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재창업패키지 교육기관으로 선정된 노노스창업교육학원에서 실시하는 2017년 재창업패키지 교육과정으로 '소셜퍼포먼스 핫딜(마켓)' 과정 중 '창업!! 프로세스' 주제로 120분 속사포 강연을 했다. 이번이 5번 째 강연을 했는데 교육생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아무래도 속사포를 너무 휘갈겼나 보다. 양재역 필자는 명함을 가지고 다니지 않기 때문에 강연 PPT 첫 페이지에 연락처와 이메일 주소를 개재해 놓고 있는데 강연이 끝나고 나면 다시 보여달라고 주문 하는 분들이 많다. 이런 주문이 많을수록 그날 강연 반응을 알 수 있다. 양재역 강남대로 강연 내용은 아무래도 창업에 한번 실패를 했거나 폐업을.......

업종선정 하는 방법 12가지 중 수명주기 방법과 손익분석 방법 그리고 정보공개서 살펴보기와 더불어 최신 창업트렌드를 한 눈에 살펴볼 수 있는 창업박람회 살펴보기가 가장 핵심이다. 창업박람회에 대해서는 굳이 설명하지 않아도 예비창업자라면 한 두번 씩은 관람했을 것으로 본다. 출처: 한국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 웹사이트 창업박람회 관람은 유람이나 관광이 아니라는 인식을 가져야 한다. 필자가 창업박람회장에 가 보면 예비창업자 대부분이 별 생각 없이 한 바퀴 휙 둘러보고는 볼 게 없다고 한 마디 씩 하는 사람들을 너무 많이 보게 되는데 시식부스에는 어김없이 길게 줄을 서 있는 모습을 보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 물론.......

최근 서울신용보증재단 주관의 지자체 소상공인 창업아카데미 강연이 계속되고 있다. '실패하지 않는 창업, 망하지 않는 장사' 슬로건을 내걸고 조그마한 나비 날개짓을 시작한지 3년이 되었는데 이제 서서히 창업교육의 효과가 나타나는 것 같다. 은평구청 올 하반기부터 소상공인 예비창업자 대상 강연을 가보면 필자가 강연하고자 하는 내용의 일부를 이해하고 있거나 인지하고 있다는 것이다. 그럴 때 마다 보람을 느끼기도 한다. 오늘 강연 내용은 창업트렌드와 상권현장 분위기를 전하면서 포문을 열었다. 은평구청 대회의실 창업트렌드의 핵심키워드는 시급, 무인, 셀프, 무점포, 공유경제, 공동창업, 빅데이타 등으로 형장 분위기를 전했.......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가 주관하는 제41회 프랜차이즈산업박람회가 9월14일(목)부터 9월16(토)까지 일산 KINTEX 제2전시장 7홀에서 열린다. 필자는 9월14일(목) 오후2시부터 120분 간 예비창업자 및 가맹점 희망자 대상으로 '업종선정 방법 및 좋은 프랜차이즈 본부 구별법' 주제로 속사포 강연을 할 예정이다. KINTEX 원래는 '업종 및 아이템 별 상권분석과 입지전략' 주제로 강연할 예정이었는데 급작스럽게 변경 되어서 순간 당혹스럽기도 했다. 하지만 예비창업자 대상으로 하는 창업교육 및 강연에서 창업4대요소를 바탕으로 하는 '업종선정 방법 및 좋은 프랜차이즈 본부 구별법' 주제로 진행했던 경험이 많아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최근 베트남 음식전문점이 각광을 받고 있고 프랜차이즈 본부들이 하나 둘 씩 생기고 있는데 외식 중견기업들이 출점을 본격화 하고 있는 것 같다. 우리나라에는 1998년 베트남 쌀국수전문점이 들어오기 시작해서 2002년 하반기 정도에 프랜차이즈 사업이 본격화 되었다. 서여의도 최근에는 동남아 여행이 급속도 늘고 동남아 음식을 소개하는 방송들이 생겨 나면서 동남아 음식이 각광을 받고 있다. 그중에서 단연 베트남쌀국수를 비롯한 베트남 음식이 인기다. 그 여파로 베트남음식점이 다양한 창업 형태로 선을 보이고 있다. 서대문역 예를 들면, 베트남쌀국수전문점이 20년 전에 들어와 2000년 대 초 중반에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으로 인기몰.......

최근 불경기 여파로 로드샵을 지향하던 프랜차이즈 업체들이 돌파구로 찾은 것이 푸드트럭 사업이다. 정부나 지자체에서도 청년과 취약계층의 실업률 해소와 일자리 창출이라는 목적을 가지고 전략적으로 이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여의도 푸드트럭 사업은 규제 개혁의 일환으로 2014년 7월 허용한 이후 2014년 9월 전국 최초로 제천에서 50대 여성이 푸드트럭 영업허가를 받아 시작 되었다. 하지만 2015년 3월 6개월을 견디지 못하고 영업을 그만 두었다. 이유는 식품위생법상 영업가능 지역은 유원지, 관광단지, 체육시설, 도시공원, 하천부지, 대학교, 고속국도 졸음쉼터, 공용재산으로 한정돼 있었지만 그마저도 허가받은 영업지에서만 장사를.......

예비창업자나 초보창업자가 안일하게 접근하는 것이 점포개발 및 상권입지분석이라고 말했다. 지난번 글에서는 업종 및 아이템에 따라 점포개발을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고 했다. 이렇게 점포개발 방법에도 세분화 하고 있는데 크게 상권유형(크게 주택가, 번화가, 역세권, 대학가, 오피스가, 교외지역 등)에 따라, 도로 상황에 따라, 업종 및 아이템에 따라 접근하는 방법 등이 있다. 서대문구 통일로 업종 및 아이템에 따라 점포개발 하는 방법에 대해서는 9월5일자 '점포개발, 업종에 따라 다르게 접근해야 한다' 라는 제목의 블로글을 참고하기를 바란다. 업종 및 아이템에 따라 점포개발 하는 다양한 방법은 차근차근 소개하고자 한다. 오늘.......

필자가 30년 가까이 상권 현장에서 잔뼈가 굵었다고 여러 번 말했다. 그만큼 상권 현장에서 일어나는 일들을 보고 듣고 느끼며 지나왔다는 이야기다. 우리가 알고 있는 이론과 상식으로는 도저히 납득되지 않는 일들도 수도 없이 봐왔다. 여의도 왜 이런 이야기를 하느냐 하면 예비창업자 및 초보창업자가 실제 창업 현장에서 겪는 일들이 생각보다 만만치 않기 때문이다. 필자가 항상 강조하는 것처럼 창업4대요소(창업자, 창업자금, 창업아이템, 사업장)를 갖추기가 결코 쉽지 않다는 것이다. 여의도역 이렇게 창업4대요소를 갖추었다고 해도 막상 장사를 해보면 자신이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어렵고 힘들다는 것을 깨닫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