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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

역사, 사랑, 생애 앞에서 부끄럽지 않은 사람이 되겠습니다.
블로그"최진순 기자의 온라인저널리즘의 산실"에 대한 검색결과486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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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MBC <휴먼 다큐 사랑>...희망의 메시지로 감동

    올해로 여덟번째 시즌을 맞는 MBC 휴먼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의 대표 브랜드 `사랑`. 장기간의 기획, 섬세한 연출로 시청자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감동의 휴머니즘을 전하고 있다. 올해는 비극적인 상황 대신 긍정적인 희망의 메시지에 초점을 주고 있다.해마다 이맘때면 안방극장을 찾아오는 따뜻한 이야기가 있다. 바로 MBC휴먼다큐멘터리 이다. 올 해로 8년째, 은 그 동안 우리네 다양한 이웃들을 통해서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묻고 있는 MBC대표 브랜드 다큐멘터리. 시청자들의 뜨거운 성원 속에 국내는 물론, 국외의 각종 시상식까지 휩쓸면서 작품성을 인정받았다. 2013년 5월, 어김없이 안방극장을 두드린 ‘기적의 순간들’. [TV로 보는 세상]에서 휴먼 다큐 이 전하는 감동의 이야기를 다시 만나본다. Q. 올 해도 어김없이 이 안방극장을 찾아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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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스와 지식노동을 재정의하는 기술

    섬리 앱은 뉴스를 요약해 독자들에게 제공함으로써 뉴스를 생산하는 뉴스룸과 기자들의 업무와 역할을 점차 바꾸게 될 것으로 보인다. 스마트폰 환경처럼 독자들의 뉴스 소비 양상은 종전의 뉴스와는 다른 것을 경험하고 있기 때문이다."사람들이 뉴스를 읽고 사유하기보다는 만지며(touch) 즐기고 있다."디지털 미디어 환경에서 쏟아지는 멀티미디어 콘텐츠와 다양한 뉴스 구독 형태는 전통적인 뉴스 기업과 기자들로 하여금 혁신의 필요성을 주문한지 오래다. 인터넷, 모바일과 같은 기술의 진화로 사용자의 정보처리 방식 변화가 빠르게 이뤄지고 있어서다.검색을 통해 뉴스를 찾는 행위는 지난 10여년간 대표적인 뉴스 소비 과정으로 자리잡았다. 언론사 사이트의 콘텐츠를 방문하지 않고도 한 군데서 모아볼 수 있는 RSS(Really Simple Syndication)도 급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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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고독한 `프레시안`의 도전..."믿을 건 독자뿐"

    독립형 인터넷신문 `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전환한다. 조합원들에게 프레시안의 재정과 진로를 맡기는 것이다. 한국의 인터넷 뉴스 생태계를 고려할 때 `프레시안`의 마지막 도전이 주는 울림은 크다. 분석과 논평, 전문가 네트워크로 오피니언 리더층 사이에 평판이 좋았던 인터넷신문 이 6일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 전환을 선언했다. 은 ‘주식회사 프레시안이 문을 닫습니다-프레시안이 협동조합으로 다시 태어납니다’라는 제목의 결의문을 통해 지난 3일 “프레시안의 주주와 임직원은 주식회사에서 협동조합으로의 전환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 결의문에 따르면 “한국사회에서 프레시안이 존재 이유가 있다면 거기에 걸맞은 생존방식이 무엇인지 근본적인 질문을 던져봤다”면서 “현재의 언론 생태계에서 이 주식회사 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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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스스탠드에 없는 네 가지

    네이버 뉴스스탠드. 언론사와 이용자들로부터 호감을 얻기에는 시간이 부족한 것일까? 시행 한 달을 넘기는 뉴스스탠드를 보는 시선이 따갑다. 근본적으로는 언론사의 온라인저널리즘에 일대 변화가 필요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그 이면에는 지난 10여년 넘게 고착화한 포털 의존적 뉴스 유통구조를 개선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담겨 있다.NHN 네이버뉴스스탠드가 1일로 한 달을 넘긴다. 지난 2009년 도입한 뉴스캐스트는 그동안 언론사에게 달콤한 트래픽을 선사했지만 뉴스스탠드는 썰물처럼 빠지는 트래픽으로 ‘통곡의 벽’이 됐다.지금까지의 데이터만 보면 언론사 사이트에서 최소 50% 이상 순 방문자(UV), 페이지 뷰(PV)의 감소가 일어났다. 최대 90%가 되는 곳도 나왔다. 이 상황이 지속되면 뉴스캐스트 트래픽 기반의 광고매출에 의존한 일부 언론사에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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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제이큐브인터랙티브, 뉴스 큐레이션 앱 런칭

    중앙일보 온라인미디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의 '미디어스파이더' 안드로이드 앱. iOS용 앱은 곧 출시된다. 플립보드, 펄스 등 해외 서비스가 득세하는 가운데 모처럼 나온 국내 언론사의 도전이다. 중앙일보 온라인미디어 자회사인 제이큐브인터랙티브(Jcube Interactve)는 22일 뉴스 큐레이션 모바일 앱 서비스 ‘미디어스파이더(Media Spider)’를 공식 런칭했다. 지난해 12월 PC 웹 베타서비스, 올해 1월 모바일 웹 베타서비스를 거쳐 이번에 앱 서비스를 내놓은 것이다. 미디어스파이더는 이용자가 다양한 언론사와 SNS 콘텐츠 하나의 서비스에서 볼 수 있고, 이용자 스스로 매체를 선택해 구독할 수 있는 개인 맞춤형 뉴스 구독 서비스다. 현재 중앙일보, 일간스포츠 등 중앙미디어네트워크 12개 매체와 100여개 이상의 제휴 언론사, 그리고 다양한 SNS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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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조선일보, 기자 취재 후일담 '킬러 콘텐츠'로 민다

