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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제목없음"에 대한 검색결과1476건
  • [비공개] 무위?

    무위(無爲)는 아무것도 행하지 않는 무행(無行)이 아니다. 행하되 억지스럽게 해서는 안 된다는 말이다. 유위는 뭔가 의도나 의지를 갖고 억지로 행하는 걸 말한다. 그렇다면 무위는 무엇일까? 자연스럽게 행하는 것을 말한다. 가장 억지스러운 게 무엇일까? 자기의 공로를 자랑하고 내세우는 것이다. (조선일보 이현우)
    제목없음|2023-08-2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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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료함?

    누군가 자기를 재미있게 하기를 기대하면서 사는 사람에게 오는 결과물이다. 한가함과 구분해야 한다. 노력해서 얻을 수 있는 욕망을 찾아야 한다.
    제목없음|2023-08-23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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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무능이란?

    자신의 무능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 문제의 본질이 무엇인지, 문제 해결에 어떤 능력이 필요한지를 식별할 수 없는 것. 이들의 특징은 다음과 같다. 자기 능력을 과대평가한다. 타인의 뛰어난 능력을 알아보지 못한다. 자신의 무능함을 정확히 인지하지 못한다. 교육과 연습에 대한 중요성을 인지하지 못한다. (데이비드 터닝과 저스틴 크루거)
    제목없음|2023-08-22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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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몸집?

    몸의 부피라는 뜻이지만 몸이 곧 집이란 뜻 아닐까? 무슨 집? 마음이 사는 집? 영혼이 거주하는 집? 영어로는 Body House?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좋은 집을 만들어야 한다. 터가 좋은 집, 볕이 좋은 집, 무엇보다 사람들이 살기 좋은 집이다. 이 집이 좋은 집인지 아는 방법 중 하나는 그 집에서 잠을 자보는 것이다. 숙면을 취할 수 있는 집이 좋은 집이다. 반대로 흉가도 있다. 사람이 살지 않는 집, 이상하게 스산한 집, 어두컴컴하고 음침한 집이 흉가다. 현재 여러분 몸의 집은 어떤 상태인가? 터는 좋은가? 공기는 잘 통하는가? 볕은 잘 드는가? 좋은 사람들이 자주 오는가?
    제목없음|2023-08-2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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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높은 목표를 잡으라고?

    좋은 목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가 있다. 담대한 목표를 잡으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엄밀한 의미에서 목표는 아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고도 달성할 수 있는데 뭐 때문에 목표 따위를 세우는가? 말이 되지 않는다. 근데 담대한 목표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그 목표를 세분화해서 나누는 것이다. 세분화하지 않은 큰 목표는 압박감을 주고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는 자존감을 낮추고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그럼 실패한다. 반복되는 실패의 사슬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킬로그램 감량’ 대신 ‘하루 30분 걷기’, ‘책 1권 읽기’ 대신 ‘하루 10페이지 읽기’처럼 비교적 쉽게 달성.......
    제목없음|2023-08-18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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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부장병

    부장이 되면 걸리는 이상한 병이다. 말투가 바뀌고 말에 힘이 들어간다. 근엄해지고 자꾸 가르치려 한다. 직원들과 선을 긋고 갑자기 회사 입장에 서려고 한다. 하던 일에서 하나씩 손을 떼고 일하는 대신 자꾸 회의를 소집한다. 회의하는 걸 자신의 역할로 생각한다. 하지만 회의를 위한 준비는 하지 않는다. 보고만 받으려고 하고 몰라도 아는 척을 한다. 물론 공부는 하지 않는다. 업무 보다 눈치 보는데 더 많은 시간을 쓴다. 일보다 정치에 관심이 많아진다. 한번 걸리면 고치기 어렵다. (김자옥)
    제목없음|2023-08-17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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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보고

    “내가 하고 싶은 말을 상대가 듣고 싶어하는 말로 바꿔주는 것이다.” 부하 입장에서 보고의 정의다. 그래야 내가 원하는 걸 얻을 수 있다. 내 아이디어를 상사에게 팔 수 있다. 상사 입장에서의 보고는 어떨까? 보고는 받는 게 아니라 끌어내는 것이다. 대부분 사장은 사원에게 “무슨 일이 있으면 보고하러 와라.” 하고 말한다. 하지만 그렇게 말해서는 현장 목소리가 사장에게 올라가지 않는다. 사원 입장에서 보고는 귀찮고 피하고 싶은 일이다. 즐거운 보고는 목표를 달성했거나 인정을 받으러 가는 경우뿐이다. 현장 정보를 알고 싶은가? 그럼 보고를 받지 말고 보고를 끌어내라.
    제목없음|2023-08-16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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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별다른 고민이 없다고?

    강의 중 꼭 물어보는 질문이 하나 있다. “요즘 고민하는 것이나 노력하는 것이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대부분 뭔가를 얘기하지만 간혹 별다른 고민도 이슈도 없다는 사람이 있다. 내가 생각하는 별다른 고민이 없다는 건 ‘정신이 잠자고 있는 것’이다. 마땅히 고민해야 할 걸 고민하지 않고, 노력해야 할 걸 노력하지 않고, 의심해야 할 걸 의심하지 않는 것이다. 어떻게 해야 할까? 잠자는 나를 깨워야 한다. 그래서 난 “늘 깨어 있으라.”란 말을 좋아한다.
    제목없음|2023-08-15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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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법이란?

    사람들 사이의 넘지 말아야 할 ‘최소한의 선線’인 동시에 서로에게 베풀어야 할 ‘최소한의 선善’이다. 위반하면 안 되는 규칙이나 강제의 의미보다 인류가 발전시켜온 인간의 존엄성, 자유, 평등을 보장하기 위한 문명적 수단이다. 그런 의미에서 법은 문명 세계의 기둥이다. (문유석, 최소한의 선)
    제목없음|2023-08-14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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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비공개] 높은 목표를 잡으라고?

    좋은 목표에 빠지지 않고 등장하는 메뉴가 있다. 담대한 목표를 잡으라는 것이다. 맞는 말이다. 쉽게 달성할 수 있는 목표는 엄밀한 의미에서 목표는 아니다. 목표를 세우지 않고도 달성할 수 있는데 뭐 때문에 목표 따위를 세우는가? 말이 되지 않는다. 근데 담대한 목표만큼 중요한 게 있다. 바로 그 목표를 세분화해서 나누는 것이다. 세분화하지 않은 큰 목표는 압박감을 주고 압박감은 스트레스로 이어지고 이는 자존감을 낮추고 자괴감에 빠지게 한다. 그럼 실패한다. 반복되는 실패의 사슬을 끊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 ‘10킬로그램 감량’ 대신 ‘하루 30분 걷기’, ‘책 1권 읽기’ 대신 ‘하루 10페이지 읽기’처럼 비교적 쉽게 달성.......
    제목없음|2023-08-11 07:00 am|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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