 제공하는 등 서비스 수준 제고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다. 기자, 에디터 등 WJS 한국어 서비스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하는 인력은 10명 남짓이다. WSJ 한국어 서비스를 담당하는 우재연 편집장은 "WSJ(아시아판 포함)의 중요 기사와 한국 관련 기사를 하루 평균 15~20개 번역한다"면서 "독자들의 반응이 좋아서 서비스 확대에 이르렀다"고 밝혔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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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B급 문화는 왜 뜨는가?

    진지함보다 가벼움! 메시지보다 재미! 주류보다 비주류를 지향하는 문화, 대한민국은 지금 ‘B급 문화’ 전성시대다! 가수 싸이의 이 국내를 넘어 전 세계를 휩쓸었고, 오직 재미로만 무장했다는 영화 은 천만관객을 동원했다. 가수에 도전한 개그맨이 발표한 노래들은 각종 음원차트 1위를 차지했고, 대한민국 평균 이하 멤버들의 역시 여전히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 이들은 모두 2012년을 강타한 B급 문화다! 그렇다면 대중은 왜 이렇게 B급 문화에 열광하는 것일까? 에서는 B급 문화에 대한 모든 것을 살펴보고자 한다. Q. 원래 “B급”이란 말은 영화계에서 통용되었다고 하는데요, 최근엔 방송을 비롯한 대중문화 전반으로 그 의미가 넓혀져 사용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B급 문화” “B급 정서”의 의미(정의)에 대해서 말씀을 부탁드립니다. A.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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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포털사이트 규제논란과 뉴스산업 활성화

    포털사이트는 모바일까지 영토를 확장하고 있다. 뉴스 공급을 하지 않겠다던 언론사도 속속 포털 모바일 뉴스 서비스 안으로 합류하고 있다. 포털의 서비스 수준은 오디언스의 뉴스 소비 경험을 지배할만큼 언론사에 비해 월등하다. 견고한 포털 뉴스의 경쟁력을 뛰어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려워 보인다. 포털에 대한 규제접근 시도는 대부분 수포로 돌아갔다. 지금으로선 언론사의 역량 강화를 비롯 해야 할 과제가 더 많다. 포털 뉴스 공급 중단부터 퀄리티 저널리즘까지 애초부터 언론이 결정하고 실천해야 할 문제이기 때문이다. 언론사와 포털사업자의 만남은 2000년 전후 인터넷이 확산되던 무렵부터 시작됐다. 처음에는 뉴스 공급자와 매개자라는 단순한 관계였지만 수 년만에 디지털 뉴스 유통 시장 내 포식자와 피식자라는 견고한 질서를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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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유튜브 저널리즘은 `시민과 협력하라는 메시지`

    시민과 저널리즘을 협력할 수 있는 플랫폼을 만드는 것이 언론사의 중요한 과제로 대두한지 오래다. 유튜브의 성과는 전통매체 종사자들에게 저널리즘 패러다임의 대이동을 황홀하게 그리고 우울하게 제시한다. 인터넷 동영상 공유 사이트인 유튜브(YouTube)가 뉴스 전달 매체로서 주목받고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의 조사기관 퓨 리서치 센터(PewResearchCenter)의 유튜브와 뉴스(YouTube&News) 보고서에 따르면 중요한 사건·사고 소식을 실시간 시청하려는 사람들이 급격히 늘어나면서 이른바 ‘유튜브 저널리즘’이 활성화한 것으로 파악됐다. 사람들이 관심을 갖는 유튜브 뉴스 동영상의 타입, 가장 인기있는 뉴스 동영상의 생산 주체, 전통매체 뉴스 동영상과의 차이점 등을 다룬 퓨 리서치 센터 보고서는 2011년 1월~2012년 3월까지 유튜브 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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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골든타임>으로 본 의학드라마의 어제와 오늘

    새로운 의사 캐릭터를 보여주는 골든타임. 의학 드라마의 인기는 병원 현장의 리얼리티라는 측면 못지 않게 의료과실 등 사회문제와도 연결되는 등 여운이 길다. 뻔한 결말을 짓는 드라마에 식상한 시청자들에게 긴장감이 넘치는 의학드라마의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 삶과 죽음이 교차하는 공간, 병원! 그리고 생사의 갈림길에서 펼쳐지는 의사들의 치열한 삶! 이보다 더 매력적인 소재가 또 있을까?! 방송되는 족족 시청자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을 받으며 일명 ‘불패신화’를 이룩하고 있는 드라마, 바로 의학드라마다. 특히 MBC는 1994년 을 시작으로 , 그리고 최근 방송 중인 에 이르기까지- 그야말로 다양한 의학드라마를 선보이며 안방극장을 사로잡았는데- 과거 작품들에 비추어 보았을 때, 분명 의학드라마는 달라졌다! 과거 불세출의 완성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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