    조선일보의 온라인 전용 콘텐츠인 '클릭! 취재 인사이드'. 일선 취재 기자들의 취재 후일담, 비화를 다룬다. 뉴스스탠드 이후 주요 언론사들이 대책마련에 부심한 상황에서 나온 서비스라 업계의 관심이 쏠릴 것으로 보인다. 언론사 웹 사이트의 경쟁력은 뉴스룸 기자들의 업무 패러다임 개선이 열쇠라는 지적이 많다. 온라인에 대한 투자의지, 관심의 수위는 결국 기자들을 어떻게 운용할 것인가이기 때문이다.조선일보가 15일부터 자사 웹 사이트인조선닷컴에서 취재 기자들의 후일담을 전하는 ‘클릭! 취재 인사이드’ 코너를 내놨다.온라인에서만 매일 2건씩 공개되는 ‘클릭! 취재 인사이드’는 조선일보와 TV조선·조선비즈를 포함한 조선미디어 소속 기자들이 신문지면 기사에서 볼 수 없는 현장 뒷얘기와 비화(秘話), 경험담 등의 스토리를 담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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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아침정보 프로그램 `생방송 오늘아침`에 대해서

    MBC 생방송 오늘아침. 시사이슈를 르포 형식으로 접근하지만 뉴스나 다른 보도프로그램에서 나왔음직한 내용들을 재구성하는 식으로 흐를 수 있다. 신선한 아이템을 잡기 위해 발상의 전환이 필요하다.MBC 옴부즈맨 프로그램 (991회)[TV 돋보기] 코너에서 을 다뤄 봅니다.Q. 을 어떻게 보고 계시며 이 프로그램의 특징은 무엇이라고 생각하시나요?A. 생활과 관련된 사회이슈를 르포형식으로 전하는 게 가장 큰 특징입니다. ‘긴급취재’ ‘기획취재’ 코너를 통해 심층적이고 생동감 있게 정보를 제공하는 거죠. 여기에 부부 고민을 함께 풀어가는 '신가족기획', 시청자제보로 억울함을 풀어주는 코너도 인상적입니다.Q. 은 화두가 되고 있는 사회적 사건·사고 그리고 가정 내 불화와 같은 문제를 여러 인터뷰와 재연을 통해서 보다 쉽게 시청자들에게 전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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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뉴스스탠드 시행...온라인저널리즘 개선 될까?

    네이버 뉴스스탠드. 추정치이긴 하지만 뉴스캐스트 대비 60~80%의 유입량 감소를 맛본 언론사들은 패닉 상태다. 뉴스스탠드를 계기로 언론사들이 자사 저널리즘에 대한 성찰, 온라인저널리즘 투자 등 혁신으로 이행하게 될지는 미지수다. 네이버가 1일 뉴스스탠드를 전면 도입했다. 뉴스스탠드는 그동안 네이버 초기화면에서 노출되던 기사제목 대신 언론사 로고로 대체, 사용자가 언론사를 선별 또는 설정으로 '구독'하는 방식이다. 뉴스스탠드 도입 첫 날 언론사들은 패닉 상태였다. 뉴스캐스트 대비 뉴스스탠드를 통한 트래픽 유입량이 최소 40%에서 최대 90%까지 감소했기 때문이다. 한 언론사닷컴 관계자는 "개별 기사 클릭 지표를 놓고 트래픽을 추정한 것이긴 해도 이같은 감소폭은 예상을 뛰어넘는 것"이라며 놀라워 했다. 또 다른 언론사 관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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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경향신문, 독자 참여형 인사-부고-동정 오픈

    경향신문 인부동 사이트. 인사-부고-동정을 특화하려는 의지가 보인다. 독자들의 참여를 어떻게 담보할 수 있을 지가 관건이다.경향신문은 최근 국내외 인물 소식을 전하는 ‘인사부고동정(이하 인부동)’ 페이지를 웹 사이트의 주요 메뉴로 공개했다. 이 페이지에는 독자가 알리고 싶은 인물 정보를 접수하는 공간을 열어 뒀다.관련 내용을 정해진 양식에 따라 등록해 접수 버튼을 누르면 된다. 이때 ‘사진’ 등 파일도 첨부할 수 있다. 또 메일 계정( inbudong@khan.kr)으로 보낼 수도 있다.독자나 기관, 기업에서 경향신문 인부동에 정보를 올리려면 로그인을 해야 한다. 정해진 양식에 따라 관련 정보를 올리면 담당 기자가 판단해 지면과 온라인에 반영한다. 잘못된 정보인지를 가려내는 과정이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독자가 올린 콘텐츠를 서비스하는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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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비공개] 정부조직법 표류의 핵심 'SO' 논란 어디로?

    MB정부 때 공영방송은 심각한 파행사태를 겪었다. 박근혜 정부가 주목하는 미래 방송 서비스의 확산 흐름은 방송의 공공성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거듭 요청되는 대목이다. SO를 둘러싼 논란 속에서 결코 간과해선 안 되는 부분이다.박근혜 정부의 표류가 장기화되고 있다. 여야 대치정국은 더욱 강경해지고 이를 우려하는 국민들의 목소리는 높다. 박근혜 대통령이 내놓은 정부조직법 개편안을, 야당인 민주통합당은 받아들일 수 없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그 중심에 ‘종합유선방송사업자(SO·System Operator)의 인·허가권과 법령 재·개정권이 있다. 국민은 혼란스럽다. 도대체 SO의 인·허가권과 법령 재·개정권이 무엇이기에 이처럼 여야가 한 치의 양보도 없이 팽팽하게 맞서고 있는 것일까. 결론적으로 여기에는 ‘방송’의 거대한 영향력을 조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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