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업차질 피해·손실 일파만파…서울시 컨트롤타워로 나서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자금조달의 난맥상을 풀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길면 3개월, 짧으면 한달 이내에도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또는 민-관 사업협약 해지 결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본보 5월27일자 14면 참조)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 역점프로젝트인 ‘한강르네상스’계획의 핵심이자, 강북권 부동산시장의 마지막 노른자위 중 하나.　만약 이 사업이 좌초되기라도 한다면, 그 피해와 손실 그리고 파장은 인근 부동산시장으로 퍼져나갈 수밖에 없다.　또 현재 비슷한 이유로 차질을 빚고 있는 십여건의 대형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의 도미노.......

사업차질 피해·손실 일파만파…서울시 컨트롤타워로 나서야 　　　용산국제업무지구 개발사업이 자금조달의 난맥상을 풀지 못하고 파국으로 치닫고 있다.　길면 3개월, 짧으면 한달 이내에도 채무불이행(디폴트) 선언 또는 민-관 사업협약 해지 결정이 나올 수 있는 상황이다.(본보 5월27일자 14면 참조)　용산국제업무지구는 서울시 역점프로젝트인 ‘한강르네상스’계획의 핵심이자, 강북권 부동산시장의 마지막 노른자위 중 하나.　만약 이 사업이 좌초되기라도 한다면, 그 피해와 손실 그리고 파장은 인근 부동산시장으로 퍼져나갈 수밖에 없다.　또 현재 비슷한 이유로 차질을 빚고 있는 십여건의 대형PF(프로젝트파이낸싱)사업의 도미노.......

오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나온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을 끝으로 올 상반기 신규 민간투자사업의 고시·공고가 마침표를 찍는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이 오늘(30일) 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와 제3자공고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본격 나선다.　총사업비 353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지난주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초스피드로 고시된다.　이 사업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주변에 각각 33만2983㎡와.......

오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 나온다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부산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을 끝으로 올 상반기 신규 민간투자사업의 고시·공고가 마침표를 찍는다.　29일 교육과학기술부와 부산광역시에 따르면 대구경북과학기술원과 수영만 요트경기장 재개발이 오늘(30일) 시설사업기본계획(RFP) 고시와 제3자공고를 거쳐 우선협상대상자 선정에 본격 나선다.　총사업비 3530억원 규모의 대구경북과학기술원은 지난주 민간투자심의를 통과한지 일주일도 지나지 않아 초스피드로 고시된다.　이 사업은 대구시 달성군 현풍면과 유가면 일원에 들어서는 대구테크노폴리스 산업단지 주변에 각각 33만2983㎡와.......

총 4800억원 규모…오션해수피·아파머스돔·어드벤처 파크 등 건립 ‘블루팜 리조트(Blue-Farm Resort)’로 불리는 도비도 농어촌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르면 다음달 도비도 블루팜 리조트 개발을 전담하게 될 민간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당진군 석문면 일원에 총 48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농어촌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SPC(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세부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13년 공사에 들어간다.　△건강휴양지구 △농어촌체험지구 △생태교육지구 등을 컨셉으로 오션해수피아, 파머.......

총 4800억원 규모…오션해수피·아파머스돔·어드벤처 파크 등 건립 ‘블루팜 리조트(Blue-Farm Resort)’로 불리는 도비도 농어촌종합관광단지 개발사업이 민간사업자 공모를 시작으로 본격화한다.　한국농어촌공사는 이르면 다음달 도비도 블루팜 리조트 개발을 전담하게 될 민간사업자 선정 작업에 착수한다고 29일 밝혔다.　이 사업은 충남 당진군 석문면 일원에 총 4800억원의 민간자본을 투입해 농어촌종합관광단지를 조성하는 것으로 SPC(특수목적법인) 설립과 세부설계 등을 거쳐 오는 2013년 공사에 들어간다.　△건강휴양지구 △농어촌체험지구 △생태교육지구 등을 컨셉으로 오션해수피아, 파머.......

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이 총사업비 816억원 규모의 ‘양평·광주·하남 관사 및 간부숙소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가 이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신동아건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바람과 숲, 샘, 언덕 등 기존 지형이 갖고 있는 자연요소를 충분히 살린 환경친화적 설계와 에너지절약형 전기·설비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을 포함해 롯데건설, 극동건설, KR산업, 신한종합건설, CU건설, 세우세건설이 시공하고 행림건축, 디앤비건축, 유.......

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이 총사업비 816억원 규모의 ‘양평·광주·하남 관사 및 간부숙소 BTL(임대형 민자사업)’의 우선협상권을 따냈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국방부가 이 사업에 대한 사업계획서를 평가한 결과 대우조선해양건설 컨소시엄이 경쟁사인 신동아건설을 제치고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바람과 숲, 샘, 언덕 등 기존 지형이 갖고 있는 자연요소를 충분히 살린 환경친화적 설계와 에너지절약형 전기·설비시스템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대우조선해양건설을 포함해 롯데건설, 극동건설, KR산업, 신한종합건설, CU건설, 세우세건설이 시공하고 행림건축, 디앤비건축, 유.......